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소방본부는 4월 16일 오전 10시 소방본부 5층 작전실에서 이재순 소방본부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국생활대축전 대비 소방안전 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보고회는 전국에서 6만여 명의 선수가 찾는 대축전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실내경기장과 숙박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및 자문(컨설팅), 소방훈련 추진사항 검토,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소방지휘본부(CP) 운영과 소방력 근접배치, 예방순찰 등을 확인한다. 또한, 대축전 기간 중에 선수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체험장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운영할 방침으로 교관 및 장비 등에 대한 사전 준비사항도 점검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울산에서 추진하는 전국 단위의 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울산의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하고, 경기장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경계를 강화하며 재난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4월 16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2기 위원 위촉식 및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 이수식 환경정책특별보좌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행사는 새로 구성된 제12기 위원 위촉장 수여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의 임원선출, 2023년 사업추진 실적과 결산 및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협의회 위원은 공공기관 2명, 학계 6명, 언론 7명, 기업 4명, 유관기관‧직능단체 9명, 시민환경단체 22명 등 각 계층의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 ‘2024년 사업계획’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운동과 지속가능발전 교육,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 간 협력 관계망(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을 보면, 지속가능발전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창의․인성 교실, 작가와의 만남(북콘서트), 자원순환 체험환경교육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울산지속가능발전 토론회(포럼) 등을 통해
(웹이코노미)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3개 도시가 수도권과 상응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은 경제·산업·해양, 교통기반(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추진체계 및 제도 등 5대 분야 36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친환경에너지 기반의 신산업 육성 및 단일 경제권 형성 ▲동일 생활권‧경제권으로서의 기능 강화를 위한 초광역 교통망 연계 ▲기능적‧물리적 관광 연계성 강화 ▲재난‧사고 공동대응을 위한 지역 간 지능형(스마트) 협력체계 구축 ▲해오름동맹 추진체계 구축과 제도 마련 등이다. 해오름동맹 3개 도시는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에 따라 분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초광역 공동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시행계획과 공동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해오름동맹 강화뿐만 아니라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연계협력을 통해 수도권 집중화와 인구 유출 등 지방소멸 시대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23만 군민의 귀감이 되고, 울주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제33회 울주군민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제33회 울주군민상’ 수상 대상자는 △지역개발 부문 김태호(47·울주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교육문화체육 부문 정광석(61·전 울주군의회 의원) △효행 부문 이귀순(59·삼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봉사 부문 김양심(66·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4명이다. 앞서 울주군은 총 14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역개발 부문 김태호씨는 한우농장을 운영하는 축산인으로서 지역 축산농가에 고품질 한우 생산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 축산인과 상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울주군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렸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문화체육 부문 정광석씨는 온양읍 주민자치위원장, 체육회장, 자율방범대장, 제5대 울주군의회 의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웹이코노미) 최이솜 금빛 대표가 15일 울주군 두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경로당 프로그램 수업에 필요한 500만원 상당의 뇌 자극 카드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두서면 지역 경로당 6개소에서 시니어 놀이교실 수업 물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이솜 대표는 “어르신들이 기부 물품을 활용해 공부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두서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경 두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빛 최이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보건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4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대왕암공원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관리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장애인과 가족들은 걷기지도자와 함께 대왕암공원 미르놀이터에서 울기등대 입구까지 약 500부터 600여 미터 구간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구보건소는 걷기운동이 장애인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대왕암공원 ‘걷기하이소’와 연계해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에게 걷기 스틱을 활용한 천천히 걷기를 실시한 결과 98%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소장은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장애인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각급학교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학생상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먼저, 권역별 위(Wee) 클래스 협의체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위(Wee) 클래스가 활성화되도록 상담사례와 상담기법을 공유하고, 위(Wee) 클래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위(Wee) 클래스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상담 활동을 전문화해 학생들의 고민과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힐링위(Wee)센터, 강북위(Wee)센터, 강남위(Wee)센터에서는 학교급별 맞춤형 연수를 진행한다. 초, 중, 고 학생 발달단계를 고려한 연수 주제와 방법으로 학교급별 상담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신규·저 경력 전문상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 해결을 돕고자 1대1로 진행하는 위(Wee) 클래스 상담(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한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15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학교와 기관 소속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상담업무 담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올해 3월부터 학교안전공제회 ‘교원보호공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울산교육청은 민간 보험사에 가입한 교원배상책임보험이 각종 교육활동 지원에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올해 ‘교원보호공제’ 사업으로 변경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교육활동 침해 분쟁조정 서비스가 신설된다.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분쟁 발생이 예상되면 변호사 또는 법률적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현장에 방문해 사안 조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한 사고당 상해 치료비로 200만 원, 교권 침해 때 심리상담과 조언을 연 15회 지원한다. 재산상 피해를 본 교원에게 사고당 100만 원까지 손해액도 보상한다. 폭행, 상해, 성폭력, 난입, 난동, 협박, 부당한 보상 강요 등 위협을 받는 중대사안은 긴급 경호 서비스를 최대 20일 지원한다. 지난해 형사 방어비용 5,000만 원 보장 내용을 확대해 민·형사소송비용으로 심급별 최대 660만 원을 지원한다. 검·경찰 조사 때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최대
(웹이코노미)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4년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사업'에 최종 선정돼 2년 연속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광역시로는 최초로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울산 5개 구·군의 고유한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특화콘텐츠를 기획, 발굴하는 사업이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구·군 특화사업으로 '기억을 잇고, 마음을 이어 오늘의 문화를 만든다'를 주제로 '달천문화광산' 사업을 추진한다. '달천문화광산'은 울산쇠부리문화를 중심으로 북구의 생활문화자원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문화광부 Chain·Challenge'와 옛 호계역 일원에서 북구지역문화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될 '철철철문화장터 1922' 등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산업도시 울산의 뿌리이자 북구의 독창적인 문화자산인 울산쇠부리문화, 철도폐선 후 울산숲으로 돌아온 옛 호계역 등 북구의 고유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15일 다목적실에서 북구 지역 150세대 이상 14개 공동주택과 녹색생활실천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공동주택은 주민교육 참여,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탄소중립포인제 가입 등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하고, 가정에서 지킬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생활실천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북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업 부문 뿐만 아니라 비산업 부문인 가정의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신청을 받아 21개 아파트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4개 아파트가 추가로 신청해 모두 35개 공동주택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대응은 중대한 사회적 과제"라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일인 만큼 구민 여러분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그린리더북구협의회에서 입주자 대표 등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생활실천 선도사업 등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사내 협력사 10개사와 호텔, 경비미화, 요양보호 분야 10개사 등 총 20개 업체가 참여하는 ‘2024 울산 동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조선업 관련 신호수, 화기 감시원, 용접, 배관, 크레인 운전원, 보온, 총무 사무원, 산업안전기사 등과 경비, 미화, 요양보호사, 호텔종사자 등의 직종에 20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현장면접 외에도 간접 참여기업의 서류접수 대행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날 박람회장에서는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기술연수원 홍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취업 컨설팅, 직무관련 멘토링, 생애설계상담, 나에게 맞는 퍼스널컬러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청년센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회적기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가 제공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직종의 현장면접의 기회 및 취업컨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방어동 1154-3번지에 위치한 삼섬공원 정비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동구는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이자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삼섬공원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도록 하고자 총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삼섬공원 공사를 시작해 4월 10일 완료했다. 공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동구는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용자 중심의 공원을 조성하고자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1,175명에게 놀이시설, 모래놀이터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모래놀이터를 조성하여 기존의 전형적인 공원에서 벗어나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색다른 공원이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삼섬공원 전체 2,523㎡에 조합놀이대와 모래놀이대, 세족장, 음수대, 썬차일(그늘막) 등이 갖춰졌다. 동구 관계자는 “삼섬공원은 어린이와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용자 중심의 공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일산유원지 일원 은행나무 62그루를 은행나무 수나무로 교체하였다고 밝혔다 일산유원지의 은행나무는 공해와 병충해에 강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였지만, 열매가 낙과하면 심한 악취와 도로 오염 등을 유발하여 관광객 및 인근상인들에 불편을 주었었다. 동구는 또한 은행나무 암나무 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었던 월봉로, 동해안로, 안산로 나무 115그루도 가지치기를 완료하여 이 일대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동구는 앞으로도 매년 순차적으로 동구 관내의 은행나무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은행나무 암나무 교체를 통해 은행나무 열매로 인해 발생하던 악취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가을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을 주민들이 편히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MG한마음새마을금고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4월 15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의 시니어레스토랑 ‘화정’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식을 지원할 수 있는 후원금 630만원을 전달했다. 본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7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의 특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든든한 식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과 더불어 MG한마음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경로식당 봉사활동에도 매월 참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4월 15일 오전 10시 함월구민운동장 일원에서 2024년 산수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자생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함월구민운동장 함월놀이숲과 주차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산수유 묘목 50그루를 심었다. 한편,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성안동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꽃향기 가득한 성안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곳곳에 산수유 군락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성안옛길 및 함월구민운동장 등에 산수유 나무 1,423그루를 심었다. 손순화 성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화사한 산수유꽃을 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산수유가 우리 지역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산수유 군락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성천 성안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꽃향기 가득한 성안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성안동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