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출범했다.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된 기구로 올해 새로이 구성됐다.
1·2세대 중소기업 경영자와 학계, 연구계, 법률·세무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에는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이 위촉됐다.
이날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 (사)가족기업학회(학회장 윤병섭)와 공동으로 '백년기업을 위한 과제, 가업을 넘어 기업승계로 정책전환' 토론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