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민선 8기 지난 3년의 시간은 구민의 삶을 바꾸는 대전환의 연속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은 회복과 성장 그리고 행복을 완성하는 데 집중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북구를 만들겠습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민생경제 ▲항구적 안전 ▲저출생 대응 및 청년 정책 ▲생태 친화 ▲포용 도시 조성 등 전방위적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 일상에 기분 좋은 변화를 안겨드리는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정 혁신과 전국 최고 수준의 공모 성과 문 청장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광주 자치구 최초 6년 연속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각종 평가 및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740회 수상을 기록하며 총 3,000억여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해 주민 체감형 사업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평가 ‘전국 기초지자체 1위’ 대통령상 수상, 2025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SA)’ 등 혁신행정 분야에서의 전국적 성과도 강조했다. &nbs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훈으로 하나되기’ 위문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13개 기업‧기관에서 식료품 및 생필품 3,100세트(7,3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도 금융기관과 요식업체 등 6곳의 후원을 받아 라쉬반 3종세트 및 몽고간장 1,500세트(1억 6000만 원 상당)를 저소득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BNK경남은행과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가 3년 연속 후원에 참여하고, 기업‧병원‧종교단체 등 11개 기관이 호국보훈의 달 위문사업에 동참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몽고식품㈜(대표 황을경) ▲창원한마음병원(병원장 최경화)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 ▲BNK경남은행(은행장 김태한) ▲동서식품㈜ 창원공장(대표 원동한) ▲JK컨벤션웨딩(회장 강호순) ▲양곡교회(담임목사 장형록)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 ▲㈜마크(대표 곽명화‧현창모) ▲은혜병원(병원장 김경림) ▲동광교회(담임목사 강영구) ▲주남오리알(대표 김영수) ▲원조판문점(대표 이점옥) 등이 참여했다.
(웹이코노미)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거제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마음지킴이’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상담이 종결된 폭력피해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된 치유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비대면 ‘가족 홈 키트 체험활동’, 하반기에는 ‘대면 가족체험 활동’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상반기 비대면 ‘마음지킴이’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목공예 △글라스 무드등 △모루인형 만들기 △과자집 꾸미기 등 총 5종의 체험 키트를 각 가정으로 개별 배송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를 높이고, 일상 속 치유의 도구로 기억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손영순 소장은 “폭력피해의 흔적이 남긴 상처는 단시간에 치유되기 어렵지만, 작은 경험과 기억의 축적이 결국 회복의 길을 만든다”라며, “앞으로도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대면 가족체험 활동은 방학이나 휴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석정규 의원(민.계양구3)이 미래세대의 생명 존중 교육 강화 및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30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석정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헌혈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학생들의 헌혈 참여 기회 확대와 생명 존중 교육 강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 석정규 의원은 인천혈액원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면서‘코로나19 이전에는 헌혈 이동차량의 학교 방문이 활발히 이뤄졌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이후에는 학교 방문이 50%이상 감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혈액 공급 부족 사태에 대응하고, 미래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의 헌혈 이동차량 학교 방문 협조 ▶학교장의 헌혈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의 확대 ▶학교 여건을 고려한 단체 헌혈 봉사활동의 교육계획 반영 가능 등이다. 석정규 의원은 ‘교육감은 헌혈 관련기관으로부터 인천 관내 고등학교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30일 15시 30분에 사회적협동조합꾸물(대표 이상명)과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의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사회적협동조합꾸물 관계자,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 운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교육의 확장적 발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읍·면 북부 ▲2생활권 ▲6생활권에 이어 이번 4생활권에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총 4개 권역에 마을교육지원센터 기반을 마련했고,향후 4개 권역에 추가로 센터를 설립해 총 8개 권역 중심의 마을교육지원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반곡동 일원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인 4생활권 센터에서는 학교-마을- 주민자치회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마을교육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협치 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중심의 마을 교육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센터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학교와 마을의 연계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30일 내이동 소재 식당에서 보훈 단체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보훈 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병구 시장, 8개 보훈 단체장, 3명의 이임 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보훈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최근 이·취임한 지회장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돼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안병구 시장은 “호국 안보 의식 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계시는 보훈 단체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는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시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5명을 ‘2025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총 9건의 부서별 추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평가 △공무원 실무 심사 △인사위원회 평가 등 3단계 심층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올해부터 선발 인원을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고, 포상금도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적극 행정 실천 공직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미래교육과 손재관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손 주무관은 경남 최초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업한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구축·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인구정책담당관 박지훈 주무관이 수상했다. 박 주무관은‘어린이 과학체험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시설 개선을 위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장려상은 공보감사담당관 손시은 주무관, 보건위생과 남가영 주무관, 문화예술과 고봉휘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손 주무관은 SNS 기반 홍보
(웹이코노미) 서울 은평구는 30일 구청장 취임 3주년을 기념해 ‘은평구청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열었다. 만 5세부터 초등학교 1‧2학년까지 자녀와 학부모 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해 ▲마술 공연 ▲구의회 본회의장 견학 ▲조별 미션 보물찾기 ▲구내식당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취임 3주년을 하루 앞두고, 그간 구정 운영에 헌신해 온 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를 전하고자 한 김미경 구청장의 뜻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조별 미션 보물찾기 ‘은평구청 탐험대’는 구 마스코트 ‘파발이’가 사라졌다는 설정 아래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명예공무원증을 받고 구청장실, 통합관제센터, 방송실, 구강보건센터 등 구청 곳곳을 탐방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했다. 부모의 일터를 몸소 체험하며 모험까지 즐겼던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구청이 놀이터가 되어 준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웹이코노미) 육동한 춘천시장이 30일 새벽 신북읍 산천리 현대식 실내형 분리배출기반시설 예정 부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산천1·2리 주민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이 동참해 생활쓰레기 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현대식 실내형 분리배출기반시설은 강원도내 최초 실내형 분리배출 기반시설이다. 음식물·생활폐기물·재활용품 등을 실내에서 쾌적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단순 배출시설 역할 뿐만 아니라 교육·체험·홍보 기능도 겸하게 된다. 오는 10월 준공이 예정됐다.
(웹이코노미)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제9회 나라사랑 그림제 시상식’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9회를 맞이한‘나라사랑 그림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야외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나라사랑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지난 6월 4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열린 ‘나라사랑 그림제’에 참여한 지역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 1,200여 명 중 우수작 100명을 선정하여, 구리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의 상장을 수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들의 그림 속에 담긴 나라 사랑의 마음과 창의력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 100점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청 1층 로비에 전시, 시청을 찾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개됐다.
현대백화점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향후 3년간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유통업체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장기 후원 협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1870년 개관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힌다. 전 세계 5000년 예술사가 담긴 작품 수 만점을 소장해 매년 55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한 활동을 후원하게 됐다. 한편 현대백화점 모바일앱 회원과 동반 1인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 폭염 중심 기존 조례가 기후위기 현실을 반영해 한파까지 포괄하는 대응 체계로 개편됐다. 광주시의회는 최지현(더불어민주당, 광산1)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폭염 및 도시열섬현상 대응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지난 24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따른 계절 재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정비로, 기존의 폭염 중심 대응체계를 확장해 한파 항목까지 신설해 통합적 대응체계를 갖췄다. 개정안은 ▲‘한파’ 정의 신설 ▲폭염·한파 대응 기본계획 및 종합대책 수립(5년·매년) ▲무더위·한파 쉼터 냉난방기 유지비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도우미 지정 운영 ▲열섬 저감시설 설치 및 유지비 보조 ▲시민제안 공모제도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규정하고 있다. 최지현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기상현상이 일상이 되고 있는 만큼, 폭염뿐 아니라 한파까지 포괄하는 기후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번 개정으로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계절 재난에 대응하고 예방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6월 28일 화순 남산공원 일원에서 여름 수국과 함께하는 ‘화순 남산 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남산공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여름 수국과 어우러진 음악 선율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남산은 도심 속 사계절 자연 쉼터로 푸른 숲과 잘 정비된 산책로, 빛 공원으로 탈바꿈해 황홀한 야간경관을 자랑하는 화순의 대표적인 지역 명소다. 이날 공연은 기드온밴드(째즈)를 시작으로 김산옥(국악인), 김예은·정주영·구수민(성악), 정동하(대중가요) 등 초대 가수가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남산 힐링음악회를 통해 군민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마음의 휴식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남은 1년간 민생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에 힘쓰고,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군정을 펼쳐가겠다”라고 약속했다. 특히 “새 정부의 기조에 맞춰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화순’을 위한 군정 혁신을 지속함과 아울러 화순 발전을 위한
(웹이코노미) 광산구의회 의정동우회 총회가 58명의 전 현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7일(금) 오전 11시 30분 개최됐다. 회장으로 배홍석(전 8대 의장) 회원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윤혜영(현 재선 의원) 회원, 최병식(전 의원) 회원, 감사에는 박경신(전 의원) 회원, 사무총장으로 이영훈(전 의장) 회원이 진용을 갖추고 새롭게 출발했다. 앞으로 의정동우회는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광산구의 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와 자문 역할을 하기 위한 모임으로 구민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정책제안 및 자문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배홍석 회장 당선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님들의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화를 통해 내실 있는 운영을 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광산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포천시 신읍동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6월 중 완료된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원도심 쇠퇴로 활력을 잃은 포천시 신읍동 일대를 재정비해 도시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신읍동은 포천시청 등 행정 중심지가 인접한 지역임에도, 신시가지 개발과 노후화된 주거․상업시설로 인해 원도심 기능이 약화됐다. 이로 인한 상권 침체, 고령화 심화, 기반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누적돼 도시재생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새로운 시작, 신(나는) 읍(邑) 만들기’를 비전으로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예술 공간 조성, 공동체 회복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울림센터Ⅰ․Ⅱ 조성 ▲포춘(FORTUNE) 길막 스트리트(STREET) 특화가로 조성 ▲청년가게 & 다문화샵 운영 ▲실버힐링센터 운영 ▲빈집철거 및 집수리 지원 ▲이야기 안심마을 조성 ▲도시재생대학 등 마을역량 강화 사업이 포함됐다.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사업참여가 활발히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