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4일 코오롱인더에 목표주가는 6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백영찬. 윤장한 애널리스트이다. 과거 단순한 원가하락을 통한 이익성장 기업이었다면, 2020년부터는 신규 사업 (투명 PI 필름/아라미드)을 통한 실적호전이 주가상승의 중요 모멘텀이 될 것이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2,279억원 (-1.8% YoY), 638억원 (+77.7% YoY)으로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하고, 컨센서스 (Fnguide 12/4기준 영업이익 612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코오롱인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4,000원을 유지한다. 투자포인트는 1) 2020년 신규사업인 투명 PI 필름 (CPI) 및 아라미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2) 원가하락과 가동률 상승을 통한 산업자재 실적호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장문준 애널리스트이다. 12월은 자회사 한화디펜스의 수주모멘텀에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K9 자주포 UAE 수출 (약 0.5조원 규모) 입찰결과가 가시화될 전망이고,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는 있지만 약 3조원 규모인 ‘비호복합’ 인디아 수출도 연내에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화시스템의 주가부진은 이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에 반영 . 2020년에도 양호한 실적 이어질 전망, 구조적 수익성 개선에 주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기존의 48,000원 (12M Fwd. BPS Target PBR 0.95배)과 매수로 유지한다. 10월 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악재들에 대한 반영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5일 일진머티리얼즈에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윤혁진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했지만, 다른 2차전지 소재업체들과 달리 안정적인 이익률 유지 중(OPM 2분기비 1%pt 하락한 10.4% 기록). 4분기에는 말레이시아 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연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기대. 2차전지용 동박 생산능력은 말레이시아 공장의 증설로 2018년 15,000톤, 2019년 25,000톤에서 2020년말에는 45,000톤으로 급증 - 유럽 위주의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생산능력 증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8,000원(Target PER 30배 유지)을 유지한다. 고려아연이 같은 철강 업종내에서 큰 프리미엄을 받고 있듯이 동사도 성장성 높은 전기차 밸류체인 중에서도 높은 이익 안정성으로 프리미엄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5일 천보에 목표주가는 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윤혁진 애널리스트이다. 2차전지 전해질 부문의 빠른 성장으로 2차전지 소재 전문업체로 변모 중. 2020년에는 주력 전해질 생산능력이 3배로 증가하며 고속 성장의 기틀 형성. 전기차에는 동사의 전해질이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2020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증설 라인의 가동도 원활히 될 것으로 전망 디스플레이용 식각액 매출 부진으로 2019년 하반기 실적 부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020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며 80,000원(PER 25 배 유지)으로 하향했다. 증설된 2차전지 소재들의 매출 기여로 2020년부터 다시 높은 성장세를 보여줄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5일 에코프로비엠에 목표주가는 7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윤혁진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 2분기 CAM5 가동으로 매출 고속성장기 진입. CAM5 공장은 연 30,000톤 규모로 기존 전체 생산 규모를 상회. 2018년까지 성장을 이끌었던 Non-IT 향 수요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을 기다려야. 2020년 전기차 시장 성장과 에코프로비엠 신규 공장 가동이 맞물리면서 하반기부터 고속 성장이 기대됨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21억원(-6.8% YoY), 98억원(-32.4% YoY)으로 전년동기 대비 및 시장 전망치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Non-IT 향 수요 부진을 고려해 2020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으며, 그에 따라 목표주가를 73,000원으로 하향한다(기존 목표 PER 30배 유지). 2020년과 2021년에는 고속 성장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동사의 다소 높아 보이는 멀티플도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질 것으로 판단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5일 코오롱인더에 목표주가는 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이희철 애널리스트이다.올해아라미드 이익 기여도 급증 및 내년 초 신증설 효과 반영 예정. CPI필름도 최근 판매 증가세 뚜렷. 내년 폴더블폰 급성장 전망에 따른 수혜 예상4Q19 및 2020년 실적 호전 전망. OP 기준 19년 +33.3%, 20년 +16.7% 예상최근 2개년 동안 낮은 수준에 머물렀던 ROE는 내년에 7.1%로 개선 추정. 원료가 하락 효과도 긍정적. 신성장 부문 기여도 본격화 감안 시 과거 8년 평균 PBR(1.0x) 회복 예상되어 TP 7.0만원으로 상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5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8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김진우, 문성오 애널리스트이다.회사는 플랫폼 통합을 통한 원가절감과 신차 출시로 인한 잔존가치 개선이 시장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라고 언급. 2025년 전략 쪽에서는 모빌리티의 Device(H/W)와 Service(S/W)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 제시. 향후 Service부분 지속 강화전망.2020년 자동차 부문 수익성을 영업이익으로 환산하면 5.5조원 이상. 이는 컨센서스 4.7조원과 당사 추정치 5.3조원보다 높은 수준.4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잔신감이 묻어나는 발표. 3분기 엔진 비용으로 훼손된 실적이 회사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track으로 일단 집입하면 컨센서스 상향 이어질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5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42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이도연. 강기남 애널리스트이다.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ESS 관련 충당금 가정을 2,000억원으로 1,000억원 상향. 지나갈 악재에 실망하기 보다 개선될 2020년 실적을 바라볼 시기4분기 영업이익은 95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5% 감소하고 컨샌서슬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1분기부터 시작한 ESS발 이회성 손실은 4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이제는 2020년을 바라볼 시기이기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에틸렌 증설 충격이 지속되고 기타 제품권의 수요회복이 더디다 가정해도 2020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40% 이상 개선될 전망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이상현 애널리스트이다.최근 3분기 실적은 항공방산부문 개선으로 서프라이즈 이어짐. 2020년 연간 영업이익 30% 증가 전망. 미국 항공엔진부품사 EDAC 실적은 2019년 4분기부터 반영.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최근 2019년 3분기 매출액은 1조 3,125억원(+26.2% yoy), 영업이익은 571억원(+216.4% yoy), 영업이익률은 4.3%(+2.6%p yoy)를 기록하는 등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42% 상회한 바 있다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000원을 유지한다. 2~3분기 연속으로 실적에서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보여줌으로써 2020년 실적가시성이 더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굵직한 수주 기대작이 있다는 점에서 실적과 수주 모두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4일 NHN에 목표주가는 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김소혜 애널리스트이다.게임사업에 대한 낮아진 눈높이, 기대치 상회 전망. 페이코 사업 손익 개선과 기타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에 주목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한다. 주가의 다운 사이드 요인이 없다고 판단한다. 동사의 영업가치를 게임과 페이코 사업을 구분해서 추정한다면 저평가 매력이 크게 돋보인다. 4분기부터 시작될 게임실적 반등과 페이코를 포함한 투자자산들의 지분 가치 상승까지 고려하면, 매수해야 할 가격대라고 판단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4일 쌍용양회에 목표주가는 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송유림 애널리스트이다. 올해 예상 DPS 420원(3분기 누적 310원)을 감안한 배당수익률은 12월 3일 종가(5460원) 기준 7.7%로 KOSPI 내 종목 중에서 네 번째로 높다. 쌍용양회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3594억 원,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3%, -13.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쌍용양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조정을 반영해 기존 8,400원에서8,000원으로 하향한다. 현재 주가는 12M Fwd. P/E 16.2배, P/B 1.5배로 건자재 업종대비 높지만, 1) 2019~20년 예상 ROE가 건축자재 업종보다 두 배 가량 높고 2) 이익 안정성을 바탕으로 3) 배당수익률이 7.7%로 높은 점은 이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4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손효주 애널리스트이다.동사는 직접 개발한 헤모힘 제품을 바탕으로 주요 고객사인 애터미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실적에서 보여줬듯이 향후 애터미 사업은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수출 물량이 성장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중국 사업이 가시화될 시 해외부문에서의 성장성이 점차 부각받을 것이다4Q19 연결 기준 매출액 1,227억원(+12.3%, 이하 yoy 기준 성장률 동일), 영업이익 195억원(+17.3%)으로 이번 분기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과 동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주력 고객사이외 및 해외 부문의 성장은 기존 원고객사 리스크와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할인에 대한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판단한다. 따라서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매수 관점과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4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김회재, 이가연 애널리스트이다. 매출 19조원, 가입자 1.6억명(글로벌 1억명), 연간 17조원의 컨텐츠 투자비를 집행하는 넷플릭스를 대상으로 드래곤의 주식을 “팔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글로벌 컨 텐츠 시장에서 드래곤을 포함한 한국 컨텐츠 기업들의 위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 제작편수 증가(31편 대비 35편), 넷플릿스 Recoup 비율 상향,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 츠 제작편수 증가(1편 대비 3편) 및 마진 상향, 의 기저 효과 등을 반영 하여 2020년 매출 5.7천억원(+21% yoy), 영업이익 760억원(+94% yoy) 전망 목표주가 115천원은 잔여이익평가모형(RIM)을 이용하여 산출. 향후 5년간 연평균 순이익 성장률 26%. 2018년 연간 25편 수준인 드라마 제작을 2021년 40편까지 확대시키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장기 전망에 기반한 목표주가 산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4일 컴투스에 목표주가는 1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이문종 애널리스트이다.3Q19 실적 이후 영업이익의 바닥 레벨을 확인(약 300억원 수준 유지 가능 판단)했다. 신작은 2Q20말 예상. 과거와 같은 큰 지연은 없을 것으로 판단.목표주가 130,000원으로 기존 대비 18.2% 상향. 서머너즈워 외에 기타 게임의 흥행과 신규 출시로 실적 하락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으며 2Q20 ‘백년전쟁’ 출시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했다. 매년 배당 관련 예정 공시를 12월 중순에 하고있어 타 기업 대비 배당 관련 기대감이 주가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는 점도 투자 포인트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4일 GKL에 목표주가는 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심원섭 애널리스트이다. Hold율은 11.9%로 예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고, 이는 2018년 11월 강한 프로모션으로 hold율이 5%pYoY 하락하면서 시장에 쇼크를 안겼던 점을 불식시키는 수준입니다. GKL이 11월 매출액 450억원(+8.2%YoY)을 기록하면서 3분기에 이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큰 폭의 drop액 감소는 비정상적이 마케팅 활동에 따른 수요폭증과 정상화 때문. 추정치 조정이 미미하여 기존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0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