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옥천군이 23일 옥천성모병원과 지역 친환경 쌀 공급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지역 농업 발전 등을 위해 군과 옥천성모병원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옥천성모병원은 5월부터 병원 내 300여 명의 급식에 사용되는 쌀 전량을 지역 친환경 쌀로 구매할 예정이며, 군은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고품질 친환경 쌀을 공급하게 된다. 협약에 참석한 옥천성모병원 행정원장은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쌀을 제공해,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군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의료기관에 친환경 쌀을 급식용으로 공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지역 쌀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23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괴산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장애인 및 가족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수 설우산 난타’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오경미(여, 44세) 주무관과 윤희진(여, 43세, 괴산읍) 씨는 도지사 표창을, 임헌상(남, 64세, 괴산읍) 씨 외 5명은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홍순오(남, 55세, 칠성면) 씨는 국회의원 표창, 신민철(남, 33세, 괴산읍) 씨는 충청북도의장 표창, 윤명순(여, 72세, 장연면) 씨는 괴산군의회의장 표창, 김성희(남, 46세, 괴산읍) 씨는 괴산경찰서 감사장, 김기동(남, 61세, 사리면) 씨는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장 표창, 장금옥(여, 73세, 괴산읍) 씨는 충청북도지체장애인 도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광의료재단 괴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23일 괴산군 청천면 원도원마을 광장에서 열린 충북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에서 관내 농가 지원을 위한 ‘괴산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송인헌 군수,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안광영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 허경재 충북기업진흥원장, 농산물품질관리원 염종현 유통과장, 황종연 충북농협 본부장, 김명희 농협괴산군지부장, 괴산군 관내 농축협 조합장(괴산농협, 군자농협, 불정농협, 청천농협, 괴산증평축협)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군은 농기계(동력살분무기 175대, 콩순제거기 93대), 영농자재(원예작물용 토양개량제 58,000포) 등 총 5억5,920만 원 상당 농기자재를 관내 5개 농축협(괴산, 군자, 청천, 불정, 괴산증평축협농협)에 전달했다. 군은 농가의 농기자재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괴산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에서 50%를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15%, 지역농협 10%, 농업인이 25%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송인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보은군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재로 열린 기념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경숙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장애인, 가족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먼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장애인 인권 헌장을 낭독,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등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후원금 및 장학금 전달, 기념사, 격려사, 축사, 초청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돼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재형 군수는 장애인 이동지원 동행 도우미 역할을 자처해 보은읍 이평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 기념식장에 함께 도착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표창 수상자는 △충북도지사 표창 유지호(장안면), 주명식(보은읍) 등 2명, △보은군수 표창 이재선(보은읍), 김시배(내북면), 복옥희(산외면), 임지현(속리산면), 김윤정(회인면) 등 5명, △국회의원 표창 윤태호(
(웹이코노미) 청주가 3순환로 완전 개통, 방사형 도로망 구축, 철도 인프라 확충, 동서남북 6개 고속도로 구축 등으로‘전국 2시간, 수도권 1시간, 지역 내 25분’왕래가 가능한 교통 요충지로 부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청주가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도록 도로, 철도 등 경제발전 핵심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라고 밝혔다. ① 3순환로 완전 개통/청주형 방사형 도로망 구축/ 25분 생활권 완성!! 시는 지난 18일 3순환로를 완전 개통으로 도시 균형발전 및 지역 25분 생활권 시대를 알렸다. 3순환로는 청주를 한 바퀴 도는 길이 41.84㎞의 도로다. 전 구간이 연결되면서 도심 교통난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지역 간 이동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주시정연구원은 3순환로 완전 개통 후 기존 1ㆍ2순환로 교통량이 3순환로로 이동하면서 첨두시 통행소요시간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3순환로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완전 개통 후, 이동시간 감소 등 통행 신뢰도가 높아진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
(웹이코노미) 영동소방서 23일 본서 후정에서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표 선수단이 최종 훈련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는 최강소방관 종목을 시작으로 화재진압·구조·드론·화재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평가 기준에 따른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소방서 각 종목 대표 선수 17명은 지난 2월부터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해 왔으며, 이날 그동안 훈련하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팀 단위 종목들은 개개인의 신속한 움직임은 물론 출전 선수 모두 정확한 동작과 유기적으로 협동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만큼 서로의 미진한 점과 상호간 노하우를 전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소방기술연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최강소방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중량물 들고 타워 오르기, 장애물 통과 등 고도의 체력이 요구되는 만큼 강인한 정신력으로 훈련에 매진해 왔다. 한편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음성소방서와 충북안전체험관에서 개최되며, 각 분야별 1위팀은 전국대회
(웹이코노미) 푸르른 신록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어린 시절 추억의 한 자락을 떠올리게 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천진난만한 동심의 세계를 그린 도자기 인형 전시회 ‘웃음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웃음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필란 도예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도자기 인형에 담은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이 더없이 생기발랄하다.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작업한 술래잡기, 기차놀이를 하는 동글동글 친근한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금방이라도 맑은 웃음소리가 들릴 것만 같다.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태어난 작품 속 인물들은 밝고 따뜻하다. 인위적이거나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형태가 살아있다. 전시장을 찾으면, 함께 하여 행복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작업을 했다는 작가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문화 체험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동산수목원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4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에 '증강과 현실을 혼합한 디지털로 그리는 충북 지적'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간정보 우수사업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행정의 효율성 향상과 대국민 공간정보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이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을 받아 공간정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증강과 현실을 혼합한 디지털로 그리는 충북 지적 사업’은 증강현실로 구현한 디지털 지적을 활용하여 도민에게 토지 경계를 쉽게 설명하여 토지소유자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24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시 3차원 지적을 구축하고, 해당 데이터를 증강현실 장비에 업로드하여 토지 경계를 현장에서 확인하게 함으로써 토지소유자의 경계 결정 협의의 이해를 증대시킬 수 있고,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3차원 디지털 지적도를 가시화함으로써 토지 경계 민원 등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웹이코노미)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과실 크기와 무게가 재래종보다 크며 식감이 우수하고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신품종 ‘태복’ 대추를 육성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밝혔다. ‘태복’은 연구소에서 개발된 첫 번째 품종이란 의미의 태(太)와 복조대추에서 유래 복(福)자를 사용해 큰 복이란 뜻을 가진다. 품종 특성은 일반적으로 재배하는 ‘복조’ 대추보다 잎과 과실이 큰 대과형 대추로 크기와 무게가 많아 생산량이 높다. 기능성 성분인 폴리페놀은 1.4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3배 높다. 대추연구소 이동근 연구사는 “앞으로 품종보호 등록 심사 후 증식 과정을 거쳐, 도내 대추 재배 주산지에 우선적으로 공급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육성한 대추나무 신품종은 2017년 대추연구소 시험포장에서 발견한 유전자 돌연변이 가지에서 선발된 것으로 기능성 성분 함량 분석과 안정성, 균일성 검정 수행 후 최종 선발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23일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와 복지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적정 의료기관 이용을 유도하고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 안내를 통한 연장 승인제도, 선택 의료급여 기관 제도, 요양비 지원 등 수급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상황별 맞춤 교육이 진행됐다. 복지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고 의무사항 및 복지 부정수급 신고요령,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사례 위주의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올바른 약물 복용에 대한 이해와 의료쇼핑 등 부적절한 의료 이용 시 건강보험 수준의 본인부담금(입원 20%, 외래·약국 30%)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안내하여 수급자들의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수급자들이 정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약물의 오남용 및 불편 사항을 예방하고, 앞으로 수급자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업무 방식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자 지난 1월 15일 성내충인동을 시작으로 매월 3~4곳의 읍면동이 사례를 발표하는 점검회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18개 지역에서 28건의 제도개선 과제를 건의했고, 5월까지 남아있는 7개 읍면동의 발표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민원인 편의를 높이고 업무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읍면동 직원의 입장에서도 업무절차 간소화와 편리한 업무처리를 통해 민원인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읍면동에서 제안한 28건 중 8건은 조치가 완료되었고, 15건은 추진 또는 검토 중이며, 5건은 여건상 적용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었다. 봉방동에서 제안한 △목욕비 지원카드 읍면동 조회 권한 부여 요청의 건은 읍면동 담당자에게 시스템 조회 권한을 부여하고 사용자 메뉴얼을 즉시 배포하여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대소원면에서 제안한 △읍면동 이면도로 제설작업 개선은 ‘좁은 골목을 다닐 수 있는 소형 제설기를 장착한 제설 장비
(웹이코노미)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아동·청소년 집단프로그램 ‘마음사랑-ON’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에는 일회성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는 4~6월 매주 금요일 2시간씩 9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정서 안정 내부 집단프로그램은 자신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살필 수 있도록 도우며, 자기관리와 돌봄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 예방, 학업 성취도 향상, 사회적 적응력 향상, 자아존중감과 자기 성장 촉진, 가족관계 강화, 스트레스 관리, 자기조절 등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미취학 아동 포함)으로 센터 등록 대상자와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반대상자는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마음사랑-ON’ 프로그램 전·후 진행한 사전 척도 검사 결과에 따라 감정조절과 사회적응 어려움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전문의 면담과 심층 사례관리, 병원 진료를 위한 치료비 지원도 연계할 예정이
(웹이코노미) 진천군 가족센터는 23일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다문화 미래 설계, 꿈을 job자’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지난 2021년부터 법무부에서는 난민 심사 절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시험 등 일정 기준을 통과한 사람을 난민 전문통역인으로 위촉, 난민 면접 통역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진천군 가족센터에서도 관내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을 우수한 통역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가족센터는 법무부 난민 전문통역인 인증을 목표로 오는 6월 12일까지 주 3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진천군 가족센터는 지난해 22명의 이중언어강사, 통·번역사, 다문화 이해 강사 등 전문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올해는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 외에도 △다문화 이해 강사 양성 과정 △다문화 취업 길잡이 등 결혼이민자의 특수성을 살리고 취업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진천군이 3년 연속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2024년('23년 실적) 충청북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약 1억 7천500만 원의 재정 성과급을 확보했다.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 평가 연계 지표와 도정 주요 시책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충북도는 도내 상위 3개 시군 중 1위를 최우수 기관으로, 2·3위를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정량 지표 94개, 정성지표 18개로 총 112개 지표를 점검했으며, 군은 정량 지표 부문에서 달성률 92.5%를 기록하며 청주시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또 정성지표 부문에서는 우수사례 11개 선정으로 3위를 차지하며 종합 3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군은 그동안 △지표 책임관제 운영 △월 단위 실적 관리 △부진 지표 특별관리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전략적 평가 대응이 최근 8년간 6회(최우수 4회 우수 2회)에 걸친 성과로
(웹이코노미)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 22일부터 11월 27일(매주 수, 오전 10시)까지 ‘어린이 독서활동가 양성 과정 'Book-돋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거주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사회적 독서 분위기를 형성하고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의회와 협력했으며, 책놀이지도사 자격증 2급을 취득 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독서활동가의 사회적 역할 ▲연령별 그림책에 대한 이해와 선택 ▲책놀이 지도 및 실습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의 교육과정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 바로 참여 할 수 있는 어린이 전문 독서활동가를 양성하여 책과 함께한 긍정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최종 목표”라며, “육아 및 가정환경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분들 중 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도서관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