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성제 의왕시장이 교육부에서 지난 26일 발표한‘교육지원청 학교 현장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교육지원청의 설치와 폐지, 통합과 분리 권한이 교육감에게 이양되기 때문이다. 김 시장은‘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정하고 경기도교육감과 교육부 차관을 만나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교육부의 이번 방안은 교육지원청의 관할구역과 명칭, 위치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던 것을 시․도의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변경해 교육지원청 조직 권한을 시․도로 위임했다. 의왕시는 교육부의 제도개선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연내 1시․군별 1교육지원청 설립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근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의왕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동시다발로 진행하기에 급증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탄력있게 대응하고 맞춤형 교육정책을 수립하려면 독립된 교육지원청 설립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이에 의왕시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실시해 총 72,793명이 서명운동에 동참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까지 5일 남은 27일 축제의 주무대인 벽골제에서 추진상황 현장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정성주 시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강기수 관광홍보축제실장의 총괄 보고 후 축제장 공간 배치 점검과 함께 축제 프로그램 담당 부서장의 보고에 따라 진행됐다. 시는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명예 문화관광축제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장 기반 조성과 제초 작업, 전기 및 상하수도 시설 등 행사장 정비 전반에 힘써왔다. 또한 교통 약자의 축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저상버스와 노상주차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마을순환버스를 운영하고, 벽골제 인근의 지평선, 청룡, 백룡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하는 등 축제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위한 종합적인 교통 및 주차 대책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기존 운영 쉼터에 더해 마중거리 인근에 쉼터를 추가로 조성하고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소와 모유 수유방을 운영하며, 축제장 곳곳에 정수기를 설치하는 등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
(웹이코노미)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27일 오후 4시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제2회 기억송송(song song)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기억송송 작은 음악회’는 치매로부터 안전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장구, 판소리, 피아노 합주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렵지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치매환자 가족의 시 낭송으로 뜨거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환자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줘 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희숙 보건소장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사천시가 되기 위해서는 치매조기검사 및 관리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기억송송 작은 음악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가 우주항공복합도시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27일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사천시 경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건축, 도시, 조경, 토목, 교통, 문화, 디자인 등 경관분야 전문가와 당연직을 포함한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 경관위원은 2년간 시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독창성과 다양성이 드러나는 차별화된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기반시설(SOC), 각종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경관심의와 자문을 하게 된다. 시는 경관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지난 7월 전국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교수, 연구원, 건축사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와 경험을 가진 우수한 위원들을 위촉했다. 한편, 시는 관문인 사천IC에서 우주항공청 구간을 우주항공특화거리, 동지역 일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로운 도시환경 조성에 목표를 두고, 경관기본계획 수립 재정비(안) 용역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복합도시 등 다양한 도시개발로 도시경관이 급격하게 변화는 과정에서 경관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아름답고 쾌적한
(웹이코노미)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하교 시간을 활용하여 거제고등학교 및 인근 초·중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및 교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너라서 소중해! 그래서 존중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388청소년지원단(녹색어머니연합회, 여성명예소장연합회, 옥포청소년문화의집), 거제경찰서, 거제고등학교 학생 임원 및 또래상담자, 시 직원(아동청소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챙기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너는 소중한 존재야 △친구야 힘드니? 내가 손잡아 줄게 △마약 도박 게임 NO! 중독 ZERO! 희망 ON! △어떤 너라도 소중해! 등의 응원 구호 아래 즐거운 하굣길을 위한 이벤트로 아이스크림 배부 및 힘이 되는 노래 송출 등 청소년이 동참하여 의미가 깊다. 2024년 청소년통계에 따르면, 경남 청소년 인구(9세부터 24세)는 49만 4천명으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고의적 자해)이며거제시는 청소년 마약, 가정 밖·위기청
(웹이코노미) 전남 구례군은 제2회 지리산 식물세밀화 공모전 우수작품을 지난 9월 21일 열린 탄소중립 흙살리기 박람회 주 무대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식물 분류 및 생태 전문가, 세밀화 전문가, 미술 분야 회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걸쳐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총 27점으로 여름날 헛꽃의 유혹(산수국, 박영복 作)등 성인부 9점, 꽃 속에 핀 우리나라(무궁화, 이소윤 作)등 중 고등부 9점, 우리 꽃 산수유의 여러 모습(산수유, 이선호 作)등 초등부 9점이다. 수상 작품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흙 살리기 박람회장 기업관에서 전시돼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받았으며, 이후에는 구례자원식물전시관에서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2021년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 지리산에 자생하는 자생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지리산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리산에는 한반도 자생식물의 30%인 1,526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리산 자생식물의 가치뿐만 아니
(웹이코노미)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9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상남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인성교육’을 진행한다.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경상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인성 8대 덕목 중 협동과 배려를 주제로 청소년의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 운영된다.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22년도부터 3년 연속으로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기존 1개 학급에서 2개 학급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고성초등학교 4학년 및 거류초등학교 3학년 각 25명을 대상으로 총 12회기 수업이 이루어지며, 재미있는 게임 등의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타인에 대한 공감, 연민, 관용의 자세 등을 배우게 된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배려와 협동을 경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성품과 역량을 키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4년 9월 25일 11시 고성군 동해면 발전위원회는 동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9월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동해면 발전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동해면 발전위원회에 접수된 건의사항 4건의 진행 상황과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동해면 사회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과 회원 간의 친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사회단체 한마음대회’ 개최 여부 및 내용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최규동 동해면 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며, 동해면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늘 동해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시는 최규동 동해면 발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연말을 앞두고 동해면의 다양한 사회단체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성주군은 2023년 참외 조수입 6,014억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도 6,200억을 달성하여 2년 연속 조수입 6천억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4년 성주 참외소득 행정조사 결과, 조수입 6,200억원, 생산량 18만톤, 억대농 1,880호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참외조수입 6,014억 대비 3% 증가한 수치로 6천억시대에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의미가 깊다. 올 한해, 성주참외는 1~3월 강우량 증가, 일조 부족 등 이상기후로 인해 생산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주군의 적극적인 재해대응과 참외시설현대화에 연간 100억 이상 지원, 외국인 근로자 확대 도입, 참외 저급과 수매시스템 정착, 전국 최고로 꼽히는 참외재배농가의 재배기술, 지역농협·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의 통합마케팅을 통한 홍보전략 등으로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조수입을 기록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참외조수입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것은 행정,생산자,유통 등 민‧관의 단합된 노력 덕분이다. 그 중에서도 명품 성주참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참외 재배농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상기후‧고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는'지방자치법'제49조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이를 시정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의 대 집행기관 견제, 감시 기능 중 핵심적 역할 중 하나이다. 도의회는 보다 효율적이고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10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 감사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접수대상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진행중인 재판․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익명제보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의견접수는 도의회 홈페이지(열린의정'행정사무감사 관련 의견수렴)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의견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향후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학범 의장은 “제12대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 의원은 26일 경남교육청에서 지역형스포츠클럽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이수용 장학관과 담당 장학사, 그리고 지역형스포츠클럽연합회 강산기 회장 등 스포츠클럽 지도자 28명이 참석했다. 스포츠클럽 지도자들은 “2019년 중점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혁신안의 후속조치 이행에 대한 믿음으로 학교 운동부에서 지역형스포츠클럽으로 2020년 전환했지만, 현재까지 후속조치가 이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전환 이후 도교육청에서 지도·감독 및 현장방문 등이 전혀 없었다는 것은 관심이 그만큼 없다는 반증”이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그리고 “지역스포츠클럽이 자생할 수 있도록 올해를 마지막으로 지원이 중단되는 예산지원의 지속 필요성, 학교 체육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 해소, 선수 확보 문제 해결 등을 위한 학교장 관심 제고 및 체육시설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도교육청 장학관은 “학교 운동부를 비롯한 지역형 스포츠클럽을 지원하기 위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및 보건복지 정책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으로 공무국외연수에 나설 예정이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번 국외연수에 앞서 그동안 상임위 회의에서 다루어졌던 주요 당면과제들을 범주화한 결과 ‘관광정책의 다변화와 고도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보건복지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주요 의제로 도출됐고, 해당 과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사례를 조사한 뒤 최종 방문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으로는 먼저 MICE·산악·산업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정책 다변화와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나고야 관광컨벤션뷰로 △아이치현 국제전시장 △도요타 산업기술기념관 △다테야마 알펜루트 △세계문화유산 시라카와고 합장촌 역사마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근 경남은 관광정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관광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행·재정력을 집중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에서도 남해안, 산악·산림, 산업·문화유산 등 경남이 보유한 자연환경과 유산을 연계한 관광정책의 다변화 방안과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7일 사회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공연장 안전사고’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경남도, 창원중부경찰서, 창원문화재단, 한국전력공사 등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MAMF(맘프) 개막식 행사 중 1층에서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했고 공연 출연진 및 관람객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주출입구 인파가 집중되어 인명사고로 심정지 10명, 부상자 50명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이날 시는 화재 발생 상황 보고, 상황 판단 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체계적으로 훈련을 진행해 상황 전파, 초기 대응, 수습·복구까지 모든 절차를 실전처럼 진행했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포함된 각 협업부서와 유관 기관은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임무와 역할에 따른 대응조치를 하는 등 실효성 높은 훈련이 이루어졌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최근 마산어시장 내 청과시장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화재 대응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화재 발생 단계에 따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히 대응체계를
(웹이코노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행운과 행복감을 전달할 '부자 이벤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군은 10월 3일부터 서동생활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열리는 의령리치리치페스티 기간에 '리치 복권'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치 복권은 축제 기간 중 관내 영업점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축제장 방문 도장을 찍어오면 받을 수 있다. 축제 기간 관내에서 물품 구입, 식사 등 구매한 영수증을 내밀면 '리치 복권'이 증정된다. 2만원 1장, 4만원 2장, 6만원은 3장이 지급된다. 솥바위 등 축제 개최 장소와 곤충생태학습관 등 의령 관광지를 다니며 도장을 받아와도 '리치 복권'을 받을 수 있다. 5곳을 방문하면 복권 1장, 10곳 모두를 방문하면 복권 2장이 주어진다. 리치복권을 긁으면 행운의 경품이 쏟아진다. 1등(1명) 세라젬 안마기, 2등(2명) 세라젬 발마사지기, 3등(600명)은 의령사랑상품권 1만원권 등 총 3만여명에게 부자축제 다운 풍성한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축제 하루 전날인 2일에는 서동생활공원과 솥바위에 숨겨둔 '7성구'를 찾는 사전 이벤트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지난 26일 지정면 성산리 호국의병의 숲 일원에서 열리는 2024년 기강 댑싸리 축제(10.3.~10.6.)를 앞두고 축제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최진회 부군수가 관련 부서, 축제 추진위원회와 함께 축제장 전반을 둘러보며 주차 및 교통관리, 설치 구조물의 안전성에 대한 세부계획 등 전반적인 안전요소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진행했다.