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안군의회는 지난 14일 함안군청 별관3층 중회의실에서 제247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와 경남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내 시・군의회 의장과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군의회 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례회에서 의정활동 우수 의원으로 김영동 의원, 의장협의회 발전기여 공무원으로 박병선 주무관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이어 활동사항 보고와 현안토의 및 각 시군 주요 의정활동 등을 공유했다. 협의회는 정례회를 마친 뒤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제2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가 열렸던 칠서 생태공원을 방문하고 행사장을 관람했다. 곽세훈 의장은 환영사에서 “의정활동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함안을 찾아주신 경남시군의회의장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지방의정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복지시설 위문 활동
[20240514164629-63098](웹이코노미) 김해시서부보건소는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장애인과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지지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하나로 장애인들의 기초건강을 지키며 건강한 일상 관리에 도움이 되는 천연제품 만들기(아로마 모기퇴치제, 알로에 피부보습제)와 장애인 구강관리교육으로 진행된다. 돌봄 가족과 함께 일상생활 속 재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인원은 재가장애인과 가족 20명이며 운영은 오는 27일이다. 신체마비·감각이상 등으로 피부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거동가능한 관내 장애인(가족)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신체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기능 증진은 물론 사회참여활동과 자립능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청과 문의는 김해시서부보건소 재활물리치료실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동안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오는 8월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에 앞선 사전대비 훈련으로 본청과 사업소·읍면 소속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 대피 안내방송과 동시에 전 직원들이 신속하게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하면서 훈련이 시작되었다. 이어 함양소방서 현장대응단의 주도로 소화기 사용에 대한 시범과 직원들 실습에 이어 제8962부대 3대대 주도로 방독면 착용 교육 및 시범 착용을 통해 스스로를 지키는 생존훈련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었다. 서창우 함양군 부군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불안한 국제 정세와 한반도의 안보 위협에 늘 유비무환의 자세로 적극적 훈련 참여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전 국민 참여에 앞서 사전 실시한 이날 훈련은 공습 경보 발령에 따라 시청사 내 전 직원이 직장민방위대원 등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성산아트홀 대피공간으로 신속히 이동했으며,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공습 시 필요한 올바른 방독면 착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창원특례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공직자들이 먼저 실제 위기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오늘 진행된 민방위 대피 훈련이 직원들의 위기 대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민방위 훈련은 전국 동시로 실시됐으며, 비상 시 신속한 주민 대피를 위해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 등 익숙지 않은 ‘공습’ 상황 대비 현실에서 실전을 통해 대응 요령을 익히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14일 성산구 상남분수광장 일원에서 “상세주소 신청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남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경상남도・시청・구청 합동으로 시행됐으며, 원룸・다가구주택의 상세주소 필요성과 편리성을 안내하여 신청을 홍보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를 말하는 것으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는 상세주소가 있으나 원룸・다가구주택은 법정 상세주소가 없다. 이에, 상세주소를 부여 받으면 주민등록 등 정확한 법정주소로 활용되어 세금고지서‧병역 등 우편물 분실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화재 등 응급상황시 긴급대처에 용이하다. 상세주소 신청은 건물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구청 민원지적과에 방문, 우편 등으로 하거나 정부24에서 가능하며, 상세주소 열람은 도로명주소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30일까지 재래시장 등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캠페인을 할 계획이며, 전입신고나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시 한번에 처리하는 “상세주소 원스톱 신청서비스”를 시행하여 신청절차를 간소화 했다. 창원특례시 안제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14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 등 5명을 맞아 창원과 유럽 기업 간 긴밀한 경제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필립 반 후프 회장은 그간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ECCK의 협력관계를 부산·울산·경남권으로 확대하고자 이번 창원 방문을 결정, ECCK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유럽과의 경제 협력 필요성, 경제교류를 위한 ECCK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방위‧원전‧수소 등 창원의 전략산업과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있는 창원산단의 발전 방향을 소개하며 ECCK와의 경제 협력을 다졌다. ECCK는 2012년 설립된 유럽계 기업들의 한국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으로 현재 390여 개 기업과 단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들은 유럽계 기업에 한국 비즈니스 환경 및 경제 동향 제공,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 개최 등 유럽과 한국 기업 사이의 소통 창구 기능을 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는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미래형 산단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중요한
(웹이코노미) 김윤철 합천군수는 14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를 만나 주요 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지방도1084호선(용계 부터 덕암) 도로개설사업 △지방도1089호선(회양삼거리 부터 만남의광장) 도로확장 사업으로, 해당 사업은 이동시간∙물류비용 감소, 접근성 향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사업이다. 2025년도 도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 △합천운석충돌구 ICT 체험센터 조성 △초계대공원 축구장 노후시설 개보수사업의 사업비 지원을 요청하며, 지역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합천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용주(2단계)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대병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농기계 임대사업소 창고 및 주차공간 조성사업의 지원을 도 예산담당관에 건의하면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 4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국
(웹이코노미)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국보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영남루의 꿈, 밀양아리랑의 빛’이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1957년 영남루 대보수 기념행사로 시작돼 66년째 이어진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밀양의 대표 축제로서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로컬 100에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밀양의 상징인 영남루가 60년 만에 국보로 재승격된 것을 기념해 아리랑의 예술적 가치와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리랑의 정취를 느끼는 공간! 아리랑 주제관 아리랑 주제관은 밀양아리랑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가득 담은 보물창고와 같다.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밀양아리랑의 다양한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아리랑 선율에 녹아있는 한(恨)과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특히 유물 및 발간자료 전시, 아리랑 청음 코너, 디지털 게임존 등 남녀노소 모두가 흥미를 느낄만한 다양한 아리랑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14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 내 7개 보훈 단체장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보훈단체장과의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이 주재한 이날 행사는 보훈 가족의 어려운 부분과 건의 사항을 듣고, 보훈 시책 소개 및 시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됐다. 현재 시가 추진하는 주요 보훈 시책은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 명절위문금, 장제지원금 등 지원과 보훈회관 관리, 보훈단체 활동 지원, 보훈 기념행사 등이 있다. 시는 앞으로 보훈 단체장과 만남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따뜻한 보훈 도시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14일 시청 지하 민방위교육장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실제 공습경보음 발령 후 100여 명의 직원들이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에 따른 대응 역량 강화 및 실전 위주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안병구 시장의 강평 및 가까운 대피소 찾기, 핵 공격 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이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해야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다”며“오늘 실시한 훈련을 계기로 주변 대피소 위치를 숙지하고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해 직원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의식 제고를 위해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금연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사천시보건소는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매년 기획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먼저,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사천시 공식 SNS를 통해 금연한 시간을 주변에 공유하는 ‘이참에, 금연’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5월 20일부터 관내 3개 학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5월 21일부터 관내 6개 학교 8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골든벨’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금연실천 민관합동캠페인, 현업업무종사자 금연캠페인과 함께 관공서 게시대를 활용한 현수막 게시 및 카트를 이용한 마트 금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14일부터 진행중인 제5회 거창아리미아 꽃 축제 현장에서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친다. 군은 꽃 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농협 거창군지부장 및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합동으로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혜택과 기부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거창군은 기부자에게는 감사의 마음, 지역 화훼농가에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꽃 화분 제공 이벤트를 연다. 거창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사람은 축제기간(5.14. 부터 19.)내에 안내부스를 방문해 기부자 확인 절차를 거치면 꽃 화분을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에 기부해 주신 모든 기부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거창 아리미아 꽃 축제장에 방문하셔서 축제도 즐기시고, 예쁜 꽃과 함께 거창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관내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교류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상호기부를 추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13일에 고향밥상(대표 김득지)을 방문해 착한가게 지정사업 58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현판 전달식에는 윤한훈 김해시복지재단 복지사업본부장,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하였다. 착한가게 58호점 고향밥상은 김해 장유 한식뷔페 맛집으로 유명하고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좋아 김해시착한가격업소에도 지정된 되어 있다. 또한 2022년 10월 김해시복지재단 산하기관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독거어르신 소원 성취 프로젝트 '사랑의 온기나눔' 프로젝트 등 다수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고향밥상 김득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2023년 3월부터 시작한'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능하다. 착한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10일 , 경상남도탁구협회에서 실시한 제25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라지볼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남자 2부 단체전(27팀), 여자 2부 단체전(28팀)은 각각 우승을 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남자팀과 여자팀이 동시에 1위를 하는 유례 없던 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남자 2부 개인 복식은 3위의 성적을 나타내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의 위상을 높였다. 금일 대회에 참여한 엄00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 복지관의 탁구 실력을 알게 된 계기가 되어 매우 좋고 이 기쁨을 복지관 탁구동아리 회원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전화로 연락을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5월 11일 2024년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 행사장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방문객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공사의 청렴 실천의지를 알리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축제 방문객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청렴퀴즈 등의 게임을 진행하고, 청렴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청렴 소통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을 기울였다. 최기영 사장은“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과 공직자들의 꾸준한 실천과 협력이 필요하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공사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