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텔인홈 [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호텔인홈에서 11월 한 달간 홈스타일링 ‘JVD 프리미엄 리빙 기획전’을 진행한다. 호텔인홈은 20년의 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티앤아이의 온라인 호텔 용품 쇼핑 플레이스다. 티앤아이는 호텔 투숙객이 Customer가 아닌 Guest로 불리는 이유에 초점을 맞췄다. 이익을 앞세우는 고객이 아닌, 내 집에 초대한 귀한 손님으로 여기는 마음에 천연성분의 화장품, 영국 왕실이 인정한 고급스러운 향기, 깊은 차 한 잔으로 정성을 더한다. 20년간 롯데호텔, 신라호텔 등 국내 정상급 호텔 어메니티를 도맡아온 티앤아이는 많은 세계적인 유명 명품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다. 이 중 이번 기획전의 주인공은 브랜드 JVD이다. JVD는 프랑스 브랜드로, 35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혁신적이며 전문적인 위생 장비와 호텔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생산해 제공해온 브랜드이다.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고, 보편적이면서도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추구해 어린이부터 거동이 불편한 사람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중점을 둔다. 또한 프랑스 특유의 우아한 감성과 환경을 생각하는 아름다움까지 놓치지 않는다. 홈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6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강하영, 이혜린 애널리스트이다.2Q 어닝 쇼크 이후 세무 추징금 발생, 대주주 지분 매각 등의 이슈로 주가 낙폭 깊었으나 3Q에는 일회성 비용을 탑라인 성장으로 상쇄하며 한 자릿수 후반의 영업이익률 회복. 국내 및 중국/이머징 지역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률 회복세 지속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6일 코스맥스에 목표주가는 1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배송이 애널리스트이다.업종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주가는 상승세 전환했으나, 여전히 현 주가는 12MF PER 1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여유. 보수적 실적 추정에도 상승여력 충분. 비중확대 추천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커피전문점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매장 2곳 중 1곳은 창업 후 3년 안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경영연구소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국 커피 전문점은 약 7만1000개에 달한다. 지난 2008년 3000개 안팎이었던 국내 커피전문점 수는 매년 10% 이상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지난 2017년부터 다소 둔화된 8%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신규 매장이 계속 생기는 만큼 폐업 매장도 급증하고 있다. 2018년 창업한 커피전문점 1만4000개 가운데 9000개가 폐업했다. 폐업 매장의 52.6%는 3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매장 수는 2013년 1924개에서 2018년 4574개로 약 2.4배로 증가했다. 단기 폐업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62.8%)로 나타났으며, 이어 세종(59.3%), 광주(58.6%), 인천(57.9%)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55.6%)과 경기(54.0%)는 각각 6위, 8위에 위치했다. 커피전문점 전체 매출은 2016년 7조10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6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목표주가는 7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진홍국 애널리스트이다.사상최대 분기매출과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 앞으로 회사는 이익률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 현 주가는 역사적 하단으로 지금은 적극매수해야 할 시점
사진제공=맘스터치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맘스터치' 운영사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정현식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지분 5636만여주를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매각한다. 지난 5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해마로푸드는 정현식 회장이 보유한 지분 5636만여주(약 57%)를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총 매각 금액은 1973억원으로 1주당 매각가는 3500원이다. 해마로푸드의 5일 종가는 2775원이며 6일 오전 10시 전날 대비 약 7% 상승한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번 매각을 통해 보유 지분을 기존 62%에서 5% 정도로 축소한다. 정 회장은 해마로푸드 경영에서 손을 떼고 지난달 선출된 프랜차이즈협회 회장직만 수행한다는 입장이다. 정 회장은 "지금의 성공을 넘어 앞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했다"며 "기업을 자식에게 대물림하기보다 글로벌한 역량과 능력 있는 전문 경영인을 통해 회사를 운영하는 게 해마로푸드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조경욱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6일 락앤락에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이선화 애널리스트이다. 베트남과 북미 등 기타 국가에서는 특판 및 QVC 홈쇼핑 채널향 수주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4분기 안정적인 매출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6개 분기만에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되는 그림이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4분기에는 신제품 출시 및 광군제 성수기 진입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현재 주가는 어피니티가 락앤락을 인수할 당시 가격인 18,000원을 하회하고 있는데,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적극적인 해외 매장 확대가 기대됨에 따라 주가의 추가적인 하락 보다는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6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손효주 애널리스트이다.콜마비앤에이치의 3Q19 실적은 부정적인 이슈가 일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하였습니다. 주력 고객사의 견조한 성장과 그외 고객사의 고성장으로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됩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케이프투자증권은 5일 씨티케이코스메틱스에 목표주가는 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케이프투자증권의 김혜미 애널리스트이다.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1,2위 고객사 수주가 예기치 않게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고정비 부담 증가한 가운데, 자회사 실적도 유의미한 매출 발생 없이 합산 판관비 증가의 추가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하였습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3Q19 연결 실적은 매출액 198억원(yoy-38.2%), 영업이익 -14억원(적자전환)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F 실적 내 매출 및 이익 성장 주 요인은 자회사들의 매출 증대를 통한 적자폭 축소. 올해 부진한 영업이익에도 달러화 강세로 당기순이익은 상대적으로 양호했으나, 내년 환율 효과 제거 시 영업외이익 yoy 감소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6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목표주가는 5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김슬 애널리스트이다.최근 블록딜에 따라 수급 이슈 불거지며 발생한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 당분기 보여준 바와 같이 탑라인 성장은 여전히 견조. 전 지역에 걸친 고른 성장세는 4분기 및 2020년에도 이어질 전망해외자회사에서 발생한 부실 상각 규모의 차이, 2) 전사 매출 중 차지하는 임플란트 비중은 동사의 분기별 영업이익률에 변동성으로 작용할 가능성 존재. 당장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부실 이슈가 해소되어 가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6일 한국항공우주에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배세진 애널리스트이다.중장기적으로 방위력 개선비가 점진적인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정부의 국산화 정책에 따라, 동사의 중장기적인 성장성은 담보되어 있다는 판단3분기 매출액 5,677억원(-29.5%, YoY), 영업이익 487억원(-59%, YoY)를 기록. 영업이익 컨센서스 360억원 대비 크게 상회했는데, 이는 수리온 2차 양산에 대한 하자보수충당금 246억원 환입, 원/달러환율 상승 효과 110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연말까지 약 1.5조원 이상 규모의 수주 기대, 4분기 수주잔고 반등 가능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5일 원익IPS에 목표주가는 3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이종욱 애널리스트이다. 현재 시점에서 3Q19의 적자 전환은 단기적으로는 투자자들의 호흡을 가다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변동성보다는 2020년 연중 나타날 반도체의 Capex 상향 조정 사이클에 더 주목한다. 메모리 베타플레이로서 동사의 매집을 추천하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5일 신세계에 목표주가는 3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박은경 애널리스트이다. 고가 화장품에 대한 중국인 reseller 수요가 강하게 유지되며 2020년 면세점 매출이 전년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동기간 명품에 대한 한국의 수요도 강하게 유지되며 백화점 매출도 전년대비 7% 성장할 것으로 기대. 한편, 2020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8% 성장하는데 면세점이 54%, 백화점이 30% 기여할 전망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3%, 18% 성장한 7조774억원, 4,993억원(이익률 전년대비 0.3%pts 상승한 7.1%)으로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BNK투자증권은 5일 LG생활건강에 목표주가는 16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BNK투자증권의 이승은 애널리스트이다.전체 매출의 25.3%를 차지하는 면세점(4,968억원, +27% YoY)과 20.2%를 차지하는 해외 화장품(3,970억원, +36.9% YoY)에서 화장품 사업부 매출 성장을 견인하였다2019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9,649억원(+13.1% YoY), 영업이익은 3,118억원(+12.4% YoY)으로 영업이익 시장기대치(3,091억원)에 부합하였다화장품 사업부는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에서도 동사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후, 로시크 숨마, 오휘 더 퍼스트 등)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되며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갈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5일 호텔신라에 목표주가는 10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박은경 애널리스트이다.부담스러운 기저효과에도 불구 중국의 고가 화장품 수요 지속으로 높은 매출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전자상거래법의 영향에 대한 우려는 기우. 한편, 2020년엔 수익성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2020년초엔 일반여행객, SG, MG의 구성이 안정 단계에 접어들며, 규모의 경제 효과가 그대로 수익으로 연결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는것. 지난 2017-2018년 모습의 재연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