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FirmaChain)이글로벌 게임 자산 거래 커뮤니티 지비티(ZBT, 이하 지비티 커뮤니티)를운영하는 넷캐스트(NETCAST)와 전자계약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피르마체인이 넷캐스트에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서비스 도입을 협력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상용화하고 활성화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골자다. 지비티 커뮤니티는 스팀(STEAM) 플랫폼 바탕의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다. 중국 최대 게임 아이템 상거래 플랫폼으로 알려진 C5GAME이 론칭했다. 현재 ‘도타2(DOTA2)’,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하이즈(H1Z1)’ 등의 게임을 지원하고 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7포인트(0.62%) 상승한 796.01에 장을 마감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37포인트(1.34%) 상승한 2304.59에 장을 마감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Sh수협, 최대 연 10% 금리 제공 이벤트 열어…SK플래닛·이베스트투자 함께 진행(사진=수협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Sh수협은행이 최대 연 10%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SK플래닛‧이베스트투자증권와 함게 최대 연 10% 수준의 파격적 고금리 혜택의 미션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플래닛의 ’시럽 월랫’ 앱에서 ‘잇정기적금(제휴)’을 6개월 만기로 가입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생애 최초로 신규계좌 개설 및 주식거래 △12월 28일까지 적금납입금 4회차(신규납입 포함)이상 납입 등의 세가지 조건(미션)을 충족하면 최대 연 2.6% 금리에 연 7.4% 상당의 OK캐쉬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연 10%의 금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 상품 가입 전 수협은행의 ‘잇딴주머니통장’을 개설하거나 본인 명의의 수협은행 입출금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3000명에 한해 진행되며, 한도 소진시 즉시 종료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의 자산형성 기법에 대해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저축상품 및 대안
지난 19일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직원들과 함께한 ‘e-소통라이브’ 현장(사진=KB금융그룹)/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KB금융 윤종규 회장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 직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19일 CEO와 그룹 MZ세대 직원들이 함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격의 없는 대화와 이야기를 나눈 ‘e-소통라이브’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 회차에 아쉽게 참가하지 못했던 주니어보드 활동 직원 등 다양한 MZ세대 직원들이 KB금융그룹의 영리더(Young Leader)를 대표하여 참가했다. 윤종규 회장은 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여의도 본점에서,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 있는 직원들은 자유로운 장소에서 ‘e-소통라이브’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뇌구조 모양의 그래픽 이미지에 MZ세대 직원들의 주요 관심사를 채워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육아·외국어학습·재테크·결혼·워라밸 등 MZ세대의 진솔한 경험담과 이야기들로 채웠다. 직원 중 워킹맘의 고충에 대해 전해 듣게 된 윤종규 회장은 공감의 메세지와 함께 여의도 신사옥 준공시 현재 여의도본점에 보육시
지난 20일 KDB산업은행이 HDC현산측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종결을 위해 양사 최고경영자간 회동을 갖자고 제안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이 아시아나항공의 최종 인수 의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에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양사 최고경영자인 이동걸 회장과 정몽규 회장간 회동을 갖자고 제안했다. 21일 산은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산은 HDC현산 측에 최고경영자간 회동을 제안하면서 “현재 협의 중 HDC현산과 금호산업간 대면 협상이 원만히 이뤄져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이 조속히 마무리 되기를 희망한다”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종결을 위해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산은이 HDC현산에 최고경영자 회동을 제안한 날 서재환 금호산업 대표와 권순호 HDC현산 대표가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가진 뒤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HDC현산은 코로나19 사태로 인수 환경에 많은 변화가 발생했다면서 거래종결을 위해 12주간의 재실사를 금호산업 및 채권단에 요구했다. 이에 반해 금호산업 등은 사전
21일부터 온라인 등을 통해 허위매물을 올리다 적발된 공인중개사는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 받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웹이코노미=김수연 기자] 21일부터 공인중개사가 네이버 부동산·직방·다방 등 인터넷에 허위 매물을 올리다 적발될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공인중개사법이 2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한국인터넷광고재단에 부동산 허위매물 모니터링 업무를 위탁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로부터 부동산 관련 허위·과장 광고 업무를 위탁 받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네이버 부동산 등과 같은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 직방·다방 등 모바일 부동산 업체, 부동산114 등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등을 상대로 모니터링에 들어간다. 국토부 및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매분기별로 기본 모니터링에 착수하고 국토부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별개로 수시 모니터링도 진행된다. 만약 공인중개사가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실제 존재하지 않는 허위매물을 온라인에 올리거나 매물이 실제 있지만 중개 대상이 될 수 없는 매물이거나 중개할 의사가 없는 경우 부당 광고를 한 것 간주돼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또한 매물 가격, 관리비 등 내역을 실제와
[사진제공=이스타항공][웹이코노미=김소미 기자]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 불발 이후 재매각을 추진 중인 이스타항공이 이달 말 구조조정 명단을 확정하는 등 인력 감축에 나선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이달 31일 구조조정 명단을 발표하고 9월 말 정리해고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리해고 대상은 현재 남은 직원 1300여명의 절반 이상인 700명 정도다. 이스타항공은 정리해고와 동시에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희망 퇴직자에게는 추후 재고용과 체불임금 지급 우선순위를 부여할 계획이다. 희망 퇴직자에게 보상액 등의 인센티브 지급이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한 방안이다. 다만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안에 대해 직원들의 반응이 부정적이어서 실제로 희망퇴직을 진행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측의 구조조정 계획에 대해 조종사노조 관계자는 “서버비를 내지 못해 회사 인사 시스템이 다운된 상황에서 정리해고 명단을 어떻게 정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며 “공정한 시스템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명단 등은 논의 중”이라며 “구조조정 대상자 선정 기준은 과거 진행했던 자료로 진행할 예정이라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유연수 기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의 집단 파업 행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의대교수협의회는 “부당한 의료정책 저지를 위해 수업, 실습, 국가고시를 거부하는 의대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피땀으로 지키는 진료 현장을 제쳐두고 파업에 나서는 전공의들도 보호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정부의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의료정책에 맞서는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이 안타깝다”며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 종합병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21일 오전 7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에에 따르면 이날 인턴과 4년차 레지던트를 시작으로 22일에는 3년차 레지던트, 23일에는 1·2년차 레지던트가 업무를 중단하고 전공의 전원이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 전공의들의 단체 행동은 지난 7일 집단 휴진, 14일 대한의사협회(의협) 1차 총파업 참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오는 26일에는 의협 2차 총파업이 예정돼 있다. webecono
안랩이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유포되는 게임 위장 정보 유출 악성코드의 주의를 당부했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국내 유명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게임 실행파일을 위장한 정보 유출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공격자는 특정 성인 게임 압축 파일에 해당 게임과 정보 유출 악성코드를 동시에 실행시키는 가짜 실행파일(.exe)을 만들어 포함시킨 후 파일공유 사이트에 업로드 했다. 게임만 실행하는 정상 실행파일은 사용하지 못 하도록 파일명을 변경했다. 만약 사용자가 이 게시물에 첨부된 압축 파일을 내려받아 공격자가 만든 가짜 게임 실행파일을 클릭하면 악성코드에 즉시 감염된다. 이와 동시에 게임이 정상적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더욱 알기 어렵다. 감염 후 악성코드는 공격자 C&C(Command&Control) 서버와 통신하며 추가 악성코드 다운로드, 사용자 정보 탈취 등 악성 행위를 수행해 다양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해당 악성코드가 담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되었으나 다른 게임을 위장해 유사한 수법으로 다시 유포될 수 있다. 안랩 분석팀 김동현 연구원은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신입·경력직원모집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5·6급 신입직원 300명, 4급 경력직원 11명 등 총 311명이다. LH는 최근 코로나19확산으로 토익 등 각종 자격시험이 연기되는 것을 고려해 5급 서류전형에서 외국어 성적 가점과 기사 자격증 요건을 한시적으로 폐지했다. 또 시험장 방역을 철저히 하고 인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 면접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부생이 쓴 논문이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표지논문에 실렸다. KAIST는 21일, 바이오·뇌공학과 4학년 김진우 학생이 쓴 논문 '시각 피질에서 장거리 수평 연결을 발생시키는 자발적인 망막 파동'이뇌 신경 과학 분야 학술지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Journal of Neuroscience)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아직 시각적인 학습이 이뤄지지 않은 어린 포유류 동물에서 어떻게 뇌의 주요 신경망 연결 구조의 하나인 장거리 수평 연결이 형성되는지밝혀냈다. 또한 포유류의 눈 망막 초기 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망막 파동'이 장거리 수평 연결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규명했다고 KAIST는 설명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한화투자증권/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롯데지주의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892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21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는 롯데GRS 적자폭 축소와 롯데정보통신 실적 선방, 세븐일레븐의 영업실적 흑자 전환 때문이다. 다만 지분법 이익은 롯데케미칼 실적 감소와 롯데쇼핑 부진으로 1분기에 이어 111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롯데쇼핑 주요 점포 폐점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세븐일레븐 가맹본부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 연구원은 "현재 코로나19에 따라 영업환경은 부정적이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저점 매수를 추천했다. 이에 따라 한화투자증권은 롯데지주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는 21일,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가 선정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100'에서 '글로벌지속가능 기업 60', '코로나 위기대응 글로벌 우수기업 20'에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리스트는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기업과 브랜드를 분석해 선정한 것으로, KT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 국내 통신기업 중에서는 유일한 사례라고 KT는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서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선보였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8~19일 싱가포르에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주요 미디어를 초청해 제품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패밀리허브는 삼성전자가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탑재해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에서 5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냉장고 안의 식재료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관 중인 식재료와 미리 설정된 가족들의 취향에 맞는 식단을 주간 계획 단위로 수립해 주고 레시피도 제공한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