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창녕군청] 김영섭 기자 =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았다. 창녕군은 ▲유네스코 3관왕 달성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을 통한 6관왕 수상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 ▲연중 볼거리․즐길거리 관광인프라 조성 ▲ 당초예산 7,100억 원 시대 개막 등 군정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창창한 창녕’ 실현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녕군은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 등 유네스코 3개 분야에 모두 등재되며 국내외에서 생태․문화적 가치를 인정받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 영산줄다리기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2024년에는 창녕 전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며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했다. 이에 발맞춰 군은 생물권보전지역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한 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유네스코 브랜드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분군 홍보사업과 창녕박물관 복합문화관 증축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의 복지 행정은 ‘군민이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통영시 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관련 부서장, 복지 관련 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은 그 간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재단의 설립 필요성과 조직 구성, 주요 기능 등을 발표했다. 복지재단은 분산된 복지사업과 자원을 통합·조정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정책 기획, 사회복지 시설 지원, 종사자 역량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지역 복지의 컨트롤타워로 기능하게 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 복지는 민‧관이 함께 노력해 온 덕분에 지금까지도 잘 해왔지만, 앞으로 더 잘하려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체계가 필요하다”며 “재단이 단순한 조직이 아닌 시민의 삶을 연결하는 복지 플랫폼이 되도록 모두가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용역을 마무리하고, 타당성 검토, 조례 제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성낙인 창녕군수가 지난 1일 2025년산 햇마늘 경매가 한창 진행 중인 창녕·이방·우포 공판장을 방문하여 마늘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6월 30일 개시된 마늘 경매를 시작으로,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본격적인 창녕 마늘 경매가 진행되며, 향후 더욱 활발한 거래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햇마늘 경매는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되어,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공판장에서 진행 중이며, 전국 각지의 농가들이 경매에 참여해 품질과 시세를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창녕군은 전국 마늘 생산량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 지난해에는 약 8만 명의 농가가 경매에 참여해 4만 톤 이상을 출하했으며, 총 거래금액은 약 1,600억 원을 넘어섰다. 매년 경매 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창녕 마늘의 경매가격은 전국 마늘 가격 형성에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이번 경매 역시 각 기관·단체 및 전국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됐다. 성낙인 군수는 “농가에서는 마늘 건조와 선별에 만전을 기하고, 홍수 출하를 방지하기 위해 출하시
(웹이코노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거창군연합회는 지난 1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한농연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한농연 회원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회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단합행사가 이어지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정종재, 이성대, 이우경 회원에게 군수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한농연 중앙연합회장상 등 부문별 29점의 시상이 있었다. 아울러 한농연거창군연합회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림1004운동에 100만 4,000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에도 동참했다. 이주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현재 농업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현장을 지키는 한농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선도농업인으로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인모 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35회 한농연 회원가족체육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농업과 농촌이 경쟁력을 갖추고 사람이 돌아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7월 1일 시민의 날을 맞아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제15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하나된 창원시민, 새로운 창원’을 주제로 도‧시의원, 기업체, 유관 단체장들과 시민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통합 창원시의 15년을 기념하고, 함께 성장해 온 시간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의지를 나누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지역 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성악, 국악, 가요가 어우러진 시민헌장 낭독, 문화상 시상, 시민 화합 퍼포먼스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어 열린 축하음악회에는 코요태, 황가람, 치타, 이새벽, 박광현, 박서진이 출연해 감동을 선사했고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의 열기가 더욱 고조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5년간 수많은 도전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되어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또 한 번의 도약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기업이 도전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창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하동군이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일, 군정의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군민과 함께 이뤄낸 변화와 도전의 여정을 돌아보고, 남은 임기 동안의 핵심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성과보고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외부 초청 없이 군청 간부진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면서도 내실 있게 진행된 보고회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군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됐다. 현장에는 하승철 군수와 부군수, 국·소·단·과장, 읍면장이 함께하며 지난 3년간의 군정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무엇보다 변화와 혁신의 흔적들이 집중 조명됐다. 인구감소, 열악한 재정 여건, 정주 환경 악화 등 오랜 숙제를 안고 출범한 민선8기는 과감한 재정 구조조정과 행정 효율화를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섰다. 특히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이라는 비전 아래 도시 공간 전략을 재편하고,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새로운 길을 열었다.  
(웹이코노미) 튀르키예 초룸시를 방문 중인 김해시 대표단이 공식 일정 첫날인 지난달 30일 국제자매도시인 초룸시에서 국내 최초로 이뤄진 히타이트 특별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며 양 도시 간 우정을 다졌다. 김해시 대표단은 홍태용 시장과 시, 시의회 관계자 총 10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일정으로 초룸시를 공식 방문 중이다. 홍 시장은 초룸 박물관을 찾아 히타이트 문명의 유산을 살펴보며 양 도시가 공유해 온 역사적 뿌리와 앞으로의 문화적 교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히타이트 대학교를 방문해 알리 오스만 외즈튀르크 총장을 만나 2024년 5월 인제대학교와 체결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대학 간 공동연구, 교수 및 학생 교류, 유학생 유치, 학술 세미나 등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할릴 이브라힘 아쉬근 초룸시장과 초룸시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참석한 공식 접견 자리에서 김해시 대표단은 지난달 8일 종료된 공동특별전 ‘히타이트’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며 하투샤 유적지 ‘상형문자의 방’ 탁본 원본과 양 도시 공동 소장용으
(웹이코노미)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1일 오후 2시 남해책마루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도서관 개관식 및 이성복 시인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대학은 지난 2020년 7월 재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정보문화센터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고, 2023년 9월 기본 설계용역을 마무리, 2024년 1월 착공 후 1년 6개월 만에 개관식을 갖게 됐다. 개관식에는 노영식 총장과 교직원, 경남도 유관 부서 관계자들과 장충남 남해군수, 류경완 경남도의원,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및 축하공연(귀촌 음악가 권월) △내빈 소개 △경과보고 △내빈 축사 및 박완수 경남도지사 축하 영상 △테이프 커팅식 △개관 기념 작가 초청 강연(이성복 시인)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관식에서는 시집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남해 금산’ 등으로 유명한 이성복 시인이 초청강사로 나서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 현역 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인 만큼 강연에 거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개관식 못지않게 뜨거웠다. &nb
(웹이코노미) 의령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재난안전연구회(대표의원 김창호)’는 7월 1일 '의령군민의 재난안전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경상남도 안전체험관(합천군 소재)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고령자,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군민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수립을 목표로 지난 3월 25일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근 자연·사회재난 발생 추세 ▲안전취약계층 피해 현황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분석 ▲의령군 재난관리 실태 및 국내외 지원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재난 시 신속한 정보 전달 및 대피가 어려운 고령층·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강화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민관협력체계 구축 ▲관련 조례 및 예산 체계 정비 등의 정책적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향후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보고회 직후, 재난안전연구회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지진, 붕괴, 태풍, 침수,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상 체험하고, 실제 대피 요령과 행동 수칙을 교육받는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주거지·교통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 1일, 옥포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행정타운 부지 조성사업' 현장과 관내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피해 예방과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시 관련 부서장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변 시장은 사업 추진 현황, 향후 일정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직접 주요 공사 구간과 재해취약 지점을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변 시장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행정타운 조성사업도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라”지시하며,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 관리 대책 강화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 최소화”를 강조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행정타운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재해 예방과 사업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최대의 체육 축제인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서부경남 4개 군에서 공동 개최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경상남도체육회는 2025년 7월 1일 이사회에서 2027년 도민체전 개최지를 선정하는 안건을 심의한 결과, 서부권 4개 군(산청·함양·거창·합천)의 공동 개최안이 최종 의결됐음을 밝혔다. 경남도민체전은 매년 경남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행사로, 지역 간 유대 강화와 주민 체육 활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개최지는 대회 준비를 위한 체육시설 확충, 기반시설 정비, 문화관광 활성화 등의 직접 효과를 누리는 것은 물론, 개최 기간 중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제효과를 누려왔다. 이번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공동개최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지역 간 상생 협력과 공동 번영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2024년 하반기부터 신성범 국회의원과 4개 군 군수는 수차례 행정협의회를 통해 대회 공동 개최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논의해왔고, 2025년 초부터는 공동 유치를 위한 행정과 체육회의 실무협
(웹이코노미) 사천시가 선구동지구 도시재생사업 “삼천포, 무한 즐거운 팔포팔락 업타운”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5년 하반기 집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선구동 및 동서금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주택의 옥상방수, 창호교체, 외벽도장 등 수리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골목길 미관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에 선정된 21가구는 사업을 시행 중이며 하반기 34가구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하반기 사업대상은 참여의사가 있는 주택소유자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위원회를 통해 거주기간·세대원 수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 대상자는 자부담 10%가 포함된 가구당 최대 1,241만원이 지원된다. 사천시는 신청에 앞서 사업에 대한 신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2025년 7월 8일 14시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집수리 지원사업의 공사 구역과 범위, 대상, 신청 및 접수 절차 등의 전체적인 사업설명과 그 밖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n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7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아르바이트 참여자 및 관계공무원 등 약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대비책과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 및 보건안전 전문가 2인이 진행하여 ▲신규 참여자를 위한 안전 가이드 ▲산업안전법 주요 내용 ▲유형별 안전사고 사례 중심 교육 ▲여름철 폭염 대응 요령과 응급 상황 대처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교육에 앞서 “공공일자리사업은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무엇보다 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근로 여건 개선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오는 9일 사천읍 사주리, 정동면 예수리 일원에서 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불법 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으로는 불법 구조변경 및 정비 불량, 번호판 미부착·훼손 차량과 특히, 이륜자동차의 소음, 불법 튜닝, 번호판 미부착등의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 한다. 현장에서 적발 된 차량은 사안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자동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을 통하여 불법 자동차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4,600세대를 대상으로 총 3,300만 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분야)’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1~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할 경우,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이번 인센티브는 현금 3,826세대, 거제사랑상품권 751세대, 그린카드포인트로 23세대에 각각 지급됐다. 이들이 지난해 하반기 감축한 에너지량는 전기 226만kw, 수도 8.5만㎥, 도시가스 6만㎥로 이는 온실가스 약 1,250톤 감축 효과에 해당한다. 거제시는 2025년 6월 말 기준, 약 1만 7,300세대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시청 기후환경과, 각 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