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2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조철희 애널리스트이다.ESS 부진, EV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 중삼성SDI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5,679억원, 영업이익 1,660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 줄었다알려진 ESS 우려보다는 회사의 핵심인 EV의 매출액 중가와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시기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30일 현대제철에 목표주가는 3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정하늘 애널리스트이다.봉형강 부문이 더 이상 판재류를 도와줄 수 없다3분기 연결 매출액은 5.0조원, 영업이익은 341억원(영업이익률 0.7%)으로 시장 컨센서를 크게 하회했다판재류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정상화가 중요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우리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백두산 애널리스트이다.분기 대손율은 0.27%로 전분기대비 15bp 상승했다. 다만 전분기 일회성 충당금 환입 효과 등을 제외하면 경상 대손율은 0.24% 내외에서 유지 중이다3분기 지배순이익은 4,86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9% 하회했다. 충당금과 판관비가 예상보다 다소 증가하고 NIM이 좀 더 하락했기 때문이다향후 관건은 내년 배당 수준. 이를 위한 NIM 방어에 집중할 필요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30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8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장문수 애널리스트이다.4Q19 잔여 임단협 합의금(1,200억원) 지급에도 국내 그렌져 F/L(11월 중순), GV(11월 말) 출시로 내수 회복, 미국 쏘나타 양산(11월 초 생산), 펠리세이드 증산(글로비스 화재로 재고 부족, 11월 판매 정상화)으로 미국 볼륨과 믹스(인센티브) 개선되며 이익은 회복세 전망3Q19 현대차 실적 부진 요인은 1) 일회성 품질비용(6,000억원), 2) 임단협 합의금(800억원), 3) 기말환율 상승으로 인한 판매보증충당금 증분(1,000억원), 4) 일시 약화된 신차효과로 내수 부진, 5) 로텐 적자로 인한 기타손익 부진 요인으로 일회성 비용과 기타 부진 감안 시 예상 수준 실적 기록했다고 판단미객, 내수, 인도 등 볼륨 순증 기여, 엘란트라, 투싼 등 연이은 볼륨 신차 출시로 볼륨 증가 효과 및 펠리세이드 증산, 그랜져 F/L,GV80, G80 등 믹스 개선 효과 지속 전망. 원가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 또한 지속 개선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30일 현대제철에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박현욱 애널리스트이다.부진한 실적에도 투자의견 BUY 유지. 그 근거는 1) 2020년 원가하락에 따른 일부 제품 spread 개선 기대, 2) 역사적인 P/B 저점 하회로 주가 하방 경직성 예상3분기 별도 매출액 4조 4,587억원, 영업이익 338억원, 세전손익 -51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2%, 전분기대비 -84%. 연결 영업이익 3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 전분기대비 -85% 기록철광석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고로 투입원가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 유통가격 약세로 spot향 철강재 가격 인하 압력이 커지고 있어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597억원으로 다소 저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30일 우리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1만67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김진상, 김현기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순이익은 4,860억원으로 컨센서스 5,260억원을 하회. 핵심이익(이자+수수료)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3분기 NIM은 전분기대비 9bps 축소. 요인별로는 1) 시장금리 급락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4bps, 2) 선제적 예금 확보 영향 5bps임. 분기말 예대율은 95.0%(-3.5%pt YoY)로 양호. 내년에 강화될 예대율 산식을 적용해도 99% 내외여서 향후 규제비율을 무난히 충족할 전망마진하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자산증가(+3.2% QoQ)가 순이자이익은 지속 증가. 3분기중 연간목표(4%)을 초과하는 대출성장(+5.6% YTD)을 이뤄 4분기 이후에는 자산성장보다는 마진과 수익성 관리에 집중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30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성정환 애널리스트이다.연속된 서프라이즈보다 더 좋았던 요소는 20년 수주증가에 대한 확신 강화. 현재 기준 20년 입찰 예정 프로젝트의 규모가 19년 대비 증가하는 반면, 멕시코, 사우디 자프라, 우즈베키스탄, PTTGC, 말레시아 등 기 진행 프로젝트의 수주 인식으로 내년도 해외수주의 올해 대비 증가 가능성이 한층 더 강화됨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6,360억원으로 YoY 2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00억원으로 YoY 18% 증가하여 시장기대치 크게 상회최근 제한된 수주모멘텀으로 주가는 횡보추세를 이어갔으나 향후 4분기 수주증가와 20년 해외수주증가에 대한 긍정적 시각 강화되며 주가 상승 예상한다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지난 8월 출생아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역대 2번째로 많아져 인구 자연증가분이 730명에 그쳤다. 30일 통계청이 공개한 ‘8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4408명으로 지난 2018년 8월보다 2973명(10.9%) 감소했다. 지난 1981년 통계 집계 이래 8월 기준 최저치다. 출생아 수는 2016년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41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최저기록 갱신을 이어오고 있다.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20만81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819명(8.0%) 줄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올해 사상 처음으로 출생아 30만명선이 무너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연간 출생아 수)은 5.6명으로 나타났다. 8월 기준 2000년 통계 집계 이래 최저치이며 과거 8월 가운데 조출생률이 5명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월 사망자 수는 4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사망자 수는 작년 동월보다 260명(1.1%) 적은 2만367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염과 고령화로 사망자 수가 4.8%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30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3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강동진 애널리스트이다.4Q19 실적은 ESS 관련 안전성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1회성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부진한 실적 이어갈 전망. 당사 모델에는 2,000억원 반영3Q19실적은 매출액 2.6조원(+6.8% qoq, +1.8% yoy), 여업이익 1,660억원(+5.5% qoq, -31.3%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와 당사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 기록전자재료 부문은 4분기중 편광판 매추액이 계절적 영향으로 부진하겠으나, 반도체 소재 및 OLED 소재 등 고수익 제품 Mix가 개선되면서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30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3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노근창 애널리스트이다. iPhone 6 교체 주기 도래와 예상보다 높은 제품 완성도로 선전은 하고 있지만, 5G Model이 아니라는 점에서 4분기 이후 Sell-Out 추이에 따른 점검도 필요해 보임 3분기 매출액은 북미 전략 거래선향 Camera Module 출하액 증가에 힘입어 추정치를 5.7% 상회하는 2.44조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41.4% 상회하는 1,865억원을 기록 최근 LG전자 계열사 전반적으로 한계 사업 철수와 사업 재편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4분기 일회성비용은 예상보다 더욱 커질 가능성도 있을 것
사진제공=넷마블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KHBI(Korea Highest Brand Index) 모델을 바탕으로 각 부문별 가장 높은 브랜드가치를 기록한 기업·제품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넷마블은 차별성, 트렌드선도력, 가치혁신성, 구입가능성, 상표선호도 등 조사 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게임 부문 전체 1위로 선정됐다. 넷마블은 게임 부문 조사가 이뤄진 2016년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올해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BTS월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면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전했다. 김필주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30일 30일 홈플러스·홈플러스스토어즈는 이날 각각 이사회·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홈플러스홀딩스와 홈플러스, 홈플러스스토어즈를 홈플러스로 통합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홈플러스와 홈플러스홀딩스, 홈플러스스토어즈 3개 법인이 홈플러스로 통합된다. 30일 홈플러스·홈플러스스토어즈는 이날 각각 이사회·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홈플러스홀딩스와 홈플러스, 지난 2008년 홈에버(옛 까르푸)에서 인수한 홈플러스스토어즈를 홈플러스로 통합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홈플러스측은 이들 3개 법인의 업무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사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로 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지난 1997년 삼성물산 유통사업 부문으로 사업을 시작한 홈플러스는 지난 1999년 영국 테스코(Tesco)와 합작한 뒤 2008년 홈페어(옛 까르푸) 33개점을 인수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가 갖춰졌다. 홈플러스는 홈에버 인수 당시부터 법인 통합과정을 진행했지만 상호간 조직·운영·재무상태 등이 달라 통합하는데 많은 시간이 예상됐다. 당시 홈플러스가 홈에버로부터 인수한 점포들은 홈플러스스토어즈 소속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지난 2014년부터 홈플러스가 홈플러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30일 한국항공우주에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최진명 애널리스트이다. 핵심 사업의 정상화로 안정된 경상이익 달성. 지난 분기에 이어 246억원 이상의 일회성 이익 발생. 수리온 관련 소송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4분기에도 충당금 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2019년 3분기 매출은 5,677억원(-29.5% q-q, +29.3% y-y)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에 부합 수리온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며, 소송 결과가 성공적일 경우 발생했던 지체상금 1,300억원 중 일부가 환입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30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4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구완성 애널리스트이다.기술료 수익 안분인식 종료로 인한 감익 우려 불구, 주요 품목 고른 성장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12월 포지오티닙 임상결과 발표 등 다수의 R&D 이벤트 스케쥴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매수 추천3분기 연결 매출액 2,657억원(+12.9% y-y), 영업이익 249억원(+16.0% yy, 영업이익률 9.4%) 기록.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2.1%, 34.1% 상회하는 호실적 시현12월 포지오티닙(폐암, 유방암)의 Exon 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2차 치료제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조건부 허가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FDA와의 미팅이 기대된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그룹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1조 5,704억 원과 영업이익 1,2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42.3% 증가했다. 이번 3분기에는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채널 재정비와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우선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설화수 자음생 아이 에센스 마스크',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 '한율 갈색솔잎 안티에이징 앰플' 등을 출시하며 스킨케어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헤라 블랙 컨실러', '라네즈 레이어링 립 바',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비글로우 쿠션' 등을 통해서는 메이크업 트렌드도 주도했다. 이니스프리의 '슈퍼푸드 베지워터 토닝 라인'과 해피바스의 '그린릴리프 저자극 바디로션' 등 착한 소비와 자연주의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도 잇달아 출시했다.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도 선보였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감성과 취향을 담은 메이크업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