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월 1일 퇴직연금 손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하나 MP구독서비스’를 출시, 동시에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 MP(Model Portfolio) 구독서비스’는 하나은행 퇴직연금 전문가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으로 손님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손님은 이를 통해 연금자산 운영현황과 시장동향을 확인하고 포트폴리오를 간편하게 일괄 매수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연금 VIP손님 전용 대면 상담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하나원큐’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로 확장해, 1억 원 이상 IRP 또는 DC형 퇴직연금을 보유한 손님에게 세미나 정보와 상담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퇴직연금 전용 홈페이지와 ‘하나원큐’ 앱의 메뉴를 개편해 손님의 접근성을 높였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사용자 친화적 온라인 채널 개편과 은행권 최초로 시행하는 '하나 MP구독서비스' 시행으로 하나은행만의 편리하고 차별화된 퇴직연금 비대면 손님관리 서비스를 제공코자 한다”며,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손님의 든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월 29일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국내 거주 베트남 교민 대상 금융교육 제공 및 교민회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한 베트남 교민회는 베트남 이주민 공동체 조직으로, 한국 내 교류 촉진과 커뮤니티 활성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은행과 교민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경제교육 ▲문화교류 확대 ▲다문화 가정 지원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등 외국인 손님을 위한 금융 포용성 강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최근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제적,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것에 발맞춰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에 체류하는 베트남 교민들의 안정적인 체류 환경 조성과 건전한 금융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외국인 손님을 위해 의정부, 안산, 김해 등 16개 영업점에서 일요 영업을 운영 중이며, 16개 언어 지원이 가능한 특화 앱 ‘하나 EZ’를 통해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월 2일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연금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신보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퇴직연금 가입 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퇴직연금 제도 도입, 적립금운용위원회 운영, IPS 작성, 맞춤형 연금관리 등 컨설팅도 병행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가입을 주저하는 중소기업의 재무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연금시장을 선도하는 퇴직연금사업자로서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앞서 지난 3월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4월부터는 전문가가 포트폴리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하나 MP 구독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페이히어(대표 박준기)와 함께 ‘신규 창업자 결제단말기 구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연월일이 3개월 이내인 신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페이히어 단말기를 구입한 후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더소호’에서 가맹점결제계좌를 연결하고 입금이 이뤄지면 페이히어가 3만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7월 31일까지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 이용 고객 중 7,300명을 추첨해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은행의 ‘거래내역 간편전송’은 다양한 금융기관 거래내역을 한 번에 조회·이메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23년 4월 출시 이후 이용 건수 10만건을 돌파했다. 전병우 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장은 “사업 초기 소상공인 개인사업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달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AI 수출환어음매입 심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공동개발한 AI-OCR 솔루션 ‘리딧(READIT)’을 활용해 수출입 업무 자동화를 실현한 것이다. 기존에는 수출환어음 심사 시 신용장 전문가의 수작업이 필요했으나, 이번 AI 기반 시스템은 비정형 서류를 자동 분류하고 매입 정보를 정확하게 추출해 오류를 줄였다. 이에 따라 초보 수출 기업도 하자 여부를 쉽게 확인하고 서류를 보완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본점 심사 대상 기업을 중심으로 인터넷뱅킹에 우선 적용된다. 기업은 영업점 방문 전에 하자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수출 업무 시 자주 발생하는 서류 하자 발생 리스크를 낮추는 차별화된 무역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하나은행은 외환·수출입 업무에 강점을 가진 외국환 1등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영업문화를 통해 기업의 수출입 거래 편의를 위한 혁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월 9일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출입 실무 연수과정인 ‘2025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부터 거래 기업의 실무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수출입 이론과 환리스크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트럼프 2.0 관세 조치와 무역 디지털 전환 등 통상환경 변화를 반영한 신규 강좌를 통해 교육 내용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에는 제조업, 무역업, 프랜차이즈업 등 전국 60여 개 기업에서 실무자 120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질의 반영 등 실무 밀착형 강의가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강의는 하나은행 소속 수출입 전문 강사와 외부 전문가가 맡았으며 ▲관세 조치 동향 ▲무역 디지털 전환 ▲수출입 외환 거래 규정 ▲금융·해외채권 회수 제도 ▲외환시장 이해 등 필수 주제를 다뤘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더 많은 수출입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수출입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에 지난해 400억 원에 이어 올해 추가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7월 31일까지 마이데이터 2.0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금쪽 같은 내 자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자산관리’ 페이지에서 ‘전체 자산연결’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신세계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최초 자산연결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천 포인트가 제공된다. 이번 마이데이터 2.0 서비스는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27개 금융회사가 시행한 것으로, 자산 조회, 본인정보 관리, 동의절차 간소화 등 7개 항목이 개선됐다. 신한은행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경험(UI·UX) 개편을 통해 자산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패턴 분석과 맞춤형 알림 기능도 강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영위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해외 진출 엔지니어링 기업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이 신한은행 해외지점이나 현지법인 앞으로 구상보증서를 발행하면, 신한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입찰보증·계약이행보증·하자보증 등 각종 보증서를 발급해 현지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장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해외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외에도 SGI서울보증, 전문건설공제조합과의 협약을 통해 해외진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업체 ㈜펫포레스트와 수신 VIP 손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월 19일 체결했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에서 1억원 이상 수신을 보유한 손님은 최대 20%의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하나원큐’ 앱 쿠폰함에 자동 지급되며, 별도 신청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됐다. 기존 손님과 가족에게만 제공되던 우대 혜택을 반려동물로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은정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본부장은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과의 헤어짐이 소중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 인생 여정 전반에 걸쳐 세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제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통해 은퇴설계, 상속, 건강관리 등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월 20일 인천국제공항 이용 손님을 위한 ‘하나원큐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스마트패스’는 여권, 안면정보, 탑승권을 사전 등록하면 출국장과 탑승구를 얼굴 인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공항 내 출국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이번 시행으로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는 스마트패스는 물론 ▲당일 수령 외화환전 ▲면세점 제휴 쿠폰 등 해외여행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스마트패스 연계로 해외여행객 및 공항 종사자 등 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제1여객터미널(2층)과 제2여객터미널(지하 1층)에 지점을 운영하며, 공항 개항 이후 24년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외국인 손님을 위한 ‘하나더이지(Hana the EASY) 적금’을 지난 5월 말 출시했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더이지 적금’은 정기적으로 해외송금을 보내는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상품으로, 송금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만기 이전에 귀국하거나 적금을 해외로 송금하는 경우에도 특별중도해지가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납입 한도는 1만~30만원이다. 기본금리 연 2.0%에 해외송금 건수·금액, 급여이체, 하나카드 결제 실적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5.0%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6월 말까지 ‘적금 이름 맞히기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EZ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와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주거래 외국인 손님이 더 나은 조건에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직원용 AI 업무지원 플랫폼 ‘지식챗봇’에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금융티아이와 협업해 생성형 AI 기술을 자체 내재화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빅테크의 대화형 AI 검색 기능도 도입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 지식챗봇은 ‘AI모드’와 ‘검색모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업무지식 정보를 생성형 AI(H-GPT)가 종합 분석해 답변을 제공한다. 최신 규정과 출처를 기반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대화형 지식 탐색을 통해 고품질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기존의 편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AI가 질문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 관련성 높은 답변을 제시하며, 키워드 추천, 요약 기능, 후속 질문 유도로 심층 학습이 가능하다. 문서 분석 요청, 텍스트 생성, 창의적 글쓰기,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금융서비스 및 직원 업무에 접목시켜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형 AI 업무지원 플랫폼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금 실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 신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 실물 처분이나 운용에 어려움을 겪던 손님들을 위해 은행을 통한 신탁 상품을 마련했다. 첫 상품인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신탁’은 고객이 하나은행과 계약을 체결하고 금 실물을 맡기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의 감정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분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 상품은 ‘서초금융센터’와 ‘영업1부’ 지점에서 시범 운영되며, 이후 전 영업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하반기 중 금 실물을 일정 기간 운용해 수익과 함께 만기 시 돌려주는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운용신탁’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보관만 하는 자산으로 여겨지던 금 실물의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국내 금 거래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이중거주자를 위한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 ‘하나더넥스트 글로벌 머니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이주를 준비 중이거나 이미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이중거주자를 대상으로 외환, 조세, 금융, 부동산 등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미국세법, 국제조세, 해외 부동산 투자전략, 유언대용신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고,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외 거주 손님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됐다. 네덜란드, 체코 등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20개국에서 5,000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하나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글로벌 자산관리와 투자전략에 대한 정기적인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글로벌 변화 속에서도 손님의 자산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손님에 대한 진심을 담아 해외에 계신 손님에게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2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반지하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H는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한 1,810호를 대상으로 매년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38호의 입주민이 지상층으로 이전을 마쳤다. 또한 ‘찾아가는 이주상담’을 통해 이전 지원을 안내하고 있으며, 공실로 남은 반지하 주택은 다기능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조경숙 주거복지본부장은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반지하 가구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