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4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손효주 애널리스트이다.
동사는 직접 개발한 헤모힘 제품을 바탕으로 주요 고객사인 애터미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실적에서 보여줬듯이 향후 애터미 사업은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수출 물량이 성장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중국 사업이 가시화될 시 해외부문에서의 성장성이 점차 부각받을 것이다
4Q19 연결 기준 매출액 1,227억원(+12.3%, 이하 yoy 기준 성장률 동일), 영업이익 195억원(+17.3%)으로 이번 분기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과 동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주력 고객사이외 및 해외 부문의 성장은 기존 원고객사 리스크와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할인에 대한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판단한다. 따라서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매수 관점과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