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4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김회재, 이가연 애널리스트이다.
매출 19조원, 가입자 1.6억명(글로벌 1억명), 연간 17조원의 컨텐츠 투자비를 집행하는 넷플릭스를 대상으로 드래곤의 주식을 “팔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글로벌 컨 텐츠 시장에서 드래곤을 포함한 한국 컨텐츠 기업들의 위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
제작편수 증가(31편 대비 35편), 넷플릿스 Recoup 비율 상향,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 츠 제작편수 증가(1편 대비 3편) 및 마진 상향, 의 기저 효과 등을 반영 하여 2020년 매출 5.7천억원(+21% yoy), 영업이익 760억원(+94% yoy) 전망
목표주가 115천원은 잔여이익평가모형(RIM)을 이용하여 산출. 향후 5년간 연평균 순이익 성장률 26%. 2018년 연간 25편 수준인 드라마 제작을 2021년 40편까지 확대시키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장기 전망에 기반한 목표주가 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