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6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5 무기개편 1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M4A1’과 줌 상태에서 ‘UAR_v2’의 총기 반동을 낮춰 두 무기의 조준 안정성을 높인다. 또, 연사가 가능한 권총인 ‘TAC-9’의 명중률을 높여 사용성을 높이고, 높은 조준 안정성이 특징이었던 ‘ANR’은 총기 반동을 높여 조작 난도를 소폭 높인다. 더불어, 총기의 성능 간 균형이 이뤄지도록 ‘MP-X3’, ‘AWP_v2’, ‘PPS’를 소폭 하향한다. 이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게임 학습 및 적응을 돕는 ‘웰컴 캠프’와 ‘웰컴백 캠프’를 새롭게 개편한다. 이제 미션 수행 과정에서 ‘서든어택’의 더 다양한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시 주어지는 ‘정착 지원 세트’ 아이템에서 더욱 다채로운 종류의 게임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일까지 정해진 게임 모드를 플레이하는 챌린지 퀘스트 완료 시 이번 개편 무기를 선물한다. 또,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게임에 초대하면 초대 횟수에 따라 ‘초대 캐시 상자’, ‘주무기 영구제 선택권’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제6회 화순 난 명품 박람회 행사에 맞추어 오는 3월 14일(금)부터 11월 말까지 약 9개월간 2025시즌 음악분수 공연을 재개한다. 25시즌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운영은 작년과 유사하게 매주 수, 금, 일, 공휴일은 1회, 토요일은 2회 공연할 예정이며, 각종 축제 및 행사 시에는 요일과 관계없이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해가 지는 일몰 시각을 고려해 봄(3월~4월)과 가을(10월~11월)에는 오후 7시, 여름(5월~9월)에는 오후 8시에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고,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 운영할 방침이다.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계절에 맞춰 피어난 꽃들과 함께 어우러진 산책로와 개미산 전망대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배경으로 준비된 각종 축제 및 행사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 및 버스킹 공연을 조화롭게 구성해 전액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봄꽃 축제 기간(4.18.~4.27.)에는 화순 꽃강길에 조성된 초화류 및 꽃 전시 조형물과 연계한 새로운 모습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이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다채롭고 신나는 음악분수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 공
(웹이코노미) 정선군은 2025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과 함께 기상 변화로 인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적극적인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해 3월 6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군을 비롯한 13개 기관·단체가 모여 산불방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 보호와 상황 발생 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산불감시원 95명을 배치하여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4월 중에는 어르신 산불감시단 35명을 추가 배치해 지역 내 산불 예방 활동 및 감시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협력, 산불 진화 및 초동 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42명, 산불진화차 15대, 임차헬기 1대를 주요 거점 및 현장에 배치하여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와 피해를 최소화화 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상호 대응력을 강화
(웹이코노미) 양평공사는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서약서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식은 공사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강조하고, 조직 내부의 청렴 문화를 확립해 부패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렴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및 부패 예방 △공익 우선 및 부당이익 추구 금지 △지위·권한 남용 및 부당행위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및 청렴성 유지 △외부 부당 간섭 배제 및 조직 지원 등 주요 윤리 원칙이 포함됐다. 모든 직원이 직접 서명함으로써 개인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양평공사 사장 신범수는 “청렴은 공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의 기반이다. 나부터 앞장서서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전 직원이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을 만들어가겠다”며 “반부패 청렴 교육, 내부 감찰 강화,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연산·원산·용해동)이 제396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목포시 디지털 전환 촉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 및 전환을 통해 목포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실태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디지털 기술보급, 인력양성, 산업기반 조성, 정책연구 등의 사업을 지원하며, 행정 지원과 민관 협력 강화, 관련 산업 육성 및 디지털 기술 교육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도시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경욱 의원은 “종이로 된 어선검증서를 디지털화하여 어민에게는 편의를 제공하면서, 이 데이터를 축적·가공하여 안전, 복지 등 여러 분야에 활용했으면 한다.”라고 예시를 들며 “목포시민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목포시가 디지털 혁신의 선도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민관이 모두 전력인프라 개선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거대한 시장이 열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미국 전력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미국 전력망 산업 동향 및 우리 기업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 전력망 산업 구조와 최근 동향 ▲전력 기자재 조달 체계 ▲주요 발주처 정보 ▲인증 정보 ▲현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 사례 및 진출전략을 담았다. KOTRA 보고서는 미국산 우선 정책 등이 적용되는 연방 부문에 비해 비교적 제약이 적고, 미국 전력 공급의 70%를 차지하는 민간 분야에 집중하여 단계별 진출전략을 제시했다. 초기 단계에서는 ▲전시 참가 ▲시장조사 ▲인증 구비 등을 통해 산업 동향 파악과 기술 홍보에 초점을 맞추고, 진출 성숙 단계에서는 ▲현지생산 ▲A/S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현지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것이 골자다. 특히 민관협력을 통한 ‘원팀 코리아’ 동반진출을 통해 패키지형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KOTRA의 ‘미국 전력망 산업 동향 및 우리 기업 진출전략’ 보고서는 해외경제정보드림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김상현 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11일 열린 제1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창원시의 도시재생사업과 진해군항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창원시의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과 전통시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계획, 소상공인 지원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창원시는 진해 충무지구의 도심 활력을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 중이며,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를 위한 돌산지구 새뜰마을 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시행했다. 또한 진해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충무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변경에 따른 예산 낭비와 현장지원센터장의 변경, 사업 방향성 변경에 따른 문제와 사업 부실을 꼬집으며, “도시재생 사업은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관련 법의 목적에 충실하고 상주하는 인력으로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돌산지구 새뜰마을 사업과 관련하여 공동홈 운영 문제, 사업비 반납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사업 운영, 우리이음센터 설치의 부적절성 등을 질타했다. 이에
(웹이코노미) 지난 11일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는 성남시의회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성남시 위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을 비롯해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장(외식업 중원구지부장) 김선웅 외 9개의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지역 위생 수준 향상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식품위생 및 공중위생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보다 나은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 관리 강화 방안과 관련 법규 개선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또한, 다가오는 5월 예정된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위생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위생 관련 단체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생 개선과 안전한 환경 조성
(웹이코노미) 서대문구가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소규모 노후 주택 담장 보수·보강 지원 사업’ 대상을 4월 4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붕괴 위험이 있는 담장을 수리해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를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다중, 다가구주택 포함) 및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노후 담장이다. 담장 보수·보강에 대한 시급성과 공공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공사 비용의 50% 이내에서 1곳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노후 담장 보수 지원으로 주민 안전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대문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구청 건축과 건축안전센터팀(02-3140-8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10일 거창군청 민원소통과 주관으로 거창경찰서와 합동하여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2023년부터 연 2회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을 일으키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4개 반으로 구성된 비상대응반을 통해 공무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비상벨 작동 시 경찰 출동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훈련은 △폭언 발생 및 지속 △사전 고지 후 녹음·촬영 △민원 위협 △상급자 개입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이민원 대응 지침에 맞춰 신속한 조치를 통해 안전하게 상황을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노민섭 민원소통과장은 “특이 민원으로 인한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응 체계 구축과 주기적인 훈련이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민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오는 3월 14일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특이 민원인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웹이코노미)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동조합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세계적 추세와 달리 협동조합 공제사업을 극히 제한적으로만 허용하고, 서면 의결권을 제약하는 등 협동조합 발전을 가로막는 제약 사항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4년 넘게 실질적인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법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바꾸는 의의를 담고 있다. 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협동조합 기본법' 개정안은 ▲협동조합 공제사업 허용 및 확대 ▲서면 또는 전자적 방법에 의한 의결권 행사 허용 ▲사회적협동조합 인가 불허 시 관련 근거 명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공제사업은 협동조합연합회가 그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할 수 있으며, 협동조합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하거나 협동조합연합회가 회원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제사업은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신용협동조합법', '새마을금고법', '수산업협동조합법' 등 개별법에 근거한 협동조합의 경우 공제사업이 가능하고,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에서도 연합회가 회원사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제사업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시민 최대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3월 말부터 본격 착공하는 가운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단계별 교통 대책을 가동한다. 트램이 가장 먼저 착공되는 구간은 ▲중리네거리에서 신탄진 방면(1,2공구) ▲충남대 앞에서 도안동 방면(7공구)이며, 나머지 구간도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 발주와 시공업체 선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공사가 진행되는 14개 구간에서 전면적인 교통 통제는 하지 않지만, 단계별로 20개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고속도로를 도심 간선도로로 활용하고, 교통 혼잡도에 따라 다인승 전용차로를 시범 운영한다. 또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 단위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 혼잡도를 분석해 평균 통행속도를 기준으로 삼아 단계별로 대응하는 전략을 도입한다. 공사가 본격 시작되는 3월 말부터 1단계가 적용되는데, 평균속도가 20km/h 이하로 내려가면 2단계, 15km/h 이하로 매우 혼잡해지면 3단계를 시행한다. 먼저, 1단계 대책은 공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홍보와 계도, 그리고 약한 규제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nb
(웹이코노미) 해양수산부는 3월 10일 우리수역 입어 관련 규정을 위반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남해어업관리단 소속 국가어업지도선이 나포한 중국어선 A호 및 B호는 규정된 크기보다 작은 어획물을 포획하여 금지체장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나포 현장에서 사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최근 중국어선들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목적으로 어린물고기까지 포획하는 등 불법조업을 일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자원과 어업인 보호를 위해 중국 불법어선을 강력하게 단속하여 우리 수산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지난 6일,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주변의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작업은 오산시청 건축과와 조미선 시의원,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오산시지부가 함께 민ㆍ관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진행 방식은 주요 학교 인근 도로와 통학로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오산시는 이들 불법 현수막이 학생들의 보행에 방해가 되고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른 조치로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시행했다”며, "불법 광고물의 설치가 시민들의 통행과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학교 주변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는 이번 정비를 계기로 불법 현수막 설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예고하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뿐만 아니라 주요 도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9일 오후, 창립 70주년과 이레비전센터의 완공을 축하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촌교회 감사예배와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노훈 담임목사가 인도한 감사예배에는 서울신학대학교 총장과 연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400여 명의 신도가 함께했다. 이후 열린 기념식에서는 찬양과 이레비전센터 건립 경과보고, 효도밥상 기탁식,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번 기탁식에서 신촌교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내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1,000만 원을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신촌교회가 전달한 1,000만 원은 마포구 대표 복지사업인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쓰여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마포구는 더 많은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와 돌봄을 선사하고자 3월 7일 전용면적 250.19㎡ 규모의 ‘효도밥상 제2반찬공장’을 개소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