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동시는 7월 2일 옥동 상가 중심가에서 ‘담배꽁초 수거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안동시가 추진 중인 ‘클린시티 안동’ 사업의 일환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시민이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옥동 상인회 권영탁 회장, 상인회원, 자원순환과와 옥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 등 참석해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겼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담배꽁초 한 개비가 도심의 미관을 해치고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킨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참여해 주신다면 안동은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담배꽁초 수거함은 상가 주인이 스스로 청소 및 관리하도록 했으며, 전달식을 시작으로 안동시는 향후 운영성과 및 주민 반응을 분석해 추가 설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최대 화두인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 조성을 위해 안동시는 ▲내내내 실천운동 ▲덜 버리고 잘 버리기 캠페인 ▲읍면동 클린시티 조성사
(웹이코노미) 기후변화로 평택시 남양호에서 빙어가 사라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3월 남양호 3개 지점에서 빙어 서식 여부를 조사한 결과 더 이상 빙어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3일 밝혔다. 연구소는 2005년 이후 2014년, 2019년, 2024년 총 4차례에 걸쳐 남양호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를 관찰해 왔다. 조사 결과, 정치망으로는 단 한 마리의 빙어도 포획되지 않았으며, 환경유전자(eDNA) 분석 결과에서도 빙어는 검출되지 않았다. 환경유전자는 수질에서 어류의 배설물, 점액, 알 등에서 유래한 유전자를 채취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서식 유무를 판단하는 과학적 방법이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1989년부터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빙어, 붕어 등의 토산어종을 방류해 왔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소에서 직접 생산한 어린 빙어 총 314만 마리를 남양호에 방류한 바 있다. 빙어는 겨울철 축제 자원과 유어낚시 어종으로 관광경제와도 연계되지만 고수온에 민감해 최근 국내 여러 지역에서 자원이 급감한 상황이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구4)은 2일 오전 10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가칭)신가2중학교 신설 취소와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시교육청이 광산구 신가동 재개발지역에 계획했던 중학교 설립을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철회한 것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와 반발을 모아 열렸다. 공청회를 주관한 이귀순 의원은 “수년간 주민·조합·지자체와 함께 추진해온 계획을 전화 한 통으로 철회한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려는 자세와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라고 지적했다. 광산구 신가동 일대는 4,700세대 규모의 재개발 입주가 2029년 예정돼 있으며, 해당 부지는 학교용지로 확보된 상태였다. 교육청은 과거 초·중 통합학교 추진과 함께 복합시설 공모사업에도 응모했으나,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인근 학교 수용 가능”을 이유로 중학교 신설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급감, 학생 유발률 부족, 인근 학교의 여유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7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세종교육 4기의 3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 여는 공연 ▲ 7.1.자 승진 및 전입직원 등 소개 ▲ 세종교육 4기의 3주년 기념 영상 ▲ 교육감 당부말씀 ▲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는 공연은 세종시 유일의 국악관현악단인 ‘세종이도국악관현악단’이 맡아 풍성하게 꾸몄다. ‘세종이도국악관현악단’은 2023년에 국악을 사랑하는 세종시 교원들로 구성된 ‘세종교원국악단’으로 출발해, 2024년에는 세종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단체로 확대해 새롭게 창단한 국악관현악단이다. ‘세종이도국악관련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가야금, 해금, 대금, 소금 등 전통악기로 풍성한 음색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대규모 국악관현악 무대를 선보여 직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이어서 교직원들은 ‘세종교육 4기 3주년 기념 영상’을 보며 3년간 세종교육이 걸어온 성장과 발전의 여정을 돌아보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민선8기 4년차 첫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기관 및 군정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민선8기 3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당면 현안에 대해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3년간의 주요 성과로는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합천 옥천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청년 신혼부부 행복주택 등 총 90호 규모의 청년 클러스터 조성 기반 마련이 있다. 또한 2025년 공공토지 비축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농촌협약 및 농촌공간정비 등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를 통해 약 1,400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재해예방사업 분야에서는 6개 지구에 국도비 422억 원을 확보했고,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앞으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합천역세권 주변 신도시 개발 등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활력타운 조성 등을 통해 청년 주거 안정과 미래농업 기반을 마련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및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웹이코노미) 부산 기장군은 지난 1일, 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군 소속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황별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제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장군청 및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소속 현업 근로자 28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진행됐다. 외상과 관련된 응급처치(추락과 골절, 염좌, 추간판탈출, 쇼크, 화상), 뇌심혈관계질환과 관련된 응급처치(기도폐쇄응급처치, 뇌경색·뇌출혈, 심근경색협심증) 등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비한 응급대처 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이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대응을 위해 ‘온열질환 작업안전 수칙’ 책자 200부도 제작·배포하여 ▲폭염특보 발령 시 규칙적인 휴식 ▲그늘진 장소 제공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대책과 응급처치법도 제공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현업 근로자분들의 노고
빙그레가 작년에 이어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AI와의 실시간 대화로 본인이 원하는 강의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AI 프로필 사진이 생성된다. 이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참여자는 AI 프로필 사진이 삽입된 본인만의 시간표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빙그레 주요 제품 10종으로 이루어진 빙그레 제품 배지를 실물 굿즈로 제작한다. 빙그레 제품 배지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7월 17일~20일, 코엑스)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7월 24일~27일, 코엑스)의 오프라인 부스에서 실물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재난안전연구회(대표의원 김창호)’는 7월 1일 '의령군민의 재난안전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경상남도 안전체험관(합천군 소재)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고령자,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군민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수립을 목표로 지난 3월 25일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근 자연·사회재난 발생 추세 ▲안전취약계층 피해 현황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분석 ▲의령군 재난관리 실태 및 국내외 지원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재난 시 신속한 정보 전달 및 대피가 어려운 고령층·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강화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민관협력체계 구축 ▲관련 조례 및 예산 체계 정비 등의 정책적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향후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보고회 직후, 재난안전연구회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지진, 붕괴, 태풍, 침수,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상 체험하고, 실제 대피 요령과 행동 수칙을 교육받는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주거지·교통
(웹이코노미) 박형준 시장은 1일 오후 1시 강서구에 조성 중인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CFC) ▲비지에프(BGF)리테일 물류센터 ▲쿠팡 물류센터 건립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대규모 투자유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박 시장 취임 이후 잇따른 대규모 투자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한 부산시의 실제 유치 현장에서 최적의 투자 환경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간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왔으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 개정, 투자사업장별 전담 공무원 지정, 입지 확보 및 인허가 신속 처리 등 투자 환경 전반의 규제 해소와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의 투자 유인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그 결과 민선 8기 3년간 대규모 기업 투자가 이어지며 약 14조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 부산의 미래산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 먼저,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CFC)에서는 강성현 롯
(웹이코노미) 하동군이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화개면 일대에서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를 개최하고,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들과 함께 따뜻한 재능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는 2015년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청년 봉사 프로그램으로,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 및 생활서비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청년 인재들을 연결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 이는 10년 이상 꾸준히 이어지며 도시 청년들과 농촌 주민이 소통하고 농촌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는 대표적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참여자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1일 화개다목적체육관에 모여 전국 30개 대학 봉사단 183명과 행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대식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날 발대식은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개회사, 격려사 및 축사, 봉사단 위촉장 수여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어 농촌 현장에 청년의 온기를 전하는 첫걸음을 알렸다. 현장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김영배 농어촌자원개발원장, 농림축산식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가입 시점의 공시이율을 10년간 확정 제공하는 ‘무)신한SOL메이트달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이 모두 달러로 이루어지는 외화보험 상품이다. 가입자는 달러 분산투자 효과와 함께 확정된 금리를 통해 노후생활 자금, 유학비용 등 목적에 따라 안정적인 자금활용 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이율확정기간 이후에는 매월 변동되는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유연한 자금 운용을 위해 회사가 정한 기준 내에서 추가납입과 계약자적립액 인출이 가능하다. 또 세법에서 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의 대형마트 킴스클럽은 충북 음성, 전북 고창 등 대표 산지와의 직계약을 통해 고품질 수박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킴스클럽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제휴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9kg 미만 수박을 17,990원(정상가 19,990원), 8kg 미만 수박을 15,990원(정상가 17,990원), 7kg 미만 수박을 13,990원(정상가 15,990원)으로 각 2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자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통해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수박만을 엄선해 유통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체육공단 대표 캐릭터 ‘백호돌이’를 소재로 한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백호돌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인스타툰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해 진행되고,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3명(팀)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일반부 대상 200만 원 등 총 970만 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체육공단 이사장상이 주어진다. 오는 8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9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의 한국-라오스 직업기술개발원(Lao-Korea Institute for Skills Development)에서 정비기술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라오스로 파견한 현대차 정비기술 재능기부 봉사단은 하이테크센터 소속 엔지니어를 포함해 총 14명이다. 한-라 직업기술개발원 소속 강사진을 비롯해 현대차 라오스 대리점 소속 정비사 등 6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현대차는 현지 수요가 높은 디젤 엔진을 비롯해 EV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신기술, 진단 교육으로 과목을 3개로 나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라오스에서 판매 중인 아이오닉 5와 투싼, 액센트를 교보재로 활용해 교육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습 효과를 증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인 현대차의 정비기술 재능기부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교육 기회 불균형 해소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4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남은 임기 동안의 비전과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군청과 직속기관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공무원 표창과 청렴 군민명예감사관 위촉식을 진행하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김산 군수는 기념사에서 “그동안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군정을 이끌어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군민과의 약속인 ‘행복무안’을 실현하고, 모두가 살고 싶은 무안을 만드는 데 더욱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김산 군수는 3주년을 맞아 이른 아침 무안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한 뒤, 노인일자리 기관 방문, 농공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등 현장 중심의 일정을 이어가며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한 군정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무안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군민들에게 양파 3kg을 무료 증정하며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