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19일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영남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에서 발명 관련 담당 장학사와 연구사, 발명교육 실천학교 담당 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발명교육 실천학교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에서는 현장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2023년 우수 운영 사례가 소개됐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운영 방법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발명교육 실천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발명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에 20교를 선정해 운영했으며, 올해는 10교에서 운영된다. 사업 대상 학교에는 각종 센터 연계 발명교육, 지식재산권 교육, AI․SW ․메이커․VR․AR․MR․로봇․메타버스 연계 발명교육 운영(교육과정 연계 또는 방과 후 활동 포함), 발명 동아리, 각종 학생 발명대회 운영과 준비 등에 필요한 지원과 교당 5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발명교육 실천학교 운영을 통해 발명교육이 활성화되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효과적인 발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일반음식점 영업주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산청군에서 ‘2024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지역 특산음식 체험과 영업주 역량강화를 위해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참석 음식점 영업주의 성공사례 발표 등 사례중심 교육을 통해 경영마인드 및 마케팅 방법 등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타 지역 음식을 경험해보고 마케팅 및 성공사례 정보공유를 통해 우리 남구의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경북독서친구 운영위원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북독서친구 운영위원의 전문성과 학생 독후활동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권장 도서 인증과 평가, 개인 독서감상문 심사 기준, 독서 활동 우수학급 선정, 독서 이벤트 실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 권장 도서 목록 교체와 문항 출제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경북독서친구는 2004년 개설되어 20년 동안 경북 독서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읽고 온라인으로 독후활동을 하는 플랫폼을 통해 학생과 교사들의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54명의 초․중등 교사로 구성된 경북독서친구 운영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독후활동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경북독서친구’에 회원가입을 하여 권장 도서와 일반도서를 읽고 문제 풀기로 인증을 받은 후 독서감상문 쓰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독서 이력을 누적 관리할 수 있어 나만의 독서 이력 관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행정지원동 3층 화백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지역사회 관계기관 등 학생복지지원 사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리누리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 안내와 선도학교, 시범교육청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경북도청과 경북경찰청, 관계기관, 대학 관계자 간 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학생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은 복합적 어려움에 부닥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 발굴, 개입,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필요와 요구에 맞는 통합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시스템이다. 특히, 두리누리협의체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 관계기관과 단체 등이 함께하는 유비쿼터스적 네트워크 협력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운영 모델 개발과 학생 중심 통합 지원 사례 공유 등을 위해 지난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중국 옌청시와 스포츠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 20일 중국 옌청시에서 장밍캉 옌청시장을 만나 스포츠교류협약에 서명하고, 앞으로 양 도시가 스포츠분야에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스포츠교류협약서는 양 도시의 상생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체육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호교류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 옌청시는 지난 2014년 한중교류협회를 통해 국제교류 의사를 타진해 왔으며, 2016년 울산 남구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해 고래축제 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협력 내실화를 다져왔다. 또한, 2019년 이후에는 옌청시 파견공무원이 남구에 근무하고 있고, 2021년에는 옌청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밍캉 옌청시장은 “옌청시는 중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협약체결을 통해 양 도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옌청시는 경제, 지리 등 많은 부분에서 남구와 공통점을 많은 도시라며, 이번 스포츠교류협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웅비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동식 직업 체험 커피 트럭’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커피 트럭은 안동영명학교 장애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고객 응대와 음료 주문, 커피 추출, 음료 서비스 등 실제 바리스타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의 기회로 마련됐다. 이동식 직업 체험을 위한 특수학교 커피 트럭 운영은 장애인식 개선과 함께 학생들의 대인 서비스 현장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장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커피 트럭 직업 체험에 참여한 8명의 장애 학생 중 4명의 학생은 이미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실제 현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주문을 받고 계산하며 음료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행복한 바리스타의 꿈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커피 머신을 이용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친절한 미소로 직원들을 응대하며 음료를 건네는 장애 학생들과 음료 주문 고객으로 참여한 교육청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웹이코노미)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대전시청에서 4월 22일 자로 3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박희용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자치경찰이 한 단계 도약하는 시기에 새롭게 2기 위원회 위원분들을 모시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사회적 약자와 교육계, 지역사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며 더욱 발전하는 대전자치경찰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16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 등 30여 명이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해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소속 13개 기관 관계자와 장애인들이 함께 화원읍, 다사읍, 유가읍 등 3개 권역별로 나누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직접 제작한 장애인복지 관련 OX퀴즈, 피켓 홍보, 장애인 인식 개선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여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재정립하고,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앞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를 위해 장애인 관련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조화로운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
(웹이코노미) 울산중구가족센터가 4월 20일 오전 11시 모래요정 샌드아트학원에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샌드아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동·청소년 양육가정 15세대는 샌드아트 시연을 지켜보고, 직접 모래로 미래의 가족 모습을 그려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전통문화 체험 △영화 관람 △소풍 도시락 만들기 △베이킹 교실 등 다양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가족 사이의 소통을 증진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 및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4월 20일 오전 10시 30분 함월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다 같이 걷자, 줍깅 한 바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영유아 양육가정 20세대가 참여했다. 이날 아이들과 부모들은 함께 △나뭇잎 찾기 △우리 가족 나무 만들기 △나무 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숲 체험과 놀이를 즐겼다. 이와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치우는 줍깅(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겼다. 한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월 해당 행사를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4월 18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성군 보훈가족 감사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달성군 보훈가족 감사한마당’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정성껏 모시고 일상생활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달성군은 이날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등 10개 단체 보훈가족 600명을 초청했으며, 최재훈 달성군수, 김원규 대구광역시 의원,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100여 명이 보훈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자리했다. 1부 행사로 보훈문화 창달에 기여한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 감사패 전달, 개회사, 축사 및 축전 낭독에 이어 2부는‘세대를 이어 호국정신을 일깨우고 자유와 평화를 지킨다’를 주제로 어린이 시 낭송 및 헌정 영상, 영남풍물단의 사물놀이와 비보이팀 콜라보 공연, 계명대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무가 차례로 펼쳐졌으며, 가수 축하 무대, 보훈가족
(웹이코노미)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19일 고흥의 무형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어찌 신나지 않겄소, 고흥 한적들 노래’ 기획전시 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공영민 군수와 이재학 고흥군 의장을 비롯한 관내 무형문화재 관련 단체 등 100여 명의 내외빈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식전 행사로는 ‘고흥 한적들 노래 시연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0호 고흥 한적들 노래’를 주제로 오는 7월 28일까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고흥 한적들 노래와 관련된 악기, 악보, 사진, 영상 등 80여 건의 유물을 전시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공영민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기획전시의 성공적인 개최로 고흥군의 소중한 무형 문화유산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재학 군 의장은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무형 문화유산 보존과 계승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점차 축소되고 있는 우리의 무형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후대에 온전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노후 옹벽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들에 벽화를 담아 가로를 정비하고 볼거리를 제공했다. 해마다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발굴해 신청하는 사업이다. 하향식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과 달리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공모를 통해 직접 제안하여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는 화원읍 ‘성산리 옹벽 벽화조성사업’, 화원읍 ‘달성군 길거리 갤러리 경관개선사업’, 다사읍 ‘대구4차 외곽순환도로 강변 통행로 환경개선사업’ 등이 있다. 그중 화원읍 ‘성산리 옹벽 벽화조성사업’은 지난해에 주민이 제안하여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이달에 완료된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벽화감독을 맡은 김병호 작가, 류휘금 작가가 참여하여 어둡고 지저분한 성산리 골목 옹벽에 옛날 사문진 나루터를 이용하던 보부상의 이미지를 벽화로 그려, 주민들은 물론 사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길로 새단장했다. 아울러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분과가 4월 19일 오전 11시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중구민 365 정신건강증진’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거리 홍보 활동은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분과의 지역복지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분과 위원을 비롯해 울산 중구보건소·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장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지역 복지시설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민들의 스트레스 자가 진단을 돕고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과 자살예방 상담전화및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등을 안내했다. 또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등도 진행했다. 강진수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분과 위원장은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살피고 돌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4월 20일부터 역사·인문학(현풍권역) 투어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인문학(현풍권역) 투어는 조선시대의 정려각인 현풍곽씨 십이정려각, 1980년도에 보물로 지정된 대구 지역의 유일한 석빙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동서원 등에 얽힌 인문학 스토리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역사·인문학 투어버스’는 동대구역(오전 9시) 출발하여 현풍권역 역사·인문학 투어 후 동대구역(오후 6시)에 도착하게 되며, 투어 중 점심은 달성군의 전통시장 중 한 곳인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서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인문학 경험뿐만 아니라 100년 전통시장 및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하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버스의 운행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이고, 매주 토요일에 총 4회 걸쳐 운행된다. 신청은 대구시 관광협회 전화 또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노인 4000원, 어린이·장애인 3000원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역사·인문학 투어는 달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