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3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관내 예비초·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성장을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의 축사, 아카데미 과정 안내,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작한 학부모 아카데미는 오는 6월 13일까지 자녀교육, 고교학점제, 창의적 인재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명사 특강은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 준 것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사물의 ‘이치’라는 뜻을 가진 ‘물리’가 우주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무엇이고 그 안의 우리는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부모님의 마음에 배움의 씨앗을 뿌리고, 싹이 트고, 큰 나무가 될 때까지 안양시는 학부모와 늘 함께하며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강당에서 2회차 학부모 아카데미 교육을 이어간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소재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바이오산업 저변 확대에 큰 힘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 센터’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사업은 의료기기에 대한 연구개발로 국내외 시장에 진입하고 상용화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병원기반 실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제품에 대한 실증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인체삽입형 신소재, 의료용 로봇, 주력기술, 사회문제 해결 기술 분야 등 총 6개 과제를 각각 선정했으며, 전북자치도는 전북대학교 병원을 주관으로 한 인체삽입형 신소재분야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전북대학교병원은 비수도권 병원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총 76억원을 확보하고 올해부터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 실증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탄소소재 의료기기는 기존 메탈 소재의 물리적 한계와 의료영상 촬영 시 간섭 등의 단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3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추진계획을 심의했다. 북구는 올해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조성, 취약노동자 자가 건강 관리법 보급을 통한 건강권 보장을 목표로, 취약노동자 대상 심뇌혈관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 등을 제공한다. 북구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20년 제정된 '북구 취약노동자 건강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시설관리 노동자, 50인 미만 제조업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북구, 울산근로자건강센터, 북구보건소 등이 주축이 돼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구로구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3일 구청 광장에서 봉축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명화사 이도각 주지스님과 신도들, 구로구청 불자모임인 불심회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반야심경 독경, 내빈소개, 축사, 봉행사, 발원문 낭독,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 봉축 점등식,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명화사는 불자들의 따듯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백미 1,300킬로그램(㎏)을 전달했다. 구는 전달받은 백미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종등 1개, 주름등 250개가 구청 앞 광장에 설치됐으며, 오는 5월 19일까지 불을 밝힌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부처님의 말씀에서 마음을 맑게 닦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모두를 차별 없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비심을 배운다”며 “오늘 밝힌 연등처럼 구로구민의 마음에도 자비와 평화가 환하게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3일 친선도시 포항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친선도시 상호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부안군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년 연속 포항시에 기부금을 기탁해왔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도 부안군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상호 간 유대를 강화했다. 부안군과 포항시는 새천년을 맞이하여 밀레니엄 해넘이 행사를 부안 격포에서 시작해 포항 호미곶으로 해맞이 행사를 이어가며 새로운 천년을 열었던 의미 깊은 지자체로 2003년 6월 18일 친선도시 협약을 맺고 21년째 친선동맹을 이어가고 있다. 부안군과 포항시 공직자들이 기부한 금액은 양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의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포항시와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지자체에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트롯가수 김태연 양이 3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만원을 부안군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부안이 고향인 김태연 양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가수 장윤정 원곡 ‘바람길’을 불러 미스트롯・미스터트롯을 통틀어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또한‘범 내려온다’를 완벽하게 불러 ‘아기호랑이’라는 애칭을 얻으면서 부안을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렸으며 지난 2021년부터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김태연 양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매력부안 U-too’ 영상물에 출연하는 등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고향사랑기부액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태연 양은 “고향사랑은 부안사랑”이라며 “앞으로도 부안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부안의 자랑 국악, 트롯 신동 김태연 양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김태연 양의 응원으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부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웹이코노미) (재)경남항노화연구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항노화산업 성장촉진을 위해 '5월愛 항노화페스타' 행사를 e경남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항노화 기업들이 생산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항노화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약도라지청, 효소벌꿀 등 항노화제품을 최대 50% 할인혜택과 함께 추가로 제공하는 30% 할인쿠폰(최대 2만원)으로 최대 6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기민 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내 우수 항노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의 풍요와 함께 항노화 기업들에게도 경영안정과 매출증대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과 경북 의성군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친선교류 행사가 3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산면 격포어촌계에서 개최됐다. 영호남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친선교류 행사는 양 지역의 지역감정 해소와 화합을 위해 지난 98년 부안군과 의성군 재향군인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부안군에서 의성군 재향군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5번째 교류방문이 지속되고 있다. 김동선 부안군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양 지역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지역발전을 위해 재향군인회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회원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안보위기와 지역소멸이라는 새로운 위기에도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결속을 단단히 하자’며 ‘부안군도 의성군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친선도시인 인천 계양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2년 연속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통해 유대를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의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며 각각 1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제11회 부안마실축제장을 찾아 상호기탁식을 진행했다. 부안군과 계양구는 2022년 10월 5일 친선도시 협약을 맺고 경제·문화·예술·체육·관광 등 행정 전반에 대한 교류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에 뜻을 모아준 계양구와 부안군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협력과 우정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6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지원”, 청년자립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용 지원”등 3개 기금사업에 사용된다.
(웹이코노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운동본부 임종경 본부장, 진태윤 울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울산농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주군 소외계층에게 물품을 전달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울주군 내 저소득 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서 우리 농산물 전달,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따뜻한 봄날에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제장을 더욱더 따사롭게 만드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5월 3일 함평나비대축제 먹거리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푸드트럭 5개소에서 1백만 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한 푸드트럭은 앵그리츄, 옛날 전통호떡, 함평로컬푸드, 레몬트리, 조이앤커피 등 총 5개소로 이들은 나비광장, 먹거리장터 등에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축제 방문객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함평나비대축제에 일조해 주심과 더불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까지 기탁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기부금은 함평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발굴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주군 기업지원 건축인허가 TF팀이 고려아연 자회사인 ㈜켐코의 올인원 니켈제련소 사업 추진사항과 인허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기업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사전협의를 거쳐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고려아연 올인원 니켈제련소를 비롯해 온산 국가산업단지에 추진하는 S-OIL(주) 샤힌프로젝트, 하이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의 삼성SDI에서 추진하는 양극재 소재 공장 등이 지원 대상이다. 울주군은 현재 켐코 올인원 니켈제련소 공사에 필요한 건축물 3개동에 대한 건축인허가와 사용승인을 완료했다. 향후 건축물 14개동과 공작물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고려아연은 다양한 원료, 아연과 납 정광뿐만 아니라 저품위 정광이나 스크랩 등을 처리해 총 21가지 유가금속과 화학물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조성 중인 올인원 니켈제련소는 건식과 습식 융합 공정을 거쳐 모든 니켈 함유 원료를 처리하고 가공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3일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집중호우 산사태로 인한 원유 누유, 화재·폭발 사고를 가정해 관계기관별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울주군을 비롯해 한국석유공사, 남울주소방서, 울주경찰서, 7765부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 12개 기관에서 25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중점 사항을 반영해 상황 단계별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중점 점검하고, 사고 대응 주요 쟁점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 훈련은 울주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기업이 참여해 대규모 복합 재난에 대응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울주군 재난안전상황실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이순걸 군수 주재 하에 재난 상황에 대한 상황판단회의와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울주군 재난대응 시스템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의 지원 체계를 확인하고, 미
(웹이코노미) 의령군가족센터는 지난 4월 25일, 5월 2일 의령군가족센터와 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부모 총 16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부모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 내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이중언어 놀이방법을 배워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교육을 통해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자녀와 모국어로 놀이하며 집에서 자연스레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자녀의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중언어가족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또는 의령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양평군은 군민의 행정감사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주민감사관 15명을 대상으로 2일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양평군 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시설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탐방, 이론교육 등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에 있다. 주민감사관들은 지평면 무왕리 현장에 방문해 자원순환센터 시설운영을 확인하고 신규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감사관들은 “지금까지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시설인줄만 알았는데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음을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시설과 새로운 정책 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양평군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감사관 분들이 양평군 신규정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청렴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