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남 고성군 자원봉사단체들은 산청군 산불 진화 기간 동안 피해 현장에서 진화대원과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성군에서는 3월23일 산불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진화대원들을 위해 생수, 생필품, 모포 등 1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산불 발생 후 신속히 전달 했으며, 3월 26일 대한적십자사 고성군협의회(회장 이동자) 회원 15여 명은 산청군과 하동군의 이재민들을 위해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
이어 3월 30일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와 고성군 여성리더봉사단(회장 이경숙)은 산청군 산불 진화 현장을 찾아 진화 인력 및 관계자를 위한 급식 봉사와 무료찻집을 운영하며 현장 지원활 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지원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와 차를 제공하며, 장시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산불 진화 관계자와 피해 주민 분들께 힘이 됐기를 바라며, 산불 재난현장에 조그마한 힘이라고 보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모두가 바쁜 일상이지만 기꺼이 산불 피해현장으로 달려가 현장 지원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힘든 환경 속에서 고생하신 관계자들께 큰힘이 됐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