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2일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5년 예산 심사에 착수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도시공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교통공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산하 공기업의 감사 기능을 제고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임감사 설치를 명시하고자 한다”고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민간 빅데이터 구매의 타당성과 활용도를 지적하며 구체적인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어 현안사업 추진용역의 사전 검토 부족과 정부합동평가 대비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예산 배분의 효율성과 공직자 사기 진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용기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3)은 대전세종연구원의 운영비와 세종시 분담 비율을 점검하며, 대전시 예산이 세종시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연구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며, 2022년 조직진단 용역 결과의 실효성을 강조하고 향후 철저한 관리와 기준 준수를 당부했다.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4)은 대전시 재정자립도 악화와 관련해 원인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는 22일 오정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하반기 세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오정중학교 학생들은 학생들의 관심 사항인 ‘상벌점제 폐지’라는 안건을 상정해 열띤 찬반토론을 펼치고 그에 대한 대안도 마련해 보는 등 일일 시의원으로서 진중한 태도로 성실히 행사에 참여했으며, 함께 한 친구들에게 ‘비속어를 사용하지 말자’는 내용으로 자유발언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효성(국민의힘, 대덕구1) 의원은 “오늘 행사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모습을 기억해 나와 다른 의견도 포용하고 더 나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면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체험을 마친 관저중학교 학생들은 “실제 시의원들이 활동하는 장소에 와보니 처음엔 낯설었지만, 더 진중한 자세로 회의에 임해볼 수 있었다”며,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던 내용을 직접 발표해 보고 또 그에 대해 친구들과 토론해 볼 수 있어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2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과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초등학생 대상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대전교육발전특구 늘봄 지원 과제로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광역시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인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올림픽기념국민생할관, 복용승마장 등을 늘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균형있는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점형 늘봄센터 5기관(구별 1개 기관)을 구축하고 거점 늘봄지구 등 학교 밖 늘봄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대전늘봄학교 지원 대상 확대에 따른 운영 공간 및 프로그램 확보, 인라인스케이트, 클라이밍, 수영, 사격 등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역 공공기관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운영함으로써 대전늘봄학교 운영에 공공기관 자원이 쉽게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의원(국민의힘, 과천)은 22일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의에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가 부족함을 강하게 지적하며, 교육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신속한 추진과 구체적인 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김현석 의원은 “현재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 중 6개가 통합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기존 체제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과천과 안양처럼 통합교육지원청에 속한 지역에서는 학부모들의 분리 요구가 지속되고 있고, 의왕과 양주 등에서는 서명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통합교육지원청을 분리하려면 타당성 검토, 계획 수립, 용역 등 예산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면서도, “내년도 예산에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것은 물론, 예비비 역시 올해보다 크게 줄어들어 이러한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과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진행될 경우 인구 순위에 밀려 과천이 후순위로 밀릴 것이라는 걱정이 크다”며, “모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22일 경기도민의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과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안양3), 조성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더민주, 파주2)을 비롯해 예방치유원 신미경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경기도민의 도박 문제 예방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치유와 재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온·오프라인 협력 시스템을 세우고 교육, 행사, 캠페인 등 도박 예방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추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2년 간으로 상호 이의가 없을 시 지속된다. 김진경 의장은 “도박은 개인과 사회 모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로, 이를 예방·치유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박 문제 해소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미경 원장은 “도박문제
(웹이코노미)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22일 장애 어르신 쉼마루에서 ‘장애 어르신 쉼마루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창작한 △가죽공예 △냅킨아트 △한지공예 △우드버닝 △DIY목공 △양말 목공예 등 다양한 생활공예 작품과 원예작품들이 전시됐다. 또한, 트로트 장구 교실 수강생들은 전시회에서 장구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작품전시회는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성취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자리 잡았다. 최만석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장애 어르신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자아실현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창작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지고, 장애 어르신들이 당당히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시회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작품을 보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얼마나 값진지 느낄 수 있었고,
(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4년 제2차 민선8기 남양주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 이행 상황 및 주요 성과 공유, 공약 조정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남양주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 및 추진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23년 구성됐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 이행의 적정성을 심의·평가하고, 시민 의견 수렴과 조정을 제안하는 등 공약 이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3분기까지의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관련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총 14건의 공약 조정안이 심의를 통해 승인됐다. 시 관계자는 “공약이행평가단 활동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정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SA) 등급’을 받고 ‘2024 매니페스토 우수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22일 교육행정국을 시작으로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2025년도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세출예산안 규모는 3조 6,648억원이며, 학교시설환경개선, 학교신설비, 현장체험학습지원 등 학교환경개선과 학생교육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 예산이 편성됐다. 이날 심사에서 이애형 위원장은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로 전년도에 비해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규모가 3,528억원이 감소·편성되어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 예산집행이 절실해졌다”고 밝히고, “사업의 시급성, 적정성 등을 면밀히 따져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은 우선 편성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교육행정위원회의 예산안 심사는 25일 융합교육국, 인재개발국, 직속기관이 예정되어 있으며, 26일에 심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동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역사문화 연구모임’은 22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문화유적지 활용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동작구의 주요 문화 유적지 심층 연구와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7월 구성되어, 문화유적지 활용방안 간담회 개최, 관내 주요 문화유적지 답사, 정선·여주 문화관광 우수사례 현장 탐방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김효숙 대표의원과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연구 활동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한강변 역사문화 잠재 역량을 활용한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방안, 구간별 문화유적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하며 의견을 나눴다. 김효숙 대표의원은 “동작구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연구 결과가 정책 발굴로 이어져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작구의회는 22일 제3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했다.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은 총 26건으로 △동작구 민원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림의원 대표발의) △동작구 건전한 음주문화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민경희의원 대표발의) △동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변종득의원 대표발의) 등 22개 안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동작구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등 3건은 수정 가결했다. 또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290억 9,500만원 증가한 9,810억 1백만원으로, 재해·재난목적 예비비 등 일부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산입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25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한 후 12월 23일 산회할 예
(웹이코노미) 동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민간위탁 사업 연구모임’은 22일 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동작구 행정업무 민간위탁의 효율적 운영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동작구 민간위탁사무 전반의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관내 민간위탁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수탁기관 이용자 및 관계자 설문조사와 기관 현장점검을 통해 운영상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변종득 대표의원과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수탁기관 운영상 문제점과 정비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민간위탁 조례 정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종득 대표의원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간위탁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더욱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민간위탁 운영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논산시의회 ‘인구감소 대응 방안 연구 모임 단체’는 21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논산시 인구감소 대응 방안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욱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모임 소속 조용훈 의원 등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문화공감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에서는 인구감소를 대비한 시의회의 역할로 ▲인구유입 촉진을 위한 조례 제정 ▲공동체 활성화 조례 제정 ▲민관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시행 ▲지속적인 인구관련 정책 모니터링 및 피드백 제공 등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존 문화 관광 시설 등을 적극 활용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인구감소 대응 방안 검토를 목적으로 지난 4월에 시작하여 논산훈련소 입영가족·면회객 및 유교문화진흥원 관계자 인터뷰와 현장실사, 전문가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약 8개월간 추진됐다. 김종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자생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웹이코노미) 논산시는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15회 논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세계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는 ▲1부 오페레타 ‘캔디드’중 4곡 ▲2부 Chishester Psalms ▲3부 West Side Story 중 주요곡 등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은하 하피스트의 Harp concerto 1악장 외 1곡, 장정권 카운터테너의 울게하소서 외 1곡 등 특별 초청 무대가 마련되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영화로 제작되어 우리에게 친숙한 ‘West Side Story’의 메들리와 영화 ‘파리넬리’로 잘 알려진 G.헨델의 울게하소서 등 대중적인 음악은 물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하프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논산시립합창단만의 독특하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오는 11월
(웹이코노미) 논산시가 논산의 미래 성장을 이끌고, 시민 행복시대를 여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1건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월 부서 추천을 통해 4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논산시 산하 지방공공기관 내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청소년청년재단과 문화관광재단도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1차 실무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사례에 대해 시민 및 직원대상 온라인 심사와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국방군수산업 메카 도약을 위한 날개를 달다! 논산시 기회발전 특구 지정! (최우수, 미래전략실) △‘침수피해 복구하는 농촌’ 물에 잠긴 농업기계는 우리가 살린다!(우수, 융복합지원과) △논산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 구축(우수, 자치행정과)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전국 최초 불법자동차 단속 CCTV를 재활용한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해결(교통과) △신재생에너지, 신(新) 채권이 되다!(세무과)△논산국방산업단지 보상절차 1년4개월 단축(국방산업과) △논산시 최초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홍보협력실) △신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2일 2025년 농수산생명과학국 예산심의에서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 해양환경 인식개선 사업, 수산업 관련 예산에 대해 질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의 2025년 예산이 200억 원으로 2023년 대비 약 30~50억 원 감소한 점을 언급하며, “예산 축소로 인해 도민 소비 부담 경감과 농가 소득 증대라는 사업의 본래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홍보비가 전체 예산의 1% 수준으로 감소해 판촉 활동과 홍보 효과가 약화되지 않을지 걱정된다"며, 축소된 예산 속에서도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구체적 전략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해양환경 인식개선 사업예산이 2024년 대비 5천만 원 증액된 1억 5천만 원으로 편성된 것에 대해 “증액된 예산이 도민과 학생들에게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어떻게 쓰일 계획인지 설명해달라”고 질의했다. 이어 “지역 예술가와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재활용 예술작품 제작 과정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