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통영시는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12일간 당근 통영시 공공프로필 오픈 기념 단골맺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이 시민들간 생활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점에 주목, 통영시는 올 4월 당근 공공프로필을 개설했다. 통영시 공공프로필과 단골맺기를 하면 유용한 생활정보 및 시정소식이 게시될 때알림을 받게 돼 보다 빠르게 통영시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이나 채팅으로 소통도 가능하다. 단골맺기 이벤트 참여방법은 당근에서 통영시청 공공프로필과 단골맺기를 하고, 단골을 인증한 캡처 화면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총 10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익진 통영시 공보감사실장은 "새로운 홍보매체인 당근을 통해 시민들이 유용한 시정소식과 생활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기존에 운영 중인 SNS 채널과 함께 내실 있는 공공프로필 운영으로 더 친밀한 온라인 소통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6월 시민들이 소통창구로 많이 활용하고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고성시장에서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고성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이 올해 2년 차 사업계획을 사업추진협의회를 통해 지난 19일 의결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성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사업추진협의회에선 2024년 문광형시장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의결하였으며, 본 계획은 중기부 승인을 거쳐 올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토요장터를 운영하고 문화공연, 가야문화탐험대, 어린이 장보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지난해 개장 60주년을 맞은 고성시장은 비전 선포식 행사를 통해 ‘지역과 전통을 넘어 미래로 도약하는 시장’이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올해 문광형시장 2년 차 사업은 장날뿐만 아니라 고성시장만의 특화된 브랜드를 구축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5월부터 토요장터 월 1회 운영, 상인모집 규모 확대로 야시장까지 운영 문광형시장의 핵심사업인 토요장터는 작년 6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는 횟수는 월 1회로 줄이고 규모는 확대하여 콘텐츠를 보강하여 운영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군에서 열리는 옥외 행사의 안전한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고성군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난 24일 고성군의회 의결을 마치고, 15일간의 공포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중순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10.29 이태원 참사로 인해 주최·주관이 없는 행사 등 옥외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의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었고, 특히 고성군은 매년 드림콘서트와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참가자의 안전을 보장할 제도적 근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해당 조례의 주요 내용은 참가 예상인원 500명 이상 1,000명 미만 행사 등 옥외 행사의 적용 범위, 옥외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군수와 군민의 책무 규정과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안전 점검 및 조치, 안전 관리요원 배치 및 관계기관과의 협조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각종 행사 유치와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군정을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에 두어야 하는 것은 첫째도 둘째도 행사의 안전”이라고 강조하면서 “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지난 23일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선진지 기관 방문을 통해 현재 청소년 정책의 경향과 흐름을 알고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에 적용하고자 성장지원실무협의체 소속 위원들과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 및 창녕군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선진지의 운영현황과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2024년 학교 안팎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에 적용하여 고성군에 맞는 정책과 청소년 사업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글로벌, 디지털 시대 흐름과 최신 경향에 맞는 청소년 활동 환경을 조성하여,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최신 청소년수련시설이다. 또한 창녕군 청소년수련관은 경남 도내 군 단위 시설 중 우수한 청소년 이용현황과 사업실적을 내고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할 수 있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지원 자원을 발굴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고성군을 만들고, 고성군, 교육지원청, 지역 학교, 청소년 관계기관 등과 유기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도록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지난 23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고성공룡박물관에서 경상남도 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 고성지회 회원 23명과 함께 촉각 공룡 체험행사인 ‘마음으로 만져보는 고성 공룡’을 진행했다.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비추다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박물관 관람이 어려웠던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전시 중인 고성공룡박물관 특별전 ‘고성, 공룡에 닿다’와 연계하여 △공룡 화석과 공룡 발자국에 대한 교육 △공룡 발자국 촉각 체험 △3D프린팅 공룡 모형 촉각 체험 등을 진행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A씨는 “고성군이 공룡으로 유명한데, 오늘 행사에 참석하여 공룡에 대해 배우고 손으로 만져보고 체험하니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고,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공룡박물관 관계자는 “무장애 체험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누구나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공룡박물관은 2
(웹이코노미) 고성가족상담소는 오는 26일 상담소 이용자 15명을 대상으로, 치료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유와 성장을 위한 ‘나만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푸드 테라피를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익숙한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내면 표현 및 긍정적 감정을 경험할 시간을 마련하고, 여가생활이 부족한 이용자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푸드 테라피는 식품을 도구로 이용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본인의 삶에 지지를 보내며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여유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신감을 가지는 치료이다. 고성가족상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자아 성장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자아상 정립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폭력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지난 24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가시적인 성과확보를 위한 역점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에게 조속한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2개 부서의 19개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장이 당면현안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지난 11월에 이은 두 번째 보고회에서 챙긴 역점사업은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가족센터 건립사업 △고성 송학동고분군 야간경관 조성사업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조성사업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고성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 △동물보호센터 건립 등 총 19개 사업이다. 각 역점사업에 대한 부서의 현안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행정절차를 점검하고, 2024년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향후 계획을 집중적으로 토론하며 부진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방안과 대책도 모색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역의 대표건물이 될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등 2024년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부서 간 협력하여 최선을 대안을 찾고 수시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
(웹이코노미)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모이자홀에서 14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40여 명과 함께 단단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수상 민간위원장이 참석해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이해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군과 읍면 협의체의 서로 다른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서로 간의 협업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김성진 위원장은 “고성군과 읍면 협의체의 교류가 부족한 부분이 늘 아쉬움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한자리에서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자주 교류하여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창호 행정복지국장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과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제10기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민원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 부여군 일원에서 ‘2024년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은 군민을 응대하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 제공 및 소통·공감 능력 향상을 통한 서비스 인식 향상으로 적극적이고 친절한 군민 감동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세부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지 못한 새로운 환경 속에서 특이민원 등의 응대로 지친 민원 담당자의 몸과 마음 치유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및 몸과 마음 돌보기 특강 △상황별 효과적인 의사소통 프로그램 강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역사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을 응대하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민원 담당자들이 있기에,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인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고성군 민원서 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이달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지급대상은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로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이 된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등록현황은 지난 24일 기준 8,473건으로 전체 등록대상자의 79.4%의 수준을 보이고 있어 아직 신청을 못한 농가에 직불금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함양군은 접수가 완료되면 오는 5월까지 등록증을 발급하고, 자격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거쳐 금년도 12월 중에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청 마감일은 오는 30일로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추가 신청이 불가하고 직불금을 받을 수 없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는 농가는 빠짐없이 신청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봄철 산나물채취 및 입산자들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하면서 ‘마을주민과 1:1 소통하는 산불감시원’이라는 구호를 걸고 137명으로 구성된 읍면 산불감시원은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홍보 및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농산부산물 파쇄지원을 통해 소각에 의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 현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봄철 4부터 5월 산불은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이 주요 원인으로 군청기동감시반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함께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하여 봄철 입체적 단속을 통해 산불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타인 소유의 임산물·산나물을 산주의 동의를 받지 않고 채취할 때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됨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등산로 입구에 부착하여 홍보를 집중함과 동시에,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단 한 건의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산청형 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차별화된 발전전략 제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 2022년부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실적 제고 및 2025년 투자계획 사업전략 도출, 개별 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도 진행됐다. 산청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보완해 선도적인 모델 발굴로 우수 등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만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사업 발굴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활기찬 산청군을 만드는데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4월 22일부터 자원순환교육강사 2명을 채용하여 연초면 일원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하는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채용된 강사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그 동안은 자원순환시설 관련 동영상 상영과 시설투어 위주로 견학 일정이 짜여 있었으나 작년 10월부터 강사 1명을 채용, 시범적으로 재활용교육을 실시한 결과 학생들의 호응도가 좋았다. 강의를 들은 어느 어린이집 아동들은 재활용송(노래)을 직접 만들어 강사님께 보내오기도 했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순환시설을 견학하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지만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평생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분리배출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 11월까지 관내 13개 초·중학생 1,221명이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거창군 지난 19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거창항노화힐링랜드’와 ‘하늘호수’가 2회 연속 지정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해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 등이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자연치유테마에서 '22년부터 23년 처음으로 선정된 후 '24년부터 '25년 2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또한 거창군 북상면 덕유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천연허브화장품 제조·유통·체험 전문기업 ‘하늘호수’가 한방테마에서 '17년 최초 선정 이후 올해까지 연속 지정됐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의료 웰니스 팀에서 2년마다 6개 분야(푸드, 스테이, 뷰티, 자연치유, 힐링, 한방)를 선정하는데,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기타 가점사항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은 한국관광공사 국내외 홍보와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개별 컨설팅 과 역량교육 지원,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등을 지원받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에서 2곳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2회 연속
(웹이코노미) ㈜스마트시큐리티는 25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경로잔치를 준비 중인 적중면 청년회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오는 5월 3일 10시 합천동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적중면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이동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적중면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남균 청년회장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금번 노인의 날 행사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