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KB 프로보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신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획된 ‘KB 프로보노 봉사단’은 경제·금융, 자산관리, 법률, 디지털 등 다양한 영역의 직무 전문성을 보유한 임직원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보노(Probono)는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로 변호사들의 법률 서비스를 통한 공익활동을 의미했으나, 의료, 교육, 경영, 노무, 세무, 전문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이용해 벌이는 봉사활동이라는 뜻으로 그 의미가 확장됐다. 이번에 선정된 총 36명의 봉사단원들은 앞으로 7개월 동안 KB손해보험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수혜 대상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에게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및 태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KB 프로보노 봉사단’을 출범했다"며,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활용한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을 모회사로 초청해 ‘비즈니스 트립’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초 대면 영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 내 저변 확대와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베트남 법인의 전속 영업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 재정 컨설턴트)채널’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행사는 모회사의 보험 전문성과 전속채널 운영의 노하우를 베트남 법인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현지 법인의 본사 임직원과 영업조직 관리자 등 7명을 대상으로 본사 투어, 영업점 교육 참관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18일 개최한 FC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에도 초청해 보험인(人)의 자부심을 갖게 했다.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22년 1월 영업 개시 이후 ▲상품 포트폴리오 ▲운영모델 ▲판매채널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펼쳐왔다. 영업수익은 지난해 216억원을 기록해 2022년 127억원 대비 70.1%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비즈니스 트립이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에게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5월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이륜차보험 가입자도 긴급출동서비스인 ‘매직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KB손해보험 이륜차보험 가입자가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총 5가지 항목으로, ▲긴급견인 ▲비상구난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 펑크 수리 서비스이다. 이 중 견인서비스는 10km, 비상급유 서비스는 1L 한도로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KB손해보험의 긴급출동서비스 브랜드인 KB매직카의 전국 600여 개 지점과 ㈜온어스의 인프라를 통해 24시간 제공되며, 심야시간 및 지방 지역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륜차 매직카서비스는 연간 총 6회 한도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개인소유 이륜 자동차의 경우 운행 용도에 관계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이 매직카서비스는 KB손해보험 대표 콜센터나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륜차보험 가입자는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어 고장이나 사고 등 긴급한 상황에 조치를 받을 수 없었지만, 이번 매직카서비스 특약 출시를 통해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게 됐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지분투자 추진을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Nobu Bank(노부은행)’ 지분투자를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생명이 23일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 금융회사 투자 승인의 건’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Lippo Group(리포그룹)’이 보유한 ‘노부은행’의 지분 총 40.0%를 매입하는 것이다. 이번 지분투자로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손보업을 넘어 은행업까지 영위하는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제·인구가 성장중인 인도네시아를 주요거점으로 동남아시장 확장전략을 펼쳐나간다는 전략이다. 1990년에 설립된 ‘노부은행’은 2023년말 기준 총자산 2.3조원 규모로, 현지 30위권 수준의 중형은행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금융·부동산·유통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운영중인 재계 6위 ‘리포그룹’ 소속으로 현지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다. 또한 115개 지점과 1,247명의 직원(2023년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모기지대출과 중소기업 운전자금대
신한EZ손해보험(대표이사 강병관)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서비스 8퍼센트(대표이사 이효진)와 부동산임차권용 권리보험 및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최근 8퍼센트가 출시한 ⸢전월세보증금 담보대출 서비스⸥는 임차보증금 반환 채권을 임차인으로부터 양도받아 이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이에 신한EZ손해보험은 ⸢전세자금 대출 권리보험⸥을 제공함으로써 담보 부동산의 권리관계를 명확하게 분석하고 임차 거래의 위조나 불법 계약 등 이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하고, 고객의 일상 생활 속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앞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KB스타뱅킹에서 KB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경우 사고 유무와 관계 없이 ‘귀국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귀국 축하금’은 KB스타뱅킹에서 K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여행자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보험기간이 종료된 뒤 보험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KB포인트리로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지급하는 서비스로, 사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KB포인트리는 KB스타뱅킹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는 KB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해외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현지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의료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병원비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배상책임, 휴대품 파손,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식중독, 전염병, 여권 분실 후 재발급, 자택 내 가재도구도난,중대사고구조송환등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꼼꼼히 대비할 수 있다. KB해외여행보험은 개인 단독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가족, 친구, 동호회, 모임 여행 등 단체도 최대 19명까지 하나의 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 까지 2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4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THE VICTORY’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시상식에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설계사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다양한 시상을 실시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음악경연 프로그램 우승팀의 합창 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신한라이프가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통해 TOP2로 도약하고자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추진한 후, 첫번째로 개최된 시상식인 만큼 모두가 원팀(One Team)이 되어 소통하고 쉼 없이 달려온 수상자들에게 의미가 한층 더해졌다. 영예의 대상 수상은 △TFC채널 정인택, 오정훈, 유일영 △LFC채널 김순진, 김현경, 조용수 △하이브리드채널 김민정, 강제희, 박종진 △제휴채널 이은주, 박유정, 천홍희 등 뛰어난 성과를 낸 설계사와 영업관리자가 차지했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목표를 성취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온라인전용상품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배당)」에 혜택을 추가했다. 상품가입 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를 밝히면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고향사랑 약속 보험료 할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에 이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다.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배당)은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나 인증서 없이 자녀가 대신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부모님 가입 나이(연령) 제한이 없고 인수심사도 생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 속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 △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금 300만원등을 보장한다. 단일보험료를 적용하며 보험료는 5%할인 적용 시 아버지 9,025원, 어머니 8,550원(할인 전 아버지 9,500원, 어머니 8,500원)으로 가입할 때 계약자인 자녀가 한 번만 납입하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해당 상품 가입시 계약자에게 납부한 보험료의 10%를 NH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4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KB손해보험의 영업가족 총 420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천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일산지역단 일산지점 장성호 (남, 52세) LC(Life Consultant)와 광주지역단 상무지점 박미경 대리점의 박미경 대표(여, 56세)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장성호 LC는 보안회사 영업직으로 근무하다 보험영업에 매력을 느껴 지난 17년간 KB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해온 베테랑 LC이다. 장성호 LC는 고객관리 노하우에 대해 “오전 6시경에 출근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특유의 성실함을 무기삼아 고객관리에 임한다”며, “만나거나 연락하는 고객들이 무슨 상품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의 자회사 KB헬스케어가 KB골든라이프케어의 프리미엄 노인복지 주택단지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KB체크플러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B체크플러스’는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 의료 이용 현황, 질환 예측 및 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KB헬스케어는 이 ‘KB체크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쉽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평창카운티에 상주하는 전문 의료인력은 연도별 건강검진 결과를 비교해 입주자들의 건강 상태를 쉽고 상세히 안내하고, 이상 소견 발견 시 진료 연계 및 생활 습관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 간호사를 통해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한 올바른 투약 상담 및 뇌졸중 예방 솔루션 제공, 전문 트레이너의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하는 등 입주민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평창카운티’는 지난해 12월 KB라이프생명의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오픈한 프리미엄 노인복지 주택으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 대표 건강보험 상품「백세팔팔NH건강보험」이 2024년 4월 신규 특약을 넣어 고객에게 더욱 필요한 상품으로 개정됐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질병(뇌·심장·간·췌장·폐) 수술자금 및 수술동반 입원비를 보장한다. 뇌혈관질환·심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원,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1,000만원을 보장한다. 간·췌장·폐질환으로 인한 관혈수술 시 수술 1회당 1000만원을 보장하며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경우에는 연간 1회 한도로 5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4대 주요질병으로 인해 수술동반 입원을 했을 경우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5만원을 지급한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해 수술동반 입원 시에도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3만원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진단특약 ▲생활지원특약 ▲치료특약 등 총 29종의 특약을 마련해 필요한 보장만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비용이 많이 드는 신의료기술에 대한 보장에 더해 주요 질환 통원특약, 간병인사용입원특약까지 마련해 건강보험으로 대부분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강점이 있다. 2024년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는 17일 공동배포 자료에서 "2023년 금감원 및 보험회사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제보는 총 4,414건이며, 이중 3,462건(78.4%)이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제보에 대한 포상금은 총 19.5억원으로 특별신고기간 운영(특별포상금 지급)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배포자료는 "조직적·지능적으로 은밀하게 행해지는 보험사기 적발을 위해서는 증거자료 확보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험사기 혐의 병원 및 브로커에 대한 특별신고기간을 4월말까지 운영중이므로 보험사기 의심사례를 알게 된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는 건강보험 주력상품에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한 '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 와 '건강지원금' 담보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보험 상품 「마이헬스파트너」에 탑재된 신담보는 업계 최초로 고객의 생애 주기 및 은퇴시점(65세)을 고려해 개발됐다. 경제활동기에는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고 활동기 이후 무사고 고객에게는 건강지원금을 지급한다. '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 와 '건강지원금'을 가입한 고객은 65세 이전까지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가입금액만큼 진단비를 보장받는다. 65세까지 3대진단이 발생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건강지원금'을 65세부터 연 1회씩 5년간 지급하며 65세 이후에 발생한 3대진단에 대해 가입금액의 절반을 보장해준다. 예를 들어, 40세 고객이 활동기집중형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각 1천만원씩, '건강지원금'을 100만원 가입한 경우 65세 이전까지 3개 질환 중 하나의 질환으로 진단을 받으면 가입금액 1천만원을 지급 받는다. 만약 65세까지 3대질환이 모두 발생하지 않았다면, 65세 시점부터 연 1회 최대 100만원을 향후 5년간 지급 받게 된다. 또한, 65세 이후 3대질환으로 진단받으면 3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LIG그룹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LIG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오병주 경영관리부문장, LIG 구본엽 부회장과 (주)LIG 최용준 대표 및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과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주)LIG 최용준 대표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에게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서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국내 장애인 축구 관련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및 장애인축구 선수권 대회 개최 운영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모은 발전기금이 장애인 축구대표팀의 체력과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4월 9일(화) 영농철을 맞아 경기 여주농협 관내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 경영지원부 부서장 ▲ 임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경기도 여주시 여주도전4리 마을에 있는 화훼농가에서 잡초제거와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일손돕기는 ‘함께하는 마을’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여주도전4리 명예이장으로서,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농촌에 활기를 더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업·농촌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농업인 의료지원사업 ▲ 수해활동지원 ▲ 농산물구매 및 나눔행사 ▲ 수해활동지원 ▲ 협동조합 간 협동지원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