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회는 5월 7일 경주시에서 전라남도의회와 “2024년 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양 의회의 상생발전 화합대회는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교류활동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양 지역의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현장방문으로 시작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하는 유쾌한 퍼포먼스의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고, 동서화합을 위한 양 지역 문화 행사 교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또한,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해,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명창환 전남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전남·경북도의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협약식’을 가져 영호남 화합의 의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협약은 영호남 상생화합의 의미를 담아 양 도의회 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것을 포함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영호남 고향사랑 기부제가
(웹이코노미) 구미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구미시 명예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촉식에서는 신임 명예감사관 위촉장 수여, 명예감사관 제도 및 역할 소개와 각종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제6기 구미시 명예감사관’은 총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생활 현장의 위법‧부당‧불편 사항 신고, 기타 시정 발전 및 잘못된 행정관행 개선을 위한 제안, 시 주관 대형 건설사업장 안전 점검 참여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금 구미는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로 명예감사관 여러분들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제6기 명예 감사관들이 구미시와 한 팀이 되어 ‘청렴, 혁신, 구미 대도약’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 효친 문화확산을 위해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 오늘 더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공식 행사, 퍼포먼스, 효도 상차림 순으로 진행됐고,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과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는 ‘평생을 헌신해 온 당신의 세월에 보답’하는 의미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기념식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섬기며 효를 실천한 민간인과 효행 유공 공무원 등 29명(민간단체1, 민간인21, 공무원7)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특히,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은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에 동참의 뜻으로 ‘효도가 별거 있나, 손주가 효도지!!’라고 하며 저출생 극복 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 1,753만원을 전달했다. 기념식 마무리에서는 경북도청 어린이집 친구들의 ‘어버이 은혜’ 합창에
(웹이코노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회원 및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노래자랑, 특식 제공, 기념품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대구은행 영주지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주시지회,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경북북노인보호전문기관의 후원 및 지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로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성곡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사랑스러운 공연을 선물했다. 이어, 복지관 회원들의 공연과 지난해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의 공연, 지역 가수의 초청공연과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복지관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 멀리 있는 자녀들도 찾지 못하는데 노인복지관이 있어 매일 매일이 새롭고 즐겁다”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이상규 관장은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
(웹이코노미) 성주군에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성주읍 경산1리 경로당 외 295개 마을에서 경로잔치와 효도관광을 실시하는 등 각 읍면 마을별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주민 간 화목하고, 협동하는 마을 전통을 이어받아 경로효잔치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읍면에서는 마을 자체적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르신들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준비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야외에 행사장을 마련하여 노래를 부르는 등 행사를 열어 잔치를 즐기는 분위기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고,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려웠던 시절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칠곡군은 ‘제20회 칠곡군민의 날’기념행사를 5월 7일 칠곡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군민의 날은 지난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5월 7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져왔다. 이날 행사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400여 명이 운집했다. 동명면 출신 칠곡군 홍보대사 최영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솜씨자랑으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비전 퍼포먼스, 대교초등학교 행복합창단의 멋진 공연과 군민의 노래 합창으로 이어졌다. 칠곡군은 작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새로운 칠곡시대’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번 비전퍼포먼스를 통해‘새로운 칠곡시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시개발’, ‘광역철도’,‘문화도시’,‘농촌협약’ 등이 새겨진 큐브를 하나씩 쌓아올려 칠곡의 첫 글자인 숫자 ‘7’을 만들어, 칠곡군의 중점 사업들이 하나씩 완성되어 살기좋은 매력도시 ‘럭키칠곡’으로 거듭나겠
(웹이코노미) 칠곡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기술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농업의 무인화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무인기기 기술 지원센터 및 실증테스트장 구축을 포함해 농업용 센싱ㆍ분석 지원, 무인화 검증 지원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의 실용화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지원사업이 포함된다. 2023년에 선정된 국가 공모사업인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사업’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첨단농기계 기술개발 및 실증에 있어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330억(국비 150, 도비 50, 군비 130)의 사업비로 추진되며, 농업인구의 고령화, 노동생산성 감소, 식량안보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첨단 농기계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곡군과 경북도는 사업 구상단계부터 계획수립까지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과 긴밀하게 협업했으며, 주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충분히 설명했기에 이번 사업 선정이 가능했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8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포항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정욱 포항청년회의소 회장은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효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포항청년회의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가온누리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녀들을 올바르게 인도한 장한 어버이와 연로한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효행자,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3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참석 내빈 일동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으며, 식후 행사로는 MBN ‘불타는 장미단2’ 신동가요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항시 홍보대사 류연주 양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포항시니어클럽,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이 참여한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7일 죽변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 주변으로 울진군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11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단속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분위기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해업소가 밀집된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화, 오래된 금지표시 교체, 신분증 확인 여부, 리플렛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청소년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다”라며“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모두가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7일에 이어 23일 북면 지역에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제25회 어린이한마당 축제에서‘나만의 방울토마토 봉투화분 만들기’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컬러푸드에 관한 영양교육 후 직접 꾸미는 방울토마토 그림봉투화분 만들기 체험, 저염·저당교육 등을 진행하여 채소·과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신정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채소·과일에 대한 선호도와 친밀감으로 어린이들의 편식예방과 올바른 식습관개선에 센터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건전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증진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미래세대인 아동들의 건강과 식생활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5일 울진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제25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에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손병복 군수와 임승필 군의장,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오전 식전행사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태권도 시범, 아동권리헌장 낭독, 기념사, 모범어린이 표창 시상이 이어져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페이스페인팅, 꼼지락연구소, 가죽공예, 풍선만들기 등 21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고 왕피천공원 내 시설과 성류굴을 어린이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학부모와 아동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후에는 어린이 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행사에 안전을 기하기 위해 1시간 단축 운영했지만 경품추첨행사 등을 진행하여 많은 학부모와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고령 노인가구(108세)와 관내 요양원에 방문하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카네이션은 가정의 달 맞이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울진군 250여 명의 공무원들이 업사이클링 재료인 양말목으로 제작했으며, 존경의 마음을 담아 메시지 카드도 함께 작성했다. 더불어 최고령 노인가구, 평해노인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엘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한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너무 고맙다”라며“화사한 카네이션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미소를 띠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젊은 시절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했다”며 “어려운 시절에도 자녀들을 잘 키워내신 것에 존경을 표하고 이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올해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11일까지 휴가철 관광객 유입에 따른 다량의 생활폐기물 발생을 대비하여 소각시설의 효율 향상을 위해 상반기 소각시설 정기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정기점검은 휴가철(7~9월)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나곡소각장은 지난 4월 30일 정기점검을 종료 했으며 울진소각장은 11일까지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각로 내부청소 및 화격자, 내화물 교체, 크레인 상태 점검 및 청소, 방지시설인 집진시설 내 분진 제거 및 여과필터 교체 등이며, 그 밖에 직원 특수건강 검진 및 시설 운영에 따른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매년 정기점검 기간 내에 발생 되는 생활폐기물은 매립장내 임시야적, 방역을 거쳐 자체 소각처리를 했으나 파리발생 민원 등 주변마을에 피해가 발생하여 올해부터는 주변마을 피해가 없도록 외주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를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매년 관광객이 집중되는 하절기에는 생활폐기물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되어 폐기물처리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지만 정기점검을 통하여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신속한 폐기물 수거, 운반,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5월 20일부터 울진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 50세~59세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울진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의 대상포진 발생률 및 합병증의 위험성 증가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울진군이 경북 시군 최초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기존의 6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50세 이상 울진군민으로 확대하여 군민들에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백신 물량을 증가하여 실시하게 됐다. 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13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여 예약하여야 하며 상반기 백신 보유량 2,000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단,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 만 50세~59세 군민과 생백신 금기자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장소는 보건소, 평해읍보건지소로 본인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예약 가능 인원은 보건소 140명, 평해읍보건지소 60명이고, 어린이 국가예방접종과의 혼선을 막기 위해 평일 오후 1시
(웹이코노미) 현대강업㈜, 대승㈜은 지난 7일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열린 저출생극복을 위한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상금 1000만원(각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강업㈜ 이상춘 회장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경주 1호(경북 1호) 회원으로 이웃을 향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대승㈜ 백승엽 회장은 경주발전과 노인·아동복지 등에 많은 후원을 해오며 꾸준한 이웃사랑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18일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라 경주시에서도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는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에 경주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민 기부 운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이러한 움직임이 확산돼 저출생 극복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쓰여질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계속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