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BNK투자증권은 5일 LG생활건강에 목표주가는 16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BNK투자증권의 이승은 애널리스트이다.
전체 매출의 25.3%를 차지하는 면세점(4,968억원, +27% YoY)과 20.2%를 차지하는 해외 화장품(3,970억원, +36.9% YoY)에서 화장품 사업부 매출 성장을 견인하였다
2019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9,649억원(+13.1% YoY), 영업이익은 3,118억원(+12.4% YoY)으로 영업이익 시장기대치(3,091억원)에 부합하였다
화장품 사업부는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에서도 동사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후, 로시크 숨마, 오휘 더 퍼스트 등)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되며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