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9월 24일 11시 30분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9월 5일부터‘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를 운영하며 사전예방교육-사안처리-회복지원의 3-STEP 단계별 사안 대응에 나선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력하여 온라인 불법·유해 정보 예방과 대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24시간 신속 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경찰청, 대구여성의전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들은 민관합동협의체를 구성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이와 함께, 온라인 불법·유해 정보를 심의하는 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이 디지털 성범죄 사안의 신속한 처리와 확산 방지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는 9월 23일 17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9대 후반기 특별위원회 결성 이후 정식 업무보고에 앞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집행부와 첫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신공항’) 건설은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중대한 기여를 할 대규모 사업이나, 현재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특별법 개정, 화물터미널 입지 선정 등 다양한 문제가 산적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나웅진 대구시 공항건설단장으로부터 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최신 현황을 보고받고, 특별법 개정과 신공항 건설 사업 진행 방식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대구시는 기존의 공동 SPC 설립을 통한 사업 추진 방식 외에 공적자금을 일부 투입하거나 대구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에 대한 사업성 비교·분석 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대해 특위 위원들은 새로운 사업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매몰 비용, 대구시가 부담해야 할 부채와 이자 문제 등을 반드시 세밀하게 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하며,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4일 오전 10시 30분 수영구 옛 ‘열린행사장’에서 열린 ‘도모헌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도모헌’은 이름 그대로 휴식과 만남, 신선한 아이디어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도모하는 공간으로 부산 시민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부산 시민들 서로 간 소통·공감하며, 부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모헌’은 시장 관사로 사용했던 ‘열린행사장’의 새 이름으로, 부산시는 이 공간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전면 개방했다.
(웹이코노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9월 24일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이 시행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Best HRD: Best Human Resources Development)’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왔다. 공단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3년 동안 정부에서 부여한 인증서 수여 및 ‘Best HRD’로고 활용, 정기근로감독 면제, 담당자 연수과정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은 그간 인적자원관리와 교육 개발 분야에 대한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직무 중심의 채용과 체계적인 인재 육성 계획 수립을 통해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 분야의 선도적인 공기업이 될 수
(웹이코노미) 동두천시는 24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다섯 쌍둥이 아빠 김준영 씨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에서 일어난 기념비적인 출산을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 이 경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김준영 씨에게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우리 동두천시의 미래를 밝혀줄 매우 특별한 기적이며, 시 전체가 감동과 희망을 느끼고 있다. 부모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축하의 의미로 출산 축하용품 세트와 과일 바구니, 그리고 축하 카드를 전달하며 다섯 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아이들은 동두천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다. 시는 다섯 쌍둥이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양육과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며, 동두천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준영
(웹이코노미)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최근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불법 온라인 게임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도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SNS를 통해 사이버 도박을 쉽게 경험할 수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라며, “광주시의회 또한 청소년들이 도박에서 즐거움을 찾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마련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 황소제 의원, 이주훈 의원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반려견의 야외활동 증가로 야생 동물과의 접촉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이해 시민보건 향상을 위해 인수공통전염병인 개 광견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봄, 가을 2회에 걸쳐 실시하며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 완료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시에서는 예방접종 백신(8,320마리 분) 및 시술비 일부를 지원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시술료 3천원 부담 후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구·군청 홈페이지 및 구·군 동물보호 담당부서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예방접종 참여 동물병원은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중’ 안내문을 병원입구에 부착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에서 실시하는 광견병 예방접종은 동물보호법에 따른 동물등록 완료된 개에 한해서만 접종을 지원하며, 아직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의 경우에도 접종 당일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후 백신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광견병은 야생동물에 의해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지만 예방접종으로 차단이 가능한 질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은 지난 23일 동문1동의 집중호우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서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누적강우량이 271.1mm를 기록하였으며, 곳곳에서 산사태, 침수 등 60여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되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상황과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복구 진행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조동식 의장은 동문1동 관음사 인근의 산과 인접한 주택가를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돌아보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피해현장은 산사태가 발생하여 거주민의 주택 벽까지 토사와 목재가 흘러내려와있는 상황이었다. 이어서 동문1동에 위치한 온석지를 방문한 조동식 의장은 저수지가 범람하여 산책로에 설치된 공중화장실까지 토사가 유출된 현장을 확인하였다. 또한 온석지 주변 산책로와 저수지 사이에 설치된 난간의 보도 지반이 침하되어 보행자들의 안전위험이 있는 상태였다. 조동식 의장은 “호우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집행부 관계부서에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현장이 빠른 시
(웹이코노미)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중인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작년10월 경기도 광역센터 시행으로 중지된 용인에서 출발하여 서울·인천지역에 도착하는 즉시콜 직행 이용이 가능하도록 오는 9월 25일부터 제도를 개선한다. 그동안 교통약자 이용고객이 서울·인천지역의 즉시콜 이용시 인접시까지 이동후 인접시의 특별교통수단을 통하여 서울·인천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했으며, 이로 인한 고객 불편에 따른 민원이 잦았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교통약자의 불편사항이 가중되어 경기도 및 경기교통공사와 협의를 통하여 용인시에서 출발하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인접시를 경유하지 않고도 서울·인천지역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해당 지역으로 가고자 하는 이용고객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걸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인천 지역에서 용인시로 오는 교통편은 기존처럼 인접시를 경유해야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용인시의 시민 편의정책에 맞춰 지속적으로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재직 중인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직장 내 성매매·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의 주요 강의 내용은 첫째, 사회적으로 남성과 여성에게 부여된 불평등한 성역할과 권력관계 기반으로 가해지는 젠더기반폭력의 정의 둘째, 평범한 일상의 삶을 살지 못하게 되는 디지털 성범죄의 파급력 셋째, 스토킹 대응방법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행동 계획 등 직장 내 성희롱의 판단기준을 교육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평등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성인지 감수성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향상시키는 것은 직장 내 밝고 건강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필수 조건으로, 조직 내 성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학교 중심 행정지원으로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하여 9월 23일 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공문생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현장 중심 공문생산 역량 강화 연수의 주요 내용은 2024년 1월~6월 교육지원청 부서별 전년대비 학교발송 공문생산량 및 공문게시 건수 등 증감 현황을 분석하여 공문생산 감축을 위한 업무담당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고 공문핵심용어표시제, 공문학교실행표시제를 중점적으로 전달하여 공문서 감축과 질적 개선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학교 업무 효율화를 위해 지원청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중심 공문서 생산 역량 향상으로 학교에서는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여수시는 오는 25일 진남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21회 여수시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농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회장 장차익)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농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세대 간의 화합·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관내 농업인과 가족, 내외빈 등 4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우수농업인 시상을 시작으로 초청공연, 체육행사,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장차익 한국농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장은 “고단한 농업경영에 잠시나마 쉼표를 찍는 행사로, 이번 대회를 통해 잠시나마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얻고 서로 격려하며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쌀값 하락, 농자재 가격상승, 영농인구 감소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여수농업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계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미래 농업을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결속을 다지는 유의미한 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9월 21일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운동장과 지역문화복합관 3층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가 열렸다.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에는 ▲청소년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개‧폐막식 초청공연 및 우수동아리공연 등 총 32팀의 청소년동아리들이 춤과 노래 등 재능과 끼를 펼쳐보였다.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운동장 야외무대로 예정됐던 각각의 공연은 비가 오며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지역문화복합관 3층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식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비가 오는 중에도 활기차고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한 모든 안성시의 희망인 청소년 그들 스스로가 역사가 된 날인 이번을 계기로 세상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시와 함께 청소년들에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 행사는 많은 곳에서
(웹이코노미) 안성시내 6070 추억의 거리 골목 상인들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성시는 오는 27일 6070 추억의 거리(장기로 74번길 일원)에서 골목식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070 추억의 거리는 옛 쇠전거리라고 불리던 곳으로 안성천과 원도심을 잇는 골목으로 과거에는 인기를 끌던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차 활기를 잃어가던 곳이다. 그러던 6070 추억의 거리가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농교류지원센터 등과 손잡고 새로운 기운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행사는 추억의 거리 내 입점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추억의 거리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골목 식탁] ▲지역 상단과 연계한 [골목 프리마켓] ▲도시재생 주민 역량 강화 교육(라탄공예 등)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는[문화공연(버스킹)], 추억의 사진 전시[골목길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7080세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
(웹이코노미) 안성시 3·1운동기념관이 안성철도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안성열차 311” 보드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성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전 '안성선 1925'와 연계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안성철도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특별전 관람을 병행하여 더욱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특별전을 둘러보며 활동지를 작성하고 자체 개발 보드게임인 “안성열차 311”을 즐기며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안성열차 311”은 안성3·1운동기념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드게임으로 안성역을 출발하여 안성3·1운동기념관역에 도착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담고 있다. 죽산, 읍내, 서안성 등 만세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졌던 지역을 간이역으로 설정하여 게임을 통해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과 중학생(1~3학년)이며, 잊혀져가는 안성철도의 추억을 되살리고 그 자치를 되새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교육 담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