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신입·경력직원모집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5·6급 신입직원 300명, 4급 경력직원 11명 등 총 311명이다.
LH는 최근 코로나19확산으로 토익 등 각종 자격시험이 연기되는 것을 고려해 5급 서류전형에서 외국어 성적 가점과 기사 자격증 요건을 한시적으로 폐지했다.
또 시험장 방역을 철저히 하고 인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 면접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