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오는 15일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대회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X(이하 듀얼 레이스X)’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듀얼 레이스X’ 대회에서는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선 풀리그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 상위 3개 팀이 우승의 영광을 두고 실력을 겨룬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뛰어난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락스 게이밍(ROX Gaming)과 실력파 선수가 포진한 제닉스 스톰(Xenics Storm)이 결승전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 아프리카 플레임(Afreeca Flame)과 맞붙어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이벤트 대회로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듀얼 레이스X’는 예상을 뒤집는 경기 결과와 신예 선수들의 활약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결승전 입장 티켓은 판매 2분 만에 419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 e스포츠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넥슨은 이날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넥슨캐시(1만 원)’와
(사진=컴투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컴투스가 자사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대표 몬스터인 아크엔젤을 포함한 총 5종 몬스터의 형상변환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형상변환은 신비로운 천상의 분위기를 담아 <서머머너즈 워> 몬스터들의 아름다운 외형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타락한 광휘 아크엔젤, 별의 계승자 유니콘, 저주받은 망령 리치, 카드 마스터 조커, 우화등선 드렁큰 마스터 등 총 다섯 가지 새로운 형상변환을 통해 유저들은 자신의 몬스터를 화려하고 아름답게 변신시킬 수 있다. 특히 그간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인기 몬스터 아크엔젤의 새로운 모습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아크엔젤의 형상변환(타락한 광휘 아크엔젤)은 천사복 속에 감춰졌던 얼굴을 드러내고 어두운 기운을 뿜어내는 강렬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더불어 지난 5월 등장을 예고한 빛 속성 이프리트 스킬을 공개하고, 해당 몬스터를 게임 내 콜렉션에 추가했다. 빛 속성 이프리트는 적의 강화 효과를 빼앗아 모든 아군에게 부여하는 강력한 스킬을 자랑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사 서비스 모바일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천상대전 레이드 시스템’이다. 길드원들과 함께 천상대전의 레이드 몬스터를 퇴치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강력한 몬스터 ‘이그니스’가 출현해 승부욕을 자극한다. 전리품을 모아서 게임에 유용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전리품 보관소 새로운 콘텐츠다. 보유하고 있는 영웅을 재료로 사용하여 새로운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영웅 변환’ 콘텐츠도 유저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이외에도 길드원들과 모의 전투를 벌여서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길드 훈련장 시스템’도 추가됐다. 더불어 상점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상점 모아보기, 6성 보석 추가 등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였고, 게임 밸런스 및 안정화 작업에도 주력했다. 게임빌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매일 최고급 소환권을 지급하고, 21일까지는 접속 선물로 ‘지정이동권’, 결제 유저들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사 하반기 기대작 <탈리온>(TALION)을 동남아 시장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MMORPG 기대작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탈리온>은 게임빌이 하반기 주력 게임으로 삼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게임이다. RvR에 특화된 대형 모바일 MMORPG로 우수한 그래픽과 더불어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Full 3D 뷰 등 하이 퀄리티 게임성이 주목받아 왔다. 게임빌은 <탈리온>을 글로벌 시장 중 전략적 선택에 따라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에 먼저 선보인 후 국가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글로벌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당시에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20:20 진영전’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수준이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과와 더불어 향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webeconomy@naver.com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 AI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확산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은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명화공업, 현대BS&C와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명화공업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기업이며, 현대BS&C는 시스템 통합·IT컨설팅 등 IT 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회사다. 3사가 이번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스마트 팩토리 사업은 ▲딥 러닝을 적용해 생산품 외관의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AI 머신 비전’ ▲로봇 팔이 공간을 인식해 원하는 물건을 집어 옮기는 ‘3D 빈피킹(bin-picking)’ 등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영상 데이터 분석 등 AI 기술을 제공하고, 현대BS&C는 명화공업 내 공장 환경에 최적화 된 설비 연동서버 개발과 구축을 담당했다. ‘AI 머신 비전’은 작업장에 카메라를 설치, 촬영된 영상의 반복학습을 통한 머신러닝으로 불량품을 판정하는 기술이다. 사람만 판정이 가능했던 복잡하고 작은 불량도 'AI 머신비전'을 통해서는 자동판정이 가능하다. ‘AI머신 비전’은 공장 내 생산라인 마지막 단계에 설치돼 생산품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어센던트 원>으로 MOBA(Multiplayer Online Arena)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다. 넥슨은 13일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센던트 원>은 밤낮이 구분되는 구형의 전장에서 펼치는 5대5 팀 대전 MOBA 게임이다. 만 15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어센던트 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에서는 각각의 매력과 스킬을 보유한 16개 ‘어센던트(캐릭터)’, 유저와 9개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가 대결하는 ‘AI 대전’, 유저 간 매치메이킹으로 대결하는 ‘일반 대전’을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체험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감사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유저가 플레이하는 ‘어센던트’가 전투에서 1승을 거두면, 승리를 거둔 모든 ‘어센던트’를 <어센던트 원> 정식 서비스 시 무료로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자사 서비스 게임을 소개하는 ‘카카오게임TV’에서 금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첫 방송을 인기 BJ 블랙워크와 함께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일 ‘검은사막 리얼 아웃도어 버라이어티 검사외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카카오게임TV는 금일 저녁 7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공식 방송 ‘배틀그라운드 치킨 먹는 기술’(이하 배치기)을 시작한다. ‘배치기’는 게스트가 <배틀그라운드>에서 최종 1인으로 생존하기 위한 팁을 MC에서 전수해주는 컨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일 첫 방송에는 아프리카TV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인기 BJ ‘블랙워크’가 출연해 두 MC 서한결과 정나은의 멘토가 된다. 오는 20일 2회차 방송에는 콩두컴퍼니 소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였던 에버모어(구교민)가 출연한다. ‘에버모어’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솔로 챔피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채리티 쇼다운 챔피언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인기 선수로, 이날 ‘배치기’ 방송에서 MC들의 두 번째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오는 15일 오후 5시에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글로벌 <블레이드&소울> e스포츠 대회다.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블레이드&소울> 대표팀이 참가했다. 예선과 와일드카드 매치, 본선을 거쳐 3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중국의 ‘Super SDJB’ 팀이 본선 1위로 결승전에 직행했다. 준결승전(GC BUSAN RED(한국) 대 Blackout(러시아)) 승리팀이 중국 대표팀과 맞붙는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총 상금 1억 5,000만 원 규모)이 지급된다. 엔씨소프트는 월드 챔피언십 결선 개최를 기념해 이벤트 경기인 ‘글로벌 슈퍼 매치’를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관람객은 결선 시작 전 국내외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특별 부스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월드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두 번째 에피소드 ‘THE LASTAVARD’(이하 ‘라스타바드’)를 오는 28일 업데이트한다고 1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에피소드 출시 기념 사전 예약을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모든 유저에게는 ‘고급 7검 4셋’,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에피소드 라스타바드’에는 ▶신규 클래스 ‘투사’ ▶신서버 ‘라스타바드’ ▶대규모 월드 전장 ‘라스타바드’ ▶경험치 합산 이벤트가 포함됐다. 신규 클래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class, 직업)다. 투사는 직관적인 스킬(skill, 기술)과 쉬운 조작의 근거리 클래스다. 원작 <리니지>의 용기사를 토대로 하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경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신서버 ‘라스타바드’ 유저들에게 성장 특전을 제공한다. ‘라스타바드’ 서버 유저는 ▶최초 접속 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0개’ ▶몬스터 사냥 시 추가 경험치(70레벨까지) ▶기존 서버 대비 추가 아인하사드의 축복 ▶최대 전설 등급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 <아이언쓰론>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며 순위 반등을 노린다. 넷마블은 13일 차세대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에서 ‘대륙 점령전’과 ‘블러드 문 워’ 등 새로운 전투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넷마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대륙 점령전’은 모든 왕국(서버) 영주들이 ‘대륙 내 48개 도시 거점을 쟁탈하여 대륙 1인자의 위치를 놓고 경쟁하는 완전히 새로운 전쟁 콘텐츠다. <아이언쓰론> 각 왕국 내 상위 세력 24개 연맹이 ‘제국’이라는 그룹 단위를 이끄는 리더 연맹이 돼 경기를 이끌어 가게 된다. 오는 14일 처음 실시되는 대륙 점령전은 하루 4시간씩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종료 시점에 가장 많은 도시를 점령한 제국이 승리한다. 최종 승자가 된 제국에는 막대한 골드가 지급되며, 참여한 모든 연맹과 영주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대륙 점령전은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고자 만들어진 순수 전투 중심 콘텐츠로, 이용자는 실제 병력과 자원 손실 없이 전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에서 상위 10%인 ‘DJSI 월드(World)’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DJSI 월드’로 선정된 국내 기업 중에서 11년 연속 기록을 달성한 곳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S&P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RobecoSAM)’이 공동 개발한 지수로, 글로벌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천 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재무 성과 ▲사회 책임 ▲환경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DJSI’ 평가는 총 60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통신 분야에서는 60개 기업이 평가 대상이었다. SK텔레콤은 ▲고객가치 혁신 프로그램 ▲New ICT 전략 ▲ICT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개인 정보 보호 ▲이사회 중심의 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평가 대상 중 상위 10% 기업에 포함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DJSI’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책임투자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책임투자는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기업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평가에서 9년 연속 ‘DJSI 월드’ 지수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의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Robeco SAM)이 매년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 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성과 ▲사회 책임 ▲환경 경영 등으로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다. 이 중에서도 ‘DJSI 월드’는 60개 업종별 평가 상위 10%에게만 주어진다. DJSI는 재무적 성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기업의 존속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비재무적 요인들을 평가한다. 올해 평가 항목은 총 24개 영역 103문항으로, 기업의 경제·사회·환경 활동 전반을 살폈으며 기업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 분석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도 검토했다. 올해 평가는 전 세계 82개의 통신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KT를 포함해 총 9개 통신기업만이 월드 지수 편입에 성공했다. 특히 KT는 9년 연속 ‘DJSI 월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페스티벌)’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4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올해 피버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빅뱅 승리,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 등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올해는 3회 째를 맞아 더욱 새로워졌다.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 신규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등 행사 전부터 일반 대중들과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나눌 수 있는 형태로 기획했다. 현장에서는 <300> 본선 경연을 통해 진출한 4팀의 결선 무대의 녹화가 진행된다. 결선 방송 무대는 오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tvN에서 공개된다. 결선 무대 이후 피버페스티벌 본 행사에서는 <300>의 출연진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김연자, UV, 위키미키, 바이브와 추가 라인업 빅뱅 승리, 신유미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 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리로드>에서 가을맞이 업데이트 1탄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T무기 ‘사하라’ 총기를 최상위 등급인 ‘레기온’으로 초월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을 선보였다. ‘레기온’은 노멀·솔리드·하이엔드·유니크·레전드에 이은 가장 높은 PVP 총기 등급으로, 강력한 능력치와 더불어 20강까지 강화시킬 수 있었던 기존 사하라 총기와는 달리 30강까지 강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레기온 등급 총기는 레전드 등급의 사하라 총기와 초월 장치 아이템 등을 재료로 활용해 획득할 수 있다. 초월 장치 아이템은 PVP 플레이 시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가을 업데이트 2탄으로, 특수 미션 등 신규 콘텐츠도 9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가을을 맞이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유저들은 출석 이벤트, 꿀고구마 랜덤박스 제작 이벤트, 프로즌화이트 무기 제작 이벤트, 배터리 제작 이벤트 등에 참여해 프로텍터, 강화장치 아이템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컴투스가 자사의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게임 문학상 2018'에 출품된 작품을 세계관과 장르별로 분석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세계관과 장르는 판타지와 RPG였다. 컴투스는 세계적인 IP(지식재산권)로 확장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를 이어갈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를 진행했다. 지난달 15일까지 총 300여 편의 참신하고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다. (사진=컴투스) 작품 세계관으로는 판타지가 전체 출품 작의 71%의 비중을 차지, 가장 많은 작가의 선택을 받았다. <왕좌의 게임>, <위쳐>, <신과 함께: 죄와 벌> 등과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오랫동안 꾸준히 인기를 얻는 장르라는 점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SF 장르와 미스터리, 공포, 드라마, 전쟁 등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뒤를 이었다. 게임 장르 부분에서는 전체 응모 작품 중 30%가 RPG를 선택했다. 많은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