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4일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 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 협회 회장단 및 회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심화와 고금리 지속 등으로 벤처투자 시장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경로를 확장하고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협회가 매분기 추천한 유망 기업(신규 벤처인증 기업 등)에 대해 산업은행이 투자 검토를 실시하는 등 기관간 효율적인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원 대상 벤처포럼의 공동 개최 및 산업별 최신 기술 트렌드 공유 세션, 투자자앞 기업 IR 라운드, 산업은행 벤처금융 소개 등 포럼 프로그램 다양화 또한 추진된다. 아울러,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목적으로 KDB넥스트라운드‧V:Launch 등 산업은행의 벤처플랫폼과 벤처기업협회 지회간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산업은행의 해외 네트워크와 벤처기업협회 글로벌 IR프로그램간 협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의 「KDB Smart Ocean Infra Fund」 1호 사업인 ‘부산항 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이 5일 성공적으로 운영을 개시한 가운데, 국적 선사 선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업계 최초의 고객 맞춤형 新선박금융 솔루션 「KDB SOS(Smart Ocean Shipping) Fund」를 산업은행 선박 펀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4억달러로 2일 출시하였다. 「KDB Smart Ocean Infra Fund」는 국내 해양물류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3.6월 출범하여 총 12억달러(산업은행 최대 8.4억달러) 규모로 운영 중이며, '부산항 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은 ‘국내 최대·최초의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친환경·스마트 선대 전환을 위한 업계의 시급한 요청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KDB SOS Fund」는 ▲대한민국 선박 혁신 프로그램(선박구입지원), ▲ 중소·중견 해운사를 위한 선박 임대 프로그램(선박운용리스), ▲ 친환경선박 개조 프로그램(선박개조지원), ▲ 우량 운송계약 선박 우대 프로그램(현금흐름 기반 금융)을 통해 우리나라 선박금융을 혁신코자 한다고 산업은행은 설명했다. 특히 산은이 투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인증서’ 가입자 9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인정받아 제공하는 전자서명 및 본인확인 인증서다. 이번 ‘내 신한인증서의 불을 켜줘’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신한인증서 100% 활용법’이라는 콘셉으로 신한인증서와 관련된 세 가지 미션 달성 시 랜덤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미션을 수행한 고객들은 아이패드 미니, LG 오브제 코드제로 A9, 신라호텔 숙박권 등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세 가지 미션은 ▲신한인증서 신규발급 ▲신한인증서를 로그인 수단으로 등록 ▲신한인증서 클라우드 저장으로 구성됐으며, 미션별로 3백~5만 마이신한포인트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입자 9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한인증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인증서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안전성을 강화해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있는 소상공인 3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8주간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법률 등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계속되는 고금리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컨설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진심을 담은 상생금융을 실천하자”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성공한 자영업자의 1:1 멘토링 프로그램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세무, 법률, 상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ESG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전 효과를 추구하는 더블 임팩트 투자 프로그램이다. 이번 참여 기업 모집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4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하고,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하나금융그룹은 각 회차별 모집 종료 후 (재)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두 차례의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 ▲성장성 ▲친환경 기술력 ▲사업역량 등을 심사하고, 총 30억원 규모로 최종 투자 기업들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가 결정된 사회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데모데이(Demoday)도 개최, 후속 투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를 만들기 위해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배우 고윤정은 ‘무빙’, ‘환혼’, ‘로스쿨’, ‘스위트홈’, ‘헌트’ 등 폭넓은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밝은 이미지와 트렌디한 매력으로 MZ세대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대체 불가한 매력과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윤정이 NH농협은행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윤정씨만의 특별한 매력이 농협은행의 다양한 사업과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윤정 모델과 함께 TVCF, 유튜브,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농협은행 고윤정 리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고윤정이 포함된 새 게시물을 공유하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푸라닭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과 지난 3일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 60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난 2007년 출연금 협약을 체결한 이후, 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특별출연은 60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출연금은 高물가·高금리·高환율 3중高 위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관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며,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비율 및 보증료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금 지원 대상 및 자세한 사항 등은 서울시 관내 NH농협은행 全지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은“서울시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올해 60억 원 규모의 출연금을 지원했다”며, “농협은행은 고객과 상생하는 지역금융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5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모든 계열사의 CRO와 리스크·여신관리 실무책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2분기 리스크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주요 추진사항을 돌아보는 동시에 지주 및 계열사별 2분기 실시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았다. 농협금융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벌 부동산 침체, 국내 부동산PF 및 건설사 위기에 대응하여 취약자산별 정밀 모니터링, 선제적 리스크 점검, 충당금 적립 강화 등 지속적 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평가하며, 2분기에도 연속성 있게 이어나갈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농협금융은 2분기에 고금리로 인한 한계차주 발생, 자산건전성 악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며 상시 점검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는 등 질서있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도 자본적정성 관리를 위한 스트레스테스트 고도화, 기후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등의 조치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문장은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 등 불확실한 대외환경에 맞선 세밀한 진단과 대응을 해야한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AI뱅커 서비스’를 지난 5일 오픈했다. 우리은행은 작년 말 생성형 AI 활용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AI뱅커 서비스 구축에 돌입했다. 이후 100일 넘는 기간 동안 금융 언어와 은행 창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대화를 비롯해 방대한 양의 금융 데이터를 AI뱅커에게 가르쳐 왔다. 이를 통해 AI뱅커는 자연스러운 상담은 물론 예적금 권유까지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AI뱅커는 대화형 서비스로 예·적금 상품을 설명해 가입을 권유한다. 고객이 우리WON뱅킹 챗봇 화면에서 예·적금가입 상담 내용을 입력하면, AI뱅커는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특히 우리은행 AI뱅커는 고객 질문 분석을 통해 예상 질문까지도 파악이 가능해진다. 고객 질문과 관련된 정보를 더욱 풍부하고 구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AI뱅커는 △우대 금리 △세금우대 혜택 등 각 고객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예·적금 상품을 추천한다. 이용자가 상품을 가입하겠다고 하면, AI뱅커는 상품 가입화면으로 즉시 연결해 준다. 뿐만 아니라, 원금과 세후 이자를 바로 확인해 주는 등 AI뱅커는 금융 계산기 역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ONE Bank 개인/기업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공자가 장애인과 고령자 고객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모바일 앱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이다. 기업은행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 인증 평가에서 대체 텍스트 활용, 초점 위치 등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 18개 심사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이번 인증 결과로 장애인과 고령자 개인이 은행의 모바일 채널에 보다 손쉽게 접근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금융취약계층의 모바일 앱 접근성 편의를 제공하고 사용자 경험을 확대해 온 결과”라며, “디지털 측면에서도 사회적 역할을 고려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이용편의를 위해 쉬운뱅킹 서비스, 전자점자 서비스, 음성 OTP 무상 발급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5일 그룹의 진정성 있는 ESG 실행을 위한 실천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SG 진심 프로젝트』는 ▲반드시 써야 한다면 친환경 에너지로 조달(에너지 효율화) ▲써야하는 과정에서는 절약(에너지 절약) ▲절약을 통해 아낀 재원은 사회 환원(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하겠다는 신한금융의 다짐을 세 가지로 체계화한 실천 전략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실시한 『에너지에 진심 프로젝트 시즌1』에서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0억원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또한 그룹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해 탄소배출량 감축에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사업들을 추가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한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로 진행한다. 첫 번째는 신한은행 본점, 신한카드 본사 등 그룹의 주요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다. 한국전력의 전력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요금제 변경 및 전력 피크치 조절을 통해 매년 약 5천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며 향후 대상 부동산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새로운 숏폼 콘텐츠 ‘궁금은행’을 공개했다. ‘궁금은행’은 1분 안에 화폐, 금융 트렌드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세로형 콘텐츠이다. 숏폼 콘텐츠를 적극 이용하는 MZ세대에게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공개된 첫 번째 영상은 ‘세상에서 가장 위조가 어려운 지폐?’를 주제로 스위스 프랑을 소개하며 스위스 프랑의 다양한 위조 방지 기술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해당 영상에는 ‘숏츠 형식이어서 더욱 관심이 가고 흥미로웠어요’, ‘짧지만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어 좋네요’, ‘영상으로 실제 화폐를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쉽네요’ 등 500여 개의 댓글이 이어졌으며, 13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구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궁금은행 콘텐츠를 매개로 구독자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영상인 ‘2달러가 행운의 상징이 된 이유’에서는 2달러를 행운의 지폐로 만들어 준 속설들을 소개했다. 앞으로도 ▲지폐에 예의를 갖추는 나라? ▲그 시절 천원으로 할 수 있었던 것들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궁금은행’은 KB국민은행의 유튜브 채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4월 한 달 동안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걸음을 기부하는 ‘온(溫)-워킹, 티꿀모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진행한 ‘온(溫)-워킹 캠페인’은 각각 4월과 10월에 진행한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걷기에 참여하고 한 달 동안 걸은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 특별히 올해는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프렌즈의 꿀벌을 활용해, 캠페인 이름을 ‘온(溫)-워킹, 티꿀모아 기부!’라고 정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우리은행 직원들은 4월 한 달 동안 꿀단지에 꿀을 모으듯 걷기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영업점별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위비프렌즈 꿀단지에 100꿀이 채워지고 캠페인 종료 후 기부금 100만원으로 전환, 영업점 인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우리은행은 활발한 참여와 재미를 유발하기 위해 캠페인 기간 중 위비프렌즈의 꿀단지에 꿀이 차오르는 이미지를 매주 안내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걸음 기부에 위비프렌즈를 활용하게 되어 더욱 기대된다”며, “우리은행은 이처럼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임직원 사회공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4대연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4대연금 6만원 혜택 이벤트’를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들어 우리은행 계좌로 4대연금을 받은 이력이 없으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먼저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를 연금 수급계좌로 등록하고, 우리WON뱅킹에 접속해 ‘생활혜택 ▷ 이벤트 ▷ 응모하기’로 접수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해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우리은행 계좌로 4대연금이 입금되면, 입금된 다음 달 해당 계좌로 1만원이 캐시백된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 수급을 5개월 동안 유지시,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연금을 받은 다음 달에 1만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도 증정해 이벤트 참여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은 6만원이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금을 수령 중인 시니어 고객을 우리은행으로 모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께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신세계면세점이 4일 업무 협약(MOU)을 맺고 해외여행 고객 대상 서비스 협업에 나선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양호진 신세계디에프 전무, 박병곤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이상신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외환사업본부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금융과 면세 쇼핑의 결합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에 맞춰 6월 말까지 최근 6개월 내 환전 내역이 있는 KB스타클럽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KB스타클럽 VVIP 고객에게는 신세계면세점 BLACK등급 및 최대 75만원의 온·오프라인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VIP 고객의 경우 신세계면세점 BLACK PASS(60일 체험권)와 온·오프라인 최대 48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VVIP·VIP 외 고객에게도 신세계면세점 GOLD등급 적용과 함께 최대 42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4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고객을 위한 환전 이벤트도 운영한다. 신세계면세점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이 KB국민은행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 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