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천군은 지난 25일 장항읍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군민 취업서비스 지원을 위해‘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했다. 충남경제진흥원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주민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지역인재 및 구직단념자를 발굴하고 구직자들과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정보 등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면접 성공을 위해 상담자별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를 진단해주기도 했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기업과 일자리 정보 찾기가 어려운 군민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9월 25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편성할 예산을 위해 공모된 2024년도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은 지난 4월 1일을 시작으로 5월 17일까지 집중 공모기간으로 접수됐으며, 총 69건, 약 62억원 규모의 주민들의 요구가 담긴 제안사업이 접수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신단비)는 현장실사․담당 공무원과의 면담 등을 통해 제안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당일 총회에서는 27건 약 23억원 규모의 제안사업이 최종 결정됐으며 주민참여형 20건, 청년참여&생활안전형 7건으로 구성됐다. 또, 보다 건전한 재정을 위한 예산 바로쓰기 시민감시단의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신단비 위원장은 “아직 해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올 한해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셔서 보다 알찬 위원회 활동이 됐다. 지속적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행정의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행정에서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다양한 시민
(웹이코노미)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24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 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김해시민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두 개의 주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치매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김해시치매안심센터 소개 영상 상영, 김해~랑 건강 체조 공연을 했으며,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치매인식개선 ‘주문을 잊은 식당’ 뮤지컬 공연 관람과 치매예방 체조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정기적인 치매 검진 및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허목 김해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2026년 양산방문의 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 양산방문의 해는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다시뛰며 도약하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양산’을 목표로 양산시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질 계획이다. 양산시는 양산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2월 방문의 해 세부실행계획 수립과 관광브랜드 BI 및 슬로건 개발을 위한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양산은 천성산과 영축산, 신불산, 금정산 등 명산이 자리하고,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와 무풍한송길, 낙동강을 끼고 원동 가야진과 임경대, 187만㎡ 규모의 물금 황산공원이 더 넓게 펼쳐져 있다. 또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 10선에 선정된 낙동강배랑길, 맑은물이 흐르는 배네골과 내원사 계곡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천성산 일출은 유라시아대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생활 속의 문화 향유를 위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회야강 르네상스를 통한 회야강 산책로 조성 및 정비, 황산공원 레포츠파크 조성, 양산예술의 전당 및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단 합동 현장점검을 지난 25일 양산종합운동장 및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실시했다. 지난 9월 10일 열린 추진보고회에 이어 행정지원단 소속 부서의 최종 준비사항 확인을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축제 개최까지 남은 일정 확인과 특설무대, 부스 등 시설물 설치 및 현장 안전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주 행사장인 양산천 둔치의 정비, 푸드페스티벌·평생학습박람회 등 연계행사 준비 철저, 야간 시야 확보 및 경관 조성을 위한 조명시설물 설치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국계다리 재현의 의미를 담아 조성하는 수상부교와, 1년에 한번 축제기간에만 들어갈 수 있는 삽량고래섬은 양산천 위를 걸어보며 미지의 섬을 방문하는 이색 이벤트로 기대가 높지만 한편으로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조치 및 이용인원 관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제는 화려함과 재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는 만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25일 경상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는 올해 49주년을 맞은 민방위대 창설을 기리고 민방위 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종묵 39보병사단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여성민방위기동대, 관계 공무원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 제5대 경남 여성민방위기동대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 유공자 포상 및 실기경진대회 시상, 민방위 발자취 영상 시청, 민방위 신조 낭독, 민방위 발전 퍼포먼스,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시는 민방위업무 유공 및 지난 7월 개최된 제13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방독면부문 우승 등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1점, 도지사 표창 3점을 수상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활동해 주시는 민방위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계속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7월 이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자질을 함양하며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 시정 투어 ▲ 소통 및 협력 프로그램 ▲ 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첫째 날 철도문화공원, 진주대첩 역사공원,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진양호 공원을 둘러보고, 둘째 날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KAI 회전익비행센터 등 주요 관내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내동면 위치한 국내 최초의 복합 스포츠 체험·교육 시설인 KSPO스포츠가치센터에 입소해 미니올림픽과 공중장애물 코스 등 팀워크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더마니에듀 박숙희 대표를 초빙해 ‘행복한 일터를 위한 세대 소통 및 이해’라는 주제로 직장생활을 슬기롭게 즐길 수 있는 소통법을 배웠다. 특히 첫날 진행된‘시장 특강’시간에는 조규일 시장이 직접 강단에 올라 진주를 왜 기적의 도시라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5일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26일 열리는 ‘2024 KBS 가요무대 진주시편’의 행사장인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경상남도,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진주시건축사회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별 전기·소방·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연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에는 지난 12일 개최된 ‘2024 KBS 가요무대 안전관리계획 심의회’에서 논의된 교통‧주차, 입‧퇴장 시 관람객 분산 대책 등의 안전관리 대책이 적정하게 실행되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진주시와 KBS에서는 이번 공연에 사전 입장권을 배부 받은 7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여 공연시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인파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관리 요원과 응급상황 시 필요한 구급 및 의료인력 배치에 최선을 다하여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석호 부시장은 “올 가을 처음으로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권은 올해 들어 6번째 발행되는 것으로, 할인율은 7%,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20만 원이다. 상품권은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제로페이 앱을 통해 100억 원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과 연말 정산 소득공제 30% 혜택이 있는 상품권으로, 가맹점수와 상품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류 가맹점수는 4000개소, 모바일 가맹점수는 1만 6000여 개소에 이른다. 또한 지난 9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지류 진주-산청상생상품권은 진주시와 산청군 양 시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축제 기간 관광객들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일 발행된 (지류)진주-산청상생상품권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30만 원까지, 재고가 남아있는 일부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재고는 진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 공지사항에서
(웹이코노미) 경남최초 공유형 어린이집 ‘진주시 구슬모음어린이집’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구슬모음어린이집 전체 원아 1,000여 명이 참여하여, 금호지·영천강·신안강변 등 남강변에서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던지기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진주시 구슬모음어린이집으로 선정된 ‘하모 된 Day 구슬모음어린이집’ 등 9개 모음 43개소 어린이집 전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각 원에서 사전활동으로 직접 빚은 ‘수질 정화 EM 흙공’을 준비하고 금산면 금호지 등 인근 강변과 하천에서 “남강아 우리가 지켜줄게, 물고기야 깨끗한 물에서 건강하게 살아”라고 외치면서 던져보게 하여, 아이들 스스로 남강을 깨끗하고 푸르게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흙공 던지기 후 주변 지역의 쓰레기 줍깅으로 캠페인을 마무리 했다. 구슬모음어린이집 대표 원장인 박경희 상평어린이집 원장은 “‘생태친화교육’이라는 공동 주제를 가지고 9개 구슬모음 모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자랄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0월 축제를 맞아 야간 볼거리 제공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축제기간(10.5.부터 10.20.)동안 충무공동 물초울공원과 교육지원청 앞 가로수길 2개소에 반응형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연장 운영한다. 물초울공원의 미디어파사드는 130㎡ 크기의 하모, 공룡, UAM, 이성자 작품을 테마로 하는 반응형 영상에 라이브스케치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미디어아트 체험과 즐길 수 있는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교육지원청 앞의 미디어파사드는 120㎡ 직사각형 너비의 공간에 하모의 진양호 등장에서부터 금호지, 남강, 진주성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테마로 약 10분간 반응형 영상이 이어진다. 특히 내가 색칠한 캐릭터가 미디어아트에 등장하거나 사용자 움직임을 감지하는 라이더센서를 이용해 관람객이 이동할 때 화면의 객체가 변화하는 모습, 진주시 대표 캐릭터 하모가 등장해 진양호, 금호지, 진주성 등 진주시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으며, 이런 체험기능은 관람객과의 상호 작용으로 집중도와 흥미를 높인다. 현재 미디어파사드는 평상시 일몰 후 2시간 가량 운영하고 있으나 축제기간에는 주
(웹이코노미) 창녕군성건강가정상담소는 2024년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성매매 없는 세상을 위한 한걸음, 함께하는 성매매 근절운동’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매매 추방주간은 '성매매방지와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창녕군청, 창녕경찰서,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등 50여 명이 참석해 창녕석빙고 일원에서 성매매 근절 다짐 낭독 등 성매매 방지를 위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다양한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퍼포먼스 이후에는 창녕석빙고에서 군청 앞 사거리까지 여성의 인권을 상징하는 보라색 우산을 쓰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현선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장은 “올해가 성매매방지법 시행 20주년이 되는 해로, 여전히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라며, “성매매 추방 주간을 계기로 성매매가 근절되어야 할 불법행위라는 인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확산시키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2025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국가유산에 내재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국가유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화야 놀자-화도화(花桃花)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업은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은 △목화(花桃花)이야기 △문익점 생생로드 △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함께해요 목화밭플로깅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단성면 목면시배 유적지 및 신안면 도천서원 일원에서 사업이 진행된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다 많은 관램객이 국가유산을 쉽게 접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또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자산과 문화유산을 다양한 콘텐츠로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읍 전통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납세보호관 상담 데이’를 운영해 군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녕장날에 맞춰 진행됐으며, 경남도납세보호관과 창녕군이 함께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과 납세보호관 제도를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진판점 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정당하게 부과된 지방세를 납부하기 어려운 납세의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방세 분야 전문가가 납세자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납세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세금 관련 고충 상담을 위해 재능기부 해주신 마을 세무사께 감사드리며,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지난 25일 부시장실에서 공공건축물 하자 발생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성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공공건축물 관련 부서장 15명이 참석해 건축물에 발생한 하자와 보수계획, 향후 공공건축물 누수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자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의미로 설계, 시공, 준공, 관리 등 단계별 누수방지 대책을 세워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공건축물 하자 발생업체에 대한 제재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하자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김성규 부시장은 “공공건축물의 하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