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나흘 만인 20일 장 초반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전날보다 1.06% 오른 19만1천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3만5천원) 대비 41.48% 웃도는 수준이다.
빅히트는 상장 첫날 시초가(27만원) 대비 4.44% 하락한 25만8천원으로 마감한 이후 전날까지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여왔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