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13일 개막한 ‘제2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에서 ‘2024인분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매년 4월, 꽃피는 봄이오면 30만 평에 달하는 전국 최대 참꽃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실상부 대구의 대표 축제다. 지난 13부터 14일 이틀간 개최한 참꽃문화제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는데, 그 중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주관:(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달성군지부]’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포함한 주요 내빈 인사들이 지역 주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축제의 포문을 연 시그니처 이벤트이다. 이번 ‘2024인분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에서는 참꽃 꽃잎 모양을 형상화하여 특별 제작한 대형비빔솥에 몸에 좋은 건강한 식재료를 담아 비빔밥을 준비했다. 또, 비슬산과 같은 천혜의 환경을 대대손손 물려주기 위해 종이컵 등의 일회용 용기를 최소화하고자 먹을 수 있는 뻥튀기 과자에 비빔밥을 담아 축제 방문객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식 행사를 진행하여 축제를 방문한 모든 이들의 눈과 입 그리고 마음까지 동시에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 상가번영회가 4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남구 대명동 안지랑 곱창골목 일대에서 '2024 안지랑 막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안지랑 곱창골목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 중 하나로,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의 대표적 관광지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대표적인 음식인 곱창과 막창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최근 불경기로 침체된 상권과 지역민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안지랑 곱창골목 상가번영회는 축제 기간 동안 상가번영회 회원 전 업소 막창 메뉴 30% 할인 행사와 축제 기간에 결제한 영수증을 노트북, 스마트워치 등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복권으로 교환해 주는 스크래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대구 대표 플리마켓 커뮤니티인 SC플리마켓도 함께 선보인다. 한병춘 안지랑 곱창골목 상가번영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안지랑 상인들이 스스로 열심히 준비한 축제"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축제인 만큼 이를 기점으로 상권과 지역에 활기가 생기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시설에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남구립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대출권수 2배’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그림책을 함께 읽은 후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를 운영한다. 4월과 6월, 10월과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각각 ‘나만의 향수와 핸드크림 만들기’, ‘달콤한 북 쿠킹’, ‘해설이 있는 음악 공연’, ‘핑거니팅 목도리 만들기’와 같은 특별한 체험과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 ‘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와 ‘나만의 향수와 핸드크림 만들기’참여 신청은 4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매월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에 소재한 대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최근 응급상황이 발생한 독거노인을 발견하고 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병원치료를 받도록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 남구는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과 대덕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가 협업하여 응급상황에 놓인 독거노인을 병원 이송에 도움을 준 미담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오전 10시경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이 거동이 힘들어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덕노인복지관의 생활지원사가 가장 먼저 연락을 받고 달려와 잠겨진 문 앞에서 집안 내부로 들어갈 방법을 모색하다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여 담당 공무원이 사다리를 이용해 대문을 열고 구급차를 부르는 등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입원을 거부하는 어르신을 설득하는 등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현재 어르신은 안전하게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어르신의 경우 도움을 청할 가족이 없어 행정복지센터와 대덕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의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어르신의 생명마저 위험에 처해있을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이 빨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보건소와 사수중학교는 지난 4월 12일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라는 주제로 등굣길 비만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사수중학교 건강동아리 학생, 관문동 주민건강협의체 위원과 함께 건강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비만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장기 청소년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홍보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수중학교 건강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비만 관련 건강 OX 퀴즈, △영양표시 읽기 및 신체활동의 중요성 관련 배너 전시, △비만 예방 수칙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기의 비만이 성인기 비만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해 구민들의 비만 예방 인식개선과 건강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제3기 북구 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기획·편집 교육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12일 오후 2시 제3기 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기획 및 편집 교육을 실시 20 부터 30대 공무원들의 반짝이는 홍보 아이디어를 펼칠 능력 함양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북구청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12명이 참여하여 △영상기획·편집 강의 수강 △팀별 동영상 제작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김현재 주무관은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 기술을 전문적으로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구민들에게 우리 구 정책을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유튜브 쇼츠 홍보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 주니어보드는 MZ세대 젊은 직원들과의 상향적 의사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북구청 대표 혁신 정책으로, 분기별 정기회의 및 상·하반기 교육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활동을 연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보건의 날'을 맞아 주민 보건의식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달서건강주간을 운영했다. 보건의 날인 4월 7일이 포함된, 4월 둘째주를 달서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보건소 3개 과 주관으로 총 25개의 건강증진 관련 행사(프로그램)를 운영했다. 달서구는 4월 3일 결핵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 활동을 시작으로 암 예방 교육을 비롯한 각종 건강증진교육과 대규모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4월 12일 오전에는 내과전문의(의학박사)를 초빙해 ‘100세 건강을 위한 만성질환 관리’를 주제로, 달서건강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특강을 실시했다. 4월 13일에는 본리어린이공원에서 구민 건강의식 함양 및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건강체험을 운영했다. 이날은 ‘달서 아이맘장터’와 동시에 진행돼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보건소 주관 건강부스뿐만 아니라 달서구한의사회 및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등 지역 유관기관 단체와 연계한 전문적인 체험형 건강부스 운영도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4월 보건의 날 기념 건강강좌 및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 본리 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 ‘달서 아이맘(I·MOM) 장터’가 지역주민들의 방문과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달서 아이맘장터’는 임산부나 영유아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중고 출산·육아용품을 판매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그 판매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나눔 장터는 아이의 성장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옷 등 기부받은 출산·육아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달서구어린이집연합회 등 2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해 운영됐다. 또한 4월 ‘보건의 날’ 행사와 연계해 임신·육아체험, 삐에로 아저씨의 풍선 선물, 타로카드, 한의학 건강상담,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등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진행됐다. 장터 기부물품 판매금액은 대구사회복지공돔모금회에 전액 기부되며, 향후 지역 내 미혼모(부) 가정 및 저소득 출생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출산가정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기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행정안전부‘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공모에‘지자체와 민간기관 간 협업을 통한 복지자원 연계 강화 사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공모는 행정안전부에서 복지·안전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체계적 지원을 통해 주민 누구나 어디서든 복지·안전을 보장받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달서구는 주민참여와 민관협력이 융합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지원 통합 네트워크 온동네 구석구석 돌봄단(이하 “온돌단”이라 한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온돌단은 △온돌 발굴단 △온돌 교육단 △온돌 홍보단 △온돌 지원단으로 구성된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MOU 체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확대 등 온돌 발굴단 구성을 확대해 지역 내 위기가구 신고·발굴 체계를 강화한다. 온돌 교육단을 통해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순회 교육을 실시해 위기가구 발굴 신고요령 및 도움 요청 방법 등 온돌 발굴단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온돌 홍보단을 모집해 위기가굴 발굴·지원 사업 홍보 영상 제작 및 SNS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신생·소규모 사회적경제기업 20여개를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과 개별 기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업브랜딩, 가치알림’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에 개별 기업 소개서 개발, 홍보 자료 제작 및 활용 방법을 교육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자료 제작 교육과 함께 기업 특성에 맞는 기업브랜딩에 대한 개별 컨설팅을 진행하며, 홍보물 제작, 광고 탑재,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동구의 다양한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이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경쟁력을 갖추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15일 구청 현관에서 ‘출근길 직원맞이 청렴하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당신의 청렴한 일상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골드바 모양의 청렴 비누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부정부패를 비누로 씻은 것처럼 깨끗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 비누를 사용할 때마다 직원들이 청렴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청렴한 동구가 되기 위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매월 청렴하DAY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가 준수해야하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의무에 대한 주제를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가는 이 달의 청렴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마을공동체가 직접 발굴하고 참여하여 발전해 나가는 마을만들기사업은 올해 효령면에서는 총 26개 마을이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화계1리는 새싹마을 사업의 첫 시작마을로 지난 2일 화단조성을 완료했고, 12일에는 매곡1리가 화려한 사계절 꽃동산을 마을 중앙에 조성했다. 또한 금매2리는 스타마을 사업으로 친환경 태양광 조명등과 아기자기한 꽃들로 온 마을길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김진열 군수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마을만들기 사업에 동참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힘들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마을을 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효령면에서는 올해 16개리 새싹마을, 7개리 씨앗마을, 3개리 스타마을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듯 마을마다의 고유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지난 12일 대한노인회군위군 효령면분회의 회원 및 간부 30여명은 봄을 맞아 효령면 중구리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중구리 일대를 다니며 겨울 동안 쌓인 마을 내 쓰레기 수거 및 청소, 도로변 정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범영 분회장은 “봄바람이 부는 좋은 날씨에 노인회 회원들이 협동하여 살기 좋은 효령면을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군위 만들기에 선도하는 조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 스크리닝을 제공하고 개별 상태에 따라 스마트밴드,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혈당계, AI스피커를 지급한 후 6개월간 어르신에게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보건소는 어르신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장비를 이용하여 대상자 230명의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건소 전문인력의 모니터링 및 건강상담 등 비대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어르신 건강 돌봄 지원 체계 구축으로 촘촘한 건강케어 제공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군위군이 군정정보 및 지역소식 제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내 손안에 군위’문자알림서비스가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용자 신청 편의성 증대와 방대한 개인정보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지난 3월 온라인 신청 플랫폼 구축에 들어갔으며, 시스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4월 15일부터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그동안은 이용자가 직접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 왔으나, 온라인 신청 서비스 개시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군청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인증을 거친 후 신청 또는 해지할 수 있어 편의성이 상당히 증대됐다는 평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주말주택, 농지이용, 관광지 방문 등 군위와 관계하고 있는 타지역 거주민들도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별도의 서버가 마련돼 갈수록 강화되는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내 손안에 군위’ 문자알림서비스는 매주 화요일 문자로 군정소식을 전송해주는 적극 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