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운송업종에 대한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양지환 대신증권 기업리서치부장이 운송업 실적 전망과 투자전략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의 운송업종 투자전략을 안내한다. 특히 항공 여객 수요와 중국 이커머스 업체의 한국 및 글로벌 시장 성장을 바탕으로 한 운송업 실적을 예상하고, 투자 유망 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이번 세미나 운송업종에 대한 종합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투자자들이 현재의 시장 흐름을 반영한 최적의 투자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대신증권 HTS·MT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 접속 링크가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486290)’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5,118억원이다. 지난 6월 25일 신규 상장 이후 약 4개월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하며 연 15%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옵션 매도 비중을 10% 이하로 줄이고, 나머지 90% 내외는 나스닥 100지수 상승에 참여한다. 옵션 매도 비중을 줄이고 지수 상승에 최대한 참여하는 구조로, 주가가 상승할 때 오르지 못하고 하락할 때는 함께 내리는 기존 커버드콜 ETF의 특징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블랙 먼데이' 이후 미국 증시가 급반등한 이튿날(8월 6일)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ETF’의 일간 수익률은 5.13%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기간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 수익률(5.20%)과 유사한 수준이
미래에셋증권은 세이지클럽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Private 문화행사인 살롱아카데미를 18일(금)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월) 밝혔다. 미래에셋세이지클럽은 독점적인 인프라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에셋그룹의 대표 VIP 브랜드다. 2010년 VIP고객 특별관리를 위한 오블리제클럽으로 시작하여 2020년 새롭게 리뉴얼된 미래에셋세이지클럽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인 미래에셋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 (명품시계 컨설팅)에 이어 세계 명품 경매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는 소더비(Sotheby’s)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Georgy Lacey 소더비 와인부문 회장 (Head of Wine, Asia) 이 참여했다. 그는 ‘와인 경매 트렌드와 투자’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특히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과 네트워크 세션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 관계자는 “희귀 와인, 보석, 역사적 유물 등 희소성이 높은 자산들은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초고액 자산가들에게 매력적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합한 연금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연금자산은 9월 말 기준 10조 1,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 4,530억원(+16.9%) 늘어났다. 이 중 퇴직연금 7조 1,867억원, 개인연금 2조 9,160억원이다. 퇴직연금이 지난 6월말 7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연금자산 성장세를 이끌어가는 가운데 연금저축펀드계좌 내 ETF 투자가 크게 증가하며 개인연금 성장세(전년 대비 +36.3%)도 돋보였다. NH투자증권은 연금자산 10조원 돌파를 기념하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기간 중 디폴트옵션 최초선정 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선착순 3천명)을 제공한다. 초저위험 상품을 제외한 디폴트옵션 상품을 100만원 이상 보유 시 스타벅스 커피케이크세트 교환권(추첨 1천명)을 제공한다. 또한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앞두고 퇴직연금 순입금·이전 이벤트 ‘퇴직연금 여행 QV/나무와 함께’ 도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내 퇴직연금 순입금·이전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연금자산 10조원 달성’에 맞춰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6일 네이버 클라우드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AI/DATA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총 336개팀이 참가하여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3팀 및 총 상금 5,500만원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총 5개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였다. 여덟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HyperCLOVA X와 함께, AI로 만드는 금융투자의 새로운 경험’이라는 슬로건으로 생성형 AI 및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도전함으로써 대학(원)생들에게 AI 기반 서비스에 대해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였다. 최종 결선행사에서는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김유원 네이버 클라우드 대표가 참석하여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대상은 ‘퍼스널LLM’팀이 수상하였다. ‘퍼스널LLM’팀은 뉴스를 활용하여 주가가 급변하는 원인을 분석 후 알림을 보내는 서비스를 제안하고, 구축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한국어 NLP(자연어처리)에 특화된 네이버의 CLOVA Summary API 및 HyperCLOVA X를 활용하여 서비스의 품질과 완성도를 높였다. ‘퍼스널LLM’팀에게는 상금 2,500만원과
하나자산운용이 2024년 10월 16일 기준으로 ETF 운용자산(AUM) 1조 985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ETF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로써 AUM이 1조 원을 초과한 국내 ETF 운용사는 총 9개에 이르게 되었다. 하나자산운용은 2023년 말 대비 2024년 YTD(연초 대비) 기준으로 약 7,083억 원의 AUM 성장을 보였다. 성장률 기준으로는 181.51%를 기록하며, AUM 1조원을 넘긴 9개 운용사 중 유일하게 세 자릿수 성장을 보인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하나자산운용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는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양적, 질적 성장에 병행 집중한 결과"로 알려졌다. UBS와의 합작관계를 끝내고 하나자산운용으로 새 출발하며 사령탑이 된 김태우 대표이사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조직, 인사, 시스템, 기업문화 등 완전한 회사 체질개선을 이루어 냈다는 대내외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상위 9개 운용사들이 평균 13개의 ETF를 출시한 반면, 하나자산운용은 3개의 신규상품만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성장동력의 중심인 1Q 머니마켓액티브는 현재(2024.10.16기준) AUM 4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과 대체자산을 아우르는 올웨더 투자전략 적용한 ‘미래에셋 디딤올웨더TRF’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출시한 ‘미래에셋 디딤올웨더TRF증권자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을 소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 손수진 부문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업계 최대 규모의 다양한 연금펀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디딤올웨더TRF’를 출시했다”며 “자산배분 기능을 강조한 밸런스유형의 펀드로 전통자산뿐 아니라 대체자산까지 활용해 분산투자 효과를 높이고 높은 위험 조정 성과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디딤올웨더TRF’는 기존 밸런스유형의 자산배분 펀드에 대비 높은 주식 투자 비중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지난해 퇴직연금 감독규정 개정에 따라 퇴직연금에서 100% 투자가 가능한 펀드의 주식 편입 비중은 최대 40%에서 50%로 확대됐다. 이에 ‘미래에셋디딤올웨더TRF’는 기존에 출시된 대부분의 밸런스유형 자산배분 펀드보다 높은 주식 비중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펀드다. 또한 ‘미래에셋디딤올웨더TRF’는 장기 투자 목적으로 활용
대신자산운용이 국고채와 국내 가치주 ETF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한다. 대신자산운용은 금리 인하기 시장 금리 변화에 따른 국채분할매매 전략과 가치주 ETF투자로 6%의 목표수익률을 추구하는 ‘대신 국고분할매매&가치주20 목표전환형 펀드’를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신 국고분할매매&가치주20 목표전환형 펀드’는 금리 인하기에 시장금리 하락 패턴에 맞춰 채권을 매매해 안정적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전체 자산의 80% 이내에서 국고 3, 5, 10년물을 시장 금리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투자해 금리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이와 함께 레포 매도를 통한 국고채 분할매매로 추가 수익을 노린다. 나머지 20%의 자산으로는 한국 밸류업 기대감에 발맞춰 국내 상장된 가치주 또는 저PBR업종 ETF를 선별해 투자한다. 목표수익률인 6%를 달성하면 목표 수익률 유지를 위해 단기채와 유동성 자산 투자로 전환한다. 펀드 만기는 목표 수익률 달성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설정 후 6개월 이내 목표 수익률 달성 시 만기는 설정일로부터 1년이다. 6개월 이후 달성하면 운용전환일로부터 6개월, 목표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설정일로부터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합한 연금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연금자산은 9월 말 기준 10조 1,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 4,530억원(+16.9%) 늘어났다. 이 중 퇴직연금 7조 1,867억원, 개인연금 2조 9,160억원이다. 퇴직연금이 지난 6월말 7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연금자산 성장세를 이끌어가는 가운데 연금저축펀드계좌 내 ETF 투자가 크게 증가하며 개인연금 성장세(전년 대비 +36.3%)도 돋보였다. NH투자증권은 연금자산 10조원 돌파를 기념하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기간 중 디폴트옵션 최초선정 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선착순 3천명)을 제공한다. 초저위험 상품을 제외한 디폴트옵션 상품을 100만원 이상 보유 시 스타벅스 커피케이크세트 교환권(추첨 1천명)을 제공한다. 또한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앞두고 퇴직연금 순입금·이전 이벤트 ‘퇴직연금 여행 QV/나무와 함께’ 도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내 퇴직연금 순입금·이전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연금자산 10조원 달성’에 맞춰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하고, 본격적인 화훼 작업 마무리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캐피탈 임직원들은 농가에서 자라고 있는 다육 식물들의 꺾꽂이와 가지심기를 하고, 국화와 포인세티아의 분갈이를 하는 등 일손을 보태기 위해 드넓은 비닐하우스를 오가며 분주히 작업에 힘썼다. 서옥원 대표이사는“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예쁘고 화려한 꽃을 가꾸기 위해 많은 일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며, 그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이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지만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가 관계자 또한“젊은 직원 분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일손을 보태주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함과 동시에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패밀리 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 ‘Next-Gen 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17일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예탁자산 100억 원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 중 2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리로 Private 세미나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병연 이사가 미국 대선 후보자별 시나리오를 주제로 기업 경영 시 적용가능한 투자 방안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부동산 전문가 및 시계 분석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대체투자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가문이 100개를 돌파했고, 최근 가문들의 서비스 이용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가입고객은 패밀리오피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NH투자증권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1세대 CEO의 자녀를 위한 실물경제 교육 및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하면서 이들이 가업과 부의 승계, 가족 투자법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지난 9월 말 중국 비상장기업에 투자하는 QFLP (Qualified Foreign Limited Partner, 적격외국유한파트너) 펀드를 북경 ALAN 자산운용사와 공동으로 설립하고 운용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약 425억원(3,150만 달러)이다. QFLP는 일정한 조건을 갖춘 외국계 금융기관에게 중국 밖에서 조달한 자금을 위안화(RMB)로 바꿔 중국 본토 사모펀드에 직접 출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다. 북경 ALAN 자산운용사는 대체투자 전문기관으로 그간 누적 운용자산 10조원을 성공적으로 운용해왔으며, 최대주주는 Lancy 그룹으로 시가총액 1.3조원 규모의 중국 상장사로 한국 아가방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이번 펀드는 중국 내에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로봇, 스마트카,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조업과 2차 전지, 태양광과 같은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며, 중국과 한국 간 산업 시너지가 강한 산업 분야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그동안 홍콩, 북경, 상해 등 현지 조직을 통해 한-중 간의 크로스보더 IB업무(M&A, 지분투자, 중국 파트너와의 조인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I 산업 발전 전망과 투자법을 총망라한 ‘AI 투자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1956년 첫 등장한 이래 세번의 겨울(침체기)를 맞이한 AI 산업은 현재 챗GPT, 생성형 AI 등으로 봄을 지나 가장 뜨거운 여름(호황기)으로 향하고 있다.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I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이해하고 AI 시대 투자의 지침이 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AI 투자 ETF 가이드북’은 AI 산업에 대한 트렌드와 산업의 발전 방향성 등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LLM(거대 언어 모델) 기술에 대한 설명을 통해 AI반도체, 네트워크 스토리지,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분야의 AI 기술 활용과 확장성에 대해 기술했다. 이 외에도 특히 AI시대를 대표하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15개 기업의 AI 기술 현황 등을 분석하고, 나아가 해당 기업 비중이 높은 TIGER ETF에 대한 투자 정보까지 소개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381180)’,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381170)’ 등 총 16개의 국내 최대 AI 투자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16일 기준 총 순
NH선물(대표이사 이현애)은 오는 17일에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마켓 전망 세미나를 법인고객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대선이 약 40 여일 남은 시점에서 대선 이후 국내외 경제의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NH 선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와 관련하여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거시경제, 원자재, 환율 세가지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거시 경제 전망의 경우 CME Group에서 초청된 Erik Norland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구체적으로 미국 대선 이후의 금리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중국 및 일본의 거시 경제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두번째 환율 부문은 NH 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이 진행하며, 미 대선 이후 달러와 원화의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달러와 원화 이외에도 위안, 엔, 유로 등에 대한 전망도 함께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원자재 섹션에서는 NH투자증권의 황병진 연구위원이 발표를 맡았다. 최근 중동의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예측이 어려워진 원유, 천연 가스 등의 에너지 분야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NH선물의 세미나 담당자는 "거시 경제, 원자재
대신증권이 자동차 업종 투자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자동차 업종의 3분기 실적을 전망하고 업황에 따른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자동차 업종 투자 아이디어’ 온라인 세미나를 17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김귀연 책임연구원이 진행한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 업종 3분기 실적을 전망하고 완성차 회사와 부품사별 특징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 업황 내 경쟁 심화 전망을 바탕으로 옥석을 가리기 위한 투자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10월 17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 신청은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 접속 링크가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하반기 주가 흐름이 부진했던 자동차주 실적과 투자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로 다양한 투자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