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의 새로운 모바일 어드벤쳐 RPG <팬텀게이트>를 오는 18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55개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팬텀게이트>는 횡스크롤 방식의 어드벤쳐 RPG다. 주인공인 소녀 '아스트리드'를 포함한 5명의 개성 가득한 영웅들과 300종이 넘는 수집형 캐릭터 ‘팬텀’들과 함께 북유럽 신화 속 최고의 신이자 야욕에 사로잡힌 ‘오딘’으로부터 세계를 구해 나가는 모험을 담고 있다. 북유럽 신화 기반의 풍부한 스토리, 퍼즐요소가 가득한 판타지 모험, 턴제 RPG 형식의 PVP 실시간 전투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북유럽 감성의 화려한 그래픽과 RPG로는 생소한 로우폴리아트 스타일을 적용해 신비스러운 판타지 모험의 세계를 콘솔 감성으로 구현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북유럽 신화의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전략성을 한 단계 강화한 턴제 전투 요소를 가미해 색다른 재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팬텀게이트> 출시를 앞두고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한국게임산업협회 5층 회의실에서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지스타 2018’ 메인 스폰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메인 스폰서로 에픽게임즈가 선정됐다. 해외 기업의 메인 스폰서 참여는 이번이 최초다.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1일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K-GAMES) 5층 회의실에서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지스타 2018’ 메인 스폰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과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와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스타 2018’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해외 기업이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역대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보다 극대화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양 측은 메인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벡스코 전시관 내·외부와 행사장 인근 지역, 부산 시내 곳곳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지스타’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강신철 지스타조직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사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정보를 미리 상세히 공개하는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이지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업데이트 '인피니트’의 주요 내용들을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고,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신규 콘텐츠가 대거 등장할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영웅 진화의 최종 단계인 ‘인피니티 시스템’이다. ‘인피니티 한계 돌파’를 통해 ‘신위’ 등급까지 영웅들의 등급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고, 강화된 동료들을 더욱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소환 콘텐츠가 등장한다. 또한 ‘인피티티 스킬’을 통해서도 영웅들은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갖출 수 있다. 아울러 최종 단계의 강력한 레이드 보스인 ‘어둠의 군주 벨리알’이 등장하고, 대규모 협동 콘텐츠인 ‘우주 대괴수 군단 침공’도 첫 선을 보인다. 게임빌은 <별이되어라!>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이번 초대형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처음 시작하는 유저와 오랜만에 복귀하는 유저를 포함한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접속 선물 이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의 연이은 혁신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번에는 로밍 혁신이다. 최근 가입자 이탈로 이동통신시장 점유율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파격 혜택을 잇달아 선보이며 가입자 붙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SKT는 12일 서울 을지로 SKT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가치혁신 사업의 일곱 번째 혁신으로 괌·사이판 전용 로밍 서비스인 ‘T괌·사이판패스'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SKT) T괌·사이판패스는 괌과 사이판에서 국내와 동일한 요금 수준으로 데이터와 음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별도로 로밍 요금제에 가입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했지만, T괌·사이판패스는 별도 신청 없이 국내에서 사용하던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월 기본 제공량 100GB를 제공하는 ‘T플랜 라지'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괌과 사이판에서도 그대로 100GB를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소진하면 400Kbps의 속도로 추가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요금제뿐만 아니라 T멤버십도 로밍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현지 맛집과 관광지,
(사진=카카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가 이용자들이 카카오톡으로 다양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중소사업자 대상으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지금까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만 주문할 수 있었지만, 12일부터 오후부터 중소사업자가 판매하는 음식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치킨, 피자 등 5개로 한정돼 있던 카테고리도 치킨, 피자, 중식, 한식, 간식·분식, 족발·보쌈, 야식, 일식·회, 패스트푸드 총 9개로 늘어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주문하기’ 플러스친구를 추가하거나 카카오톡 더보기 탭의 ‘주문하기’를 누르면 된다.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회원가입할 필요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모든 과정이 이뤄지며, 결제 이후의 ‘매장접수’나 ‘배달출발’과 같은 진행 과정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사전 입점 예약에는 약 2만 5,000여 개의 사업자가 신청했다. 현재까지 약 1만 개의 사업자가 계약을 완료해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있다. 입점비용과 중개수수료를 없애 사업자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저 수준인 월 3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12~14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사물인터넷 분야 전시회다. KT는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 기술’이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다. KT는 안전과 사람의 편의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미래 스마트시티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 부스를 구성했다. KT 부스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스마트시티 교통안전 ▲스마트시티 생활안전 ▲스마트시티 환경안전 총 4가지 테마다. (사진=KT)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테마에서는 스마트시티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KT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확인할 수 있다. KT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각종 인프라를 비롯해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시 관제 시스템이다. 또한 KT는 이 테마에서 KT 스마트시티 플랫폼에 적용된 빅데이터 프레임워크 ‘프라임(PRIME)’을 전시한다. 프라임은 도시에 발생할 문제와 이를 해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18 사물인터넷 진흥주간(IoT Week, 9월 10~21일)에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275.4㎡(30부스) 규모의 단독 전시공간을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간에서 SK텔레콤은 자사의 다양한 IoT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개인생활·가정·공공안전·산업현장에 실제 구현 가능한 IoT 기술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서 SK텔레콤은 AI, 블록체인, 미디어, 자율주행, 커머스와 연계된 IoT 데이터가 실생활을 혁신하는 사례를 부각할 계획이다. 먼저, 영상 분석 기술과 센서를 활용한 ‘T view 스마트침입탐지’는 기존 CCTV를 뛰어넘은 IoT 서비스다. 모자나 대형 우산 등으로 얼굴을 가린 사람을 인식하고 동물 또는 마네킹도 구별하는 등 보안수준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협력사인 ‘H. 로보틱스’와 함께 AI 탑재 카메라가 미리 등록된 인물 사진을 인지하고, 카메라에 포착된 사람의 나이와 성별을 예측하는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SK텔레콤은 상용화
(사진=LGU+)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14일까지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년 사물인터넷 전시회(2018 IoT Korea)’에서 다양한 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총망라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가정, 도시, 산업으로 구성된 3개의 체험존을 통해 현재 제공 중인 IoT 서비스 50여 종을 전시한다. 기반 기술간 융합을 통해 IoT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과 5G가 결합된 서비스까지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홈IoT, 산업IoT, 스마트시티가 구현된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눈여겨볼 만한 부분은 ▲산업IoT의 약진 ▲5G 기반 B2B 솔루션의 발전 ▲IoT·AI의 점진적 융합이다. 산업IoT는 생생한 시연을 통해 이미 국내외 많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생생한 사례와 실제 공장에서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실감나게 재현한다. 특히 전시관내 제어센터에서 140km 떨어진 충청북도 보은에서 실제 드론을 비행시키고 조정하는 시연을 통해 국내 유일 자율주행이 가능한 산업용 드론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5G 통신 기반
(사진=게임위)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오는 13~14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8 불법 온라인 게임물 사후관리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핵, 오토, 불법서버 등 불법 온라인 게임물로 인한 게임산업과 이용자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사후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회 째를 맞는 이번 포럼애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과 전국 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대검찰청,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관련 단체와 학계,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게임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현장에서는 ‘불법 게임물의 피해와 대응 현황', ‘게임물의 사행화 근절' 등과 관련된 각각의 주제 발표와 지방 경찰청의 불법 단속사례 공유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불법 게임물 사후관리 현안과제 분석과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된다. 이재홍 게임위원장은 “사회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는 불법 게임물 피해 예방과 근절을 위해 사후관리 각 분야별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이같은 공조 체계 속
구글이 11일 서울 한남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AI스피커 '구글 홈'과 '구글 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국내 AI(인공지능)스피커 시장에 치열한 ‘왕좌의 게임’ 시대가 열렸다. 구글이 자사 AI스피커 ‘구글 홈'의 한국 상륙을 공식화하면서 뚜렷한 강자가 없는 국내 AI스피커 시장이 더욱 치열한 경쟁에 돌입할 전망이다. 구글은 11일 서울 한남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스피커 ‘구글 홈'과 ‘구글 미니'를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 홈은 자사 AI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음성명령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거나 유튜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전 세계 5,000여 개의 디바이스와 연동 가능하다. 개인의 음성을 녹음하면 최대 성인 6명까지 음성에 맞는 개인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보이스 매치'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해도 음성인식을 통해 각자에 적용된 서비스를 온전히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다중언어 기능을 제공한다. 미키 김 구글 아태지역 하드웨어 총괄 전무는 “집은 여러 인원이 사용하는 공간
(사진=NHN벅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NHN벅스가 국내 음원 업체 중 최초로 국내 출시 예정인 구글 홈(Google Home)과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에 벅스의 음악 서비스를 연동한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홈, 구글 홈 미니는 구글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기술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한 음성 인식 스피커다. 벅스는 2017년 9월부터 구글 어시스턴트에 서비스를 연동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관련 기능을 고도화 해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에도 최적화 된 음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18일부터 구글 홈, 구글 홈 미니 이용자는 기기와 연동된 구글 홈 앱에서 벅스 계정에 접속한 후, “Ok Google, 벅스에서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틀어 줘”와 같은 음성 명령으로 음악 연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해 벅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내 구글 홈 팝업스토어에서 기기를 구매한 인원에게 벅스 300회 듣기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키 김 구글 아태지역 하드웨어 사업 총괄 전무는 "오는 18일 국내에 출시되는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통해 벅스 음악 연동 서비스를 제공할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컴투스가 자사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 ‘정복자들 시즌3 : 파밍웨이 to SWC’를 오는 15일부터 게임 채널 OGN을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OGN ‘정복자들 시즌3: 파밍웨이 to SWC'는 세계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여정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게임 미션 수행을 통해 여행비를 버는 즐거운 해외 투어와 더불어 세계 각지에서 사랑 받는 ‘서머너즈 워’의 진면모를 알아보는 여행기를 다룬다. (사진=컴투스) 시즌1부터 호흡을 맞춘 인기 방송인 허준과 전 프로게이머 강민,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의 예나와 레이첼, 게임해설가 심양홍과 게임 고수 탄쟁이가 출연하며, 오는 15일 오전 11시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8주간 게임팬들을 찾아간다. 프로그램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대륙컵이 열리는 일본, 미국 등의 지역 예선 현장을 찾아가 현지 유저들이 바라본 세계 속 <서머너즈 워>의 모습을 담는다.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부터 전 세계에서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자사 인기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서 11일 신규 SS등급 영웅 ‘제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수호형 영웅 ‘제로’는 파티원들에게 보호막을 생성하고 상대의 스킬을 차단하는 ‘그란 액스’, 적을 도발하는 동시에 적이 불러낸 소환체를 즉시 제거하는 ‘프리클 가쉬’, 치명타 공격 시 생명력을 회복하는 ‘인크리즈’ 등 유용한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로’에게 착용할 수 있는 전용 장비도 함께 선보였으며, SS 등급 영웅 소환 시 ‘제로’가 무조건 등장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오는 24일까지 ‘엘리시스와 함께 하는 모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중 각종 임무 완수를 통해 모은 연료를 사용해 주사위를 던지면서, ‘화려한 샤이니’, ‘프리미엄 영웅 소환 티켓’, ‘S급 4성 영웅 선택권’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게임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이하 UC), 연세대학교와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8 UC-넷마블 글로벌 인턴십’을 약 2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 UC-넷마블 글로벌 인턴십’은 해외 우수인재를 발굴·양성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생 16명이 선발됐으며, 선발인원들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약 2달간 넷마블 본사로 출근해 실제 업무에 참여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선발인원을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과 관련한 다양한 직군에 투입해 게임산업 전반 및 세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재 개발 중인 게임의 개선·기획, 마케팅 제안 등 실제 업무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인턴십에 선발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의 케빈 팜(Kevin Pham)은 “첨단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이번 넷마블 인턴십에 도전했다”며 “미국은 물론 다양한 국가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넷마블의 실제 업무에 참여하면서 게임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와 러시아, 유럽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어센드케어(Ascend Care Limited)가 11~13일 ‘제 4차 동방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롯데호텔에서 ‘러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2019년 러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동 진출을 목표로 시장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KT는 ICT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현지 마케팅을 지원하며, 어센드케어는 KT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러시아 정부인증, 판매, A/S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현모 KT 사장은 “그동안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기관, 의료기관, 그리고 솔루션 파트너사들과 노력해온 결과 유라시아의 맹주이자 가장 큰 시장을 보유한 러시아에 디지털헬스케어를 공급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KT는 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러시아를 넘어 유라시아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라딥 운니(Pradeep Unni) 어센드케어 대표는 “언제 어디서든 연결되는 진단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