(웹이코노미)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고현동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 중심으로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새 학기 맞이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삼성(주)청소년선도 119봉사단(위원장 김병기)이 주관해 1388청소년지원단(거제경찰서여성명예소장연합회, 상담멘토, 옥포청소년문화의집, 고현동청소년지도위원회)을 비롯해 거제경찰서,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직원과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손 현수막 등을 활용해 거리 행진을 하면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 배부, 배회 청소년 계도 등 새 학기 맞이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병기(청소년선도119봉사단 위원장)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야간 순찰중에 흡연 단속으로 만났던 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이 되어 봉사단 활동 문의를 받아 보람을 느낀적이 있다. 봉사활동은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청소년을 위해 더 든든하고 촘촘한 울타리 역할을 하여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강경성)가 이달 5~7일 인도 구자라트주 간디나가르에서 ‘비전 서밋 2025(Vision Summit 2025)’와 연계한 ‘인도 암다바드 반도체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을 개최한다. 6일 KOTRA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인도 반도체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 구자라트주에는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기업인 마이크론을 비롯해 타타그룹, CG세미 등 5개 반도체 기업이 제조라인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에서 필요한 소재, 부품, 장비의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대만, 일본 등 주요국의 관련 기업이 주목하는 지역이다. 이번 '비전 서밋 2025'에는 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 250개 반도체 관련 기업이 참석했다. 한국 반도체 소부장 기업 10개사는 KOTRA에서 준비한 △수출상담회 △세미나 △바이어 공장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한다. KOTRA는 행사기간 7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인도 반도체 시장 현황 및 제조업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우리 기업이 인도 반도체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KOTRA는 이번
한국이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Heritage Foundation)의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 평가에서 17위를 기록해 이전평가보다 3단계 떨어졌다. 경총은 헤리티지재단이 지난 2월 28일 발표한「2025 경제자유지수 보고서」를 인용, 한국은 평가대상 184개국 중 종합순위 17위로 ‘거의 자유(Mostly Free)’ 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노동시장’ 항목에서는 올해도 ‘부자유(Mostly Unfree)’ 등급을 받아 100위를 기록했다. 한국 ’노동시장‘은 전체 평가항목(12개) 중 가장 낮은 점수인 56.4점을 받았다. ‘노동시장’ 항목은 근로시간, 채용, 해고 등 규제가 경직돼 있을수록 낮은 점수를 받으며, 2005년 해당항목 신설 이후 한국은 지속적으로 ’부자유(Mostly Unfree)’ 또는 ‘억압(Repressed)’ 등급을 받아 전체순위 하락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G7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한국 ‘노동시장’ 항목 점수는 독일을 제외하면 가장 낮았다. 특히, 전년 87위에서 13위나 떨어진 100위를 기록해 한국의 경직된 노동 규제가 노동시장의 효율성을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연평면, 북도면, 자월면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옹진군 주민자치회는 2021년 백령면, 자월면, 영흥면을 시작으로 다음해 북도면, 연평면, 대청면, 덕적면까지 모든 구성을 마치고, 지금까지 운영 중이다. 옹진만의 특화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발로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와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성과와 실적을 올리며, 옹진군의 위상과 옹진군민의 긍지를 고취해오고 있다. 옹진군 주민자치회는 총 232명이며, 북도면 40명, 연평면 40명, 백령면 34명, 대청면 19명, 덕적면 30명, 자월면 30명, 영흥면이 39명이다. 문경복 군수는“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이 진정한 봉사자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향후 2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마을의제 발굴과 실행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지원 사업 실행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웹이코노미) 해남소방서는 7일 오전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우슬체육관을 대상으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 통제단의 개인별 임무를 숙달하고, 체계적인 가동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훈련, 현장 통제 및 상황관리, 브리핑을 통한 현장지휘와 통제 사항 확인 등으로 재난 관리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현장 상황을 실전처럼 설정하여, 각 담당자의 역할 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장한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및 피해 최소화 방안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재난 관리에 힘썼다. 해남소방서는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하여 조직 전체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정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이 지난 3월 6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구광역시의회가 공동주최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특위)는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의 효과적 활용방안 마련 등 지방의회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구성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다. 이날 회의는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위 이태손 위원장(대구광역시의회 의원)과 임형석 의원 등 13개 시‧도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 처리 및 전문가 특강, 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형석 의원은 현안 논의에서 “정책지원 전문인력(정책지원관)의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이 중요한 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교육을 활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광역시도의회가 나서 공동교육플랫폼을 구축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국회 및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지방의회 관련 교육과정을 일부 운영하고 있으나 교육 인원이 제한적이고 온라인 교육과정 역시 부족하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임형석 의원은 “지
(웹이코노미) 합천군 가회면은 가회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3월 6일, 주민들의 문화적 교류를 위한 영화 상영 행사를 개최함과 동시에 산불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 300여 명이 모여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영 전 산불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이 배포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권윤근 주민자치위원장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영화 상영 등 문화 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문화 행사를 통한 산불 예방 홍보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과 행사로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에도 지역 안전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7일 어르신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영화 관람 행사인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합천시네마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영화 ‘소방관’을 상영하며, 영화 관람 후에는 보건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동영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여 문화적 소통과 함께 건강을 위한 지식도 함께 얻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은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생활 기회가 제한 적인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문화 소외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영 영화는 매회 다양하게 준비하여 최신 영화 및 어르신들의 선호를 반영한 영화로 선정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방안을 모색 중이며, 풍부한 문화생활로 활력과 즐거움이 넘치는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사업으로 최신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7일 대불국가산단에서 도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종합지원기관인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국립목포대학교산학협력단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인력 채용과 콜센터 설치, 외국인상담사 직무교육 등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운영중이다. 장기체류비자 전환 지원, 한국어교육, 콜센터 운영, 일자리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개소식은 도내 외국인 대표,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적화 광주주재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 웬티레화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기념사, 축사, 제막식과 3자 통역 상담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명창환 부지사는 “최근 전남의 외국인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체류 외국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도내 외국인에 대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부권에도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올해 6월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예산 소재 ‘잇는 연구소’와 홍성군 소재 ‘두영건설’ 대표가 상호 지자체를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잇는 연구소’는 지난 2020년 설립된 기업으로 지역민과 함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예산군 청년마을 ‘내:일’을 운영하면서 청년의 지역 정착과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잇는 연구소’ 박정수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찾던 중 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을 결정했으며, 이웃 시군인 홍성군 ‘두영건설(대표 이석찬)’과 함께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최재구 군수는 “평소 지역 청년들을 위해 청년마을 만들기사업, 지역청년 정착 프로그램 운영 등 많은 일을 해 주시는 ‘잇는 연구소’ 박정수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내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관내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이 국내 최초로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일 아산시 도고면 소재 ㈜계림농장에서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 황종헌 충청남도 정무수석, 안두영 사단법인 대한산란계협회 회장, 아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은 미국 시장에서 국내산 계란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처음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출 물량은 특란 20톤(1만 1,172판/ 33만 5,160알)으로 미국 동부 조지아주로 보내질 예정이다. ㈜계림농장은 1992년 창립 후 HACCP 인증, 동물복지인증, 무항생제 인증획득 등 친환경 축산에 앞장서 왔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2023년 7월 충남 최초 홍콩 수출에 이어, 이번엔 국내 최초로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 홍성학 ㈜계림농장 대표는 “우리 계란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 것은 한국산 계란의 높은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가공란(지단,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한 법인 2개 업체, 개인 10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하고, 7일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 유공납세자는 ‘순천시 모범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법인 5천만 원, 개인 1천만 원 이상 납세자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납부액 등을 고려하여 순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대상은 (주)지씨순천, (주)달성 2개 기업이며, 개인은 순천시에 주소를 둔 납세자 중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인증패 수여와 함께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 금고은행 금리우대, 순천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로 지역 유지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주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회장 김경미)는 7일 내일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아랑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오리 불고기와 배추된장국을 정성껏 마련해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취약 세대 3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경미 아랑자원봉사회장은“늦추위에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길 바라며 회원들 한마음 한뜻으로 밑반찬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봉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윤수 내일동장은“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해주신 아랑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일동 복지 증진에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곡성군은 『곡성 태안사 금고(金鼓)』, 『곡성 태안사 사적기(事蹟記) 일괄』이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곡성군의 국가유산은 종전 54점에서 2점이 추가되어 56점이 됐다. 곡성 태안사 금고는 1770년(영조 4)에 조성됐으며 크기는 지름 83㎝, 두께는 18.8㎝이다. 금고는 청동으로 만든 북으로 절에서 쓰인 의식 법구의 하나이다. 태안사 금고 측면 음각 명문을 통해 제작연대, 봉안 지역 사찰, 제작자를 알 수 있고, 크기가 대형이고 조형미와 문양의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 불교 공예사적 가치를 지녔다. 또한 곡성 태안사 사적기 일괄은 『동리산태안사사적』외 12책이며, 태안사 기록에 관한 자료들로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필사본 문적이다. 태안사 각 전각의 내력을 알 수 있고, 역대 주지 스님과 그 시대의 불사, 사찰 운영 등을 알 수 있어 불교문화사와 향촌사회의 측면에서 역사적 학술 가치를 인정받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조상래 군수는“앞으로도 우리 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 및 전승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정될 수 있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연구회(대표의원 장성숙)’ 는 최근 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준비를 위한 다학제 협력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내년부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약칭 :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인천시의회 연구단체 차원에서 인천시에 적합한 돌봄 의료 모델 연구 방안 및 보건의료와 연계한 통합 돌봄 거버넌스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학제적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발제는 임종한(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인천시 지역사회중심 통합돌봄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임 회장은 “인천시에서 돌봄과 의료가 결합된 커뮤니티케어 또는 홈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 역량 구축을 위한 다학제 주치팀 운영, 케어 코디네이터 육성, 건강지원센터와 보건의료원 중심의 재가통합센터 역할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토론에서 고영(가천대 간호학과) 교수는 “공공성을 강화한 지역사회 돌봄협의체 등 돌봄 체계 구축이 필요할 것”이라며 “보건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