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5일 울산과기원(UNIST)에서 울산 소재 스타트업, 수도권 및 지역 투자기관, 벤처생태계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Launch』 UNIST를 개최하였다. 『V:Launch』는 ‘동남권 혁신 벤처기업의 가치와 성공을 쏘아 올리다’라는 비전을 담아 산업은행이 2023년에 출범한 국내 최초의 지역특화 벤처플랫폼으로서 동남권 지역소재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영업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작년 5월부터 총 19개의 지역 혁신기업이 IR을 실시하였고, 그 중 6개 기업이 총 237억원의 투자유치(산업은행 77억원 포함)에 성공하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TKG 벤처스 신현준 대표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고, 이어진 세션에서는 울산소재 4개 혁신 스타트업이 열띤 IR을 펼쳤다. 차세대 전력반도체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인 ‘아이큐랩’, 전자파 차단 EMI 필터 개발 및 제조기업인 ‘이엠코어텍’, 로봇 모니터링 및 고장 예지 솔루션 개발사인 ‘큐엔티’, 척추손상 및 디스크 치료용 하이드로겔 개발사인 ‘슈파인 세라퓨틱스’의 투자유치 IR은 참석한 수도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 4월 25일(목)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였다. 경영실적 발표에 앞서, KB금융그룹 이사회는 업계최초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하고 1분기 주당 현금배당금을 784원으로 결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재무담당임원은 “KB금융그룹은 견조한 수익성과 자본력을 기반으로 업계 선도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에 기반하여 기존의 중장기 자본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현금배당의 가시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도입으로 ▲ 올해부터 분기 균등배당을 시행하고 ▲ 주당 현금배당금은 배당총액(분기별 3천억원 수준, 연간 1.2조원 수준)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 연간 배당금액 총액 1.2조원 수준을 최소한 유지 또는 확대를 원칙으로 운영하면서 배당성향은 이익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아가겠다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추가적으로 매년 이익규모에 따라 탄력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면 배당총액이 동일하더라도 주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4일 전세계 벤처생태계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KDB NextRound in Silicon Valley」를 개최하였다. KDB NextRound는 2016년 출범한 벤처투자플랫폼으로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현지 방문 라운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라운드는 '18년 중국 심천, '19년 중국 상해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2년 싱가포르, '23년 실리콘밸리에 이어 여섯 번째로서 작년 4월 개최되었던 실리콘밸리 글로벌라운드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날 라운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KDB Next Round 소개 및 '글로벌 VC가 한국을 선택하는 이유'로 패널토론 등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라운드 본 세션에서는 한국 스타트업 6개社(보스반도체, 콘텐츠테크놀로지스, 큐픽스, 에프앤에스홀딩스, 포인투테크놀로지, 업스테이지)와 한인이 현지에서 창업한 미국 스타트업 2개社(Amogy, Kaigene)가 투자유치를 위한 IR을 진행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업무개선 및 소통강화를 위한 ‘2024 새마을금고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영컨설팅은 2017년 시작되어 2023년까지 총 401회 실시됐다. 2024년에는 전국 50여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이 추진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경영컨설팅은 종합수익관리시스템 및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금고 업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진단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재무적 요소 기반의 업무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또한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시대에 부합하는 조직문화 및 보다 나은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은 재무와 비재무요소를 다루는 ‘종합컨설팅’, 재무요소에 특화된 ‘재무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영컨설팅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및 임직원 개별 인터뷰를 토대로, 전 직원이 새마을금고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스스로 찾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워크숍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내 임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조직문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경영컨설팅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 ‘KB부동산’이 전세보증금 안전 여부를 진단해주는 ‘전세안전진단 서비스’의 이용 고객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전세안전진단 서비스’는 K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에 참여한 빅테크플러스와 KB부동산이 제휴해 개발한 서비스다. 주소와 보증금만 입력하면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및 건축물대장 열람, KB시세와 실거래가 등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 임대차 계약의 안전성을 진단하고 선순위 채권과 낙찰가율 등을 분석해 ▲안전 ▲보통 ▲보류 ▲위험 네 가지 등급으로 안전 여부를 알려준다. KB부동산이 전세안전진단 서비스 진단을 받은 고객이 등록한 1만 2,045건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 연령대에서는 30대가 41%(3,859명)로 전세안전진단을 가장 많이 신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거 유형별로는 아파트(7,667건), 오피스텔(2,220건), 연립·다세대(2,153건)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62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3,357건), 부산(796건), 인천(778건) 등지에서 신청 건수가 많았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른 지역에서 전세안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KT(대표이사 김영섭)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T 디지털 주문시스템 ‘하이오더’ 설치 비용을 지원해 상생형 스마트 상점 전환을 돕고자 체결됐다. ‘KT 하이오더’는 KT가 통신서비스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테이블 주문 시스템이다. 주문과 결제가 한꺼번에 이뤄져 고객들에게는 더 높은 편의성, 소상공인들에게는 인건비 절약, 더 편한 매장 운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고객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총 35억원 규모로 설치 관련 비용을 지원하며, KT는 보조배터리 등 매장당 평균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설치 관련 비용 지원 조건은 ‘KT 하이오더’를 설치한 소상공인이 ▲신한카드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 시 40만원 ▲신한카드 MyShop케어 서비스 연결계좌 신한은행 등록 시 40만원 ▲배달앱 땡겨요 가맹점 결제계좌 신한은행 등록 시 20만원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앞의 조건을 충족하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KB 프로보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신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획된 ‘KB 프로보노 봉사단’은 경제·금융, 자산관리, 법률, 디지털 등 다양한 영역의 직무 전문성을 보유한 임직원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보노(Probono)는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로 변호사들의 법률 서비스를 통한 공익활동을 의미했으나, 의료, 교육, 경영, 노무, 세무, 전문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이용해 벌이는 봉사활동이라는 뜻으로 그 의미가 확장됐다. 이번에 선정된 총 36명의 봉사단원들은 앞으로 7개월 동안 KB손해보험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수혜 대상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에게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및 태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KB 프로보노 봉사단’을 출범했다"며,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활용한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희수)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Korean Wealth Report)」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발간 17년째인 올해는 부자(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의 자산관리 방식뿐만 아니라 ‘돈과 행복’이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진정한 돈의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했다. 부자는 올해 자산 포트폴리오 유지하며 시장을 관망 2024년 실물 경기와 부동산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부자의 비율이 높아지며 경기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낙관적으로 반전되지는 못하고 관망세로 돌아서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기보다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부자가 지난 조사 10명 중 5명에서 이번에는 7명으로 늘었다. 올해 추가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 1순위는 부동산이었고, 실제 부동산 비중을 늘리겠다는 응답이 소폭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조심스럽게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금융자산 중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예금에 대한 선호가 높게 유지됐고 주식과 채권에 대한 투자 의향이 뒤를 이었다. 예술품이나 귀금속 등의 실물자산 보유율도 지난 조사보다 증가했는데, 특히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신한카드로 삼성월렛 해외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실물카드 없이도 해외에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삼성월렛 해외 결제 서비스를 비자(Visa)까지 확대했다. 삼성월렛 비자 해외결제 서비스는 비자 토큰 서비스(VTS, Visa Token Service)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비자 토큰 서비스는 16자리 카드번호를 가상의 디지털 식별값인 토큰으로 대체해 안전하게 처리하는 비자의 결제 보안 솔루션이다. 비자와 마스터카드 브랜드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삼성월렛에서 신한카드를 선택해 ‘해외 결제 등록’을 하고 NFC 마크가 있는 전 세계 가맹점에서 삼성월렛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삼성월렛 해외결제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행사기간 중 삼성월렛에 등록된 신한카드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10달러 이상 결제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증정한다(인당 1회 한정). 해외결제 금액이 합산 500달러 이상이면 신세계백화점 5만원 상품권도 지급한다(인당 1회 한정). 또한, 행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이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지부장 염정열, 이하 ‘지부’)와 함께 4월 24일(수) 오후 재단에서 “너, 나, 우리 WeTube 프로젝트 사업”(이하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총 2억9천여 만 원 예산으로 진행되는 ‘너, 나, 우리 WeTube 프로젝트 사업’은 공모를 통해 비정규직 미디어 노동자로 구성된 30개팀을 선정, 청년실업, 기후위기, 금융소외계층 등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다양한 문제들과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주제로 한 영상 30편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정규직 미디어 노동자들이 사회문제와 관련된 영상을 기획 및 취재하고, 관련 기관 및 수혜자 인터뷰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하여 공익 영상을 창작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미디어 노동자들의 일감 제공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WeTube’를 개설해 제작 완료된 30편의 영상을 공개하고 온라인 영상제를 개최하여 최종 선정된 7편의 우수 영상에 대한 시상과 함께 우수 영상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 1편당 500만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식품 전문 플랫폼‘농협몰’과‘농협몰 신선플러스’에서 내달 8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大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한 기획전이다. 농협몰은 행사를 통해 ▲함안군조합공동법인 백자메론 ▲성주참외원예농협 성주참외 ▲대구축협 팔공상강한우 구이 선물세트 ▲이천축협 꽃등심세트 ▲농협홍삼 한삼인 홍삼진 굿데이스틱 등 180여종의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하며, NH농협(채움)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추가 할인(최대 1만원 한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5일 진행하는‘농협몰 타임세일’행사에서는 스낵, 비스킷, 젤리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오리온 과자 선물세트'를 정상가 대비 35%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25일부터 내달 22일까지‘e-하나로마트 장보기’와 ‘새벽배송’서비스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럭키박스 랜덤쿠폰’ 이벤트를 열고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 우수 농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한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4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2024 조합장 소통공감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현장경영을 강조하는 강호동 회장의 ‘조합장과의 만남의 날 정례화’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전국 1,111명의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조합장 포럼에서는 강호동 회장의 간단한 모두발언과, 부서장들의 부문별 추진전략 발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이 조합장들과의 질의응답과 현장토론에 할애되었다. 특히, 현장에서 즉석으로 질문하고 이에 대해 회장이 직접 답변하는 ‘진담(進談)토크’ 프로그램에 조합장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참석한 조합장들은 농축협 경영 활성화를 위한 중앙회 자금지원 확대, 농촌일손부족 대책 강화, 영농자재 가격인하를 통한 조합원 경영비 부담완화 등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최근 쌀가격 하향세에 따른 RPC 경영안정 대책과 축산 사료가격 인하대책도 조합장들의 주문이 많았다.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질의 및 건의사항은 중앙회 운영개선을 위한 제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 제시된 의견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관련 대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자동 적립식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미국주식을 매주 1만원 이상 자동적립 투자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미국주식 적립 챌린지’ 이벤트 신청을 30일까지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주식 자동적립 투자서비스는 미국 정규장 시간에 직접 매매하지 않고도 손쉽게 분할매수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이 이벤트는 자동적립투자 설정을 통해 미국주식을 1만원 이상 투자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3개월 동안 12회 이상 적립투자한 1,0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6개월 동안 24회 이상 투자한 50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자동적립투자 누적금액이 가장 많은 5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1년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4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미국주식 자동적립투자를 설정하면 된다. 안석준 리테일솔루션부장은 “미국주식 자동적립식 투자 서비스는 주식에 장기투자해 목돈 마련에 이용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NH투자증권은 불확실성이 다시 증가하는 국내외 투자 환경 속에서 전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이끌어내며,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769억원, 당기순이익 2,2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대비 각각 104.5%(영업이익 1,354억원), 163.5%(당기순이익 856억원)으로 대폭 증가한 것이다. 국내 시장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당사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는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1,19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 및 목표전환형 Wrap 등의 매출 증대로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도 297억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지속적인 Digital채널 강화 전략을 통해 Digital채널의 위탁자산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IB부문은 DCM, ECM 등에서 다수의 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여전채 대표주관 1위, 유상증자 주관 1위, IPO주관 2위를 달성하는 등 리그테이블에서 업계 최상위권(Top-Tier)을 유지했다. 이는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리스크 관리와 기확보한 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수익도 1,1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운용부문은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가 지속되는 등 글로벌 경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ETF 2종의 총 순자산이 6조원을 돌파하며 아시아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운용사 중에는 유일하게 6조원 규모를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360750)’의 순자산은 3조 1,063억원이다. 미국 S&P500지수를 추종하는 해당 ETF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24일 기준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이 약 270억원에 달하는 등 풍부한 유동성을 자랑한다. 거래대금 및 거래량이 클수록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투자자는 원하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ETF를 매매할 수 있다. 국내 최초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도 순자산 3조원 이상의 대규모 ETF다. 24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3조 85억원이다. 특히 해당 ETF는 미국 주식 장기 투자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2010년 상장 당시 1만원이었던 주당 가격은 현재 10만원을 넘어섰다. 13년여만에 10배 이상 상승하며 미국 주식 장기 투자 효과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TIGER 미국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