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13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협회장 양길수)와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The Value · The Highness」 카드는 감정평가사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 외식, 커피, 쇼핑 등 할인 혜택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해당 카드 이용대금의 0.1%를 기부재원으로 마련해 공동으로 협의한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3일 충남도청(도지사 김태흠)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영농철 일손부족을 호소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바쁜 일정에도 개별적으로 은행에 방문하여 급여통장 개설, 해외송금 등 금융업무를 진행해 온 점 ▲통장개설 지연과 이로 인한 급여 현금 수령으로 현금 분실 및 임금 체불이 발생하는 점 ▲외국인 계절근로자와의 언어장벽으로 인해 은행에서 통장 개설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이 애로사항이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도청과 NH농협은행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일정을 공유하여 신속하게 급여 통장을 개설하고 현금 분실 및 임금 체불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다문화 센터와 협업하여 결혼 이민자 중 통역 요원을 선발·배치하여 언어장벽을 해소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은“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이용과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의 고용창출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충남도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NH농협은행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경환 사장과 최기의 상임감사가 공동으로 채택한 선언문에는 ▲최고경영자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 노력 ▲상임감사의 내부통제 체계 확립 지원 ▲법규 준수 및 직무윤리를 실천하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경환 사장은 “금융공공기관은 준법의식과 직무윤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임직원이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의 상임감사는 “내부통제 체계가 견고하게 작동하고 있는 지 점검하고 지원함으로써 공사가 국민에게 보다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HF공사는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해 청렴윤리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사회공헌 사업인 ‘IBK희망디자인’을 통해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이며 건설경기 침체, 전통시장 미지정 등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의 재생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은행은 157개 점포 간판을 교체하고 노후화된 건물 외벽에 도색, 그래픽 작업을 실시해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를 밝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이범석 청주시장,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 상인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꿈과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이번 사업이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의 발전에 힘을 보태 더 많은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IBK희망디자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 상권의 점포 간판 교체, 차양막 설치 등을 지원하는 디자인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 대구, 구례, 부산, 수원, 인천, 청주 등 전국 단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RPA, 숨은 고수를 찾아라’라는 주제로「제1회 농축협 개인형 RPA 경진대회」발표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지난해 9월 직원 개인이 직접 RPA를 개발할 수 있는 개인형 RPA플랫폼을 오픈했고, 약 2개월간 개인형 RPA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경진대회는 아이디어·직접개발 2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했으며 총 19개 팀이 참여해 8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상자로 선정된 농축협 직원들의 발표회에서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4개 팀이 매출전자(세금)계산서 미발행 지점 알림, 조합원실태조사 자동화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RPA 개발 실력을 선보였다. 발표회의 주요내용은 ▲ 제1회 농축협 개인형 RPA 경진대회 진행 경과 소개 ▲ RPA 경진대회 우수자(아이디어 부문·직접개발 부문)의 과제 설명 및 개발 영상 시연 ▲ RPA 경진대회 우수자 표창 및 부상 전달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과제들은 본 업무적용 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RPA 포털에 등재될 예정이며 농축협의 지속적인 RPA 시민개발자 양성을 위해 대회 정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 11대 임원단은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경기도와 경상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고향주부모임이 연중 추진하는「고향 더하기+ 운동」의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되었다. 고향주부모임중앙회 김연숙 회장은“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 더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은 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 더하기+ 운동」은 고향주부모임 16개 시·도지회가 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운동으로 올해 전국에서 총 2,100만 원을 상호 기탁한 바 있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유학 △어학연수 △해외출장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로 떠나는 ‘해외 장기체류자’를 위한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은 만19세부터 만60세 사이의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필요한 만큼 보험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본인 가입은 물론, 부모가 해외로 유학·어학연수를 떠나는 자녀를 위해 간편하게 가입을 해줄 수 있다. 비행기 탑승 전이라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해 편의성도 더했다. △최적가 플랜 △밸런스 플랜 △끝판왕 플랜으로 보험가입금액을 차등화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 최적가 플랜으로 만 20세 기준 보험료 산출 시, 타사 대비 보험료가 5만~10만원 가량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가장 든든한 보장을 담은 ‘끝판왕 플랜’은 해외 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으로 해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보장한다. 국내 귀국 후 국내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3천만원, 해외 배상책임도 5천만원까지 보장이 가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을 방문하는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발 및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루 레온 게레로(Lou Leon Guerrero) 괌 주지사, 칼 구티에레즈(Carl Gutierrez) 괌정부관광청장, 은호상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장, 존 퀴나타(John M. Quinata) 괌 국제공항 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1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신한카드와 괌정부관광청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공동마케팅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괌을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더욱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괌 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했다. 신한카드는 괌정부관광청 및 Visa와 함께 진행한 ‘고고 괌 페이 프로모션’, ‘호텔 2+1박 혜택’, ‘면세점 즉시할인’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전년 동일 기간과 비교해 이용 고객수는 약 36% 증가했고, 취급액 또한 약 70% 증가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현장 중심의 업무자동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2024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빅리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RPA 빅리그'는 규칙적이고 정형·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효율을 강화하고자 과제 발굴, 기획, 개발까지 전 과정을 담당직원이 직접 주도하는 참여형 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본부 및 영업점 직원들로 구성된 31개 팀이 참여해 총 41개 혁신 과제를 발굴했고, 그 중 11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대상은 '기업카드 신용평가 제외등록(봇이 해드립니다 팀)'과 'DB가입자관리 자동분류(갑진(甲辰) 퇴연(年) 함께 해 용 팀)'에게 돌아갔다. 금차 발굴한 41개 혁신 과제는 연내 실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도입이 완료되면 농협은행은 총 200건의 업무를 자동화해 연간 약 450억원 원의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폐막식에 참여한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업무자동화 과제 발굴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준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RPA 빅리그 진행으로 직원들이 반복적인 업무가 아닌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여 고객만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4일부터 대상㈜(대표이사 임정배)과 함께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김장재료 물가 부담 완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상㈜이 출연한 7,000만원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한다. 농협은 해당 기금 등을 활용하여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배추(10kg, 3입망)를 최대 44% 할인 판매하며, 행사는 준비된 물량(66,500망)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날 고양유통센터에서 열린 대상㈜의 상생마케팅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염기동 하나로유통 대표이사, 김철규 (사)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장, 임양식 대상 영업본부장,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대상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가 김장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 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기업들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1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는 11월 명사특강으로 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를 초청해 2025년 부동산 트렌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매년 빅데이터 분석을 근거로 집값 예상치와 그해의 부동산 투자 이슈를 짚어주는 김경민 교수의 저서 ‘부동산 트렌드 2025’ 출간에 맞춰 불확실성이 가속화된 현재시장을 분석하고, 2025년을 대비해 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6가지 이슈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구성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3년 연속 부동산 시장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종합적 분석을 하는 부동산 트렌드에 대해서 들어보는
토스뱅크(대표이사 이은미)가 ‘우정테스트 하고 복권받기’ 모임통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임통장을 사용하는 친구가 만든 우정테스트를 풀면 최대 5000원의 당첨금이 담긴 복권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모임통장을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토스뱅크가 설정한 문항들에 따라 우정테스트를 먼저 생성한 후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후 우정테스트를 공유받은 고객은 친구가 보내온 우정테스트를 풀면서 점수에 따라 당첨금이 담긴 복권을 받는 방식이다. 복권은 이벤트 종료 후 7일까지만 개봉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열지 않은 복권은 자동으로 사라진다. 친구가 만든 우정테스트를 풀고 받은 첫 복권을 열 때 토스뱅크 모임통장을 보유하지 않거나 모임원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은 경우, 첫 개봉한 복권에 1000원에서 5000원 사이의 랜덤 금액이 담긴다. 모임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복권 금액의 절반을 받을 수 있으며, 모임통장에 모임원이 참여할 경우 나머지 금액도 수령 가능하다. 토스뱅크 모임통장이 없는 고객은 11월 21일까지 개설해야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스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올해 두 번째 글로벌라운드인 「KDB NextRound in Tokyo」를 개최하였다. `16년 출범한 산업은행의 벤처투자유치 플랫폼인 KDB NextRound는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현지 라운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4월 미국(실리콘밸리) 및 11월 일본(도쿄)에서 글로벌라운드를 개최하였다. 일본 벤처생태계는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진출 및 韓日 VC 공동 펀드 조성 등 양국의 스타트업 육성 협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산업은행은 KDB NextRound in Tokyo 개최를 통해 한일 벤처생태계 교류 확대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 및 일본 진출 지원에 힘을 싣고있다. 이번 도쿄 라운드에는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약 60여명의 국내 VC 참관단과 일본 현지 VC 관계자 190여명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하여 일본 시장진출과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서는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석훈 산업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내년부터 그룹에서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도 함께 다닐 수 있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대기업이 자사 및 인근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육시설로,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로 꼽힌다. 신한금융은 내년 3월부터 그룹 직장어린이집 3곳 중 2곳(신이한이 강북어린이집,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에서 만 5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을 함께 모집해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전환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이 추진하는 이번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전환이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8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휴직 신청에 따른 대체인력 지원을 위한 ‘대·중소 상생협력기금’에 민간기업 최초로 100억원을 출연하는 등
NH저축은행(대표 오세윤)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구 소재 (재)농협재단 본사에 방문하여 ‘친환경 농업 지원 기부금 전달식’ 갖고, 미래 농업 활성화와 농촌 지역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NH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매년 ‘농촌사랑 정기예금’ 판매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한해 동안 적립된 기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미래 농업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농산물 재배, 친환경 농업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 문제와 인구 감소로 농업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지속가능한 지원 시스템(고객 참여형 기부)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과 고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상생의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 이라고 전했다. 이번 (재)농협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목표로 청년 농업인 육성,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 농촌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존 농업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농업인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쓰일 예정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