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6월 30일 15시 30분에 2025 기관연계 여름방학 늘봄캠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2025 기관연계 여름방학 늘봄캠프 참여교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올해 늘봄캠프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진행된 기관 간 업무협약과 기획회의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세종시 초등교사와 지역 공공기관, 국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세종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동 연수는 여름방학 늘봄캠프에 참여하는 학교들의 운영 준비를 지원하고, 학교-본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19개교의 늘봄지원팀장과 협력교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캠프 운영의 세부 내용과 역할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프로그램 구성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공동 연수로 늘봄캠프 운영 준비를 체계화하고 학생들이 의미 있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2개 산업단지(메가데이타 도시첨단산업단지, 태봉일반산업단지)가 나란히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정계획 반영 예정은 원주시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투자유치과 신설, 부론일반산업단지 착공(2023년 9월), 신평 농공단지 중앙 투자심사 통과(2025년 4월) 등 신규 산업단지 발굴을 위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다. ‘원주 메가데이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원주시 단구동 산112-1번지 일원에 총면적 9만 9천㎡ 규모(산업시설용지 5만 8천㎡)로 조성된다. ㈜메가데이타코리아(대표 강영성)가 총사업비 524억 원 전액 민간 투자 방식으로 조성하며,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수요 100% 기반으로 진행되는 만큼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예상된다. 특히,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 1월 선정한 ‘전국 10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99MW 규모의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다져왔다. ‘태봉일반산업단지’는 원주시 태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2025.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출범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5월 15일 제정된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교육 생태계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도내 22개 지역협의회 대표로 구성되며, ▲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정보 교환 ▲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전문성 제고 ▲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정기 회의와 수시 협의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30일 청사 상황실에서‘2025.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위촉식’을 갖고 22개 지역의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대표 22명을 협의회 회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계획 공유 ▲ 임원진 선출 ▲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진 선출 결과 2025.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 협의회장에 정철(장성), 부회장에 양해영(곡성)씨가 선정됐다. 심치숙 교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지난 27일 남부권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 기반 확충을 위해 조성한 ‘도양복합문화센터’의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양복합문화센터는 1층 수영장을 비롯해, 2층에는 체력 단련실과 다목적 강의실, 3층에는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키즈카페를 갖춘 복합시설로,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2년에 걸친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을 맞이했다. 공영민 군수는 준공식 기념사에서 “도양복합문화센터는 군 행정과 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찾아낸 변화의 상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양복합문화센터는 앞으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등 운영 인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회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2층 체력 단련실과 다목적 강의실은 오는 7월 1일부터 개방할 계획이다. 3층에 위치한 키즈카페는 현재 위탁 운영자 공고 중으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개장할 예정이다. 앞으로 도양복합문화센터에서는 체육·문화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웹이코노미) 곡성군이 지난 29일 석곡면 종합회관에서 석곡농협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는 교통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서비스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석곡면·목사동면·죽곡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농업인 40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의료지원에는 광주 원광대 한방병원, 광주 센트럴 윤길중 안과, 광주 하트치과, 대한의료봉사회 등 4개 기관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한방 진료, 침 시술, 근골격계 질환 진료, 영양제 처방, 시력검사·검안, 구강검사 및 구강 건강 교육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농촌왕진버스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30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민선8기 공약 이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공약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현재 추진 중인 공약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공공 산후 조리비 지원 ▲섬강 체육공원 조성 등 18건의 공약을 완료해, ‘전체 공약 132건 중 119건 완료, 완료율 90.2%’라는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전국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민선8기 원주시의 자세한 공약 이행 상황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3년간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라며, “앞으로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한 ‘2025년 가족사랑 힐링캠프’를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천안시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치유, 그리고 가족 간 유대감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11가구 28명과 인솔자 4명 등 총 32명이 참가했으며, 괴산군은 전문 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기획했다. 특히 사전 체험장 답사(5월 30일)를 비롯해 보험가입, 응급 대응체계 구축 등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며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아동과 양육자를 분리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하는 통합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양육자 대상 프로그램에는 스트레스 완화, 가족상담, 양육코칭이 포함됐고, 아동 대상 프로그램은 창의력 발달과 정서 지원에 중점을 뒀다. 이후 가족이 함께하는 생태탐방, 공동체 체험, 가족 발표회 등의 힐링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장병란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가족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충북 제천, 단양 일원에서 중소기업협의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협의회 발전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역량강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중소기업 성장전략 공유, 법·노무 리스크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3대 키워드로 살리는 기업 성공 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사회 쟁점으로 떠오른 △주4.5일제 도입 △노란봉투법 재추진 △정년 연장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 안전 이슈에 대한 변호사·노무사·남구 민생노동특보의 멘토링 △청풍문화유산단지 현장탐방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종인 남구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의 현업 CEO와 분야별 전문가의 만남을 통해 발전전략을 도모하고, 기업 리스크를 예방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국내 경제 불황에서도 지역경제를 이끌어온 중소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실용적 경영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회장 김대창)가 29일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제1회 따뜻한 이웃사촌&포럼회원과 함께 한마음통일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자문위원, 평화통일포럼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문화공연, 레크레이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창 회장은 “우리의 따뜻한 이웃사촌인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한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통일에 대한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관계기관, 단체와 협력해 우리 지역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는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사회 여론 형성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지역 중심체로 활동 중이다. 지역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부산 개성고등학교에서 열린 ‘365+ 체육온활동 찾아가는 부·울·경 직무연수’에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과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울산·부산·경남 지역 교사들이 함께 체육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습하며 수업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산에서는 초중고 교사 31명이 참가했으며, 부산 35명, 경남 35명 등 총 100여 명이 함께했다. 365+ 체육온활동은 수업 전후 나 쉬는 시간 등을 활용해 소규모 모둠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신체 활동량을 늘리고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도입됐다. 프로그램은 초급·중급·고급별 10종목씩 구성돼 있으며, 차시 수는 각각 50차시, 48차시, 50차시로 체계화돼 있다. 모든 학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연수는 배구 중급, 축구 고급, 스캐터볼 초급, 킨볼 중급 등 총 4개 종목을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 교사들은 종목별 특성과 활용법을 익히고 실제
(웹이코노미)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8일 토요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생활이 아직 낯선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한국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연수는 특히 안산단원경찰서 경찰관이 직접 나서서 자녀의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의 문화와 법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다문화학생이 범죄에 노출되거나, 심지어 가해자가 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미리 막기 위한 생생한 사례 중심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자녀가 학교에서 즐겁고 성공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역할과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도 이어졌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국어, 러시아어에 대한 통역 지원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향후 통역 지원 언어를 더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는 안산한국어랭귀지스쿨'이음 한국어교실'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와 입국초기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참석했다. 연수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은 "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를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7일 연서면 봉암2리에서 올해 두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을 열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연서면 월하천 재해예방사업(1단계) 현장을 먼저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월하천 재해예방사업(1단계)은 연서면 고복리∼쌍전리 일원 교량 재가설 및 제방보강 등 하천환경 정비를 통해 홍수 등의 재해예방과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주민들을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사업 추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봉암2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해 주민 30여 명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마을회관 뒤 소방도로 잔여구간 확·포장,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한 마을카페(사회적협동조합) 운영인력 지원, 수문강길 공용화장실 인근 방범 폐쇄회로(CC)TV 설치 등 마을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먼저 현재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의 구성원들이 마을카페를 봉사활동으로 운
(웹이코노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27일부터 28 2일간에 걸쳐 관내 유‧초등 교사지원단 60여명을 대상으로‘2025 안양과천 유‧초등 교사 네트워크 통합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통합 워크숍은 경기미래교육의 주제별 교육정책과 학교의 자율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고, 각 영역의 학교 현장 실천 방안과 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교육과 하이러닝 활용의 교육적 지원 방안▶유아 심리정서 및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교원중심의 현장지원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운영한다. 또한,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과 실천을 위한 지원단으로 위촉된 유치원과 초등 교원이 분임 별로 주제에 대해 토의한 내용을 공유하고, 하반기 학교 교육활동의 발전적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하게 토의했다. 이승희 교육장은“경기교육의 중심인 1섹터 학교의 목소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기미래교육이 내실있는 현장 실행력을 펼치기 위해 학교 현장 교원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사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 유럽 방문단은 6월 27일, 폐광지역의 미래 대체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과거 치열했던 파독 광부들의 활동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독일 대표 탄광지역인 보훔과 에센을 방문했다. 먼저, 도 대표단은 다학제 폐광 연구기관인 ‘보훔폐광연구센터’를 찾아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교류회를 가졌다. 보훔 폐광연구센터는 폐광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보존은 물론, 지열에너지 등 폐광에 특화된 대체에너지 개발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적인 폐광 전문 기관이다. 교류회에서 도 대표단은 보훔 지역이 폐광 이후 신재생 에너지 산업으로 전환한 사례를 청취하고, 강원도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추진 계획을 소개하며,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보훔 폐광연구센터와 강원도의 폐광 정책 전문 연구기관인 강원연구원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폐광지역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도
(웹이코노미) 꽃동네학교는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천시 대원대학교에서 열린 2025 중부권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요양보호보조 직종과 바리스타 직종에 참가한 학생들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발달장애인의 기능 향상 촉진과 우수 기능 인력 저변 확대를 위하여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꽃동네학교는 요양보호보조직종과 바리스타 직종에 9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실력을 발휘했다. 요양보호보조 직종 수상자는 ▲정진기(전공과 2/금상) ▲김우주(전공과 1/은상) ▲민창기(전공과 2/장려) ▲정예진(전공과 2/장려) ▲김두환(전공과 2/장려) ▲진민수(전공과 2/장려) ▲김기환(전공과 2/장려) 학생이다. 또한 바리스타 직종 수상자는 ▲김우빈(전공과 1/금상) ▲김병채(전공과 1/동상) 학생이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평소 꾸준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성에 맞는 직종을 찾아 훈련하고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