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거창군은 거창청년회의소의 주관 아래, 지난 5월 5일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제30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댄스팀의 K-POP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버블공연, 20여개의 체험부스, 그림그리기대회 등의 구성으로 진행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했다. 많은 비로 인해 안전대책 수립에 더욱 주의를 기울였으며 응급의료소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했다. 아울러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단체의 협조로 행사장 주차 및 교통통제가 원활히 이뤄져 모법사례로 꼽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어린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는 7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제134회 제1차 정례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장단은 이날 오는 6월 개최할 예정인 정례회 의사 일정안을 공유하고,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연수도 논의했다. 의정연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등과 관련해 특강을 진행한다. 정례회는 다음 달 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회계연도 결산 등을 다룬다. 김이근 의장은 “이번 133회 임시회 기간 추경 심사를 통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사업 관련 예산을 꼼꼼하게 살펴달라”며 “제4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제1차 정례회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의장단은 오는 10일 창원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8차 시·도대표회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은 대상자 연령에 따라 영유아 검진(6세 미만 생후 14일~71개월), 일반 건강검진(20세~64세의 “짝수년도”출생자), 생애전환기 검진(66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구분된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8단계의 월령에 특화된 문진과 진찰, 신체계측, 발달평가와 상담, 구강검진 등으로 진행하며, 일반 건강검진은 흉부 방사선, 혈액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진 등 총 11개 항목을 검진한다. 또한 연령과 성별에 따라 콜레스테롤 검사, B형간염검사, 골밀도 검사도 가능하다. 생애전환기 검진에는 신체계측과 골밀도 검사(66세 여성), 생활습관평가(70세), 인지기능장애검사(66세 이상) 등이 있다. 건강검진 안내를 위해 건강보험공단에서 대상자에게 ‘건강검진 안내문 및 건강검진표’를 발송하고 있으며, 대상자는 가까운 검진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여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웹이코노미) 거창군이 거창군여성농민회가 지난 5월 3일 10시에 거창군청 앞 로터리 광장에서 개최한 2024년 토종모종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거창군이 후원하고 거창군여성농민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거창군여성농민회 회원들이 직접 육묘한 토종호박, 수세미, 사과참외, 옥수수, 땅콩, 적상추, 물외 등 총 7품목의 모종 약 5,000주를 200여명의 군민들에게 무료로 분양했다. 토종작물은 우리 땅에서 대대손손 이어 온 야생종과 재래종 작물을 말한다. 거창군여성농민회는 토종작물의 보존을 위해 2018년부터 거창의 토종 종자를 조사‧수집해 현재까지 총 132품종의 종자를 저장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토종농산물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토종모종 분양과 함께 토종작물의 재배법, 토종농산물 활성화 설문조사, 토종종자 책자 전시와 설명 등을 병행해 토종종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군민들의 평가를 받았다. 행사를 준비한 거창군여성농민회 토종살림 신은정 단장은 “토종씨앗을 심고 지키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 종자주권을 살리는 일”라며 “분양받은 토종모종을 잘 키워내 군민 모
(웹이코노미)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진주논개제’가 진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주논개제는 ‘의암별제’ 등 교방문화의 정수를 담은 본 행사를 비롯, 색다른 체험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은 다양한 부대 및 참여행사, ‘제1회 전국교방문화 대제전’,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등 굵직한 볼거리의 동반행사까지 총 88개의 역대 가장 많은 프로그램으로 5월의 진주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특히 올해 진주논개제는 올바른 교방문화 인식의 장을 만들고 전통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면모를 선보여 세대를 아우르고 관광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오감만족형 전통예술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기간 동안 7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그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경상남도 축제 부문 트렌드지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축제의 백미 ‘의암별제’ 글로벌화 및 고증 강화 진면목 첫날인 3일 임진대첩계사순의단에서 헌다례 봉행 후, 논개 신위순행 퍼레이드로 화려한 서막을 연 제23회 진주논개제는 권순기 제전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인 공동육아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고물가 저임금 시대의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맞벌이 가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느껴진다. 통계청이 발표한 ‘22년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전체 유배우 가구 1천 269만 1천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는 584만 6천 가구로 46.1%를 나타냈다. 맞벌이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육아의 방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군은 2021년 경남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도입해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독박 육아’가 아닌 ‘공동 육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공동 육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빠 육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토요일은 아빠와 놀아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보아빠 육아스쿨’ 등 매년 새로운 아빠 육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거창군 만들기에 정진하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앞으로 돌봄의 영역에서는 공공의 책임성 확대에 초점을 둘 방침”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 힐링 체험 제공을 위해 5월 7일부터 14일까지 ‘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번 달 24일부터 총 16주간 매주 금요일 거창창포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정원식물 이해와 식물의 번식, 정원식물 식재, 정원관리 등 정원사로의 기본 소양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 수료 후 군에서 주최하는 각종 녹화 관련 행사 및 주민 참여정원조성, 거창창포원 옥상정원 조성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접수는 거창창포원 행정실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생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홈페이지와 거창창포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의 신청자가 많아 올해에는 새롭게 먼접을 추가했다, 올해는 더 좋은 구성의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가정 부문의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제13회 공동주택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경진대회를 5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약 4개월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기간은 5월3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다. 참여 신청은 공고문에 있는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기후대기과 기후위기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 아파트는 대회 동안 탄소중립포인트제 미가입 세대에 대한 자체 가입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가입을 독려하며, 참여신청서를 대회 종료 전까지 담당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는 신규 가입실적 등을 평가하여 우수 아파트 8개소에 대해 시상하고 신규가입 최소 30건 이상의 아파트에는 실적 건수별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는 가정의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하여 5% 이상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며, 창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5월 13일부터 2개월간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숙박 영업 등 숙박업소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청 위생부서에서 점검반을 구성하고, 필요 시 경찰·소방 등 관련 부서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업을 운영하는 무신고 영업행위 △숙박업소 내 위생·청결 관리 △영업시설 불법 증축·편법 운영여부 △공중위생관리법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여부 등이며, 하반기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관광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 바가지 요금 근절 등을 홍보한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불법 숙박영업 점검은 매년 실시하고 있지만, 올해는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홍보활동을 통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의 선임을 받은 정수만(교육, 거제1), 최영호(문화복지, 양산3), 박남용(문화복지, 창원7)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결산검사위원들이 경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14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검사위원들이 사천교육지원청, 창녕교육지원청, 남해교육지원청 3개 기관에 대해 직접 현지를 둘러보면서 면밀하고 심도있는 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도 교육청 본청뿐만 아니라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전반에 대하여 폭넓은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정수만(교육, 거제1)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에서 예산의 낭비와 잘못된 집행 관행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결산검사의 결과가 도 교육청의 재정 건전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결산검사위원들이 작성한 결산검사의견서는 도 교육청의 결산서와 함께 5월 31일까지 도의회에 제출되어 오는 6월에 열리는 경상남도의회 제414회 정례회에서 심사 후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취약시기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악취측정을 통한 집중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악취 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장과 축사 등 10개소를 중심으로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사업장 내 배출구 및 부지 경계의 악취 검사를 시행하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악취 발생 정도가 심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방지시설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악취 저감을 위한 약품 투입, 소규모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등 시설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동식 첨단분석 장비(SIFT-MS)를 활용해 사업장 주변 및 악취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 관찰하여 악취 유발물질 분석을 통한 효과적 저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악취에 취약한 시기로 이번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7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4 진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진주시 인구정책 조례에 따라 15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는 인구정책 시행계획, 인구정책 사업의 발굴 및 조정·평가 등 인구정책에 관한 심의 활동을 한다. 이날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은 인구 유출과 저출생·고령화와 같은 인구 위기의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 22일 개최된 ‘다시 희망을’ 인구정책세미나에서 제안된 전문가와 시민의 인구 위기 관련 대응 방안을 토대로 진주시 인구정책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4월 26일 인구정책보고회에서 제안된 신규사업 준비사항도 협의했다. 5월 10일 개최하는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 ‘굿바이 솔로’의 접수 및 진행사항에 대한 점검 등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사업 전반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위원들은 지난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 진주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차 심사 결과 선정된 제안 중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 인구정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진주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의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금성 종합건축사사무소의 ‘한옥의 멋에 현대의 편의를 더하다’를 선정하고 7일 오전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당선작 시상식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주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진주성, 천전동 일원의 풍부한 유・무형 자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고 한옥의 정취와 전통정원을 품은 특별함이 있는 힐링 숙박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관 설계 공모에는 총 12개 업체가 작품을 접수했으며, 지난 4월 18일 기술 심사와 19일 본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포함하여 최종 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 ‘한옥의 멋에 현대의 편의를 더하다’는 전통한옥이 갖는 조형미와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옥의 배치가 자연스러운 마을을 보듯이 편안하게 설계됐으며, 숙박시설이 이용객의 편의성과 관리적 측면에서 우수하게 계획됐다는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받았다. 시는 총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하여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맞은편 망경근린공원 구역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약 1230㎡ 규모로 체
(웹이코노미) 거창소방서는 8월부터 9월에 집중되는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벌집 사전 제거 신고제를 집중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부터'23년) 관내에서 2,304건의 벌집 제거 출동과 157건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무더운 8월부터 9월에 출동(1,468건) 및 사고(102건)가 집중된 거로 집계돼 사전 대응이 절실하다. 벌집 사전 제거 신고제는 벌집이 커지고 벌 개체 수가 증가하는 5월부터 7월 벌집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군민의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출동대원 피로도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형성 중인 벌집을 발견한 주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 접수 즉시 관할 소방대가 출동해 벌집을 제거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 여름 벌로 인한 피해가 저감될 수 있도록 군민께서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지난 3일 함양공설운동장에서 여름철 해충 방제관리를 위한 방역소독기 점검 및 수리를 진행했다. 보건소와 전문업체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11개 읍·면 및 보건소에 보유한 차량용 및 휴대용 연무소독기 등 100여 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군은 보건소와 면에 방역반을 구성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 해충이 증가하는 여름철 모기, 파리 등의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잔류 분무소독, 관내 공동주택 정화조 및 하수구에 유충 구제약품을 투입하는 등 해충 방역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휴대용 방역소독기 무상 대여 및 소독약품 무상지급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 철저를 기해 해충방역을 통한 모기, 진드기 등 매개체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