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축분뇨의 체계적 관리와 투명한 처리를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지자체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일 전북자치도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도내 시군 가축분뇨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 전산 입력 절차, 이행점검 방식 등을 중심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시스템 운영 중 자주 발생하는 질의응답 사례도 공유해 현장 실무자의 적용 능력을 높였다.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가축분뇨의 발생, 운반, 처리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기록·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불법 처리 방지와 환경오염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전북자치도 내 가축분뇨 관련 시설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12,481개소, 재활용시설 169개소, 수집·운반업 등 관련 영업자 89개소, 공공처리시설 1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시설들이 적정하게 관리·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정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운영이 본격화됨에 따라 담당 공무원의 이해도와 관리 역량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가축분뇨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