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실국소장에게 창의행정 구현과 체감시정의 강화를 주문했다. 이동환 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기존의 관행과 관례 등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시민친화 및 지역밀착형 창의행정과 체감시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주1회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고 월별로 현안과 시책에 관한 인터뷰, 브리핑을 통해 언론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고양형 아이템’ 선정과 추진과정, 실행 로드맵을 시민들께 보고할 수 있도록 부서별 단위로 작성하여 조속히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를 위해 조직개편에 맞춰 실국소장 중심으로 한 사무전결 규정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내년도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야 할 시기”라면서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제1ㆍ2부시장과 실국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ㆍ도의원과 사전에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민선8기 시정목표와 부합하는 사업 위주로 신청하여 고양시 정책과 맞는 사
(웹이코노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백석 신청사와 관련해 고양시와 고양시민의 이익을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21일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교동 시청사 건립비용은 2,950억 원이지만, 원자재 값 상승 등을 반영하면 4,000억 원이 훨씬 초과될 수 있어, 재정자립도가 경기도 평균 절반 32.8%인 고양시에 지속적인 재정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청사건립위가 검토한 주교동 주차장 부지가 아닌 그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해 짓는 것을 결정한 점, 아직 대부분이 사유지인 부지를 매입하지 않은 점, 시청사를 7개 동으로 분산하게 설계한 점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시장은 이에 “후보 시절, 예산을 부담하지 않는 신청사 재검토를 시민께 약속드린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백석 신청사는 취임 후 전문가를 중심으로 신청사 TF를 구성해 수도 없는 논의와 토론을 거쳐 내린 결정이었고, 지난해 11월 판결로 수년 간 소송 중이던 요진 업무빌딩이 고양시 귀속으로 최종 확정돼 새로운 선택지가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백석 신청사로 원당지역이 공동화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른
(웹이코노미)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무대기술 인턴십을 수행 할 지역 인재들을 모집한다. 무대기술 실무경험을 쌓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2023년 무대기술 인턴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간으로, 기간 동안 무대예술팀의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공연장 무대 기본 기술교육 및 세부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향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무대기술 스태프로 일할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금) 18시까지며, 자격 조건은 만39세 이하 청년(198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인원은 무대기계, 무대음향, 무대영상 분야 각 1명씩 총 3명이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무대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공연예술 인프라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당분야 진출을 원하는 지역 청년들에게도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관내 초중고교 6개 사업에 22억1,314만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사업별로 보면 ▲고교 교과, 비교과 활동과 특성화 활동을 지원하는 ‘고교 맞춤형 운영 지원사업’에 6억1,900만원 ▲학교 교육시설 환경개선과 정보화기기 현대화를 지원하는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6억원, 경남도교육청과 김해시가 MOU를 체결해 추진 중인 ‘김해행복교육지구 운영 지원사업’에 6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방과후 음악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초등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사업’에 1억4,980만원 ▲학교도서관의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책 읽는 학교 지원사업’에 4,500만원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미래선도 혁신인재 양성 공모사업’에 각각 1억9,934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심의위는 이날 관내 118개 초중고교와 교육지원청에 공정하게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별 우선 순위와 지원 규모 등을 결정했으며 김해시는 올해 교육 분야 전체 예산으로 156억원을 편성해 지원한다. 김석기
(웹이코노미) 함양군이 도로명주소를 알리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에도 쉽게 확인이 가능한 태양광 LED건물번호판을 관내 공공기관에 추가로 설치했다. 군은 기존 설치된 14개소에 추가로 함양군 소재 경찰서와 소방서 등 18개소에 태양광 LED건물번호판을 설치 완료하여 야간에도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됐다. 태양광 LED건물번호판은 낮 시간대에 태양광을 축전하여 야간에 LED등을 작동시켜 도로명주소 확인과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저탄소 녹색성장 및 에너지 절감정책과 부합되는 친환경 주소정보시설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야간에도 관공서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여 범죄예방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LED건물번호판 설치가 도로명주소 홍보 효과와 더불어 야간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사업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고성 취업 청년 생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1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선정된 청년친화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이나 전입 청년 노동자에게 인근 도시와의 생활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 지원금을 지원해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들은 1년간 월 20만 원(연간 최대 240만 원)의 모바일 고성사랑상품권을 연 4회 분할로 분기별 60만 원 지급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8세~45세 이하 청년으로, 고성군 소재 상시 5인 이상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체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4대 보험 가입자여야 한다.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짧은 기간에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하니,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챙겨두었다가 빠르게 접수하는 것이 좋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올해부터 전입 시 각종 지원시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고성살이 ONE-STOP 안내 도우미 센터’를 운영한다. ‘고성살이 ONE-STOP 안내 도우미 센터’는 고성군의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센터장인 인구청년추진단장을 위시해 각 부서 지원사업담당 주무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고성 전입 시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필요시 각 부서 사업담당자들의 대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군이 추진하는 7개 분야(전입, 청년, 다자녀, 출산․양육, 임산부, 귀어․귀농․주거, 교육) 73개 사업이 포함된 2023년 고성살이 지원 혜택 가이드북을 제작해 각 부서 및 읍면, 학교, 기업체, 관련 기관 등에 배부한다. 가이드북의 내용은 군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란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가이드북은 인구 유입을 위한 군 시책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어 군민은 물론 전입을 고려 중인 외지인이 자신에게 맞는 시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특히 고성군만의 특별한 ‘고성살이 ONE-STOP 안내 도우미 센터’를 통해 전입 예정자가 고성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꼼꼼히 도와
(웹이코노미)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이 필요하다.”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14시 경상남도의회에서 열린'경상남도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지역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학교시설복합화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도의회에서 주관했으며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학교복합시설 조례안에 담기 위해 마련됐다. 안소동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좌장을, 박동철 도의원과 이상민 한국교육개발원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성보빈 창원시의원과 김효경 밀양시 평생교육관장,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복합시설 설치에 따른 다양한 쟁점을 공론화하고,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누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 안전 확보 △학교의 교육활동 지원 △학교 복합화 인식 개선 △사업 추진 연속성 확보 어려움 △시설 운영·관리 주체 명확화 등 학교복합시설 추진 시 직면하는 문제점을 거론하며 이를 보완한다면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할 의사를 언급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3월 1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22일 오전 11시 김해시청에서 창신대학교, 스리랑카 고용노동부,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와‘스리랑카 유학생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 외국인 인력제도로 유입되는 외국인 노동자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낮은 기술력으로 산업현장에서 주로 단순 업무를 수행해 업무 효율성이 낮고 산업재해도 증가하는 산업계 문제를 해결하고자 4개 기관·단체가 뜻을 모은 것이다. 협약식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닥터 잠비가(스리랑카 고용노동부 산하 국립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이원근 창신대 총장, 조석제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창신대는 올해 상반기 중 어학과정을 포함한 2년제 전문교과 과정(기계·컴퓨터·안전 등)을 개발하고 스리랑카 현지 대학생 중 2학년 과정을 마친 우수 인력 20명(예정)을 선발해 내년 3월 창신대 입학을 추진한다. 김해시와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는 전문교과과정 스리랑카 학생들의 지역 산업체 현장실습과 안정적인 취업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홍태용 시장은“우리 시는 도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은 지역이고 관내 기업의 25% 정도가 외국
(웹이코노미) 창녕군의회는 지난 21일, 집행부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지역 마늘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북 단양군 소재 단양구경시장과 ㈜관주식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마늘을 활용한 마늘떡갈비, 마늘만두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산업을 공유하고, 마늘, 도라지를 활용한 제품생산 과정에 수반되는 시설 장비와 제조방법, 특허 기술 등을 벤치마킹하여 창녕마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한 의장은 “창녕마늘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녕군에 맞는 마늘 활성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광도면 죽림시가지를 시작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가로수 뿌리들림 위험구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가로수 뿌리들림으로 인한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시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2022년 하반기 동안 시·도의원들과 함께 수차례 현장을 답사하며 시민의견을 듣는 등 개선방안 마련에 노력했고, 같은 해 10월 통영시 전 구역 전수조사를 통해 통영시 총 748본의 뿌리들림 가로수를 발굴했다. 또한 작년 말에 확보한 경남도 특별조정 교부금 70백만 원으로 무전·북신·중앙 간선도로변 가로수 144본, 2023년 당초예산 75백만 원으로 광도면 죽림지역 일대 가로수 112본에 대하여 올 4월 말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것이며, 올 하반기사업비 추가 확보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무전·북신 시내지역 및 도남동 일대에 대한 정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 뿌리들림의 원인은 가로수 생육 공간 부족 및 식재기반 환경 불량 등으로 인해 뿌리가 보도블록과 수평으로 생장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다”며 “향후 신규 식재지역에는 가로수 수종․규격․식재 대상지 선정 철저 및 식재공법 개선 등을 통해 가
(웹이코노미)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은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하여 지난 3월 21일에 통영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도민체전 주요 경기장 개·보수 현장을 점검했다.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지난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우리시에서 단독으로 개최하는 만큼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의 아름다움을 내세워 체육·관광·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명품 체전이 되도록 할 것이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현장 관계자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철저한 관리감독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통영 공설운동장 등 통영시 일원에서 열리며 18시군 약 20,000여명의 선수단이 우리시를 방문하게 되어 약 74억여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 날 관광수요에 대비 우리시 주요 관광자원들을 선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022년 자유무역지역 경쟁력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어, 올해 사업에서 국비 예산 1억 8천만원이 증액된 총 13억 7천만원 규모로 입주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강화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총괄, 경남TP가 추진해 왔다. 2023년 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 시행계획은 산학연 기술개발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 경영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와 마케팅 등 수요맞춤형 종합패키지 지원, 해외공동 박람회 참가 지원, 수출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KOTRA 등 수출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는 경남도와 22일 마산자유무역지역 대회의실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지원시책과 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설명회는 지난 2월 2일 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KF-수출투자확대지원단 출범식’에 이어 입주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경남지식재산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어 기존 4개 기관(경남TP,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창원대, 경남대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상남도 자살 고위험 시기(3~5월) 집중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자살사망자 발생이 봄철에 크게 증가하는 통계에 따른 것이다. 봄철인 3~5월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으로 봄철 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는 졸업‧구직 시기 등 다양한 요인이 추가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경남도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등록 관리 중인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등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연계하여 자살 위험군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참여 대학 내 신(편)입생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통해 청년층의 우울 등 정신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관련 기관과 연계를 추진한다. 아울러, 자살 빈발지역 및 취약계층 방문이 많은 장소 등에 도움기관 정보 및 관련 서비스를 집중 홍보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위기 사유로 인정하여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지원 대상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백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올해 경남도의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모집대수는 총 4,997대로 1차 모집(2.20.~3.3.) 시 3,365대가 신청했다. 이에 이번 2차 모집은 모집이 완료되지 않은 진주시 등 16개 시군 잔여대수 1,632대를 대상으로 하며, 1차 모집 시 모집이 완료된 창원시, 통영시는 이번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대상은 도내 등록 차량 소유주를 기준으로 1인당 1대(실제운행자와 차 소유주 일치),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만 참여 가능하며,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차량,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 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전송되는 문자 URL을 통해 증빙자료(차량 전면사진(번호판), 누적 주행거리(ODD)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한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