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30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8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장문수 애널리스트이다.
4Q19 잔여 임단협 합의금(1,200억원) 지급에도 국내 그렌져 F/L(11월 중순), GV(11월 말) 출시로 내수 회복, 미국 쏘나타 양산(11월 초 생산), 펠리세이드 증산(글로비스 화재로 재고 부족, 11월 판매 정상화)으로 미국 볼륨과 믹스(인센티브) 개선되며 이익은 회복세 전망
3Q19 현대차 실적 부진 요인은 1) 일회성 품질비용(6,000억원), 2) 임단협 합의금(800억원), 3) 기말환율 상승으로 인한 판매보증충당금 증분(1,000억원), 4) 일시 약화된 신차효과로 내수 부진, 5) 로텐 적자로 인한 기타손익 부진 요인으로 일회성 비용과 기타 부진 감안 시 예상 수준 실적 기록했다고 판단
미객, 내수, 인도 등 볼륨 순증 기여, 엘란트라, 투싼 등 연이은 볼륨 신차 출시로 볼륨 증가 효과 및 펠리세이드 증산, 그랜져 F/L,GV80, G80 등 믹스 개선 효과 지속 전망. 원가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 또한 지속 개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