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일 중소기업중앙회 혁신룸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 글로벌화 관련 정책방향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동아대학교 오동윤 교수의 주제발표 이후 협동조합 현장의견과 전문가들의 중소기업협동조합 글로벌화 관련 실행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출범했다.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된 기구로 올해 새로이 구성됐다. 1·2세대 중소기업 경영자와 학계, 연구계, 법률·세무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에는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이 위촉됐다. 이날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 (사)가족기업학회(학회장 윤병섭)와 공동으로 '백년기업을 위한 과제, 가업을 넘어 기업승계로 정책전환' 토론회를 진행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협동조합 협의요청권 도입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1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의 협상력 제고와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협의요청권 도입과 관련, △가맹사업법 등 기존 법·제도 검토 △협의요청권 도입 필요성 등 협의요청권의 필요성과 입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유영국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교수는 가맹사업법,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기존 법·제도를 중심으로 거래상 열위에 있는 자에게 ‘동등한 지위 보장과 균형적 거래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협상(협의)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 사례들을 분석, 중소기업의 협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에 협의요청권을 부여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장종익 한국협동조합학회장을 좌장으로 △김남주 법무법인 도담 대표변호사 △김경만 (前)국회의원·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부회장 △박수영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유승길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 이사가 다양한 방안을 내놨다.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 춘천이 2025년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일장, 사생대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구성됐다. 먼저 30일까지, ‘내가 생각하는 우리 가족 또는 춘천’을 주제로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진행되며, 상상마당 춘천 방문객들은 아트동 앞 화단에서 진행되는 ‘키즈팜’ 식물심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족사진 촬영, 비눗방울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6월 7일에는 노래자랑 대회도 개최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4년 연속 무벌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경영에 관한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하는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3회에 걸쳐 공시 내용을 점검, 오류나 누락이 발견되면 벌점을 부과한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3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규채용, 임원연봉, 복리후생비, 재무상태표, 감사보고서 등 21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라고 LH는 덧붙였다.
신한라이프(사장 이영종)는 차세대 경영자의 인사이트 확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NSC(Next Successful CEO) 아카데미’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NSC 아카데미' 과정에 대해 "경영승계를 준비하는 2·3세대 경영자와 스타트업 CEO에게 최신 경영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과정은 ▲경영혁신 ▲사업확장 ▲리더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테마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8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분야의 현업 전문가와 선배 경영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실감 있는 강의를 선보이며 총 32명이 과정을 수료했다고 신한라이프는 덧붙였다.
신한라이프(사장 이영종)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8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배포 자료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지위 △보험손익 기반 안정적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 및 안정적인 자산운용구조를 갖춘 회사로 평가하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AA/안정적’ 을 부여했다. 특히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보장성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2024년 기준 보험수익성 22.7%로 업계 평균 12.5% 대비 우수한 보험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고, 이에 따른 약 7.2조원 규모의 보험계약 마진(CSM) 고려 시 향후에도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자산운용(대표 김태우)은 지난 13일 기준 ‘1Q 머니마켓액티브’ 순자산이 1조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상장 이후 1년 1개월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하나자산운용은 삼성, 미래에셋, 한국투자, KB자산에 이어 운용사 중 5번째로 순자산 1조원 이상 ETF를 보유하게 됐다. 하나자산운용은 "빠른 순자산의 성장의 배경은 우수한 성과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파킹형 ETF의 수요 증가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카드 The BEST-X(이하 더 베스트 엑스)’ 카드 우수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 후 더 베스트 엑스 카드로 행사기간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상품권 100만원권(1명) ▲ 특급호텔 다이닝 이용권 50만원권(5명)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25명) ▲ 마티나골드 라운지 1+1 이용권(50명)을 증정한다고 신한카드는 덧붙였다.
전국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15일 오후 3시 올 4월 기준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규취급액기준 COFIX(4월중 신규취급액기준)는 2.70%로 전월대비 0.14%포인트 하락했다. 잔액기준 COFIX(4월말 잔액기준)는 3.22%로 전월대비 0.08%포인트 감소했으며, 신 잔액기준 COFIX(4월말 잔액기준)는 2.76%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떨어졌다. COFIX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제1차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는 협동조합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조합 활성화 방안 등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기구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위원장으로 채정묵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위촉됐고,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총 18명의 위원이 새롭게 구성됐다. 위원회는 △공동행위 허용 확대 △협의요청권 도입 △설립요건 완화 등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주요 경과를 보고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을 부르는 소상공인 현장 클리닉'을 개최한다. 1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현장 클리닉’은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경영지원단의 여러 전문가들(변호사/세무사/회계사/노무사)과 함께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1:1로 직접 만나 경영상담을 하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고객 서비스 행사다. 2025 중소기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현장 클리닉에는 특별히 ‘한국형 장사의 神’ 김유진 작가를 초청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매출 증대 20가지 전략' 특강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 로폼의 대표 정진숙 변호사는 '2025 소상공인을 위한 필수 법률가이드'를 주제로 사업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법적 어려움과 관련 법률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획재정부 산업경제과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조진형 상근부회장 직무대행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정일 산업경제과장 등이 자리했다. 중기중앙회는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산업경제과는 지난해부터 중기중앙회와 공동으로 '중기 익스프레스'를 발족·운영해 중소기업 현장규제를 혁신하고 있다"며 감사패 전달의 의미를 부여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청년·미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미래위원회'는 창업 10년 미만 초·중기 중소기업인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지원 제도 개선 및 새로운 중소기업 정책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 김학범 (사)청년창업가협회 중앙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출범 위원회에서 △권경민 ㈜협성그룹 대표이사 △신승렬 ㈜임팩시스 대표이사 △강모래 ㈜모래 대표이사 △방수영 ㈜이분의일코리아 대표이사 △김효임 ㈜헤이프 대표이사 △전창대 ㈜더픽트 대표이사 △김남현 ㈜뉴헤리티지 대표이사 △김민형 ㈜위즈엘 대표이사 △배경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선임부장 △윤희정 (사)청년창업가협회 사무총장 △김상형 (사)청년창업가협회 창업법률 수석부위원장 △권준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일한 중앙대학교 교수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사)청년창업가협회 회원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CEO가 바라는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조사' 결과 발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창업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복수응답)으로 ‘자금조달(41.8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임기근 조달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37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공공조달 정책 관련된 중소기업계 애로 건의를 통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조달청이 함께 개최했다. 간담에서 중소기업인들은 ▲물가변동에 의한 계약금액 조정제도 실효성 강화 ▲공공조달시장 가격산정 결정체계 합리화 ▲부정당제재 제도 개선 ▲융복합 제품의 조달분류 적용 명확화 ▲경기조달지원센터를 경기지방조달청으로 확대 등을 요청했다고 중기중앙회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