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16일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문 영어교육 방식을 적용해 학습효과를 대폭 높이는 ‘U+아이들나라 4.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U+아이들나라 4.0은 ▲청담러닝과의 제휴를통한 효과적인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 제공 ▲영상과 책을 연계한 양방향 학습 및 실내에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콘 출시 ▲실질적으로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는 O2O 연계 서비스▲콘텐츠 접근성 강화를 위한 UX 개선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U+아이들나라는 ‘청담러닝의 전문 교육과정을 적용해 집에서도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새로운 홈스쿨링 IPTV’로 다시 한번 진화하게 됐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은 “U+아이들나라 4.0은 고객이 이러한 핵심 서비스와 지난 3년간 축적한 방대한 양의 콘텐츠의 활용도를 대폭 높이는 등 ‘홈스쿨링은 U+아이들나라’에 방점을 뒀다”며 “책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적용한 IPTV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홈스쿨링의 지평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농심.[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농심이 최근 서울 동작구 상도4 동 일대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연탄은 에너지 빈곤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농심이 전한 사랑의 연탄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 해피펀드’ 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우리가 전하는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코로나19 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이미지=MCS (마이코인스토리))[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MCS(MyCoinStory, 마이코인스토리)는11월 11일 스텔라루멘(XLM) 무기한 계약 상품 및 우마(UMA) 선물 계약 상품을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플(XRP)의 개량판이라고도 불리는 스텔라루멘(XLM)은 국제 송금을위해 만들어진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소스 프로토콜로 개인과 은행, 송금 전문회사의 해외송금 및 결제,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스텔라루멘(XLM)은 자산의 이동을 0에 가까운 전송수수료로 빠르고 안정적으로가능케 한다고 표방한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함께 출시한 우마(UMA)는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합성 자산 생성을위한프로토콜로, 사용자가 우마(UMA)를 통해 선물, 차액계약, 스왑 등과 같은 파생상품을 디지털화시키고 자동화시키는것이 가능한 프로젝트이다. 최근 블록체인업계의 최근 가장 화두인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시장에서 꾸준히 상위 10위권 내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MCS 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슬로건 <Be a Trader>를 핵심가치로내세우는 MCS는 이메일과
[사진제공=KB국민은행][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허인 은행장의 재선임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허 은행장의 연장된 임기는 내년 말까지다. 앞서 지난달 20일 KB금융지주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허인 현 은행장을 선정했다.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허 은행장 추천 안건을 은행 주총에 상정했고 11일 주총 결의와 함께 연임이 확정됐다. 당시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는 지난 3년간 KB국민은행을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 성장과 함께 탁월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보였다”며 “적극적 소통을 통해 조직 내 화합도 이끌었고, 장기적으로 은행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고 KB의 비전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전파하는데도 적합하다”고 배경을 밝혔다. 2017년 11월 20일 취임한 허 행장은 2년 임기 후 1년 연임했고 이번 두 번째 연임으로 임기는 내년 말까지로 늘어났다. webeconomy@naver.com
12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착한임대인 세액공제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임대인이 임대료 인하시 소득세 등을 세액공제해주는 이른바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적용기한을 연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한 홍 부총리는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소득세 및 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해주는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적용기한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착한임대인 지원 등으로 소상공인 약 4만여명이 직접적인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정부도 임대료 인하액에 대한 세액공제 뿐만아니라 정부·지자체·공공재산의 임대료 인하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정부는 일정수준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을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부문에서는 국유재산·공공기관 소유재산 임대료 감면기한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고 각 지자체에서는 상생
하나금융투자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 진행…경품 지급(사진=하나금융투자)/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간편하게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는 하나금융투자가 간편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 주식'에서 주식을 선물하는 손님과 받는 손님 각 100명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다. 모든 손님이 참여가 가능하며 주는 손님과 받는 손님 각 333번째까지 끝자리 3, 6, 9번째에 해당되면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을 받는다. 단 주식을 선물 받는 손님은 하나금융투자의 신규 손님으로, 이벤트 기간 내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 하나원큐 주식 어플리케이션 또는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인 '하나멤버스'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손님에 한한다. 하나금융투자의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휴대전화번호만 알면 국내 주식 또는 상장지수펀드(ETF)를 1회 100만원 한도 내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강숙자 씨 별세, 정경엽(대신증권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정경태(동해ENC 팀장) 모친상, 김성기(대창단조 재무팀장)·최기호(자영업) 장모상=12일 오전 6시, 부산 광혜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051-506-1022 웹이코노미 편집부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자산운용, 삼성카드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석탄 산업에 투자를 중단하고 보험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12일 삼성생명 등에 따르면 이들 금융계열사들은 더욱 강력한 탈석탄 정책을 추진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석탄 화력발전소에 대한 직접적 투자·융자뿐만 아니라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목적의 회사채에도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서 두 보험사는 지난 2018년 6월 이후 석탄 발전에 대한 신규 투자를 중단했다. 특히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는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보험도 인수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도 석탄 채굴 및 발전 사업에 대한 투자 배제 정책 등을 포함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다음 달부터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삼성 금융사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산 투자도 계속 확대하는 등 ESG 경영 추진 전략을 다음 달 이사회에 보고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ment), 사회적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반영
하나은행-서울시 '하나·핀테크 New Biz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사진=하나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하나은행이 서울시와 혁신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에 함께 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Open API 기반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New Biz(뉴 비즈) 아이디어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하나은행과 서울시는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 지원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과 서울시 '서울 핀테크랩'의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 지원 및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Open API를 활용한 New Biz 개발에 관심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팀은 하나은행이 제공하는 Open API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New Biz 서비스를 발굴하게 된다. 참가 신청 접수는 이달 30일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참가팀을 선발한다. 이후 12월 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 수행 및 평가를 통해 최종 4개팀을 시상한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팀 300만원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파버나인(대표 이제훈)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061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버나인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 399억원(2019년 3분기 매출 267억원), 누적 매출액은 1,061억원으로 811억원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이상 급증했고, 1,036억원을 기록한 2019년 전체 매출액도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영업이익도 44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도 61억원을 나타냈다. 파버나인은 3분기까지 인공호흡기를 포함한 의료기기 헬스케어 매출 급증과 미국 GE와 관계사들로 납품되는 냉장고 핸들류 등 해외 생활가전 직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실적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파버나인은 올들어 3분기까지 GE 및 관계사에 프리미엄제품 신규납품이 이루어지면서 매출과 수익율이 크게 좋아졌으며 2020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115억원을 넘어섰고, 올해까지 삼성전자, GE 및 관계사들로 납품된 생활가전 매출 규모는 3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광주사업장의 스마트팩토리가(자동화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파버나인(대표 이제훈)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061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버나인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 399억원(2019년 3분기 매출 267억원), 누적 매출액은 1,061억원으로 811억원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이상 급증했고, 1,036억원을 기록한 2019년 전체 매출액도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영업이익도 44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도 61억원을 나타냈다. 파버나인은 3분기까지 인공호흡기를 포함한 의료기기 헬스케어 매출 급증과 미국 GE와 관계사들로 납품되는 냉장고 핸들류 등 해외 생활가전 직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실적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파버나인은 올들어 3분기까지 GE 및 관계사에 프리미엄제품 신규납품이 이루어지면서 매출과 수익율이 크게 좋아졌으며 2020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115억원을 넘어섰고, 올해까지 삼성전자, GE 및 관계사들로 납품된 생활가전 매출 규모는 3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광주사업장의 스마트팩토리가(자동화
12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국제중소기업금융포럼(SMEFF)이 주관하는 CEO 인터뷰에서 매튜 갬저 국제중소기업금융포럼 대표와 온라인 화상대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 상황 속 대응 방안을 전세계 공유하기 위한 자리에 나섰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국제중소기업금융포럼(SMEFF, 대표 매튜 갬저)이 주관하는 CEO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중소기업금융포럼은 2012년 전세계 중소기업들의 금융접근성 개선과 포용금융 확산을 위해 설립된 국제금융공사(IFC)의 산하기구로 전세계 205개 금융기관, 핀테크기업, 중소기업협회 등이 회원으로 가입된 국제기구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날 신보를 포함한 한국 정책금융기관들의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전세계 중소기업 유관기관들과 공유하기 위해 참여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화상대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진단과 전망 △4차 추경 편성을 통한 신보의 위기극복 대응전략 △신보의 혁신금융 추진 사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소기업 금융 발전방향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카카오페이가 11일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결제, 송금 등 일부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카카오페이 측은 서비스 오류에 대한 공지를 내지 않아 이용자들은 소셜미디어(SNS),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불편을 호소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선물하기 등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에서 여러 행사를 진행하면서 결제 트래픽이 폭증해 접속 지연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웅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소재 KCB사옥에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오른쪽)신연식 신한은행 기업부문 부행장과 (왼쪽)한창래 KCB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신한은행이 온라인마켓의 자금회전 지원 상품 개발을 위해 KCB와 손잡았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온라인마켓 입점 판매자(셀러)의 빠른 자금회전을 지원하는 신상품 '통합선정산대출' 개발을 위해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KCB로부터 신뢰성과 정합성이 높은 온라인마켓 판매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해 판매자(셀러)가 거래하는 여러 온라인마켓의 판매 대금 정산 예정금을 한꺼번에 선정산 받을 수 있는 '통합선정산대출'을 출시할 계획이다. 12월 출시 예정인 '통합선정산대출'은 최대 2달 이상 소요됐던 온라인마켓 판매자의 자금정산을 물품 배송 완료 다음날에 앞당겨 지급해 소상공인의 단기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해당 대출의 신청·약정·실행 전 과정을 신한 쏠 비즈(SOL Biz) 앱에서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판매자의 정산 예정금을
자료제공=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지난 12년 동안 상승한 서울 아파트값 중 82%가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올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금까지 정부가 발표한 서울 아파트값·공시가격 상승률은 모두 맞지 않는다며, 통계가 조작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2008년 2,281만 원이던 서울 아파트 평당(3.3㎡) 시세는 12년간 1,875만 원 상승해 4,156만 원이 됐다"며, "문재인 정부 3년간 상승액만 평당 1,531만 원이고, 지난 12년 상승액의 82%를 차지한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 상승액 344만 원보다 4.5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명박 정부 당시 25평 아파트 기준 가격 5.7억 원이 5.3억 원(-8%)이 됐고, 박근혜 정부 들어 1.3억(25%) 올라 6.6억 원이 됐다"며, "문재인 정부 들어 6.6억 원에서 3.8억이 올라 10.4억으로 58%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간상승액은 문재인 정부 연간 510만 원, 이명박·박근혜 정부 연간 38만 원"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과거 정부보다 13배나 더 빠르게 상승했다"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