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N벅스는 동물들의 소중한 생명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벅스 나눔 Campaign(캠페인)’의 두 번째 기부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HN벅스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벅스 나눔 Campaign’을 진행 중이다. 기부 대상 단체를 선택하고 전용 상품에 가입하면 벅스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지난 2월 청각장애인을 위한 첫 번째 기부 전용 상품을 출시하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주기적으로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며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선물하고 있다. 이어 NHN벅스는 동물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벅스 나눔 Campaign’ 두 번째 전용 상품을 선보이며 기부 분야를 확대한다. 해당 상품은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벅스 나눔 Campaign’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무제한 듣기(매월 정기결제)’, ▲‘무제한 듣기 90일’, ▲‘무제한 듣기 180일’ 총 3가지 구성이다. 정기결제권은 판매가의 20%, 개월권(90일 및 180일)은 판매가의 10%를 기부금으로 축적해 동물권행동 카라에 전달하게 된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며…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고양시 전직 공무원들이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태윤 전 고양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직 공무원들과 함께 27일 고양시 화정역 이동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우리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공직을 수행하고 퇴직했지만, 민주당의 새 정부 발목잡기와 범법자인 이재명을 옹호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면서 “최선두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해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민주당은 집권 5년 내내 내로남불하고 자기편 챙기기에 급급하다가 정권을 뺏겼으나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면서 “국가의 미래와 안위를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정말로 무섭다는 것을 절실히 인식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동환 후보 지지선언에는 이태윤 전 고양시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해 김운용 전 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장, 신승일 전 고양시 시민안전주택국장, 황경호 전 고양시 도시계획과장(4급직) 등 전직 공무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동환 후보는 “많은 고양시 전직 공무원들이 지지를 선언해 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지난 12년 민주당 시정권을 바꾸고자 하는 바람이 전직 공무원 사회에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국민통합네트워크가 28일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국민통합네트워크는 충청인 중심으로 만들어진 전국적인 단체로, 오장섭 전 충청향우회 총재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산하에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충청인들로 구성된 고양충청발전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오장섭 전 총재는 이날 화정역 이동환 선거사무소에서 고양충청발전위원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이동환 후보를 만나 “고양시가 민주당 12년 정권 동안 정체돼 있다”며 “지역갈등을 봉합하고 고양시를 발전시킬 적임자는 이동환 후보”라고 지지를 밝혔다. 오 전 총재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2001년 건설교통부장관을 역임했으며,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했다. 이동환 후보는 이에 “충청인을 대표하고 있는 오장섭 전 장관이 지지해주셔서 큰 힘을 얻고 있다”며 “당선이 되면 조언해 주신대로 한눈팔지 않고, 오직 고양시 발전만을 바라보고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안철수ㆍ나경원ㆍ김은혜 등 윤석열 대통령 핵심 측근들이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 지원을 위해 고양으로 총출동했다. 이동환 후보는 28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한 총력유세에서 안철수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및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나경원 전 국회의원 등과 고양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6일 해산된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안철수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후보는 인수위원장으로,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대변인으로,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자문위원으로 함께 활동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특사단 대표로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27일 밤 귀국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이동환 후보 지지를 위해 고양을 찾은 것이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이동환 후보는 정책과 과학기술을 이해하는 공학박사 출신으로 고양시를 더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공약 중 신분당선 공약이 완성되면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이 연결되는 되고, 분당갑에도 좋은 일이기에 적극 발 벗고 돕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 이어 “문재인정부의 실정으로 경제가 파탄나고, 미친 세금 때문에 국민의 삶이 말이 아니었다”면서 “대통령은 바뀌었지만 아직 국회는 아직…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는 28일 지역 주요공약 자료에서 “진해신항의 배후단지를 추가 지정하고, 스마트 물류산단 조성, 면세와 보세 관련 기업 집적 등의 사업을 통해 ’진해를 세계로 가는 항만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수출중심의 물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30년 항만배후단지가 1,650만여 제곱미터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지만, 현재 공급 계획은 51%에 그치고 있다”며 “대규모 배후단지의 추가 지정을 위해 힘써겠다”고 덧붙혔다. 또 “ 대죽도와 해양스쿨을 오가는 출렁다리와 공연장, 워터스크린, 해안포차거리 등을 조성해 진해루 앞 속천항 일대를 레저와 휴양, 체험 등의 다양한 해양 활동이 가능한 친수해양관광지로 개발하는 한편 장복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기획에 착수하는 등 현재 군항제 기간에만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앞으로는 사철 내내 찾아 올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와 함께 “과밀 학급과 장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석동과 이동 등 진해구 중부지역에 고등학교를 신설하겠으며, 제2안민터널의 조기 개통, 진해 구도심에서 창원 귀산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건강 파크골프장 조성, 해병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8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주민자치위원 검찰 고발' 건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도선관위는 예비후보자를 위해 신문광고한 혐의로 주민자치위원 B씨를 26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제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제1항 제7호에서는 통·리·반장 및 읍·면·동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같은 법 93조(탈법방법에 의한 문서·도화의 배부·게시등 금지)에서는 누구든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이 법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이나 녹음·녹화테이프 그 밖의 이와 유사한 것을 배부·첩부·살포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도선관위는 "그럼에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인 B씨는 5월 중순경 특정 예비후보자의 실명과 공약이 포함된 내용으로 일간지에 신문광고를 한 혐의가 있다"며 "경남선관위는 지방선거가 며칠 남지 않은 만큼,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는 “의창구 중동에 들어설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의 착공 등 이미 계획된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최근 자신이 전통시장만 옹호하고 스타필드 창원 자체를 반대하는 듯한 주장의 글이 일부 SNS에 나돌고 있는데, 이는 자신의 진심이 잘못 전달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고, 빠른 착공과 준공으로 시민들의 여가생활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조정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창원시민의 염원인 스타필드는 이미 착공됐어야 했지만 전임 시장들에 의해 지체됐다며, 이제라도 제대로 된 스타필드가 들어서도록 공공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전통시장 등 기존 상권은 시설 현대화와 주변 인프라 확충 등의 사업을 통해 대형 쇼핑몰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겠다‘고 덧붙혔다. 홍 후보는 이와 함께 “가칭 의창중학교 조기 개교를 위해 교육부, 경남교육청과 협의해 나가겠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 여가 시설들이 단지 내에 들어설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는 28일 지역 주요 공약 발표 자료에서 “창원시내 곳곳에 산재돼 있는 물류창고의 난립을 막고, 부족한 물류시설 집적화와 생활물류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북창원에 스마트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IoT 기반 등을 접목해 물류 흐름을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북창원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사업은 북창원 나들목 진출입 도로, 국도 25호선과 연접된 최적지를 선정해 2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2024년 말에 완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쿠팡 물류센터가 들어선 경기도 고양시의 예를 볼 때, 북창원에 스마트 물류단지가 완공되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창원 도심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 측은 28일 '이재준 선대위, 이동환 후보 ‘불법선거ㆍ음해공작’ 고발조치' 제목의 언론보도와 관련, "전혀 확인이 안 된 것을 이재준 후보 선대위가 일방적으로 가공하여 마치 사실인 양 유포하고 있다"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동환 후보사무실 이진실 부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재준 후보를 사칭한 근거가 무엇인지, 거짓공약이라는 내용인 ‘거짓’의 내용이 무엇인지, 가짜뉴스의 기사 내용이 무엇인지와 어떤 부분이 ‘가짜’인지, 당최 모르겠다"며 "이재준 후보측이 아주 다급한 모양"이라고 논평했다. 특히 "대변인도 모르고 더욱 후보조차 모르는 대화방을 섞어놓았을 뿐 아니라 대화방에 참여하는 각각의 사람들이 수시로 자연스럽게 쓰는 것을 선거운동에 정신없는 후보 등이 관여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관련 기사문은 이재준 후보 선대위 측을 인용해 “국민의힘 현역 시의원이 대화방을 개설하고 노골적인 선거운동을 지시하고 독려했으며, 이재준 후보를 사칭하여 거짓공약을 포함한 가짜뉴스를 만든 후 SNS를 통해 유포시켰다”는취지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대변은 "오히려 불법성 언론플레이로 이동환 후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는 27일 저녁 성남시 수정구 중앙공설시장 사거리에서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안심해 트리오(신상진․안철수․김은혜)」합동유세를 했다. 정책협약식에는 신상진․김은혜 후보를 비롯해 성남지역 도․시의원 후보들이 참여해 성남시 발전과 6.1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신상진 후보는 정책협약서에서 “성남시 발전을 향한 성남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제정 ▼수정·중원 재개발·재건축 ▼사통팔달 지하철 노선연장과 역사신설 ▼서울공항 이전 ▼탄천 르네상스시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특히 “탄천은 성남시민의 휴식과 힐링의 소중한 자연 자산”이라고 강조하고, “야외수영장, 스케이트장, 썰매장, 캠핑장, 낭만카페 등 시민, 가족, 연인들을 위한 휴게, 놀이, 레져공간 등을 더 조성하여 성남의 대표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책협약식에 앞서 김은혜․안철수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오른 신 후보가 먼저 마이크를 잡았다. 신 후보는 자신이 38년 동안 성남에서 동고동락해서 수정․중원구 주민들의 어려운 주거환경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언급하고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전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팝스타 테이트 맥레이(Tate McRae)가 첫 번째 정규 앨범 [i used to think i could fly]을 발매한다. 최근 누적 스트리밍 32억 회를 돌파했고, 권위있는 시상식 피플스 초이스(People’s Choice)의 신예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션되는 등 지금 가장 뜨거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테이트 맥레이의 소식에 국내외 음악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테이트 맥레이는 무용수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던 중 2017년 자작곡 영상 'Create With Tate' 시리즈를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을 돌파하는 동시에 '유튜브가 선정한 라이징 스타(YouTube’s Artist on the Rise)'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데뷔 후 발표한 'stupid'는 틱톡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MZ세대 사이 유행곡이 되었고, 가장 큰 성공을 거둔 'you broke me first'는 빌보드 차트 17위, UK 차트 3위, 캐네디언 핫 100 8위에 누적 스트리밍 14억 회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i used to think…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파격적인 콘셉트로 돌아오는 세븐틴이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멜론은 “세븐틴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발매 당일인 27일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그린 앨범 ‘[Face the Su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인 ‘HOT’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세븐틴의 ‘오늘음악’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27일 오후 1시 1화를 공개한다. 1화에는 에스쿱스, 호시, 디노 등 총 3명의 멤버가 참여해 이번 신보에 대한 비하인트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등을 풀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팬들의 댓글을 함께 읽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세븐틴은 타이틀곡 ‘HOT’에 대해 “처음 이 곡을 듣고 ’이걸 세븐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데뷔 후 들은 타이틀곡 중에 가장 새로웠다. 외의의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한다. 이어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HOT’이 너무 마음에 든다. 올해 가장 핫한 앨범이 되지 않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티빙(TVING)이 독점으로 VOD를 공개하는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출연진들의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8종에는 한 컷의 사진만으로도 자신의 개성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출연진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가득 담겨 있다. 이번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시선을 압도하는 이들의 모습은 물론, 춤과 무대에 대한 자신만의 진심을 함께 담아내어 몰입감을 높였다. 공개되는 영상과 포스터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플라이 투 더 댄스'는 강렬한 포스터로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상의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와 음악감독 헨리, 여기에 1차 예고 영상 버스킹 무대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영상 말미에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가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춤에 대한 사랑은 같지만 장르부터 아이디어까지 표현 방식은 모두 다른 이들이 선보일 케미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음악의 성지이자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도시 LA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 여행기 '플라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팔로워 40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6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에 개인 계정을 개설한 후 5개월 여 만으로 정국은 인스타그램 상에서 한국 남자 연예인 중 두 번째로 40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데뷔 8년 만에 개설한 개인 공식 계정에서 정국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개설 당시 아이디인 ‘abcdefghi__lmnopqrstuvwxyz’는 알파벳에서 자신의 이니셜 JK를 빼고 그 자리를 밑줄로 대체한 재치 넘치는 작명 센스를 발휘한 것으로 미국 맥도날드가 이를 패러디해 트위터 공식 계정의 사용자명을 변경하면서 상당한 화제를 일으켰다. 팬들과 꾸준히 공유한 취미인 복싱 영상은 많은 이들이 그의 남성미에 반하게 하였다. 가장 근래인 4월 16일의 복싱 영상은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ë Moretz)가 ‘좋아요’를 한 것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정국이 개인 계정에 공개한 커버곡과 커버댄스에서는 그의 메인보컬·리드댄서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정국이 “Hate Everything”을 커버한 후 원가수인 지소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은 5.27일 오전 주한 아세안 대사단을 접견하여 우리 정부의 아세안 중시 외교 기조를 설명하고 한-아세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박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주한외교단과의 일정을 아세안 10개 회원국 대사들과 함께한 데 대해 의의를 부여하고, 우리 정부는 정치·경제안보 등 모든 면에서 아세안과의 관계를 심화·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나라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평화·번영을 위해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아세안과의 실질적·전략적 협력을 통해 상생연대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급변하는 국제 경제 환경에 대응하여 한-아세안간 경제안보 파트너십을 강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고, 다수의 아세안 회원국들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며 동 분야에 있어서도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아세안 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아세안 대사들은 지난 5년간 신남방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