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관하여 당 함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연구 보고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6~18세) 5명 중 1명은 비만이며 복부비만 유병률도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역별 소아청소년 비만 및 복부비만 유병률로도 충북은 전국 2위로 강원 다음으로 높았다. (대한비만학회, 2023년 비만 팩트 시트) 소아청소년들의 탄산음료나 과자류 등 당 섭취가 증가하면서 비만이 생기며, 성인기에는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질환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연구원은 유통 중인 가공식품(과자류, 빵류, 캔디류 등) 약 100건에 대하여 올해 10월까지 당 함량 검사를 진행하여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성장기 당류 과잉 섭취는 당뇨와 비만, 그 외 합병증을 유발한다”며 “유통되고 있는 가공식품에 대하여 당 함량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증가에 대비해 집단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와 함께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A형 감염 등 29종으로 주로 오염된 물이나 비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 섭취를 통해 감염된다. 여름철에는 기온, 습도의 상승으로 병원체 증식이 쉽고, 야외 활동이 증가하여 집단발생이 주로 발생하고 있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다. 그간 도내 집단발생 현황은 2022년 15건, 2023년에는 21건이고, 올해 4월말 기준 발생은 15건으로 작년 동 기간 대비 67% 증가했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여 평일 9시~20시, 휴일 16시까지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하고, 24시간 업무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발생 시 역학조사 등 신속한 대응으로 원인규명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흐르는 물에 30
(웹이코노미) 김영환 지사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아직 민생은 어렵다”며 “도정의 더욱 과감한 시행으로 민생을 위해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직원조회에서 최근 고시된 옥천·영동지역 대청호 수변구역 해제와 청주지역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등을 언급하며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지사는 “공무원 여러분들이 그동안 정부에 계속해서 어필하고 싸운 결과가 도에 큰 성과로 돌아오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민생이 너무 어려운 상황이기에 민생을 위한 정책의 고랑을 더욱 깊이 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도시농부와 도시근로자, K-유학생, 의료비후불제, 교육개혁과 돌봄사업 등 어려운 민생을 위한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업들을 더욱 과감하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틈을 벌려 창을 내고 창을 키워 문을 세우고 문을 열어 길을 만들자는 우리의 다짐이 민생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5월부터 더욱 힘찬 전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 개최를 앞둔 1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를 방문해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특히 축제기간 중 임시 설치되는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한. 축제장을 둘러보며 행사장 입장부터 퇴장까지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람객이 밀집될만한 편의 시설, 도시농업 주제 전시관, 포토존, 유채꽃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준비해 달라”며, “시민 분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일 금요일부터 5월 6일 월요일까지 4일간 남일면에 위치한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1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무심천과 미호강 친수공간 핵심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담당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무심천과 미호강 친수공간 핵심사업 설계 용역’의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간 성과물을 바탕으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시정방침인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의 일환으로 무심천과 미호강을 생태·문화·힐링의 친수공간으로 확충·리모델링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무심천과 미호강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통해 단기핵심사업, 중기추진사업, 장기비전사업으로 단계별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8개의 단기핵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용역은 8개 단기핵심사업의 설계 용역이다. 단기핵심사업으로 무심천에 물놀이장 및 썰매장 조성사업, 꿀잼무심천 수변·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주시 주요 도로변 띠녹지 보식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사직대로(사직사거리~산업단지육거리), 율량로, 1순환로 등 15개 노선이다. 화살나무, 영산홍, 쥐똥나무, 맥문동 등 8종을 보식해 쾌적한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사직대로는 청주시를 관통하는 주요도로로 교통량이 많고 도심 경관의 핵심구간인 만큼 고사목은 제거 후 신규 보식해 통일감 있는 가로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수목 생육에 악영향을 주는 토양 내 축적된 공해물질과 염분, 점토질의 불량한 식재기반 개선을 위해 토양 치환, 염분 분해 및 영양개선 미생물을 살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반을 보도보다 약 5cm 낮춰 우천 시 띠녹지로 물을 유도, 홍수 피해를 줄이고 자연적인 관수가 되도록 개선한다. 시 관계자는 “띠녹지는 보행공간과 도로를 분리시켜 보행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도심 미관을 향상시키며, 차량으로부터 배출되는 중금속 등을 1차적으로 차단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웹이코노미)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청성면 산계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하고, 1일 산계2리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 노인 인구수, 치매 등록 비율, 주민요구도 등을 고려해 치매안심센터 분소 지역인 청성면 산계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내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정하고 있다. 2017년 군서면 월전리, 2018년 이원면 신흥1리, 2019년 안남면 연주1리, 2020년 옥천읍 가화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매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청성면 산계2리 주민 및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치매안심마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을 위한 치매상식 OX퀴즈 룰렛 돌리기를 진행해 홍보 물품도 제공
(웹이코노미) 진천군은 수도권과 중부권 최대 현안 사업인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범국민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서명 운동은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 4개 시·군 행정협의체’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작성된 서명부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4개 시·군 행정협의체는 수도권내륙선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지난 2021년 8월 화성시,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가 협약을 통해 구성한 협력체로, 지난 2021년부터 송기섭 진천군수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 진천군은 서명부 작성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기간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4개 시·군이 공동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군청,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서명부를 비치해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이장 등 마을 대표와 관계 단체에도 서명부를 배부하는 등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사업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웹이코노미) 황규철 옥천군수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정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옥천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지난 1일 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옥천버스운송 노동조합의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조합원들의 고충 사항이 담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근로자의 날임에도 군민의 불편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쉬지 않는 옥천버스 운송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광역철도연장에 따른 옥천군 대중교통체계 재정비, 교통약자법 개정으로 인한 저상버스 의무 도입 등 외부 환경변화에 대비한 군의 정책에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극복 및 이용자의 대부분이 학생과 노인 등 교통약자인만큼 복지 차원에서도 군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옥천버스운송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조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옥천군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8개 업소를 2024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지난 4월 착한가격업소 모집 공고를 내고 참여업소를 신청받아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분야에 대한 현장 심사와 체납 사항, 행정처분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8개소를 선정해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군은 지정된 업소에 운영 물품과 공공요금을 지원하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을 운영하는 등 홍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1일 공직자들과 신규 지정 업소를 찾아 착한가격업소 지정증 및 인증표찰을 직접 전달하고 오찬을 같이하며 앞으로도 주요 메뉴에 대한 가격 동결을 통한 소비자 물가안정 및 위생·청결 관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신규 지정업소 8개를 포함해 총 33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업소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및 옥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영동소방서는 영동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및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충북안전체험관 견학은 충북소방본부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신규 사업으로써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의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은 영동군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건물 내 지진 발생 시 탈출 체험,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연기탈출 체험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높은 건물에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는 완강기 체험은 6m 가량의 높이에서 직접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내려올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동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취약위기가정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 해소 및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다문화 가정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31일까지 확정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클릭 1번으로 위택스로 이동해 할 수 있다. 5월 초에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의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에게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함께 동봉하여 발송하고 납부서 금액 입금 시 신고로 인정된다. 그 외 일반납세자는 전자신고(홈택스·위택스)와 서면으로 신고하면 된다.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로 납부세액·계좌정보 등을 포함한 맞춤형 안내를 추진하고,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해 1백만원 초과시 2개월 이내 분납 가능한 분할납부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세무서 외에 지자체를 방문해도 국세·지방세를 한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5월 한 달간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커뮤니티비즈니스동 2층 내 신고창구를 운영하며, 신고기간 내 전담콜센터를 운영해 제도변경, 신고·납부방법, 기한연장 등 납세편의를 안내할 예정이다”라며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세무서·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지난 30일 괴산군 자갈자갈공동체센터에서 송인헌 군수의 주재로 공직자 정책연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네 번째 정책연구단 워크숍에는 새롭게 구성된 공직자 30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괴산군 지속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을 주제로 논의를 나눴다. 공직자 정책연구단은 괴산군 공직자의 참신하고 발전적인 생각과 제안을 장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전에 개최한 세 번의 정책연구단을 통해 제시된 39건의 제안 중 여건상 적용이 어려운 3건을 제외하고 4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32건은 추진 또는 검토 중이다.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버섯랜드 광장에 조형물과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으며, 괴산문화체육센터, 괴산국민체육센터, 괴산종합운동장에서 평일 오후 8시부터 22시까지 민간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토록 조치하는 등 4건의 제안을 완료했다. 그 외에도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괴산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소금랜드 활성화 방안 등 32건의 제안에 대해서는 추진하거나 검토하는 등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송인
(웹이코노미) 제45주년 괴산읍민의날을 기념해 괴산행정문화타운 개청식과 경로행사가 1일 괴산행정문화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괴산읍민의날 기념 개청행사 및 경로잔치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과 읍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괴산읍민의 날은 1979년 5월 1일 괴산면이 괴산읍으로 승격돼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5월 1일을 읍민의 날로 정하고 1996년도부터 기념식 및 주민화합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괴산읍민의날에는 괴산행정문화타운 개청식과 경로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농악, 색소폰, 민속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괴산읍민의 날 및 개청 기념식이 열렸다. ‘괴산행정문화타운’은 총사업비 196억 원을 투입해 괴산행정문화센터(지하1층, 지상4층)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지상 3층)로 건립됐으며, 주민 동아리실,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작은도서관, 회의실, 행복상담소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문화, 복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합적인 공간으로 활용된다. 기념식에서는 괴산행정문화타운 개청 유공 공로로 신동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1대
(웹이코노미) 최재형 보은군수는 민선8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비전 실현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군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최재형 군수는 비룡호수 관광단지 조성 사업, 비룡호수 귀농귀촌 레이크 힐링타운 조성 사업, 스포츠파크 내 공원 조성 사업, 보은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 사업, 보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다문화체험마을 조성 사업 등 총 6개 사업 현장을 찾아가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논의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먼저 비룡호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속리산면 삼가리 비룡저수지 일원에 1,500억 원을 투입해 비룡수변풍경길, 비룡에코길, 비룡탐방원, 비룡에코그라운드, 비룡에코촌, 생태공원, 비룡플레이파크,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 2026년까지 3단계에 걸쳐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공사 추진 사항 및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도출해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함으로써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