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관문연합의원는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창구이 20kg(169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대구 서부정류장역 인근에 있는 관문연합의원은 사회 공헌을 위해 이번 성품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성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분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관광객의 본격적인 방문이 예상되는 개화기에 맞춰 대구 대표 벚꽃 명소 수성못에서 미디어아트 음악분수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올해 10월까지 하루 7회, 회당 11분씩 분수를 운영한다. 저녁 6시까지는 분수만, 날이 어두워진 저녁 7시 이후에는 음악과 조명이 함께 나온다. 분수와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메인 분수 쇼 ‘골든 러브(Golden Love)’는 매주 토요일·일요일 밤 8시에 상영한다. 특히, 주말에만 운영할 계획이었던 메인 분수 쇼를 벚꽃 시즌인 내달 10일까지는 매일 저녁 8시마다 선보일 예정이다. 수성구는 지난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으로 기존 수성못 음악분수를 수성구만의 특별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입혀 새롭게 단장했다. 라스베이거스와 두바이 등 관광명소에서 볼 수 있는, 찬란하고 역동적인 조명과 음악 선율을 곁든 미디어아트 음악분수 쇼로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성문화재단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도심 속 수변공원인 수성못 일대에서 스토리텔러와 함께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맞춤형 표준화 학교급식을 통해 조리종사자 업무를 경감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는 2020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3년간 관내 학교급식 메뉴를 분석한 결과를 반영한 총 15개 음식군에서 많이 활용된 메뉴를 실험ㆍ조리하여 개발한 표준조리법과 식단 표준안으로, 대구ㆍ경상도 문화권 중심 향토 음식도 분석하여 표준레시피에 반영했으며, 관내 영양(교)사와 조리사 전문가 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적합성 검토도 거쳤다.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에는 표준화ㆍ간소화한 482종의 조리법을 담았으며, 오븐 조리 가능 여부도 함께 표기했다. 또한, 100여 종의 조리 영상도 QR코드로 담아 학교 현장에서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12종의 식단 표준안도 함께 담아 일선 학교에서 다양한 조리군, 조리 방법을 활용하고, ‘대구 향토 음식의 날’도 월 2~3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에 개발한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를 전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 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과 민간참여자 선정, 신속하고 원만한 사업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SPC(특수목적법인)에 대한 출자, 구성원의 역할과 의무 등 구체적인 사항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대규모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공공기관과 지역 현안에 밝은 지방공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TK신공항 SPC 구성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만큼, 이번 협약을 추진동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완료하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따뜻해진 봄을 맞이하여 시가지와 관내 도로 등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4월 17일까지 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대학교 주변과 이태원길뿐만 아니라 꽃보라동산과 같은 봄꽃 명소 등을 정비하여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대청소와 함께 단독주택, 원룸 밀집지 등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행정계도와 집중단속도 추진하여 환경정비의 효과를 한층 더 높이고자 한다. 그리고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산업단지·철로 주변의 묵은 쓰레기와 퇴적물을 집중 정비하고 민간단체와 함께 주민들의 내 집·내 사업장 앞 청소를 독려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관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산뜻한 환경에서 야외활동을 즐기길 기대하고,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날(수요발굴DAY)로 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수요발굴DAY’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나 적절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는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내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주 수요일 동 맞춤형 복지팀과 구청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자 집을 방문해 생활실태 파악 및 초기상담을 진행한 뒤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복지서비스로는 공적급여 지원(기초생활보장제도, 차상위, 긴급복지 등),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공공·민간 자원 연계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 시행으로 복지 위기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10월까지 ‘워크온 앱’을 활용한 ‘일상 속 만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해당 앱을 다운해서 ‘대구 동구민 일상 속 만보 걷기 챌린지’ 커뮤니티를 검색한 후 거주 동을 클릭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월마다 주제가 바뀌는 특색있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월 열리는 챌린지에 참여한 성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천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도 제공될 예정이다. 3월 챌린지는 ‘동네 공원의 재발견’으로 관내 공원 5개소 이상 방문해 스탬프 5개 이상을 획득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일상 속 만보 걷기 챌린지는 워크온 앱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의 올바른 폐기를 위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복용부터 폐기까지, 찾아가는 의약품 원스톱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일반 건강보험 대상자들에 비해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적어 중복투약, 약물 오・남용 등 건강관리의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정보의 부족으로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도 있다. ‘복용부터 폐기까지, 찾아가는 의약품 원스톱서비스’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질병 대비 다빈도 의료이용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관리사가 가정 방문 시 복용하고 있는 약을 점검하여 중복투약,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교육을 하고 유통기한 만료된 폐의약품을 직접 수거, 폐기까지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유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의료급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의료급여 수급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역도서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도서관과 함께 초1 맞춤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등 10개 지역도서관에서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그림책으로 배우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그림책으로 마음 읽기, ▲영어그림책 톡톡 리딩, ▲꼼지락 꼼지락 문화예술놀이 등 초등학생들의 흥미와 발달을 반영한 53개 강좌를 마련했다. 도서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개설한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학기에는 23개 늘봄학교에서 1,115명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2학기에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늘봄학교에 다양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도서관을 시작으로 지역대학, 지자체, 문화ㆍ예술 및 체육단체, 평생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적ㆍ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늘봄학교를 지원해 나간다. &n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12일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2024.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지역 예술가 연합전’을 운영한다. ‘2024.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지역 예술가 연합전’은 올해 창작터에서 운영되는 체험학습과 주말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대구 지역 예술가가 참여하는 첫 전시로, 창작터를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 아크릴화, 디지털 드로잉, 동화 삽화, 실크스크린, 미디어아트, 마크라메 공예 등 지역 작가의 예술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운영시간은 평일 09시~17시, 토요일 09시~12시이며, 창작터를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지역 예술가 초대전을 시작으로 올해 학교연계 전시회, 예술누리전(주말 프로그램 참여 학생 작품전), 교원 작품 초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개구리소년 실종 33주기를 맞아 아동보호주간을 운영한다. 아동보호주간은 개구리 소년 실종일인 1991년 3월 26일에 맞춰 달서구가 자체 선정·운영하고 있다. 아동보호주간은 장기실종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 기념식,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 구강건강 교육, 캠페인,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그림 및 실종아동사진전, 개구리소년 추모행사, 추모 우체통 운영,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추모 그림그리기 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1일 진행하는 기념식은 아동권리향상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쓴 유공자를 발굴해 사기진작을 도모한다.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등의 아동보호 네크워크 강화로 아동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2부는 관내 초등학생 50여 명과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추모 그림그리기 행사 ‘영원한 봄의 친구들, 소년들의 꿈을 그리다!’ 행사를 개최해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의 아픔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의미를 가진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18일 LG전자 사내 독립기업인 커런트닷컴퍼니와 PM(개인형 이동수단) 스테이션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대구시 최초로 체결했다. LG전자커런트닷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PM스테이션은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를 주차하고 무선 충전할 수 있는 거치 시설이다. 도로 점용허가 등을 받아 4월까지 PM 이용 수요가 많은 45개 지점에 PM스테이션을 설치한 뒤 5월 중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사업으로 전동킥보드 이용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이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PM스테이션에 주차하면 인근 편의점과 카페 등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무단 방치되는 공유 킥보드가 줄어들어 관련 민원 감소 및 보행환경 개선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구시 최초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 체결로 무분별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 주차를 방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PM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3월 말까지 봄 나들이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위생관리 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공원 주변에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안전관리를 통한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3월부터 결혼 철을 맞아 관내 예식장과 그 부대 시설 등을 집중 지도점검을 시행해 식품으로 인한 대형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 이번 점검은 사전 위생지도 차원으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점검을 시행해 1차 부적합 업소는 계도를 할 예정이다. 지적된 업소들에 대해 위생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2차 점검해 식품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 작업장 내부 위생관리, 이물(쥐, 해충 등) 방지 시설기준 준수 ▲ 손님에게 제공하는 물통의 물 재사용 및 청결 상태 여부 ▲ 개인위생(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등) 준수 여부▲ 기타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상춘객들이 많이 섭취하는 햄버거, 떡볶이 등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3월 18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북구청 문화녹지국 및 12개 산원동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와 산불의 동향, 산불의 종류, 산불예방법, 산불 진화 시 현장 안전 수칙 등 산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이론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속적인 산불교육을 통해 산불 진화인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산불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3월 19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엘비스(창업자 이진형)와 수성알파시티 내에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엘비스는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종신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창업자가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팔로알토)에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뇌 회로를 분석해 치매·뇌전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해 작년 미국 식약처(FDA) 및 국내 식약처에서 승인을 받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 치료 방식은 뇌질환 치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엘비스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수성알파시티 내 870㎡(263평) 부지에 175억 원을 투자해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새롭게 건립하고 지역 인재를 채용해 뇌전증과 수면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엘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