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tar100' 기자의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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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규모 5조 원 돌파, 표준계약서 사용 증가 임금체불 감소 추세
[웹이코노미=안승혜 인턴기자]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규모가 5조원을 돌파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산업 전체 규모는 5조 3691억 원(대중문화예술기획업, 대중문화예술제작업)으로 조사했다.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관련 사업체의 실태와 종사자의 활동 현황, 근로 환경을 조사한 2017년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작년 대중문화예술산업 규모는 2015년 실태조사(2014년 기준) 4조 5,075억 원 대비 19.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규모가 늘어난 이유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가 증가하고 상장기획사 14개이 매출 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는 2016년 1952곳으로 2014년 대비 약 600곳이 늘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에 소속된 대중문화예술인도 총 8,059명으로 2015년 대비 10% 늘었다. 15년 실태조사 당시 7,327명이었다. 가수(보컬댄스, 50.0%)와 연기자(38.2%)가 가장 많다. 모델 454명(5.6%), 희극인 141명(1.7%)이 뒤를 이었다. 기획업체에 소속된 연습생은 1440명이며 그 중 1079명(74.9%)이 가수 지망
- wowstar100 기자
- 2018-01-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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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작곡하고 K팝 가수가 부른다'...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 출범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 쇼케이스 포스터 (사진=엔터아츠 제공) [웹이코노미=조내규 인턴기자]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을 전문으로 발매하는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이 설립된다. 한국의 음반제작사 ㈜엔터아츠(Enterarts)와 영국의 음악 인공지능회사인 쥬크덱(Jukedeck)은 공동으로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 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A.I.M은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을 전문 작사·작곡가가 보완해 K팝 가수가 부르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터아츠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프로듀서, 공연 연출자, 작곡가 등의 음악가들로 구성됐다. 엔터아츠의 프로듀서들은 KBS 불후의 명곡의 음악을 편곡하고 프로듀스 101, 아이유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쥬크덱은 영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회사다. 인공지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즉석에서 작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M는 1년 여간 준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오는 2월 27일 블루스퀘어 카오스 홀에서 쇼 케이스를 통해 공개한다. 쇼케이스에는 신곡 발표와 인공지능 음악 제작 시연이 예정돼있다. 인공지능이 참여하는 음악 작업은 꾸준히 시도돼왔지만,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을 전문
- wowstar100 기자
- 2018-01-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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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콘진, 17년 3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 발간
문체부와 한콘진이 '2017년 3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19일 발간했다.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웹이코노미=전소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7년 3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19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17년 3분기 콘텐츠산업의 매출과 수출 등 주요 산업통계를 잠정집계, 콘텐츠업체의 생산, 소비, 매출, 수출, 고용, 투자상장사 재무구조 변화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7년 3분기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조 원 증가(7.3%)한 28.6조 원을 기록, 수출액은 4.9억 달러 증가(28.4%)해 22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액은 게임 분야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3.5억 달러, 35.5%) 전체 수출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콘텐츠산업 ▲매출부문에서는 지식정보(17.2%), 게임(14.2%), 캐릭터(7.9%) 분야 ▲수출 부문에서는 게임(35.5%), 방송(39.5%), 지식정보(18.5%) 분야가 높은 성장률을 보여 전체 매출실적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콘텐츠 상장사들은 애니메이션/캐릭터를 제외한 전 분야에서 201
- wowstar100 기자
- 2018-01-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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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 분야 적정 대가 지급 위한 고시 제정
[웹이코노미=전소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디자인 분야에서의 적정한 대가 지급을 위한 고시를 제정했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공디자인 분야에서의 적정한 대가 지급을 위한 고시를 제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8일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제정 기준은 ‘공공디자인 용역대가 산정 기준’, ‘공공디자인 제안서 보상 기준 및 절차’, ‘공공디자인 전문인력에 관한 기준’등 3가지다. ‘용역대가 산정 기준’ 고시에서는 공공디자인 용역 대가에 직접 인건비, 직접경비, 제경비, 창작료를 더해 산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창작료’ 항목을 도입해 디자인 분야 종사자들의 아이디어, 표현, 기술 이용에 대한 대가를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그동안 공공디자인 분야에서는 별도의 용역대가 기준이 없어 엔지니어링 사업 대가 기준, 학술연구용역비 산정 지침 등을 준용해 대가를 지급해 왔다. 그러나 이번 고시의 제정으로 공공디자인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용역대가 산정 기준이 마련돼 디자이너와 업체들은 적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국가는 사업결과물의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제안서 보상 기준 및
- wowstar100 기자
- 2018-01-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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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중문화예술 제작진과의 간담회 개최...업계 내 불공정 행위 개선 목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중문화예술 제작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웹이코노미=전소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대중문화예술산업 제작진들을 대상으로 나종민 제1차관 주재 간담회를 1월 18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업계 근로 환경 점검과 정부 지원사항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업계 제작진에 대한 최소한의 임금수준을 보장하고, 공정 상생의 근로여건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다. 문체부 나종민 차관은 “최저임금은 소득주도 성장의 핵심이며 임금과 관련된 부분은 제작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이 바라보는 최우선 순위의 가치로, 이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제작현장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합리적 대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체부는 업종별, 직종별 세부 표준계약서 제·개정 및 보급·확산, 불공정행위 피해 신고와 상담 창구 마련 등, 공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계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하며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webeconomy@naver.com
- wowstar100 기자
- 2018-01-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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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K-콘텐츠 스크리닝’ 美 마이애미서 개최... 국내 콘텐츠 15편 소개
한콘진 미국 비즈니스센터가 NATPE에서 'K-콘텐츠 스크리닝'을 개최했다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웹이코노미=전소현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가 ‘NATPE 마이애미 2018’에서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는 ‘K-콘텐츠 스크리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NATPE는 세계 3대방송 콘텐츠 마켓으로 올해 55회를 맞았다. 전 세계의 콘텐츠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 국제적 콘텐츠 교류에 앞장선다. ‘K-콘텐츠 스크리닝’은북미와 중남미 방송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개 상영회다. 올해는 KBS, MBC, SBS, CJ E&M,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가 참여했다. 소개 작품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품위있는 그녀> ▲<천상여자> ▲<돈꽃> ▲<굿닥터> ▲<신의 선물-14일> 등 총 15편이다. 한콘진 미국 비즈니스센터가 NATPE에서 'K-콘텐츠 스크리닝'을 개최했다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날 행사에는 북미 최대 규모 스페인어 방송사 텔레문도 인터네셔널과 소니픽처스 스튜디오 등 중남미 및 미국의 주요 방송 미디어, 콘텐츠산업 관계자
- wowstar100 기자
- 2018-01-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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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서울사이버대와 업무협약 체결...교육사업 확장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과 FNC엔터 김유식 전무(좌), FNC 아카데미 홍대점(우)(사진=서울 사이버대, FNC 아카데미 홈페이지) [웹이코노미=조내규 인턴기자] FNC 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엔터)가 지난 16일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FNC 엔터의 교육사업이 더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사이버대 실용음악과 재학생은 FNC 엔터의 자회사인 FNC 아카데미의 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FNC 오디션이 분기별로 시행된다. FNC 엔터는 유재석, 씨엔블루, AOA 등이 소속된 대형 연예기획사이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연예부문 전문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FNC 아카데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기·실용음악 학원으로 서울 강남, 홍대 등에 여러 지점이 있다. 한편 FNC 아카데미는 지난 6일에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5월에 호산대학교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는 전문 예술인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이 포함돼 있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ebeconomy@nave
- wowstar100 기자
- 2018-01-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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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명 중 1명 AI 스피커 보유" AI스피커시장 꾸준히 성장
아마존 알렉사, 구글 홈, 애플 홈팟 (사진=아마존, 구글, 애플 홈페이지) [웹이코노미=조내규 인턴기자] 미국의 AI 스피커 보급률이 16%로 성장했다. 앞으로의 수요도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의 공영방송 NPR(National Public Radio)과 에디슨 리서치(Edison Research)의 '스마트 오디오 리포트(mart Audio Report)'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16%인 약 3900만 명이 AI 스피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스피커 사용률도 지난해 1월보다 1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AI 스피커 소유자들은 AI 스피커로 조명이나 가전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기능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PR이 지난해 11월17일부터 22일까지 820명의 AI 스피커 소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상자의 64%가 스마트홈 기능을 위해 구입했다고 응답했다. 아마존과 구글의 AI 스피커 점유율은 15%다. 18세 이상의 미국인 18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11%가 아마존의 알렉사(Alexa)를, 4%는 구글의 홈(Home)을 사용한다. 한편, 아마존과 구글이 AI 스피커 시
- wowstar100 기자
- 2018-01-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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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TV-블리자드, 이스포츠 중계권 파트너십 체결...오버워치 리그 생방송 중계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상) / 트위치TV(하) [웹이코노미=안승혜 인턴기자] 개인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위치TV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이스포츠 중계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트위치TV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스포츠(e-sports) 중계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오버워치 리그를 생방송으로 중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이로써 세계 최초로 도시 연고제를 도입한 오버워치 리그의 모든 경기를 전세계 팬들이 볼 수 있게 됐다. 시청자들은 오버워치 리그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시즌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버워치 리그 경기를 단절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시청하기를 바라왔던 오버워치 이스포츠 팬들의 오랜 염원이 이뤄졌다. 트위치TV는 계약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독점적인 제3자 디지털 제공자 역할을 하게 된다. 오버워치 리그의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그리고 챔피언십 경기들을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중계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고운영책임자 아르민 제르자(Armin Zerza)는 "많은 블리자드 팬들이 트위치를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가운데 우리는 첫 시즌은 물론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
- wowstar100 기자
- 2018-01-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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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부터 멜론까지 담다" 카카오톡, 생활·콘텐츠 플랫폼 기능 강화
(사진 = 카카오 블로그)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카카오가 ‘만능 플랫폼’에 한발 더 다가선다. 카카오는 ‘롯데시네마 영화예매’, ‘멜론 with Kakao’, ‘문자 모아보기’ 등 서비스를 새로 연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톡 내 기존 서비스들도 재편한다. 다양한 생활 서비스들이 카카오톡 중심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전략으로 보인다. 카카오톡이 ‘맥가이버칼’이 되는 셈이다. (사진 = 카카오) 더보기탭 개편으로 생활 서비스 강화 카카오는 기존 더보기 탭을 개편했다. 사용자들이 생활 서비스를 쉽게 발견하도록 돕는다. 날씨,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 스타일, 장보기 등 서비스가 전면 배치됐다. ‘MY메뉴’도 새롭게 추가했다. MY메뉴는 구매 상품내역과 관심 상품, 친구에게 받은 선물을 확인하는 공간이다. 주문 상품 배송 현황이나 교환권 유효기간도 파악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영화예매 서비스는 편리함을 더했다. 이제 카카오톡에서 바로 롯데시네마 영화를 예매할 수 있다. 더보기탭에서 인기영화를 보고 선택하거나 채팅방에서 + 버튼을 누른 뒤 롯데시네마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영화 약속을 편하게 잡을 수 있다. 몇 시에 어느 자리에서 영화를
- wowstar100 기자
- 2018-01-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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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세대를 위한 계절학기 운영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IT관련 강좌 수업 모습(사진 = 서울시)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50+세대’를 위한 계절학기 프로그램을 50플러스캠퍼스에서 운영한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는 50+세대가 인생 2막을 준비하도록 돕는 복합공간이다. 50+세대는 만 50세부터 64세를 말한다. 캠퍼스는 이들에게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한다. 교육프로그램은 1·2학기 정규학기로 운영된다. 여름과 겨울에는 별도 계절 학기가 마련된다. 계절 학기는 서부캠퍼스와 중부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계절학기 프로그램은 두 곳에서 총 40개 과정으로 이뤄진다. 모집인원만 최대 800여명이다. 프로그램은 공모 선정 강좌와 정규학기 중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았던 과목 등으로 편성됐다. 서부캠퍼스는 총 20개 과정에서 396명을 모집한다. 특강들을 살펴보면, 최근 이슈인 가상화폐를 다루는 강좌 ‘비트코인, 가상화폐 바로알기’, 실전 영어체험 ‘미국문화로 배우는 여행영어’, 여행으로 인문학을 배우는 ‘내맘대로 떠나는 자유여행’ 등이다. 중부캠퍼스도 총 20개 과정에서 420명을 받는다. 이곳에서는 소주처럼 친근한 ‘와인으로
- wowstar100 기자
- 2018-01-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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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 시작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그램(사진 = 서울시)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서울시가 ‘2018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는 시민이 직접 축제를 만들 기회다. 2015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다. 올해 공모 과제는 ‘한강에서 여름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주제는 4가지다. 참가자는 ‘시원한강(수상·도전)’, ‘감동한강(문화·예술)’, ‘함께한강(자연·휴식)’, ‘특별한강(공원 특화)’ 중 한 가지를 정해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된다. 여러 주제를 엮어도 된다. 작년에는 전체 프로그램 중 26%를 시민이 직접 채웠다. ‘다리밑헌책방축제’, ‘예술동물원 한강ZOO’, ‘한강어른이놀이터’ 등이다. 지원 사업비는 최대 3천만 원이다. 사업규모를 기준으로 5백만 원부터 차등 지원받는다. 지원비는 공연비, 운영비, 홍보·시설물 설치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서울시는 한강공원 장소 사용 협조와 전문가 컨설팅,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의 기획과 실행지원도 제공한다. 참가 문턱은 낮다.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단체를 이뤄 지원하면 된다. 비영리 시민·예술단체,
- wowstar100 기자
- 2018-01-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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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소노미아, 특허 세계 소개하는 출간
도서출판 이소노미아가 특허 로펌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변리사, 새로운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출간했다.(사진 = 이소노미아)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출판사 이소노미아가 특허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 <변리사, 새로운 이야기>를 내놨다. 이 책은 특허 세계의 현장감을 전한다. 변리사는 어떤 사람들인지 특허법인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설명한다. 특허 세계에서 일어나는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실제 케이스 수십 개를 사건 보도처럼 다루며 독자를 초대한다. 현장에서 일하는 변리사와 스태프 다섯명 인터뷰도 수록했다. 독자는 이들 입으로 변리사의 살아있는 고민과 삶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로펌 ‘특허법인 임앤정’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들로 내용을 풀어간다. 회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소개하는 방식을 택했다. 특허, 상표, 디자인에 관한 조언을 360쪽이 넘는 분량으로 펼쳐 놨다. 현장 속 지식도 허투루 다루지 않는다. 이 이야기들은 회사 홍보차원에서 마케팅 방식으로 유희적이게 편집되기도 한다. 단, 이 책은 홍보에 치우치지 않는다. 편집은 무게감을 잃지 않았다. 편집 기획에 관한 내용은 책 마지막에 수록된
- wowstar100 기자
- 2018-01-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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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황교익 CF '광동 경옥고' 온에어
(사진 = 광동제약) [웹이코노미=유준원 기자] 광동제약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을 모델로 한방의약품 ‘광동 경옥고’ CF를 선보인다. 황교익은 CF에서 장수했던 왕 영조가 행했던 건강비결로 경옥고를 소개한다. 조선시대 왕들은 평균 44세까지 살았다. 영조만 83세까지 생존했다. 장수비결이 경옥고 복용이라는 의미다. 실제로 경옥고는 한의학에서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 광동제약은 광동 경옥고를 120시간 증숙과정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CF에서 강조한다. 동의보감 처방 그대로 제조한다는 사실도 알린다. 인삼, 복령, 생지황, 꿀 등 4가지 약재를 배합해 전통방식으로 120시간 찌고 숙성시켜 만든다는 말이다. 4가지 재료 모두 귀한 약재다. 복령은 소나무 묵은 뿌리에 사는 버섯이다. 생지황은 현삼과 식물인 지황 뿌리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든 광동 경옥고는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며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들이 체력보강 등이 필요할 때 제품을 찾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webeconomy@naver.com
- wowstar100 기자
- 2018-01-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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