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김소미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두 달 만에 일본에서 귀국하며 롯데 임원 인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지난 주말 신동빈 회장이 입국함에 따라 내년 ‘뉴 롯데’를 위한 인사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 회장은 각 계열사 상황을 점검한 후 바로 연말 인사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매년 12월 임원 인사를 진행했지만 재계는 올해는 한 달 정도 앞당긴 11월 중에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4일 롯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은 백화점·마트·슈퍼·이커머스·롭스 등 회사 5개 사업을 총괄하는 HQ(헤드쿼터) 기획전략본부장에 정경운 전 동아ST 경영기획실장을 영입했다. 외부 인사를 처음으로 기용한 이번 인사를 놓고 업계에서는 롯데가 ‘순혈주의’를 깨고 예년보다 임원 인사 폭을 늘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 2분기 롯데의 양대 축인 유통 BU(부문)와 화학 BU 영업이익이 각각 98.5%와 90.5% 하락함에 따라 인사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높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8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의 퇴진을 포함해 일부 계열사 대표를 교체하는 인
신한은행 '아마존 성공 노하우' 교육 지원 나서(사진=신한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신한은행이 개인사업자를 위한 아마존 관련 언택트 세미나를 연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아마존 입점 방법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해외 수출을 비롯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의 아마존 입점을 지원하고자 신한은행과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공동으로 준비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2020 유통 트렌드–Direct to Customer △아마존을 통한 한국 기업의 성장전략 △한국 개인 사업자의 아마존 성공 사례 △간편한 아마존 입점 절차 안내 등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아마존 입점 방법과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고,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한국의 우수한 셀러를 확보할 수 있어 양 사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한국 글로벌
KAIST 연구팀에서 개발한 Recency Bias의 동작 개념도[사진제공=KAIS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AIST(총장 신성철)는 20일, 전산학부 이재길 교수 연구팀이 심층학습(딥러닝, deep learning) 모델의 예측 정확도와 훈련 속도가 대폭 향상된 새로운 모델 학습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심층학습 모델을 학습하는 과정은 반복적으로 모델의 매개변수를 최적화하는 단계로 이뤄진다. 반복마다 훈련 데이터로부터 일부(예: 32개) 데이터를 선정해 최적화에 사용하는데, 이때 선정된 데이터 샘플을 배치(batch)라고 부른다. 무작위로 배치를 선택하면 최고의 정확도가 항상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인공지능 학계에서는 더 나은 배치 선택 방법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심층 학습 모델의 학습 진행 상황에 맞게 최적의 배치를 구성하도록 한다. 배치 선택에서는 현재 모델 학습 단계에 가장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도움이 될지를 판단하기 위해 이재길 교수팀이 개발한 방법은 해당 데이터에 대한 이전 추론 결과를 활용한다. 단계별 추론
사진제공=이양수 의원실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최근 2년 사이 4개 항만공사(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총 보안규정 위반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직원들의 보안의식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공사 측은 '신규입사자' 핑계를 대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입수한 국정감사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19~2020년 2년간 4개 항만공사 자체 보안점검 결과, 보안규정 위반 사례는 총 173건이었다. 올해 현재까지는 총 89건으로 작년 84건 보다 5건 늘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작년 적발 건수는 0건이었지만, 올해 26건이나 적발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제외한 3개 항만공사는 작년보다 올해 적발 건수가 소폭 줄었다. 주요 적발 건은 '문서관리 미흡', '잠금장치 소홀', '공문서 방치', '보안 USB 방치', '출입증 관리 소홀' 등이었다. 특히, 부산항만공사는 보안규정 위반 사례가 지속 발생한 것에 대해 '신규 입사자의 보안 사항 준수 미흡'이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적발 건수 세부내역 분석 결과, 2년 사이 부산항만공사 적발 건수 총 64건 중 신규
사진제공=SPC그룹.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선보이는 강원도 감자 제품 2탄으로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강원도 알감자빵’과 ‘통감자 치즈빵’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강원도에서 재배되는 감자를 사용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강원도 감자빵 시리즈 중 일부 제품을 조기 중단함에 따라 감자 소비 활성화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후속 제품 출시를 조속히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지속적으로 선보여 농가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국세청][웹이코노미=유연수 기자] 국내 전문직 중 의사의 연 평균 소득이 2억2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전문직 개인사업자의 업종별 종합소득 신고 자료에 따르면 의료업의 2018년 귀속분 신고 인원은 7만2715명, 신고한 사업소득은 16조4639억원으로 조사됐다. 의료업 사업자에 속하는 전문직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로 1인당 평균 2억2640만원이다. 의료업 다음으로 1인당 사업소득이 많은 전문직은 변호사(평균 1억1580만원)였고 이어 회계사(평균 9830만원), 변리사(평균 7920만원) 순이었다. 2015~2018년 귀속분을 기준으로 2016년을 제외하고는 의료업,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순으로 1인당 사업소득이 많았다. 한편 국세청은 고소득 자영업자 개별 소득신고 관리 방식을 ‘신고 후 검증’에서 ‘사전 지원’으로 점차 전환함에 따라 전문직 자영업자 대상 ‘신고내용 확인’이 대폭 감소하고 추징세액도 급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별 관리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신고내용 확인 실적은 2015년 1만3502건
SK텔레콤 점프스튜디오 외관 / 사진제공=SK텔레콤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SK텔레콤이 혼합현실(MR)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본사 T타워로 확장 이전하고, 5G 콘텐츠 왕국 구축에 본격 뛰어든다. 지난 4월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3D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처(Volumetric Video Capture) 기술을 보유한 점프스튜디오를 서울 SK남산빌딩에 구축한 바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T타워로 이전한 점프스튜디오가 아시아의 콘텐츠 메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점프스튜디오를 동력 삼아 5G 콘텐츠 사업을 투트랙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 광고, 스포츠, 교육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초실감 콘텐츠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작하는 사업과 글로벌 시장에서 점프 AR·VR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두 축이다. SK텔레콤 점프스튜디오 내부 모습 / 사진제공=SK텔레콤 점프스튜디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볼류메트릭 기술을 기반으로 카메라 106대를 통해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6층에 위치한 우리은행 TCE강남센터에서 (왼쪽 다섯번째)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우리은행 임직원 및 주요고객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우리은행이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특화 센터를 개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6층에 'Two Chairs Exclusive 강남센터(이하 TCE 강남센터)'를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주요고객 등이 참석했다. TCE강남센터는 우리은행의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PCIB 적용모델 1호 영업점으로, PCIB 모델은 프라이빗뱅킹(PB)업무와 기업·투자금융(CB·IB)업무를 결합한 고객 서비스로 기존 개인고객의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법인고객의 자산관리와 자금조달까지 지원하는 종합 금융솔루션이다. 이러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세무 컨설팅 △기업 재무상담 △글로벌투자지원 △외부 회계·법무법인의 제휴 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에 지난 7월 TC 프리미엄 강남센터에 자산관리 영업전문가 6명과 법인
사진제공=SPC그룹.[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DC코믹스 캐릭터를 활용한 ‘마스크 스트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장에서 던킨 제품 8000원 이상 구매 시‘마스크 스트랩’을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던킨의 ‘마스크 스트랩’은 마스크를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마스크의 양쪽에 연결해 사용하는 스트랩이다. DC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슈퍼맨’과 ‘원더우먼’을 그려 넣은 디자인으로 개성을 더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DC코믹스와 손잡고 던킨만의 감성으로 탄생한 마스크 스트랩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DC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던킨의 프로모션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SK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사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인 낸드 사업 부문 전체를 인수한다. 20일 SK하이닉스는 공정공시를 통해 미국 인텔사의 옵테인 사업부를 제외한 낸드 사업 부문 전체를 10조3104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인수하는 낸드 사업 부문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사업 부문, 낸드 단품, 웨이퍼 비즈니스, 중국 다롄 생산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사업 인수 목적에 대해 SK하이닉스는 낸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D램 부문에서 삼성에 이어 2위 자리에 있지만 낸드 부문은 작년 기준 글로벌 5위 수준이다. SK하이닉스가 인텔을 인수할 경우 글로벌 2위 자리로 올라서게 된다. 최근 인텔은 가격 하락과 시장경쟁 격화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목표로 한 수익을 내지 못하자 사업 철수를 추진해왔다. 지난 1월 인텔은 메모리 반도체와 관련된 신기술 개발을 위해 합작회사의 지분을 15억달러(한화 약 1조700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이날 사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20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2포인트(0.48%) 내린 2,335.52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18포인트(0.56%) 내린 2,333.56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86포인트(0.83%) 내린 815.39를 나타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나흘 만인 20일 장 초반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전날보다 1.06% 오른 19만1천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3만5천원) 대비 41.48% 웃도는 수준이다. 빅히트는 상장 첫날 시초가(27만원) 대비 4.44% 하락한 25만8천원으로 마감한 이후 전날까지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여왔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동아제약.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세 물방울 차단을 의미하는 KF-AD 등급의 품목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국내에서 제조 및 생산된 제품이다. ‘더스논’은 먼지를 뜻하는 ‘DUST’와 아님을 뜻하는 ‘NON’을 합성해 ‘먼지를 막아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비말, 미세먼지등으로부터 호흡기 보호에 도움을 주는 3중 구조의 MB 필터를 적용했다. 액체 저항성, 유해물질 불검출 시험 등 비말차단마스크 시험 기준도 통과했다. 또한, 더스논비말차단용마스크 KF-AD는 입체적인 3단 주름 설계와 부드러운 귀끈으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도 편안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장시간 착용해도 숨쉬기 편한 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를 출시하게 됐다”며 “더스논 마스크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21일 ‘언택트 시대의 유연근무, 주52시간제의 현명한 대응책‘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유연근무제 소개와 정부지원정책 ▲52시간근무제 도입 관련 인사 담당자의 고려 사항 ▲‘U+근무시간관리’ 솔루션 실제 적용사례 등을 발표한다. 특히 발표가 끝난 후 유상건 유정노동법률사무소 대표와 HR경력 20년 이상의 실무담당자 등 분야별 전문가와 온라인 참석자간의 실시간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주52시간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계 법령, 필요한 IT시스템, 추가 비용 등 다양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언택트시대에 맞춰 이번 온라인 세미나와 같이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창구를 적극 발굴하며, 고객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K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와 선일금고(대표 김영숙)는 20일, KT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 ‘기가아이즈’와선일금고 제품을 연계한 ‘금고뷰’ 서비스를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선일금고는 국내 1위 금고 제작업체로, 작년 9월부터 KT와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왔다. 금고뷰 서비스는 매장 또는 가정에 설치한 금고에 일체형으로 탑재돼 있는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금고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KT 기가아이즈 지능형 영상분석 플랫폼과 선일금고의 스마트 센서를 통해 칩입이나 금고 파손 등 이상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휴대폰 알람을 통해 고객에게 알린다. 또 이러한 위협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KT텔레캅의 출동 서비스를 월 2회 무상으로 제공한다. 선일금고 김영숙 대표이사는 “KT와 협업해 선보인 금고뷰를 통해 ICT 기반의 금고 대중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모든 가가호호에 1금고 시대를 여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KT 기업신사업본부 문성욱 본부장은 “지난 7월 KT 기가아이즈 멀티뷰, 9월 기가아이즈 POS뷰에 이어 이번에 금고뷰 서비스를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