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사내업무에 활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사원증을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6일(수)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사원증은 분산신원증명(DID:Decentralized Identifier)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에 중앙서버와 온라인을 통해 수집되고 통제되던 개인정보를 개인이 직접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한 신원확인 기술이다. 기보는 DID기술을 바탕으로 직원의 스마트폰을 블록체인에 연동시키고, 스마트폰에 사원증 정보와 개인정보를 담아 키를 입력해 증명하는 방식으로 위변조 우려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내업무를 이용하도록 했다. 임직원은 본인의 스마트폰에 디지털 사원증을 발급받아 사무실 출입 인증 ∙ 구내식당 이용 ∙ 회의 출석 ∙ 업무 알람(push) 등 다양한 사내 업무를 플라스틱 신분증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외부망을 통한 그룹웨어 사용 시 디지털사원증의 2차 인증기능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디지털 사원증 앱으로 기보 방문객의 방문 요청 및 승인, 임시출입증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최근 산불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삼척지역 피해복구 및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구호 성금 2억원을 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HUG 권형택 사장은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사무실을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HUG는 지난달 17일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통해 강원 삼척에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후원하였고, 지역 화재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큰 점 등을 고려하여 1억원 추가 후원을 결정했다. HUG가 전달한 구호 성금은 이재민 주거지원 등 생활 안정과 보상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는 피해복구 지원뿐만 아니라 산림복구 지원 등을 통해 피해지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부산 온천천 일대에서 EM 흙공 제작 및 던지기, 하천 플로깅(Plogging) 등 하천 환경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EM 흙공 봉사활동은 HUG 임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EM 흙공을 직접 제작하여,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올바른 의식과 태도를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EM 흙공이란 미생물과 황토를 섞어 발효시켜 만든 친환경 물질로, 수질을 정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부산 온천천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하여 온천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으로, 흙공 던지기와 동시에 진행되었다. 플로깅(Plogging)이란 ‘Plocka upp(이삭을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와 ‘Jogging(달리다라는 뜻의 영어)’의 합성어로, 하천 등 일정한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회수하여 분리수거하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친환경 생분해 봉투, 다회용 장갑 등을 사용하여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환경보호의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을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1회 시험은 기술신용평가사 3급 자격검정시험으로 오는 5월 28일 서울과 대전, 부산 지역에서 실시한다. 응시 원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 예정이며, 응시자의 응시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대전 고사장을 새로 추가하였고 합격자는 6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금번 실시하는 자격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 사이트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술신용평가사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기술이나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기술평가와 ▲전반적인 신용과 재무현황에 대한 신용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등급 또는 금액으로 산출하는 전문평가사이다. 기술신용평가사는 은행에서 자체 TCB(Technology Credit Bureau)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자격으로 금융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 처음 도입된 기술신용평가사 시험을 통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식재산공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보답하고자 4월4일(월)부터 6월17일(금)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에 신규 고객을 추천한 기존 고객과 공제파트너에 대하여 추천 신규 고객수에 따라 다양한 포상을 실시하고, 가입유치 활성화를 위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포상하는 환영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지식재산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과 지식재산 분쟁 리스크를 완화하고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식재산 금융제도로, 2019년 8월 기보가 특허청과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후, 2022년 3월말 현재 가입 기업수 9,908개, 누적 부금수납금액 1,068억원에 달하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식재산공제 가입기업은 ▲높은 수준의 부금이자율(2.25%) ▲보증료 0.2%p 추가 감면 ▲납입액의 최대 5배 이내에서 지식재산비용 대출 ▲납입액의 90%까지 긴급 대출지원 ▲무료 자문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지식재산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민간 상호부조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TECH-BRIDGE’ 등 기술의 거래 및 보호와 관련된 3건의 서비스에 대해 상표등록을 완료하고, 기보가 가진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개방형 기술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4일(월)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상표는 기술거래플랫폼인 ‘TECH-BRIDGE’, 기술자료거래등록시스템인‘TTRS’와 지능형 기술매칭시스템인 ‘KTMS’ 등 총 3건이다. ‘TECH-BRIDGE’는 기보가 운영 중인 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으로 연구소·대학 등 공공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이전대상기술과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도입희망기술을 서로 연결(Bridge)하는 역할을 표현하였으며, 2014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 4,224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킴으로써 개방형 혁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TTRS’(Technology data Transaction record Registration System)는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공식 기술탈취를 사전에 예방할수 있는 국내 최초 기술자료 거래기록 등록 시스템으로, 2019년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1,063건의 기록이 등록되어 든든한 증거지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동부PF금융센터를 이전하고 4일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에 따른 보증지원을 강화하고 급증하는 고객수요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요 고객사들이 밀집한 종각역 인근으로 이전하였다. 동부PF금융센터는 주택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PF보증 및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정비사업대출보증 등 민간주도 주택공급 확대를 지원하는 보증을 주로 취급하는 센터로, 서울특별시·경기도 동부지역 및 강원도 전역을 관할한다. 권형택 HUG 사장은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동부PF금융센터를 이전하게 되었다”며, “HUG는 급증하는 보증 수요에 발맞춰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시장친화적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1일(금) 부산시 본사에서 김종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김종호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창립 후 33년간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인플레이션, 원자재가격 급등, 디지털전환과 ESG 등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 앞에, 기보가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해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를 위해 Fairness(공정과 청렴), Innovation(창의와 혁신), Together(포용과 협력) 등 3가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고객 중심의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 ▲높은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기관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정부정책 수행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보는 기술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1989년 4월 1일 설립됐다. 1997년 기술평가보증업무를 시작한 이래 독보적인 기술평가시스템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왔으며, 이를 통해 매년 약 25조원의 기술보증을 공급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기술거래∙사업화 전담기관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의 ‘22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중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에 지원할 기업과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31일(목) 밝혔다.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은 다양한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체계를 하나의 프로그램에 통합한것으로,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기술도입단계부터 ①사업화 기획 및 로드맵 설계 ②로드맵에 따른 시제품 제작, 기술검증, 시험‧인증 및 지식재산권 취득 등 상용화 제반비용 ③기보의 IP보증연계 및 이차보전 금융혜택 등을 연속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술거래에서 사업화 단계까지 단일 프로그램 내에서 연속적으로 지원을 받게 되어 사업화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낮추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지원대상은 기술이전기업 또는 기술이전 예정기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며, 지원규모는 60개사에 총 3,402백만원이다. 동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4.18(월)부터 5.2(월)까지 기보 테크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술수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2021년도 재무제표 안」을 의결하기 위한 제29기 정기 주주총회를 3월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HUG는 작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인 총 236조원의 보증실적을 달성하였다.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지원을 위한 최대 80%의 보증료율 할인제도 운영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은 약 3,62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02억원 증가하는 등 양호한 영업실적을 실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자산 8.4조원, 자기자본 6.6조원을 달성, 지난해 대비 자산 및 자기자본은 증가하였고 부채비율은 감소하여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민간주도 주택공급확대·민간임대활성화 등을 위한 HUG의 역할 및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향후에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건설업계와의 소통을 확대하여 시장친화적인 사업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는 지난해 우수한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새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공급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수도권 투자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25일(금) 부산 국제금융센터 아바니호텔에서 「부울경 지역 벤처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울경 지역의 벤처생태계 현황을 분석하고 벤처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의 혁신 우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자생적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부산시, 부산벤처기업협회, 대학기술지주회사 및 벤처캐피탈회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각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였다. 기보는 지방 소재 우수기술기업에 대한 보증연계투자 사업 확대 계획과 지역 벤처투자 우수사례를 소개하였고,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 운용사인 BNK벤처투자와 포스코기술투자는 지역 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창업초기기업 중심의 지역뉴딜 벤처펀드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다. 대학기술지주회사 및 벤처기업 관계자는 지방 소재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어려움 등 기업들이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필요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5일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이하 ‘부산시’)와 「부산시 소재 중소·벤처기업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부산시가 환경보전, 사회적책임 등 ESG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ESG경영을 도입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부산지역내 ESG 관련 보증기업 중 우수기업을 부산시에 추천하고, 부산시는 추천기업에 대하여 별도 선별과정을 거쳐 ESG경영 우수기업으로 인증한다. ESG 인증기업에 대해서 기보는 기술금융 확대, 연계투자, 기술이전·거래 등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부산시는 지역 모태펀드 추천, 컨설팅 지원을 함으로써 부산지역에 ESG경영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기보는 탄소가치평가모형을 바탕으로 기후금융 강화, ‘소셜벤처 전담기관’ 으로서 소셜벤처 확산을 주도하는 등 ESG 지원기관으로서의 우수한 역량을 갖추고 있고, 부산시는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양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2년 반부패 서밋’에서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청렴하고 공정한 기업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usiness Integrity Society, BI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 ‘2022 반부패 서밋’행사는 기업의 투명성 제고와 향후 발전방향성을 논의하고자 참석자들의 반부패 서약식, 반부패 우수기업 선정·시상, ESG 관련 특별 강연과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반부패 우수기관’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추구하고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과 사회적 책임확산을 위해 노력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시책평가 ▲청렴도 평가 ▲정부 경영평가 ▲언론보도 ▲ISO 인증 여부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여 선정된다. 기보는 2021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 1등급을 달성하는 등 공공기관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고객 참여를 통해 윤리경영을 다짐하는 ‘청렴협약’ 제도 ▲부패방지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23일 산불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울진지역에 구호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형택 HUG 사장은 그간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힘써 온 박형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사무실을 방문하여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HUG는 지난 17일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경북 울진에 1억원을 후원하였으며, 박형수 의원의 주거비 지원 현실화와 지원 확대 요청에 공감하며 최대 피해지역인 울진에 1억원을 추가로 후원하게 되었다. HUG가 전달한 구호 성금은 피해지역의 주택을 복구하고 이재민주택 임차자금을 지원하는 등 주거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산불로 인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지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콘테스트’를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상상 속의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만들어 응모하면 현실의 제품으로 출시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금번 4회째를 맞는다. 콘테스트는 ‘BR NEXT ICECREAM CREATORS’라는 타이틀로 ▲아이스크림 맛 선택(24종) ▲리본 선택(10종) ▲토핑 선택(24종) 등 총 세 가지 단계를 거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항목별로 원하는 맛과 리본, 토핑 등을 최대 2개씩 선택할 수 있으며, 주관식 입력도 가능하다. 여기에 나만의 컨셉 스토리와 독창적인 이름까지 지으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공모전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공식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는 두 차례의 과정을 걸쳐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는 제품 기획, 영업, 기술 개발, 원재료 등 다양한 부문의 숙련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배스킨라빈스 전문 심사단이 내부 심사를 거쳐 31개의 후보작을 선정한다. 이후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4/12~4/26)를 통해 최종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