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5월 4일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씩 금정산성 일원에서 ‘익사이팅(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문화재청의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 올해도 금정산성 수호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금정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5월 4일 첫 행사는‘독립군이 되어 체험하는 금정산성수호대’라는 주제로 ▲독립군 군번줄 만들기 ▲독립군 배지 만들기 ▲독립군 복장으로 포토존 사진찍기 ▲독립군 사격훈련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는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 5,000원(1인당)은 금정산성마을 업소 이용 쿠폰으로 교환 지급되어 산성마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를 확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금정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이후 행사로는 ▲수호대 사찰 여행 ▲산성 별밤 가족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2020년 1차년도 사업추진 이후 최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동시에 2023년 우수 국제회의 복합지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국제회의복합지구 소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구 내 공간 활용 및 기반 조성, 국제회의 집적시설 등을 지원해 국제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가 지정된 2020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부산을 비롯한 인천, 대전, 경북 경주가 참여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예산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시는 지난해 대비 1.8억 원 증액된 7.3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 우수 국제회의복합지구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사업은 ▲복합지구 공동 유치마케팅 추진 ▲벡스코 디지털 기반 고도화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HAEVENUE) 고유 브랜딩 강화 ▲복합지구 상생협력체계 구축으로, 총 4개의 사업추진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3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16개 구・군,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추진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국제적 수준의 규제 완화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추진방안 발표 ▲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기업 유치전략 발표 ▲질의응답 ▲기념 촬영 및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추진방안’은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이 발표한다. 남부권 거점도시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기업 유치전략’은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가 발표한다. 국제적 수준의 규제 완화를 비롯한 세계 최고 기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는 26일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이 지난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개장하는 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해공항은 지난 2016년 국제선 여객터미널을 증축했지만,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8년과 2019년 국제선 이용객이 지방공항 중 유일하게 1천만 명을 상회하면서 수용 능력이 부족해져 많은 남부권 시도민이 공항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국제선 터미널 확장으로 국제선 수용 능력이 연 630만 명에서 연 830만 명으로 늘어나고, 서비스수준 기준에 따라 최대 1천156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확장터미널 1층에 입국장이 신설돼 입국심사대 11곳, 수화물 수취대 2개가 늘어났다. 이 덕분에 그간 오전 피크시간(06 부터 09시)의 입국장 혼잡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개장으로 시는 가덕도신공항 개항 이전까지 남부권의 국제선 이용객 수용 능력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개장에 따라, 한국공항공사는 오늘(24일) 오전 10시 30분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기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4월 22일 ‘연산4동 배산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청장,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첫발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하며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이 배산경로당은 약 62㎡ 규모의 단독주택 건물에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29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김순자 회장은 “기존 경로당이 1970년대에 건립된 건물이라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새로운 경로당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이 언제든지 오가며 즐겁게 쉴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0일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한 ‘꼬북이 아빠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꼬북이 아빠단은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기와 2기 성원에 힘입어 올해 3기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발대식은 꼬북이 아빠단과 가족들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동료 아빠 간의 소통 및 자녀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2024년 아빠단 활동 안내, 3기 아빠단 위촉장 전달식 및 선서문 낭독,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됐다. 5월부터는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 선배아빠가 들려주는 육아 톡톡, 아빠와 함께하는 모험활동, 부모교육, 부모 온라인미션 등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꼬북이 아빠단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부부가 함께 공동육아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0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가 많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구는 EBS 입시 대표 강사인 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2025학년도 변화된 입시전형과 주요대학 입시 전형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평일에 참석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말 오후 시간대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청부터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행사 당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6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대학입시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입시에 대비하고,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계획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북구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지난 22일 30여 개 민간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 사회복지 업무종사자 200여 명을 초청하여 '제9회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증가하는 복지수요로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념행사 및 연극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증진 및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3일, 동구청에서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희망2024나눔캠페인』기간 중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캠페인 기간(‘23.12.01.~’24.01.31.) 나눔활동에 동참한 우수기부자로, 법인으로는 ㈜굿트러스트,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에프지케이 이재모피자, KT남부산지사, ㈜이지통상 총 5곳과 단체로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산진교회, 대한불교 조계종 아란야사, 동구장학회등 총 3곳이 선정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러분들 덕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 다시 한번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서 나눔에 동참해주신 오늘의 주인공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더 많은 구민들이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모아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공동모금회 회장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동구와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2일 동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다문화세대 생계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미소원,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위기에 처해있는 다문화 가정을 엄선해 최종 7가구에 가구당 1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해마다 동구의 다문화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후원기관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사업 연계와 다문화 시설 확충 등 구청 차원에서도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4월 22일 연제구여성기술교육 ‘제과·제빵 마스터 클래스’를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제과·제빵 마스터 클래스’는 6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총 12회로 운영되며, 제과 및 제빵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 기술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연제구에 주소를 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11명으로, 여성 가장 및 다자녀가구 여성을 우선 선발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학습자가 일부 부담한다. ‘연제여성기술교육’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카페 창업, 토탈공예 강사양성 과정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경력단절 등으로 재취업이 쉽지 않은 여성들의 취‧창업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부산진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역사의 대중화를 실천하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매일을 의미 있게 만드는 역사의 힘'이라는 주제로 ‘젊은 시절 BTS 급 인기를 몰고 다녔던 추사 김정희의 삶으로 알려주는 인생학’에 대해 배우고,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카데미의 시작을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 협주곡으로 열었으며 참여자들에게 힐링과 함께 즐거움을 더했다. 강연 말미에는 참석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최태성 강사의 ‘역사의 쓸모’ 도서 사인회 및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은 “이번 강연은 한 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며 “흘러간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처럼 보다 가치 있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연 소감을 전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강연으로 주민들께 유익
(웹이코노미) 부산 부산진구는 도심 속 자연휴양 관광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진구 투어 프로그램 “부산진 힐링투어버스, 해피BUS데이”를 5월 4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진 힐링투어버스는 서면역을 출발하여 '송상현기념광장-부산시민공원-국립부산국악원-부산정중앙공원-선암사-어린이대공원'을 잇는 경로로 부산진구의 도심 속 공원과 명소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다.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여 부산진구의 역사, 문화, 관광지 등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고, 웹퀴즈와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투어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개장한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체험관의 실감전시실 체험, 천년고찰 선암사의 편백숲에서 그려보는 캘리그라피 등 차별화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부산진 힐링투어버스는 부산진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부산진 힐링투어버스를 통해 부산진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자연 관광 자원을 체험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산진구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2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중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년들의 현실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아울러, 네트워크 구성 중구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했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를 맞이한 ‘중구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제안하는 시민참여형 거버넌스로서 부산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구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3기는 부산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개 모집하여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센터 복합공간 조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기업과의 중구 청년 우선 채용 협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2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 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은 ‘2024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부산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중구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관련 업계 대표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 사업’에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한국검수검정협회부산지부, (사)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 ㈜범아상사, ㈜해양공사, (합)신양선박대행사, ㈜해사공사, 국보기업(주) 등 관련 업계와 부산디지털고등학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부산보건고등학교에서도 참석하여 본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중구는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과 일자리 거버넌스 위원 구성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에 대해 요청했다. 참여 업체 관계자는 “너무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물류산업에서 검수업이 가지는 중요성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했는데, 구청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사업을 추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