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월 1일(수)부터 1월 5일(일)까지 5일간 새해 첫 할인행사인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가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어온 ‘이마트 표 가격 혁신’의 연장선에 있다. 이마트라서 가능한 초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단독 출시 등의 ‘상품 경쟁력’을 더했다. 새해 첫 포문을 여는 ‘고래잇 페스타’는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모은 ‘고래잇템’(고래잇+아이템) 14종과 카테고리별 2개 이상 구매 시 50%를 할인하는 등 고객이 ‘정말 싸다’라고 느끼는 수준의 ‘응(%)’가격으로 구성된다. 고래잇템 대표 상품은 단연 한우와 국내산 돈육이다. 한우와 돈육은 고객들이 대형 할인행사에서 가장 기대하는 품목인 만큼 1월 1일(수)~2일(목)에는 ‘브랜드 한우 전품목(냉장, 국내산)’을, 3일(금)~4일(토)에는 ‘국내산 돈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한다. 특히, ‘국내산 돈 삼겹살/목심’은 100g당 행사가 1,490원으로 지난 11월 이마트 31주년 창립기념 행사가(100g당 1,590원)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책정했다. 이마트는 지난 창립행사 당시 국내산
(웹이코노미) 존경하고 사랑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새해 첫날 동해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첫 태양을 보며,삼척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다짐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 해 동안 삼척의 도약을 위하여 화합된 의지와 배려의 미덕으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삼척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일구어 내기 위해서 우리 삼척시는 올 한해도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유수와 같이 느껴집니다. 그 짧게 느껴진 시간 속에서 우리시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들은 삼척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헌신적인 사랑과 큰 관심으로 시정 각 분야에서 우리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의미 깊은 한해였습니다. 우리 삼척시는 전 시민의 단합된 힘과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역량을 모아, 제2의 삼척 도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힘찬 발걸
새마을금고중앙회(신용공제대표이사 임진우)와 연합자산관리(이하 “유암코” 대표이사 이상돈)는 지난 9월에 조성한 총 5,000억원 규모의 ‘유암코-MG PF정상화펀드’를 통해 이달 30일 첫 투자 집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대상사업장은 서울 성수동 IT산업개발진흥지구내 업무시설로서, ‘유암코-MG PF정상화펀드’는 신규자금 및 채권인수금액을 포함하여 총 1,221억을 투자한다. 새마을금고로 구성된 대주단은 진행중인 해당 사업장의 공매를 중단하고 유암코와 협업을 통해 채권 재구조화 방식으로 부실PF사업장 정상화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는 기존에 부실채권의 대부분을 MCI대부나 캠코 등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부실PF사업장의 채권을 정리해왔다. 이번 ‘유암코-MG PF정상화펀드’의 투자는 올해 9월에 신설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재구조화 방식 부실채권 정리 가이드라인”에 맞춰 PF사업장의 정상화를 도모하는 첫 사례로 전해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곧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향후에도 행정안전부의 지도와 협력 하에 부실PF사업장의 정상화 및 건전성 제고를 위해 재
(웹이코노미)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 거제․통영․고성 융합회는 12월 26일 고성군수실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쌀 10킬로 100포대와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11일 거제에서 열린 “융합회 창립 4주년 및 송년 융합의 밤”에 들어온 화환 대신 받은 쌀과 50여 개 회원기관의 성금을 모아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에 직접 회원기관들과 방문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영규 회장은 “사 년째 고성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경기는 어렵지만 3개 시군의 50여 개 회원사들이 뜻을 모아 돕게 되었다. 고성군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었으면 좋겠고, 꼭 필요한 곳에 장학금이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 거제, 통영, 고성 융합회는 2021년 12월 창립하여 창립총회 당시 축하 쌀화환과 기금을 전달한 바 있고, 올해로 4년째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김장나눔축제에도 둘째날 회원들이 참여하여 양념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김장 축제는 2년째 참여를 하고 있다. 전달받은 쌀과 장학금은 경남사회복지
호버바이크는 기존 교통 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로서 고중량 탑재 및 장거리 비행을 통해 교통 혼잡이 없는 공중 교통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국내 연구진이 고성능 호버바이크의 개발을 통해 해외 기술 의존을 탈피한 국내 자체 개발의 유/무인 복합 하이브리드 기체를 개발하여 국내 PAV 및 UAM 시장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총장 이광형)는 항공우주공학과 방효충 교수 연구팀이 유/무인 운용 가능한 고신뢰성의 다목적 수직 이착륙 호버바이크 핵심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KAIST 항공우주공학과 한재흥 교수, 이지윤 교수, 안재명 교수, 최한림 교수, 이창훈 교수,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 이동진 교수, 동아대학교 전자공학과 박종오 교수 연구팀이 참여하였다. KAIST 연구팀은 고성능 호버바이크의 개발을 위해 다목적 비행체 최적설계,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고신뢰성 정밀항법 및 비행제어 시스템, 자율비행 및 고장 감지 관련 주요 기술을 확보하였다. 호버바이크 플랫폼은 배터리 기반 드론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해외 기술 수준 대비 약 60% 우수한 성
최근 2개월간 6대 시중은행 가운데 고객들의 '퇴직연금' 상품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하나은행 퇴직연금'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뒤를 이었다. 2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6대 시중은행의 퇴직연금 관심도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024110) 등이다. 다른 수도권 1금융권 은행들은 퇴직연금 포스팅 수가 30건 미만이거나 아예 0건인 은행들이 여럿 있어서 조사에서 제외했다. 분석 키워드는 '은행 이름'+ '퇴직연금'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조사 결과 하나은행이 총 2006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관심도 1위에 올랐다. 하나은행 퇴직연금 관련 포스팅 수는 조사 대상 은행 중 유일하게 2000건대를 기록, 고객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했다. 지난 11월 하나은행 DC형 퇴직연금에서 매수
삼양식품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헬스바이옴이 개발한 근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소재 ‘HB05P’를 함유한 제품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하반기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27일 밝혔다. ‘HB05P’는 한국인 산모 모유에서 분리한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 균주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다. 해당 소재는 장내 유익균 중 하나로 장 건강과 대사 건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연구를 통해 체중 관리, 염증 감소, 대사 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 개선 효과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재 중 하나다. 헬스바이옴은 ‘HB05P’에 대해 아커만시아 균주 중 전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식품 신규 소재 승인(NDIN, New Dietary Ingredient Notification)을 받았다. NDIN은 새로운 건기식 소재가 미국 시장에 출시하기 전에 안전성 등을 검토 받는 승인 절차다. FDA는 제조 공정, 안정성, 독성 검증 자료 등을 검토 후 최종 승인하며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했다. ‘HB05P’는 국내 60세 이상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웹이코노미) 주민동아리 고우리 ‘고성! 함께하는 우리’는 12월 26일 관내 취약세대 지원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주민동아리 고우리는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주민동아리로서 3040 여성들이 함께 모여 2021년부터 지역사회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쓰담달리기, △모두의 서로 배움터, △플·프리마켓,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주민조직 활동을 통해 2024년 자원봉사 경진대회 최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돼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기부단체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세대에 식사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안지원 회장은 “올 한 해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며, 2025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있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동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주민동아리를 운영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복지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2025년은 도전과 기회의 한 해 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는 내년도 수출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해보다 2.6% 늘어 7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KOTRA는 2025년을 글로벌 경제질서가 재편되면서 수출 경쟁이 심화하는 중에도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평가하면서, 반도체‧무선통신기기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선박, 바이오헬스, 전력 인프라, K-소비재 등 유망 품목이 우리 수출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KOTRA는 27일 이와 같은 전망과 함께 해외 시장별 수출 여건과 기회요인을 점검한 '2025 수출전망 및 지역별 시장여건'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서는 “권역별 해외시장을 자세히 점검하고 세분화한 전략을 수립한다면 어려운 여건에도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엔 미국 신정부 출범과 함께 글로벌 교역에 큰 변화가 있겠지만, 동시에 생기는 기회를 포착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중국, 유럽, 아세안 등에서 반도체, 바이오헬스, 소비재 수출 증가 전망 보고서는 2025년도 수출 여건이 현지 수요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상이한 양상
카카오게임즈는 ‘일상이 게임이 되는 세상’이라는 회사 비전 아래, ‘즐거움’의 가치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그 중 2023년 첫 도입된 ‘다가치 나눔파티’는 임직원들이 파티를 이뤄 연 4회 게임처럼 즐겁게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에는 ‘유기견’과 ‘지역사회 호우 피해민’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손길이 전달됐다. 회사는 올해 첫 활동으로 지난 4월 유기견을 위한 당근 장난감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털실로 당근 장난감을 제작했으며, 이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전달해 보호소의 제한된 공간과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유기견들의 정서적 안정 도모에 기여했다. 여름철 장마 기간인 8월에는 지역사회 호우 피해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반복된 극한 호우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참여로 약 3,6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이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추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피해민들의 주거, 보건, 교육, 정서 등 일상생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27일 영업점 창구전용 상품으로 ‘한투 보이스피싱지킴이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기존 회전정기예금 상품과 동일한 금리 조건이며, 추가적으로 ‘사이버금융피해 보상 보험’을 지원하는 보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 판매나 중개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 혜택 차원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이 보험을 가입하여 예금 가입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예금 가입일 익일부터 1년동안 피싱, 해킹, 스미싱, 파밍으로 인한 부당 인출 등 사이버 금융 사기 피해에 대하여 보험사에서 1인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에 가입한 계좌뿐만 아니라 타 금융기관 계좌도 보장 대상에 포함되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금융 위험에 고객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회전정기예금(36개월)은 가입 후 회전 주기(1년)마다 약정금리가 변동하는 상품으로 매 회전 주기가 지나면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약정된 금리를 보장한다는 장점도 있다. 이번 신상품은 신규일 직전 1년간 거치식·적립식 예금을 보유한 적이 없는 만12세 이상 개인 고객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대리인에 의한 가입은 미성년자에 한하여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 대국민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에서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었습니다.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은 국정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부는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굳건한 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 안정된 치안 질서 등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나라가 어려울수록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인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그간 크고 작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나라가 다시 한번 어려움에 처했지만, 국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이 합쳐진다면 지금의 위기도 능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새마을금고 동시 이사장선거 입후보 설명회 및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새마을금고 동시 이사장선거의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하여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입후보 예정자들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제한·금지사항과 선거방법 등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안내받고, 부정선거 예방을 위한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의 투명한 선거기반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공명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025년도 제1회 새마을금고 동시 이사장 선거가 깨끗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결의대회는 앞으로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선거, 흑색선전 등을 지양하고 선거법의 준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 서구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원영)은 27일 11시 의장실에서 올 한해 구민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서구의회 의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구의원 평가제, 조합원 의견 수렴 상시 창구 마련 등을 공약으로 출범한 제4대 서구 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 17~18일 이틀간 공무원노조 조합원(후원회원 포함)을 대상으로 베스트의원을 선정하는 구의원 평가제를 실시했다. 이번 구의원 평가는 서구 공무원 노조 출범 이래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조합원 1,161명 중 677명이 참여(참여율 58.31%)하였으며, 조규식 의장과 서다운 행정자치위원장이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조규식 의장은 무게감 있는 리더십으로 의원 화합과 소통에 힘쓰며 의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서다운 의원은 적극적인 주민(직원) 의견 수렴 및 전문지식과 행정 이해력을 겸비하였다는 면에서 조합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원영 위원장은 “이번 구의원 평가는 서구청과 서구의회의 원활한 협조와 상호존중을 통해 주민이 더 행복한 서구가 되기를 바라는 공무원들의 염원을 가득 담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의 권익 향상뿐만 아
(웹이코노미) 백성현 논산시장이 27일 개최된 제7회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논산의 탄소중립형 스마트 축산단지가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재정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내년 초 설계용역에 들어가는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은 논산시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완전밀폐형 스마트 축사 신축을 통해 양돈단지 악취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30여 년 간 이어진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없이 방문하여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침 개정을 통해 올해 4월 단독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기반조성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날 회의에서 백 시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와 관련된 신규 사업을 통해 60억 원의 도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존 축사시설 철거비에 관련한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했으며 맞춤형 사업 부재로 인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2년 여에 걸친 축사 신축 소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