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과의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전부터 브레이킹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비비고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브레이킹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JTBC 댄스 서바이벌 ‘쇼다운’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대한민국의 브레이킹 팀과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브레이킹 크루 ‘진조크루’와의 공식 후원 계약을 시작으로 윙(김헌우), 주티주트(박민혁), 베로(장지광), 프레시벨라(전지예) 선수와 개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해당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쇼다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레이킹 크루가 총출동해 배틀을 펼치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비비고는 국내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브레이킹’ 분야와 전세계에서 브레이킹 강국으로 인정 받는 K-브레이킹의 면모를 대중에게 알린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됐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시설 ‘치킨대학’이 올해 설립 23주년을 맞이했다. “프랜차이즈 산업은 곧 교육사업이다” 사업 시작때부터 윤홍근 회장이 고집스레 지켜온 철학이다. 그는 1995년 그룹 창설 당시 사무실 절반을 교육시설로 사용하고 초기 자본금 60%를 교육과 품질 향상에 투자했다. 이는 매출 1,000억대 회사에서 매우 이례적이고 과감한 행보였기에 당시 업계에서는 무모한 경영방식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윤홍근 회장은 주변의 반대에 불구하고 뚝심으로 밀어붙여 창립 4년만에 1,000호점 개설이라는 전무후무한 세계적 기록을 일궈냈다. BBQ가 현재 K-치킨을 넘어 K-푸드의 대표주자로 불릴 수 있는 것은 당시 윤 회장의 통찰력과 확신이 만들어낸 결과다. 국내 최대ㆍ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 기관 ‘치킨대학’ BBQ는 1999년 자체 교육시설을 경기도 광주로 확장 이전 후, 보다 나은 연수 환경을 위해 2003년 경기도 이천에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을 설립했다. 치킨대학에서는 주로 가맹점 오픈을 준비하는 패밀리(가맹점주)와 구성원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삼성전자가 대화면 가성비 LTE 스마트폰 '갤럭시 A23(Galaxy A23)'을 이달 25일 출시한다. '갤럭시 A23'는 167.2mm(6.6형) FHD+ 디스플레이에 최대 90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 더욱 몰입감 있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후면에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를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밝고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128GB 내장메모리는 물론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2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A23'는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7만 4천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3가지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23'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YouTube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정신건강의학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를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의 즐거움’을 알렸다. 오은영 박사는 영상을 통해 요리를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놀이”라고 소개하고, 요리 과정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인 샘표 ‘새미네부엌’ 제품을 활용해 복잡한 준비 없이 아이와 부모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요리하는 팁을 공유했다. 특히 젓갈, 양파, 마늘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으로 배추 겉절이를 손쉽게 만들며 아이처럼 재미있어하기도 했다. 샘표와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협업은 요리가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면 다양한 식재료를 다루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인내심과 집중력, 관찰력 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하며 특별한 놀이를 찾는 것도 좋지만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 자체가 좋은 놀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샘표는 가족이 같이 요리하고 즐기는 식사의 가치를 알리는 ‘맛있는 추억’ 캠페인을 10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롯데온이 오는 30일까지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족’을 위한 콘텐츠 결합형 행사 ‘홈트 라이프’를 시작한다. 행사기간 실내자전거, 워킹패드, 덤벨 등 홈트레이닝 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인기 헬스 유튜버 ‘육체미 빅터’와 손잡고 홈트레이닝 용품 리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레이닝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봄을 맞아 몸매관리 및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트레이닝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은 초보자들을 중심으로 운동기구 사용법 및 운동법을 알려주는 홈트레이닝 관련 영상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오픈서베이의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에 따르면, 평소 운동을 하는 20대부터 50대까지 남녀에게 주된 운동 장소를 묻자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한다는 응답이 45.8%로 가장 많았으며, 홈트레이닝시 주로 활용하는 콘텐츠로는 ‘유튜브 영상’(67.8%)을 압도적으로 많이 꼽았다. 더불어 롯데온의 올해 2월 홈트레이닝 용품 매출은 전년대비 약 50% 증가하는 등 홈트레이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온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비대면 김치 체험 프로그램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를 4월 8일부터 무료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 체험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뮤지엄김치간은 대표적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김치학교’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가정에서도 온라인으로 김치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수업을 시작하는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는 어린이들이 집에서 수업을 들으며 김치 키트(절인 배추 1kg, 김치 양념소 500g)를 활용해 재미있게 김치를 담그면서 한국의 김장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로 손을 이용하는 김치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의 오감 체험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소근육과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다.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는 김치 선생님이 들려주는 김치 이론 수업과 김치 만들기 체험을 각각 20분씩 구성했다. 총 40분 동안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 수업으로 운영한다. 김치 이론 수업은 ‘눈코입 김치 페이스’를 주제로 김치를 담글 때 필요한 식재료 스티커로 작품을 만드는 미술 창의 수업이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간담회는 기보 김종호 이사장,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신보 윤대희 이사장, 중기중앙회 정윤모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3개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사태, 울진·삼척 산불피해 등 대내외 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피해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특례보증 지원 ▲비대면 방식 활성화를 통한 보증지원 간소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협력방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이 논의되는 등 최근 대내외 환경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3개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대출 만기연장을 올해 3월말까지 연장하였으며, 비대면 업무처리 방식 도입을 통한 신속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채무자의 재기지원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20일까지 2개월간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환능력이 결여된 상각채권 채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무감면 범위 확대, 상환기간 연장 등 완화조치를 통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줄이고 조기 변제를 유도하여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보는 금번 캠페인 기간 동안 채무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는 채무자에게 채권평가, 채무자의 상환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추가 감면율을 적용하여 채무자의 상환의지를 고취할 계획이다. 또한, 성실하게 분할상환 중인 채무자가 잔여 분할상환금액을 일시에 전액 상환하는 경우, 현가상환 우대율을 2배로 확대하여 채무자의 상환부담액을 경감함으로써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환의지가 있는 채무자는 기보 재기지원센터를 통해 채무상환 약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보는 보다 많은 채무자가 재기지원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채무감면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포용적 금융을 강조하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2018년 보증기관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가상 오피스에 입주해 재택근무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무 효율성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워홈은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 융합)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과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 ‘메타폴리스(Metapolis)’ 입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17일 메타폴리스 내 가상 컨퍼런스룸에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안성우 직방 대표이사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원격 방식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경영진들은 직접 아바타를 조종하여 메타폴리스에서 만나 향후 양 사 협력에 대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직방이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협업 플랫폼인 메타폴리스는 오프라인 사무실을 온라인으로 완벽하게 대체했다. 직원들의 아바타가 메타폴리스로 출근하며 사무실과 같은 업무 환경을 재현해 비대면 업무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워홈은 원격근무방식이 보편화하면서 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원활한 비대면 업무를 위해 메타폴리스 일부를 임대해 입주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워홈은 고객상담센터를 대상으로 상반기 중 메타폴리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때 상담 이력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롯데하이마트가(대표 황영근)가 18일 메가스토어 18호점 ‘메가스토어 광교롯데아울렛점’을 오픈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메가스토어 광교롯데아울렛점’은 1,530㎡(약 463평) 규모 매장이다. 2030 소비자가 즐겨 찾는 수원시 중심 광교중앙로 사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게이밍PC, 콘솔게임, VR기기 등 IT 가전 인기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체험 특화 매장으로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 코너를 중심으로 조성했다.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는 495㎡(약 150평) 규모로 매장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향기기, VR, 드론, 1인 미디어 가전 등 인기 IT 가전을 한 번에 보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다. 시스기어, 앱코, 로지텍, 인텔 등 다양한 브랜드의 게이밍 PC도 있다. 닌텐도, 엑스박스(XBOX), 플레이스테이션 등 인기 콘솔게임부터 코딩 로봇까지 체험 콘텐츠가 많다. 헬스케어 전문관도 있다. 실내 사이클, 스마트 미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 헬스기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인기 주방·생활가전, 안마의자, 청소기 브랜드관 등 프리미엄 중소형 가전제품도 마련한다. 삼성전자,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 이 자사 외식산업 전문인력 육성 기관인 치킨대학을 통해 조리된 치킨을 나누는 '착한기부'로 올해 1분기까지 1,500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 BBQ의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을 위해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가 조리한 치킨을 ‘베데스다’, ‘승가원’, ‘엘리엘동산’ 등 이천 치킨대학 인근의 장애우복지(돌봄)센터 등 복지시설에 치킨을 기부하는 지역 나눔활동이다. 패밀리 또는 BBQ 임직원이 입사 전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교육 사업과 사회 공헌이 연계된 ESG 활동 중 하나이다. BBQ가 올해 1월 부터 지난 3월 16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착한기부’를 통해 전달한 치킨은 총 1,500마리이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반적인 봉사와 기부가 줄어든 가운데, BBQ의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BBQ 관계자는 “교육과정 동안 조리된 치킨을 기부함으로써 패밀리의 교육에 있어 좀 더 책임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착한기부’ 뿐 아니라 ‘아이러브 아프리카’, ‘치킨릴레이’, ‘푸드뱅크 제품지원’ 등 진심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RE:Boot 신한’을 위한 전 직원 조직문화 연수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한금융그룹이 ‘RE:Boot 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한 문화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게더타운(Gathertown)’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재미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적극적 학습을 이끌어 낸다는 측면에서 교육 효과와 직원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 전 직원들은 3월말까지 게더타운 내 ‘1New SHIFT Universe’에서 업무 전반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토론한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새로운 행동 기준인 ‘신한WAY 2.0’의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이해하기 위한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매년 전 직원의 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다. 19년까지는 오프라인 연수를 진행하며 직원 교류 확대와 해당 사업연도 목표를 설정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해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20년 온라인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삼성전자가 17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A 이벤트 2022(Samsung Galaxy A Event 2022)'를 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갤럭시의 최신 혁신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A53 5G'와 '갤럭시 A33 5G'를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두 제품은 ▲새로운 5nm 프로세서 ▲갤럭시만의 독보적인 AI 카메라 ▲대화면의 부드러운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갤럭시 생태계와의 매끄러운 연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53 5G'와 '갤럭시 A33 5G'의 놀라운 경험을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사용자경험(UX)인 원 UI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업데이트를 최대 4회, 보안 업데이트를 최대 5년 지원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모든 사람들이 뛰어난 모바일 기술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어야한다"며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는 갤럭시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더욱 가치 있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AI 기술 대거 탑재…언제 어디서나 놀라운(Awesome) 카메라 경험 '갤럭시 A53 5G'와 '갤럭시 A33 5G'는 '갤럭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지난 17일 2021년 하반기, 2022년 상반기 신입행원 57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원격강의로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 권준학 은행장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른 뉴노멀(세계관의 변화, 기업가치의 변화, 실력기준의 변화, 주도세대의 변화)을 언급하며 신입행원들이 변화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권준학 은행장은“고객중심 초혁신 디지털 뱅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소통, 화합, 경청, 배려의 새로운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농협은행을 이끌어갈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하반기 공채 신입행원 5급 128명은 1월 중순부터 2주간의 교육을 마친 후 영업점에 배치되었고, 2022년 상반기 공채 신입행원 6급 450명은 3월 초부터 2주간의 교육을 마친 후 같은 달 중순 전국 영업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회장 조성환, 이하 KAAMI)와 18일 자율주행 분야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은 연평균 41% 성장해 2035년에는 약 1조 12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KOTRA와 KAAMI는 급성장하는 자율주행산업의 국내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KOTRA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KAAMI의 전문성을 통해 효과적인 국내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자율주행 분야 국내기업의 해외 마케팅 사업 협력 △자율주행 분야 글로벌 시장동향, 기업정보 및 지원제도 공유 △자율주행 분야 특화 마케팅 공동 수행 등을 협력해서 추진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세계 자율주행산업은 레벨3 차량의 상용화와 더불어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며 “KOTRA는 기존 자동차산업 외에 IT,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유기적 협업이 필요한 자율주행의 특성에 맞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